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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빠 머리 영향도 많이 받겠죠?

유전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09-09-28 14:10:26
보통 아이들은 엄마 머리 닮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빠 머리의 영향도 무시는 못하겠죠?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다 보니
다들 엄마들은 저랑 비슷비슷한 수준의 학교를 나왔는데
아빠들은 다들 출신학교가 sky급이네요.

전 인서울의 괜찮다고 평가받는 대학을 나왔고
남편은 지방삼류대를, 그것도 재수해서 들어가서 졸업했어요.
그나마 학점도 3.5도 안 되는 성적으로...

지금은 아이들이 둘 다 초등학생이라 크게 표시가 안 나지만
나중에 더 자라서 머리 때문에
공부에 한계를 느낄까봐 걱정이 되네요.
차라리 엄마 머리 닮았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싶어져요.


*당신이 선택한 남편인데 어쩔 거냐..는 식의 아픈 답글은 싫어요...
그냥 심란해서 써본 글이니까요...



IP : 121.161.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갸갸갸
    '09.9.28 2:14 PM (203.253.xxx.186)

    그러다 자녀분들 공부 엄청 잘하면 뭐라고 하실껀데요 ㅋㅋㅋ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세요. ㅋㅋ 타고난 머리도 있지만 주변에서 학습분위기만 잘 잡아줘도 공부 잘 하던데요 뭘. 분명 엄마 닮아서 공부 잘 할껍니다.

  • 2. 엄마 닮죠..
    '09.9.28 2:16 PM (122.36.xxx.130)

    아빠보다 엄마가 아이를 양육하는 시간이 더 많고 하니 엄마 영향이 더 클껄요..유태인은 엄마가 유태인이 아니면 유태인 아니라고 한다잖아요 엄마의 육아가 아이의 머리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봐요 저는.

  • 3. ...
    '09.9.28 2:19 PM (123.204.xxx.133)

    유전적으로도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요.
    아무래도 주로 양육하는 사람이 엄마니 후천적으로도 엄마의 영향이 절대적으로 크지요.

  • 4. 새댁
    '09.9.28 2:21 PM (114.201.xxx.86)

    정말인가요? ㅠ_ㅠ 전 남편이 훨 똑똑한대 ㅋㅋ 큰일이에요 ㅠ_ㅠ

  • 5. 보통
    '09.9.28 2:25 PM (121.138.xxx.199)

    지난 번에 아들 머리는 엄마를 닮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요.
    저희 아들은 아빠 머리
    딸은 엄마 머리를 닮았어요.
    즉 어떤 연구결과와는 상관없이
    경우의 수는 언제나 다양하게 나와요.

  • 6. 코코
    '09.9.28 2:27 PM (120.142.xxx.199)

    과학전공하신분이 과학적이라고 하신말씀중에...
    딸은 아빠유전자를 받을 확률이 80%...
    아들은 엄마유전자를 받을확율이 90%래요...
    집안마다 확률이 틀리긴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딸들이 외모나 성격이 아빠를 닮는분이 많은거 같아요...
    단,큰 아이일수록 아빠를 닮을 확률이 높다나...

  • 7. ...
    '09.9.28 2:33 PM (123.204.xxx.133)

    그게 두뇌를 결정하는 유전자는 x 염색체에 있다고 해요.
    그러니 아들이면 전적으로 엄마의 영향이고,
    딸이면 아빠로 부터도 오고 엄마로 부터도 오고요.

  • 8. .
    '09.9.28 2:36 PM (220.76.xxx.128)

    아무리 타고 났다고 하지만 노력이나 성실함이 앞서면 한계(?)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코님, 저는 딸 하나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이가 진짜 성격이나 타고난 기질은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가르쳐서 또는 보고 배운 것도 아닌데 무섭게 닮아있네요.

  • 9. ...
    '09.9.28 3:28 PM (112.150.xxx.251)

    그냥 확률이에요. 우리 아버지는 굉장히 공부머리가 비상한 분이셨고...어머니는
    좀 심각하게 공부 쪽으로는 아니셨거든요. 아들2 딸2...총 4남매 중에...
    아들 1명,딸 1명은 아버지 머리 닮아서 이해력도 좋구 책을 보면...사진기처럼
    통채로 그냥 다 기억될 정도라서 공부 따로 안해도 항상 1등이었구....
    나머지 아들1명 딸 1명은.... 항상 반에서 꼴찌였어요.극과 극이죠.
    외모와 머리가 같이 가는 것도 아니구요. 외모는 아빠 찐빵인데 공부 머리 안되는
    애도 있구.... 외모는 외탁인데... 천재소리 듣는 애도 있구.....
    (아..근데 막상 살면서 공부 머리 별로 쓸모없지요. 외갓집 모두 공부하곤
    담쌓은 머리인데.... 대신 장사쪽으로 머리가 발달해서 모두 학벌은 별로지만
    아주 잘 먹고 잘 살거든요. 친가는 모두 공부를 잘 하지만 살아가는 주변머리가
    없어서....학벌만 좋지 실속이 없구요)

  • 10. 경우의수
    '09.9.28 3:39 PM (119.69.xxx.84)

    그러게요,, 아들 딸 키우는데 아들도 딸도 아빠 닮았어요
    전 외우는거라곤 자신없고 이해력만 월등,,

    아빠는 무조건 책 한권이 쑥~~ 암기가 되는 요상한 머리를 가졌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닮아 모르면 다 외워버려요,,
    그래서 공부를 잘하시는 하지만,,

    엄마 닮을수도 있고 저희처럼 둘다 아빠 닮을수도 있구,,

  • 11. 공부는
    '09.9.28 5:05 PM (221.146.xxx.74)

    꼭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라고 봐져요
    어떤 면에서는
    머리가 가장 덜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전 중고딩 내내 아이큐로는 학교에서 가장 좋았습니다만
    학교는 후기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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