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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하네요 가슴이 마구떨립니다
1. ..
'09.9.28 11:13 AM (125.178.xxx.192)2. 헉~!!!
'09.9.28 11:14 AM (122.46.xxx.33)헉!!!!!
3. 왜?
'09.9.28 11:15 AM (219.251.xxx.66)때렸을까요?
아무리 잘못 했다해도....이건 아니다 싶네요 ㅠㅠ
여학생들을....ㅉㅉ4. 아직도
'09.9.28 11:15 AM (125.180.xxx.5)저런선생이 있나요???
참 용감하신분이네요...5. 저런~
'09.9.28 11:18 AM (119.197.xxx.236)저런~ ㅆㅑㅇ ㄴ ㅕ ㄴ 을 보나...
지새끼가 저렇게 맞고 왔다면 기분 좋을까...
어째 얘들이 한마디도 못하고 맞고 있나...
따져야지...
이그~... 속터져서...6. 란실리오
'09.9.28 11:18 AM (121.157.xxx.246)제 학창시절에 비하면 저 정도 체벌은 정말 새발의 피였죠.
하지만, 그 시절이 좋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체벌은 반대하며, 동영상과 같은 체벌은 더욱 더 반대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더 심한 체벌을 경험해봤지만,
저런 감정적인 체벌이 좋은 교육으로 연결되는 것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7. 안그래도
'09.9.28 11:19 AM (124.53.xxx.9)인터넷에 떠도는 영상보고 어느학교인가 했네요.
저런 사람이 지새낀 물고빨고 귀하다 하겠지요?8. ..
'09.9.28 11:20 AM (121.126.xxx.15)무식하게 뺨을 때린답니까??
9. 전
'09.9.28 11:20 AM (125.178.xxx.192)90학번인데..
중고딩시절 저런 체벌을 받아본적이없어요.
발바닥 맞은 기억은 있지만..
정말 요즘세상에 저게 말이 됩니까.
저 선생 면상도 후려치고 싶군요.
자기 딸에게도 저리 할까요.
교육자 자격없네요10. 기막혀..
'09.9.28 11:21 AM (122.34.xxx.147)한 명도 아니고 그냥 반 전체를 단체로;; 더구나 한대 때리고 정통으로 덜 아프게 맞았다 싶으면 연달아 두대씩 날리는군요..인상 정말..후덜덜..제 뺨이 다 얼얼한 느낌이 날 지경이네요.40넘을때까지 뺨 한 번 안맞아봤지만..영상만 봐도..막 화가 나고 분하군요.부모라도 아이가 아무리 속썩여도 머리 크면 클수록 회초리를 들면 들었지 어디 감정 잔뜩 싫어서 저런 짓거리를 한데요?
저런 선생은 학부모들이 단체로 가서 머리카락을 다 뜯어놔야 되요.법 뭐 그런거 필요 있나요?머리카락 좀 뜯었다고 학부모 단체로 감옥이라도 보낼 수 도 없을거고..저런 인간은 뜨거운 맛을 봐야 되요.11. ....
'09.9.28 11:23 AM (124.54.xxx.144)참 저건 양반이예요..
전 85학번인데
사근동의 한양여고 지금은 공학으로 바뀌었다고 얼핏 들었는데ㅐ
윤리선생님 용 엄청해대고
교련선생님이랑 교장선생님 (당시 여자 교장샘.. 이름은 김봉희) 주먹으로 머리 찧어박고
저건 정말 양호한건데....12. 란실리오
'09.9.28 11:23 AM (121.157.xxx.246)의외로 체벌 경험을 적게 받으셨군요.
저의 경우에는 선생님이 다소 심하게 화나셨다면, 뺨 맞으면서 교실 왔다갔다하는 것은 기본이었지요. 교실의 대걸레 자루는 성할 날이 없었고요. 그런데 더 심한 학교도 있었으니..
그렇게 맞으면서 학교생활 했는데..중요한 것은..
교육의 효과는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교육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결국 감정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13. .
'09.9.28 11:23 AM (125.128.xxx.239)아이들을 때린 이유가 뭐였을까요?
저 선생이 먼저 저 학생들한테 한대씩 맞았을까요?
이해가 안가네요..ㅜㅜ14. 헉
'09.9.28 11:23 AM (220.70.xxx.185)뭐 이런선생이 다 있어요?
15. 어휴
'09.9.28 11:27 AM (125.187.xxx.195)때리면서 이 ㄴ 이 하고 욕을 하시네요
저러면서 10대 아이들에게 폭력은 나쁘다고 가르치겠지요
어떤 경우라도 때려서는 안됩니다
말로 안되서 때렸다고 말 하는 사람들 자기의 폭력성을 선행으로
위장하는거에요
자기 화에 못이겨서 때리는거자나요
너무해요 정말16. 헉..
'09.9.28 11:27 AM (211.179.xxx.215)그니까..이유가 뭐래요?....
