30대 초중반인데요...
아이가 5세라 국립 어린이집에서 5시에 옵니다..
여지껏 아이가 어려서 일을 못했구요...
아이 보내놓고 오전중에 대충 빨래 돌리고 청소 해놓으면 시간이 너무 남아도네요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운동하고 피부관리받고 쇼핑하고...등등 뭐 시간죽일 일이 많겠지만...
저같은 서민은... 그렇게 품위 유지할 돈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아이 오기까지 뭐라도 배워놓고 싶은데...
마땅히 뭘 배워야할지 모르겠네요...
POP글씨, 네일아트, 미용기술, 피부미용... 요리부터..
노인심리상담, 도배기술 등등 많기는 많다마은...
선뜻 용기가 안납니다
사실 요리에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요리학원.. 엄청 비쌀거같고...
미용실 갈때마다.. 미용기술 있는 분이 부러웠지만.. 고등학생들도 시작한다는 미용기술이.. 이미
배우기에 늦은거같고.. 그래도 나이 감안할수 있지만...
스텝일하며 9시 넘어 퇴근하면 아이 키우기 집안일 엉망될거같고...
정말 힘드네요...
결혼 안하고 자기 계발만 해온 여자들 부러워요...
난 결혼 육아 5년 넘게했더니.. 나이만 잔뜩 먹고.. 할줄 아는거 하나도 없고...
이리 계속 살다보니.. 어쩌다 부부싸움 해도 잔뜩 위축되네요...
남편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다보니...
어휴... 사는게 왜이리 힘듭니까
정녕 이 나이엔 배울수있는게 없을까요..
네일 아트는 많이들 배우던데.. 이거 배워두면 좋을까요
제가 손재주는 좀 있는 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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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도전할수 있는 일
시일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09-09-28 15:06:22
IP : 121.142.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8 3:13 PM (219.250.xxx.62)늦는 건 없어요 뭐든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면 우선 시작부터 하세요 ^^
2. ..
'09.9.28 3:33 PM (58.236.xxx.178)요리에 관심있으시다면 요즘 계좌제 국비80프로 지원하는 학원 많아요
해보세요.
수당이 나오기에 20% 학원비 든다지만 학원비보다 수당이 더 많으니 공짜로 배우는 거구요.
도배는 굉장히 힘들다 들었어요. 저역시 집에서 도배 해봤지만 만만찮더라구요.
POP같은 경우 지금 많이 포화상태라 생각해요. 창업하실려면 영업쪽으로 좀 소질도 있어야
하구요. 강사로 뛰실려면 돈 좀 들어야하구요.
님께서 배우면서 즐거워하실꺼 먼저 생각하시고 그거 위주로 알아보세요.
제가 님 나이라면 뭐든 닥치는 대로 배울꺼 같아요.
국비훈련도 3번까지 가능하다니까 이것저것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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