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티비 완전히 끊고 싶어요.(아파트에 살고 있을때 어찌해야 하나요?)
늦둥이 딸도 시간만 나면 티비앞에
결국 어젯밤에 남편과 티비를 완전 끊기로 합의 봤어요.
그런데 관리사무실에 전화했더니
티비를 끊어도 수신료를 내야 한다네요.
이 무슨 경우인지....
전기를 52와트 이상 쓰게되면
수신료를 내야한다는 어떤 방침이 있나요?
저희집은 티비가 아니라
엘시디 39인치 모니터로 컴퓨터도 하고
티비도 보고 있거든요.
아파트일 경우 티비를 끊을때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1. 동경미
'09.9.28 1:20 PM (98.248.xxx.81)저는 한국 사정은 잘 모르지만 TV 없애기로 남편 분도 함께 합의하셨다니 참 잘하셨네요.
미국에서는 TV 크기와 아이들 성적이 반비례한다는 얘기까지 합니다. 백인들 중에서도 잘 살고 아이들 교육 신경 많이 쓰는 사람들 집에 가보면 TV 아예 없는 사람들 많아서 놀란 적이 많았어요. 수신료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큰 액수가 아니라면 설사 내더라도 끊으시면 좋겠네요.
저희 집도 TV 보는 것 많이 한정하고 뭘 잘한 게 있으면 상으로나 보고 주말에 가끔 보게 하고 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보지 못합니다. 대부분 한국 가정들은 아빠들이 TV 를 좋아해서 끊지 못하던데 아빠가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2. .
'09.9.28 1:25 PM (116.41.xxx.47)관리사무실말고 한전으로 전화하여 알아보세요
실제로 수신료는 수신료가 아닌 '티비보유세'의 개념입니다
일단 티비를 보유하고 계시면 수신료를 내도록 되어 있대요3. 원글이
'09.9.28 1:31 PM (211.57.xxx.98)동경미님 감사합니다.
어제 잠깐 외출했다 집에 가보니 고2딸 티비켜놓고 쇼파에서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음악만 듣는다고 하는데 그꼴을 보니 그냥 콱~
그 이후로 티비선 뽑았답니다.
완전히 씨를 말려야 다시는 티비앞에 안 앉을것 같아 결단을 내렸답니다.
.님 감사합니다.
관리사무실 말고 한전으로 전화해볼께요.4. 감나무
'09.9.28 1:32 PM (125.176.xxx.114)저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니까 직원이 집에오하서 TV설치 안 한거 확인하고갔고요, 그 후론 관리비에 포함되어 나오던 TV수신료2500원을 내지않는답니다. TV끊어도 수신료 내야한다는거 관리사무소의 횡포같은데요......
5. 원글이
'09.9.28 1:41 PM (211.57.xxx.98)한전에 전화했더니 관리사무실로 알아보래요.
티비 수신료도 티비 없애면 안내도 된다네요.
완전히 관리사무실 횡포 같아요.6. 저도
'09.9.28 1:42 PM (222.237.xxx.74)감나무님과 같애요.. 근데 전화로 신고하고 집에 와서 확인하겠다 해놓고서도 자기들이 귀찮은지 오지도 않대요.. 담달 관리비에 수신료가 부과되어 있어서 항의전화했더니 복잡하게 몇일부터 몇일까지 한전에 신고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어쨌든 앞으로는 한전에다 직접 전화해라 그러대요.. 하여튼 그 담달 부터는 관리비에 수신료 안나와요.. 그리고 집에 와서 확인해도 컴터 모니터로 알지 그걸로 테레비 본다고 말 안하면 모르던데요..
7. 깜장이 집사
'09.9.28 1:46 PM (110.8.xxx.104)저희 집은 지난달에도 194kwh로 썼는데 수신료 안냈는데요.
한 일년쯤 수신료 거부 운동에 동참하고 있어서요.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 한 번. 혹시 몰라서 한국전력에 전화 해서 끊었습니다.
저런 방침이 있나요? 전 금시초문 이에요..8. 3년 TV 안 봄
'09.9.28 2:06 PM (125.248.xxx.170)TV 수신료에 연연해 하지말고 과감히 TV 버리세요.
저도 우리딸 고등학교 입학해서 TV 안보는 1人 이랍니다,
아이를 위해서 온가족이 TV 안보는 거지 수신료 때문에 안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한달에 2500원 포기하고 그냥 TV 치워 버리세요.
TV 안 본지 3년 되니 올해 며칠 있음 수능치고 TV 사자고 하는데 별로 사고 싶지 않습니다.
어른이고 아이고 간에 TV가 없으니 확실히 책 많이 읽고 시간도 잘 활용해 지는 것 같네요.9. ^^
'09.9.28 2:47 PM (123.248.xxx.36)저희집엔 티비가 없어요.
저 결혼 한지 얼마 안됐는데 신랑이랑 합의 하에 티비는 뺐거든요.
.
관리비는 관리 사무소 가서 얘기하니까 무슨 확인서 한장 적고 , 경비 아저씨가 집 방문해서 티비 있나 없나 그냥 스윽 한번 둘러 보고 가고 나니까 다 해결되던데요..
티비 수신료 2500원 하구요 유선비 5500원은 아낀 셈이네요.10. 한전에
'09.9.28 2:49 PM (59.4.xxx.9)한전에 연락하시면 되요. 그런데 가끔 슬쩍 부과해 놓기도 하던데요.
전 몇년동안 TV없이 수신료 안내고 있었는데 고지서에 수신료 나온 걸 나중에 알고 몇달치를 돌려 받은 적도 있습니다.11. .
'09.9.28 2:59 PM (211.217.xxx.242)일단 안테나선 빼서 없애시구요.
더 강력한 방법은 벽쪽의 안테나선을 사람을 부르던가 해서 연결안되게 하세요.
저는 TV는 DVD 보는 용도로 쓰는데, 안테나선이 연결이 안되서 아~무로 TV 못 봅니다.
애나 어른이나 꼭 봐야할 프로그램은 다 컴으로 보면 되니까요.
이렇게 TV없이 산지 어언 6년도 넘어갑니다.12. 관리실에
'09.9.28 3:08 PM (222.236.xxx.227)얘기했는데 첫달은 안나가고 둘쨋달에 부과했길래 관리실 갔죠
서류를 안적어냈다는 핑계를 대더라구요
서류 다 뒤져서 찾아내고 부과된 시청료 한전으로부터 돌려받았어요
(관리비에 같이 청구된 전기요금 중에서)
그 담달부터 시청료 안냅니다
보러온다고 하던데 안왔어요
울집은 티비 없으니 자신만만~
아파트에 수신료 부과한다는 건 말도 안돼요
저소득, 유공자, 티비 없는 집 빼고 수신료 부과해요
제 동서는..
멀쩡한 티비 안나온다 그러면서 안낸대요
보러와서 티비 있잖냐구 했다는데 브라운관 고장났다 했대요
티비 물론 보고 살구요
그래서 말섞고 살고싶지 않아요
사람이 얍쌉하게...(무슨 의식이 있어서 티비 시청료 거부하는거 아니고 티비 시청료 아까워서 안내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