정말 학교가서 아이가 저런 대접 받는다 생각하면...으~~~
특목고는 체벌 없을까요?...17. 뺨은 기본이고
'09.9.28 11:30 AM (112.153.xxx.92)책상 안에 학생을 처박아두고 발로 밟는것까지 본 기억이
저런 선생 많아요.
집에서 뭔 일 있었는지 학생들이 쳐다본다고 귀싸대기 때리는 체육선생도 있는걸요 뭘 저정도 가지고18. 기막혀..
'09.9.28 11:31 AM (122.34.xxx.147)저거보다 더 심하던 아니던..회초리 몇대가 아닌 대걸레나 손발을 이용한 행위는 체벌이 아닌 그냥 폭력일 뿐 이라고 생각 해요.감정이 잔뜩 실려서..세상에..여학생을 뺨따구를 한대도 아니고 두대씩이나..날리다니요..겁 잔뜩 집어먹은 아이들을 한대 때리고 다시 대라고 다시 때린다는거..그 상황 자체가 얼마나 공포스럽고 치욕스러울지..아이들이 그래도 어려서 순진해서 그렇지..저정도면..반항을 하던..집에 가버리겠네요.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참내..무슨 교도소 교관이래도 인권문제로 걸릴 막가는 행동이네요!
19. 그나마
'09.9.28 11:31 AM (112.153.xxx.92)요즘은 학생들이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오히려 선생 협박하니 덜한 것이지요.
20. ;;
'09.9.28 11:33 AM (118.103.xxx.80)선생이란 사람 인상도 더럽고 말뽄새도 더럽고..
어떻게 줄서서 뺨을 때리는 체벌을 합니까? 그 모욕감에 어린 애들이 얼마나 상처 받을지...
와,,,인터넷에 떳으니 저 선생 무사하지 못하겠네요 정말 그지같다...21. 미친*
'09.9.28 11:34 AM (211.35.xxx.146)정말 미친*이네요. 집에서 뺨맞고 학교와서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 거 같네요.
일반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저렇게 뺨때릴 생각이나 할까요?22. ..
'09.9.28 11:35 AM (222.234.xxx.252)저런선생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두고두고 수많은 아이들에게 남길 상처를 생각하면 하루 빨리..교단에서 몰아 내야 합니다. 어디 서명이라도 하고 싶네요.
23. 댓글중
'09.9.28 11:37 AM (202.30.xxx.243)이런 글이 있네요
'씨브럴 인간 확대다 교사로서 자격 박탈 예감 '
뭔 확대??24. 청명하늘
'09.9.28 11:38 AM (124.111.xxx.136)저런 미친...
어떤 이유에서도 타인을 저렇게 때릴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선생이란 자가
아이들을 맨손으로... 그것도 자존심의 상징인 얼굴을...
아마도 아이들 평생 가슴에 묻어둘 사건 같네요...
고등학교때 환경미화하느라 뒷칠판에 분필로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고 하는 중,
좀 까부는 친구가 칠판을 분필로 톡톡 쳤었답니다.
옆반 선생님 달려와서 다짜고짜 싸대기를 날리시는데(그야말로 싸대기 표현이 맞는)
아주 명랑하고 선생님들께 인기 있던 그 친구의 믿을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수치스러운 표정과 두려운 표정 등등이 뒤섞여서
지금도 가끔 그 친구가 떠오릅니다.
도대체 왜들 그런답니까?
곱게곱게 예쁘게예쁘게 사랑스럽게
그러면서도 엄하게.. 정말 안되나요?
우리 아이들이 따귀를 맞을 정도로 최악인가요?
제 딸 학교가서 저렇게 맞을 거 같으면
그냥 가방 싸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하고 싶네요.
어떤 이유에서든 따귀는 최악입니다.
살떨려...25. 참...
'09.9.28 11:39 AM (116.33.xxx.101)전에 어떤분이 올리셔서 그때도 본적이 있는데, 또 봐도 아무렇지 않게 욕이나오네요..
26. ..
'09.9.28 11:41 AM (124.49.xxx.54)90년대 초반에 중곡동 d여고 나왔는데요 우리는 하키스틱으로도 맞았지요
마대걸레자루가 부러지기도 하고
같은 재단에 있던 야간 상고 여학생들은 운동장에 머리 박고 엎드려서 선생이 발로 밀기도 했어요 군대에서 남자들이 주로 받는 그런모습이었죠.
뺨 맞는건 참 기분 더럽겠어요..27. 맞아봤자
'09.9.28 11:45 AM (222.237.xxx.74)속으로 욕만 나오지 하나도 안 뉘우쳐지던데...
28. 저런 사람은
'09.9.28 11:52 AM (61.253.xxx.165)선생님 자격이 없습니다.
29. 아나키
'09.9.28 11:52 AM (116.123.xxx.190)저도 학교 다니면서 뺨 맞아 본적 없는데요.
점두개 님과 비슷한 시기에 고등학교를 다닌 저로써는 그런 경험이 참으로 낯설어요.
때리면서 계속 뭐라 하네요.
내가 때린다고 미리 얘기했지 이러면서....
선생이 단순한 싸이코 인가요?
어찌 저리 한반 애들을.....그것도 손바닥도 아닌 얼굴을.....30. 보기만 해도
'09.9.28 11:54 AM (210.223.xxx.250)치가 떨려요
중학교때 사투리쓰는 선생 말귀 못 알아 들어서 손바닥으로
매맞은적 있었는데
충격이 오래도록 남았어요
저건 분명 교육이란 허울을 쓴 폭력입니다31. ,우씨..
'09.9.28 12:19 PM (210.117.xxx.211)중1때 담임선생님시간에 교과서 덮고 설명들었다가
뺨 맞았어여요.
수학시간엔 숙제 안해왔는데 멀쩡히 고개들고 수업듣는다며
한번 해보자는거냐며 출석부로 머리 연타 맞고...
이 두개 빼면 그다지 체벌은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특히 수학선생님 간암으로 40대 초반에 돌아가셨단 말 듣고
그냥 무덤덤했더랍니다.
"그리 승질을 부리더니....ㅣ"32. 아~
'09.9.28 12:34 PM (121.180.xxx.228)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어느학굔지 저런 선생은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내딸도 저 또랜데 저런선생 만날까 걱정되네요.33. ^*^
'09.9.28 12:35 PM (118.41.xxx.101)미친 *이 따로 없네ㅔ요. 저런 *이 선생이라니 어떤 학교인지...
34. 차마
'09.9.28 12:43 PM (122.43.xxx.9)클릭을 못하겠어요.ㅠㅠ
35. 위의~
'09.9.28 12:48 PM (124.54.xxx.214)한양여고 선배님이 계시네요..제가 5년 후배인가요? 90년 졸업이거든요..수학선생님이 유명했어요,,이용희 선생님이시라고.,. 주중고사에..문제 넘 어렵게 내서 수학점수 항상 80점 미만이면 틀린 갯수 만큼 맞았어요. 그 80점 미만이 대부분이었죠,,정원 50명중 안맞은 애들이 반에서 5명 정도일까? 매 주마다..공포였었죠..
36. 아무리
'09.9.28 12:58 PM (112.153.xxx.92)여기서 떠들고 분통해 해봐야 저 선생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학교 잘 다니고 월급 꼬박꼬박 받는답니다.
37. 어이구
'09.9.28 1:03 PM (125.177.xxx.139)정말 기가 막히네요.
쌍소리까지 해대며 뺨을 때리다니요.
무슨 일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저 여자선생은 절대 스승의 모습이 아닙니다.38. 맘아파서
'09.9.28 1:30 PM (121.146.xxx.157)끝까지 못봤어요
어떤이유를 들더라고 그냥 넘어갈일이 아니죠..
아이들이 뭘 배우겠어요.
폭력,부당함,쌍소리....마음의 상처까지..
교사자질 없습니다. 당장 해고시켜야죠39. 미친년.
'09.9.28 1:37 PM (220.83.xxx.39)미쳤네.선생이 학생 때에 따라 때릴 수도 있다.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 저년 머리채를 뜯어놓고 싶다.부글부글...
40. 흠
'09.9.28 1:39 PM (164.124.xxx.104)저도 뺨은 맞아본적 없어요
여학생은 가능하면 체벌 안하고 해도 허벅지나 손등정도
저희 고등학교엔 2부도 있었는데 거기 선생님들은 애들 빰 아무렇지 않게 때리더군요. 막대하는 느낌.
우리가 보고 놀랬었는데~
근데 저걸보니 영화 한장면 생각나요.
선생님 손이 확 올라가니 애들이 동시에 핸드폰을 들어 촬영하려고 했던.
맘 아파하는 분들 많은데 저와중에 몰래 찍어서 올리는 학생도 좀..41. 전
'09.9.28 2:01 PM (124.51.xxx.8)중학교때 수학여자담임이였는데, 수학시험 몇점이하는 뺨맞고했어요. 1학년때인데도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아직도 잊지못하는 선생이네여
42. ==
'09.9.28 2:03 PM (121.144.xxx.80)저런 인간이 교육자입니까?
아이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지만 저 인간은 파면시키고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윗님!! 호랑이 한테 물려가도
정신은 차려야 한다고 저 와중에 몰래 찍어서 올리는 학생도 좀...이라니
흠님 마음 속에도 저런 악마적인 마음이 많은 건 아니겠죠?43. ..
'09.9.28 2:04 PM (211.203.xxx.158)이건 아닙니다.
너무 떨려 손에 힘이 없어질 지경이네요.
저 애들을 어떡하지요?
충격이 클텐데...44. ..
'09.9.28 2:05 PM (211.203.xxx.158)학교가 어딘가요?
45. 저런
'09.9.28 2:13 PM (58.140.xxx.167)인간이 선생이라고 떡 버티고 있으니 애들이 선생을 무시하지요..
저런 기억 아마 평생가겟네요.. 그 치욕스러움..
그래서 교육공무원의 철밥통을 없애야한다고 보네요..
그래야 세금으로 월급받아먹고 저딴짓 못하지요..
이런인간들은 이렇게 한짓을 동영상으로 널리 퍼트려서 망신당하고 교단에서 내려와야하는데 말이죠...
교육이랍시고 어디서 분풀인지..46. 미쳤군 미쳤어
'09.9.28 2:19 PM (61.81.xxx.164)저러니 선생님소리가 안나오는거 아닌지...
선생도 인성테스트 철저하게해서 뽑아야하는거 아닌지...
정말 저런*들 때문에 선생이라는 직업이 욕먹는거 아닌지...
때릴데가 없어서 뺨을 때립니까??
지대루 미쳤네요47. 위에 전님
'09.9.28 2:21 PM (218.37.xxx.97)혹시 80년대 양평동 한강여중 아니셧나요?
중 1때 여자 수학선생....수업시간에
자기랑 눈 마주쳤다고 나오라고해서는 있는 대로
싸대기 올려붙이더군요~
20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죠~
기분 내키는 대로 여학생들 뺨 갈기는 년이었죠~
이해순...이름도 잊혀지지 않네요~써글 년!
그런것들이 교육한다고 설쳐댔으니 아직
이나라가 요모양 요 꼴인거에요~
저 선생도 해임이 아니라 파면시켜야 돼요~
애들을 품을 마음이 없구만 무슨놈의 선생이랍시구
한달에 몇백씩 줘야하나요~
생각할수록 열나네요~!!!!48. *
'09.9.28 2:21 PM (96.49.xxx.112)정말 제 정신 아닌 선생이네요, 선생이라는 단어가 아까운데요.
머리도 싹 넘긴 다음에 아주 야무지게 때리시네요.
애들이 잘못을 했으면 말로써 타이르고,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지
저러니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어휴...
아고라에서 서명 안 하나요??? 저런 인간은 선생 자격을 박탈해야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저 고등학교 때 많이 맞았어요,
아니, 때리는 선생들이 많았어요.
고3 체육시간에 구령 안 한다고 양손으로 양쪽 따귀를 맞고, 기합 받았다가
체육시간 끝나고 쓰러졌거든요, 제가 빈혈이 좀 심했었어요.
그 선생이 애들 스트레칭 시킨다고 허벅지 안쪽 같은데 만지고 그랬고.
한문 선생도 한문 못 외우면 갯수만큼 때리고,
우리 옆 반에서는 문학선생한테 맞아서 등이 다 터져서 여름교복이 얇잖아요,
거기에 피가 다 베어서... 모범생이었는데,,
이게 다 고3때.. 일어난 일이었어요.
개신교 기독교계 사립이었고, 매주 한 번씩 대강당에서 전교생 예배보고,
매일 조회, 종례시간에 예배보고, 교실 뒤에 예수님 초상화(?) 걸려있고,
고등학교 이후로는 교회는 꼴도 보기 싫던데요.
사립이라 선생도 안 바뀔텐데.. 그 학교 아직도 그러고 있을지 모르겠네요.49. 욕나온다
'09.9.28 2:23 PM (59.4.xxx.9)저런 것도 교사라고 밖에서는 고개 빳빳하게 들고 다니겠죠.
겁에 질려서 주춤거리는 학생을 머리까지 넘겨줘가며 따귀를 때리다니...
앞에서 대항할 수 없으니 동영상을 찍어올린 것 같은데, 학생들에게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50. 한양여고가
'09.9.28 2:34 PM (114.204.xxx.150)그렇게 유명했던가요?
전 92학번인데...뭐 윤리 선생님은 워낙 스타일이 독특했던터라 지금도 기억에 남기는 하지만...유명한 밥집에 욕쟁이 할머니 마냥...스타일은 멀쩡하게 사모님 스타일을 해서 욕을 천연덕스럽게 하셨었거든요...전 선생님 자격...뭐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 가끔 걸리면 뼈도 못 추리긴했었죠 ㅋㅋㅋ
제 기억에 교련 선생님은...말씀소리도 조용조용한 선생님....이라 거리가 멀고...
교장은...뭐 잔소리가 심하기는해도 때리는것과는 거리가~~~좀 있었던것 같아요
뭐...복숭아뼈 때리는 변태같은 선생들이 있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어느학교에나 있는 애교선생님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저는 고등학교 시절이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하고 맞아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선생님 운이 좋았기도 했네요 ^^) 그런지 좋기만 했었는데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들도 계시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동영상은 좀 충격적이예요
차라리 성적때문에 손바닥을 때리는것은 공포이기는 해도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느끼지 않는데
뺨을 맞는것은 모멸감과 수치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잔인한 체벌이네요51. 자식 키우는
'09.9.28 2:35 PM (222.236.xxx.227)엄마라서 두려워서 못열어보겠어요
댓글이 너무 ...52. 전
'09.9.28 2:47 PM (180.66.xxx.44)기율부원 이었는데... 선생님이 제 이름 불러 네..하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오셔서 나가라고... 이유가 저도 모르게 그때 습관이 두손을 주머니에 넣고 일어났던 것...
건방지다고... 한시간 내내 밖에 세워서 다른반 아이들 다 보고..쪽 팔리고... 그 수모...어휴...
노처녀에 성질 이상한 선생 이였는데 .. 요즈음은 이런걸로 엄마한테 쪼르르달려가 이르겠지만 우리땐 속으로 ㅆㅂㅆㅂ 하기만 했지요. 그런데요. 그게 안잊혀져요. 남자애들은 또 모르겠지만요. 여자아이들 맘속에 상처생기지요. 선생님...격하시네요. 한두번 해본 솜씨아닌것도 같구요... 인격모독 맞습니다. 하여간..선생님들...53. ...
'09.9.28 2:52 PM (58.226.xxx.31)근데 사진 촬영한 학생은 무사할까요?
화면에 등장하지 않으면 일단 의심하고 들텐데요...54. 미친
'09.9.28 2:54 PM (220.76.xxx.19)저 선생 어떻게 됐는지요? 궁금하네요.. 아직도 저따구로 하는게 있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약을 잘못 먹었나55. 저런
'09.9.28 3:21 PM (124.56.xxx.43)미친*
아내가 이유야 어쨋던
선생이라면 치가 떨린다 아주56. ..........
'09.9.28 3:26 PM (122.36.xxx.22)저82학번이라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무지막지한 학창시절 보냈지만,뺨때리는 거 본 적도 맞은 적도 없어요.제 딸 여고2학년인데 저런 선생 그냥 두면 절대 안됩니다.이년이라니,,지 새끼도 저 따위로 욕하면서 때립니까?.나쁜 년!!!!!
57. 우리집옆이네
'09.9.28 3:32 PM (110.35.xxx.39)헐~
우리집 동신아파트....같은 이름의 고등학교 본듯 한데....그 학교 맞는거 같기도 한대...
여고생들한테 아무리 잘못 한일이라고 해도...어케 따귀를...-_-
저건 아니다 싶다. 저러면 더 반항심이 커지지....
내가 고등학생일때도 저러면 그냥 맞고만 있지 않았을텐데....
그냥 넘어가긴 힘들겠다...욕이며 따귀며....교사 자격 박탈이네!!58. 뭐...
'09.9.28 3:32 PM (211.198.xxx.184)이런게 다 있어...
고2딸이 있는데 제가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저런 미친x 도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합니까????59. 이런
'09.9.28 3:39 PM (121.188.xxx.111)그지 같은 일이 있나요. 잘잘못을 떠나서 아이들을 몽땅 따귀를 때리는 이런 경우 이건 뭔가요. 저도 81학번인데 이렇게 맞는거 본 적 없어요. 참 어이없습니다
60. 중학교
'09.9.28 3:40 PM (115.88.xxx.217)때 저렇게 단체적으로 뺨 맞은적 있었어요.. 몇명의 학생때문에 단체기합을 받은거였어요..
그시절에는 웬 교사들이 학생들 뺨을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는지.. 지금 생각하면 끔찍해요..61. ..
'09.9.28 3:50 PM (121.161.xxx.175)최신정보...자리바꾸어 앉았다고 때린거랍니다.
고 1학년이라고 합니다.
교육청에 알려야 할 사항입니다.62. 허걱
'09.9.28 4:06 PM (211.202.xxx.96)자리바꿔서 앉은것 자체가 전체학급학생이 줄서서 싸대기를 맞아야 하는 이유였다니!
선생(이라고 부르기는 싫지만) 말도 들어봐야 되겠지만...요즘은 벌점제도 많이하는데...
저학교는 그런것도 없나? 체벌도구도 없이 그것도 손으로 얼굴을 때리는 선생이라면
과연 저건 폭력이라고밖에 안보이네요...63. 올린
'09.9.28 4:07 PM (203.244.xxx.254)날짜가 6월인데.......
리플중 이 선생님 엄청 좋은 선생님인데요. 왜 때렸는지 알고 말씀하세요.(09.28 14:27)
엄청좋은선생 다 죽었네..64. ..
'09.9.28 4:20 PM (124.5.xxx.201)중곡동 ㄷ여고 나오신분 계시네요..ㄷ여고 대원여고예요
전 96학번인데 그땐 골프채로 맞았었어요
전 맞아보진 않았는데 남고, 그리고 상고..정말 징그럽게 맞았던것 기억나요
여고, 외고는 좀 덜했던것 같고 상고, 남고는 운동장에서 엎드려뻗쳐하고 맞는데
선생님이라는 작자가 골프채를 휘두를때마다 비명소리랑 골프채가 햇빛을 받아 번쩍번쩍하던게 생각나요
저 선생..뭘 잘못했다고 저렇게 악에 받쳐 때리는지..
늙은 선생들 얼른 퇴직 시키고 물갈이 되어야해요, 저런 일이 발생했을땐 처벌도 확실히 받고
아이 키우는 엄마인지라 남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속이 후련해지는 따귀가 나올때까지 연달아 때리는걸보니 인간으로 안 보여요65. ....
'09.9.28 4:29 PM (220.119.xxx.57)너무하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요?66. 저 부모는
'09.9.28 4:43 PM (125.135.xxx.225)가만 있나요?
경찰에 신고해야죠..
학교폭력으로요..67. 신고하면
'09.9.28 4:47 PM (112.153.xxx.92)아이 왕따 되라구요? 아이 데리고 이민갈꺼면 신고하세요. 교육청/학교 한통속이에요. 신고 못합니다. 경찰도 좋게좋게 끝내려고 하지 않을까요.
68. 방송국에
'09.9.28 6:05 PM (118.222.xxx.97)보내야죠.
69. .
'09.9.28 6:19 PM (119.203.xxx.45)저 많은 아이들이 차례가 되면 무기력하게 뺨을 맞는
모습을 보니 슬프고 무섭습니다.
저게 무슨 선생인가요?
세상에 뭔 기운이 저렇게 좋은지...70. 이런거
'09.9.28 6:23 PM (218.234.xxx.47)교육청엔 못 보내는 건가요?? 어디서 화풀이야!!!
저런 것들은 선생자격 없습니다!!!71. ㅈㅈㅈ
'09.9.28 6:55 PM (125.177.xxx.43)노원구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교무실 02-971-0231 맨위 노원구 이니셜보고 찾은 번호인데 맞나요?
지금 통화하니 행정 숙직기사밖에 통화가 안되네요. 저 교직에 있는데 저런 사람 그냥 두면 안되요. 내일 교육청에 전화해서 중등교육과와 통화해보고 진상조사 후 사후조치 지켜본다 할것입니다. 저런 일은 여기서 흥분하기보다 교무실로 전화한통, 교육청으로 전화한통 해주시면 그래도 해결방법이 나옵니다.72. 흠
'09.9.28 6:59 PM (119.64.xxx.169)제가 중학교때 저런체벌 그냥 흔했습니다...
바로 일어나서 대답하지 못하면 그냥 뺨날라가고
틀린갯수 x 10 대씩 종아리 피터지게 맞고
야구 방망이로 때리기도 하고... ...
별별 고난위? 벌들도 많이 섰었지요.
요즘에도 저런체벌이 있나봅니다. 호...73. ...
'09.9.28 7:11 PM (211.243.xxx.140)요즘에도 저런 미친게 존재하는군요
얼굴에 뺨맞는게 얼마나 자존심상하고 상처되는일인데...
그나마 저기나오는 학생들은 고딩인가 보네요
저 초등학교 2학년때요
선생녀ㄴ한테 귀싸대기 맞아봤네요
남의 돈을 훔친것도 아니고 ,수업 땡땡이치고 놀러간것도 아니고
귀싸대기 맞은이유가...
미술수업을 교실밖 야외에서 하는데
아이들 무리무리지어 이쪽끝에서 저쪽끝까지 앉아 점토로 만들기하다가
수업끝날때쯤 되서 선생녀ㄴ이 교실창문만 빼꼼이 열고
수업 끝날때 됐다고 들어오라고 했나 봅니다
그러니 교실창문 앞쪽에 있던 애들은 그소리듣고 들어갔는데
저쪽끝쪽에 있던 10명 남짓은 그소리 전혀 듣지 못했고
한참 만드는데 열중해 있다 나중에 보니 반대쪽에 있던 애들이 다 들어가고 없던거죠
뒤늦게 놀라 부랴부랴 교실로 들어가니 늦게들어온 애들 앞으로 나오라고
쭈르륵 일렬로 줄세우더니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귀싸대기를 한대씩 날리더군요
초등2학년이면 9살인데, 선생이란게 채 10살도 안된 애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뺨이 벌~~~겋게 부어오를만큼 온 힘을 실어 귀싸대기를 때렸네요
저 지금 나이가 30중반을 향해 가지만
지금도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기분 드럽고
길가다 만나면 정말 쌍욕을 해주고 싶습니다(지금 만나면 서로 얼굴도 못알아보겠지만)
이유 불문하고, 정 잘못을 했음 손바닥을 때리던가 회초리를 때리지
얼굴에 저따위로 귀싸대기 때리는것들은 정말 사람으로 안보이네요74. 조폭선생
'09.9.28 7:17 PM (118.34.xxx.104)체벌을 가장한 폭력!!
저런 행동은 스승도 아니고 그냥 조폭이다..
지 뜻대로 안되면 쭉 불러세워놓고 한대씩 갈기는~~~!!!
저 동영상 교장한테, 아니 아니들 학부모한테 보여줘야 해...
설령 체벌을 한다고 해도, 정도가 있는 법인데,
저건 그냥 폭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노원구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낼 당장 전화해야겠다..
학교를 군대로, 조폭단체로 생각하는 선생은 거기 있으면 안되니깐...!!!75. 싸이코
'09.9.28 7:42 PM (61.253.xxx.141)저런 정신병자가 여학교 선생이라니,,, 인성이 중요한데
76. 첼시123
'09.9.28 9:23 PM (121.157.xxx.178)서명운동 합시다.학생애들 잘못했겠죠.그러니 저렇게 때리겠죠,하지만 학생애들 보호 받을 권리있고 선생님들 보호해야할 의무 있는거 아닌가요.학교 체벌 없어지지 않았는가요.요즘학교 애들 벌도 안쓰게 한다는 학교 많아요. 우리 아들내미 중학생인데 저 학교 가보니 애내들 맞을짓 하는 애들 많은데 선생님들 함부로 못때려요.학부모들 항의 보통 아니죠. 저도 며칠전 선생님과 울아들 안좋은일 있었는데 선생님이 잘못했죠, 다른 애들 앞에서 우리아들 인신공격했어요 못생기놈 저런애들이 나중에 커서 나라 팔아먹느다는둥 그런 애기듣고 울아들 울고 불고 선생님한테 가서 사과 받아내었는데 그과정에서 마찰좀 빛었죠. 하지만 나쁜 선생님 보다 좋은 선생님이 더 많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예요. 꼭 저런 분들 몇명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 욕 먹어요. 저 선생 교단에서 추방 해야 됩니다.다른 많은 선생들이 피해자가 되니까요.저맞은 아이들 엄마들이가서 똑같이 패줘야 해요.망할년 저런게 어떻게 선생님 소릴 들어요.저런것들이 꼭 지자식은 애지중지 키우더라니까요. 지잘난척이 하늘을 찌를 겁니다.
77. 학부모
'09.9.28 10:46 PM (110.8.xxx.205)저선생님 지금도 잘 월급받고 잘 근무하고 계신답니다
학부모들이 너무나 관대한 건지......
저라면 고소하고 물러나도록 서명운동 하겠습니다78. 저같으면
'09.9.28 10:49 PM (79.84.xxx.106)저런 선생님의 부당한 폭력 그냥 거부해 버릴 것 같습니다.
그냥 교실을 나가는 거죠. 힘으로 저지하면 힘으로 같이 대항해야죠.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
군사부일체고 나발이고, 인권이 먼저 아닙니까. 아이들을 무조건 권위에 저항하도록
키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렇게 때리는 미친년이 선생인 것도 놀랍지만, 아이들이
저 팔팔한 나이에 그냥 맞아주고 있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싫다고 버텨야죠. 단체로 따귀를
맞을 만큼 잘못한 일이 무엇이 있으며 저런다고 달라질게 뭐가 있단 말입니까.79. 교실에
'09.9.28 11:00 PM (125.186.xxx.183)교실에 cctv를 달아야합니다.
이젠 선생(님자가 안나오내요)도 학생도 못믿을 세상이죠.
제가 중3때 별거아닌일로 담임에게 빰을 한대 맞은적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20년 이상된 얘기입니다.
평생 잊지못할것이고 아직도 속이 많이 상합니다.
무기력하게 단체로 따귀를 맞드면서 무슨 반성이 되고 개선이 되겠어요.
반발심만 키우죠.
체벌이 필요하지만 저건 아니라고 생각되내요.80. 노원구
'09.9.28 11:18 PM (110.8.xxx.205)동산정보고 홈피에 폭력신고 하는 곳 있던데 거기에 신고 하면 되겠네요
학교에서 지워버린다네요81. 학교 보내기 싫어요
'09.9.28 11:52 PM (116.120.xxx.231)울딸 학교 보내기 싫어요 무서워요 진짜
저희 조카네는 케나다로 갔는데 거기는 선생님이 애들 때리면 옆반선생님이 보고 신고 한답니다
우리애 학교 보내기 싫은데 어쩌죠 부서워요 체벌할수있다 생각하지만 뺨은 아니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단체로 .....
자기애도 그렇게 때리나요
인간도 아닙니다 무서워요82. 미친
'09.9.29 12:22 AM (115.86.xxx.137)미친개.미친년. 무슨 큰 잘못을 했더라도 저건 아니죠. 지금도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저여자 저거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할 나쁜 * 이네요.
83. ~
'09.9.29 12:33 AM (116.36.xxx.161)저 정도면 normal한데...전 80년대 학번이구요 소문난 (!) 입시 명문 나왔어요~~
저런 정도면 아주 이성적인 체벌 이었읍니다...84. 무조건
'09.9.29 12:48 AM (218.51.xxx.152)때리면 안됩니다.
때리는 순간 교권 포기입니다.85. ...
'09.9.29 1:26 AM (118.176.xxx.238)전 때리는 것 본 적도 맞은 적도 없이 학교를 나왔는데...
그래서 교사가 되었는지..
저런 교사들 거의 없답니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 맞고 있을 아이들이 없구요
중학교 아이도 한명을 한대만 때렸어도 큰일 납니다.
근데 줄줄이 얼굴 대 주러 나가는 아이들..
이해가 안되는 광경이네요
힘좋은 남선생님도 아닌데...
울 학교 아이들, 중1이어도 절대 대주지 않습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간에 말입니다.
영화인가 싶네요86. ...
'09.9.29 2:29 AM (203.128.xxx.33)체벌도 수단이 될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격적 모독을 주는 체벌은 안됩니다. 저역시 어렸을때 학교에서 체벌을 받아보았지만, 사전에 정해진 방법으로 도구(매)를 이용한 정격적인 체벌에 대해선 별다른 불만의 감정이 없습니다. 허나 선생님이 학생에게 감정적으로 자신의 신체(손,발)로 학생의 수치스러운 부위(얼굴, 배 등)를 직접 때리는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고 생각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분노가 생깁니다. 만약 제가 제 자식에게 잘못된 체벌을 한다면, 그것은 바로 잘못된 선생 당신에게 내가 얻어터진 기억 때문일지도 몰라.. 라고 말할지도.
87. 요즘
'09.9.29 2:41 AM (122.34.xxx.16)학교에서
저런 폭핸사건이 일어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중학생만 해도
선생한테 한마디도 지지 않아요.
아마 한대 맞음 서너대 선생칠려는 애들이 태반이 세상인데
뭔가 실상을 파헤치고 싶어집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파면시켜야 합니다.
저런 이상한 교사 한 사람때문에
대부분의 교사들이 학교에서 아이들때문에 겪는 힘든 상황이 오히려 반전되어
보여진다는 게 더 속상하군요.88. 우~
'09.9.29 8:30 AM (125.136.xxx.190)파면하라..
집에가서 당신딸이나 그렇게 해라~
아 아침부터 욕나온다.89. 맹이
'09.9.29 9:01 AM (121.150.xxx.80)왜 따귀를 때린대여? 너무집 귀한딸 ....18.
90. 세상
'09.9.29 9:03 AM (221.146.xxx.135)어디에나 질이 낮거나 질이 나쁜 인간들이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 저런 인간들이 교실에 있다는게 믿기지않네요.91. ..
'09.9.29 9:04 AM (112.144.xxx.5)전 학교다닐때 출석부 세워서 때리는 선생있었어요
한번 맞으면 대갈통 쪼개질것만큼 아프거덩요92. 진짜
'09.9.29 9:17 AM (121.144.xxx.134)아침부터 가슴 벌렁거려서 원........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따귀 때리는건 정말 아니지 않나여?
저 정도 기세로 맞으면 귀가 멍할텐데, 보기만 해도 내가 다 멍한 지경인데 ㅠ.ㅠ
80년도 말에 졸업했지만 그때도 저렇게 때리는 선생 없었어요.
기껏해야 손바닥이나 발바닥 회초리였고 정말 성질 나쁜 선생은 출석부로 머리 때리던지 출석부 날 세워 때렸어요.93. 참나...
'09.9.29 10:20 AM (116.126.xxx.83)손으로 뺨 때리는 건 폭력입니다.
문득 제 동생 고등학교 때 그러더군요. 이유없이 맞지좀 않았으면 좋겠다구...
모범생이고 생전 싸우는 거와 거리가 멀던 순둥이 동생이 그렇게 말해서 아~~ 남학교는 다 그렇게 맞는 구나 했었는데...이젠 정말 변화가 필요한 듯하네요.94. 아이쿠...
'09.9.29 10:33 AM (119.215.xxx.216)여자선생이 여학생들을 저렇게 존심 상하게....;;
참나...님이 남학교 얘기 살짝 하셨는데,
제가 다닌 학교는
당구 큐대..걸레자루..하키채..이런 게 체벌도구였어요.
한번은 책상 위에 앉았다고 불려나가 엉덩이를 두들겨 맞고 자리로 가는데
다시 부르더군요. 왜 인사를 하지 않냐..
뚜드려 맞고 인사를 하길 바라는 게 어이가 없었는데 대라고 하더니
미친 듯이 또 때리더군요.ㅎ 이악물고 참다가 주저 앉았고...주저 앉은 제게
몽둥이를 집어 던지고 아예 밟아주더군요..ㅎ
그 때 만약 친구들한테 휴대폰이 지금처럼 다 가지고 있는 물건이었다면
그 당시 그 학교 선생들은 모두 파면 수준.....ㅎㅎ
90년대 이야기에요 이게..ㅋ95. 어이상실...
'09.9.29 10:48 AM (222.251.xxx.186)꽃으로도 때리지말라던 누구의 글이 생각나네요. 정말 소중한 아이들 아닌가요...
96. 나도 여자
'09.9.29 10:54 AM (222.109.xxx.210)저 선생 깡패인가봐요.. 정말 실황인지....
97. 시나브로
'09.9.29 11:16 AM (118.46.xxx.38)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자리 바꾸어 앉아서 때렸다 하네요..
98. ...
'09.9.29 11:18 AM (116.37.xxx.11)정말 여선생이 때린 건가요?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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