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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들이고 살뺄수 있는방법

도와주세요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09-09-27 18:05:57
처녀때는 허리사이즈가 23이었고 163에 45kg 이었는데요

지금 몸무게는 47kg 보기에는 겉은 날씬해보이나  벗으면 배와 허벅지로 살들이 모여 있어요

정말 보기 싫어요

어떤게 효과적일까요?

아쿠아로빅, 수영,테퍼, 걷기 등

헬스는 재미가 없고 재즈댄스는 몸치라서 맞질않네요
혹시 효과보신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211.2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9.27 6:09 PM (118.36.xxx.185)

    아직까지 수영으로 뱃살뺐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수영으로는 몸매는 이쁘게나올지언정, 다른것은 안되는것 같아요

  • 2. g
    '09.9.27 6:09 PM (125.187.xxx.122)

    아이고...47키로에도 뺄 살이 모여있나요?
    오늘도 살때문에 시댁에서 스트레스 머리끝까지 받은 저로서는 부럽기만 한 체중인데요.
    난 언제 47키로가 되보나~~
    .
    그래도 원글님은 살때문에 고민이신가본데 전혀 도움안되는 답글이네요 죄송!!

  • 3. ....
    '09.9.27 6:15 PM (114.204.xxx.187)

    위에 쓰신 것 중 뭐든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꾸준히 3달 정도 하시면 효과는 모두 있어요.
    헬스가 재미없어도 헬스 하시는게 정답인데요..
    헬스클럽에 시간대별로 클래스 수업 있잖아요.
    그 중에 바디펌프나 바디스컬프트.. 뭐 그런 이름 붙은 클래스가 있을거예요.
    역시 헬스-근력운동이긴한데, 비교적 무게도 가볍게 다루고 여럿이 모여서 하니까 덜 지루하거든요.
    이쪽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 4. 47
    '09.9.27 6:17 PM (220.126.xxx.186)

    에 다이어트했다가 거식증 걸려 정신과 다녀요.
    지금도 날씬한데 다이어트라니 요즘은 날씬녀도 다 다이어트한다고 난리네요

  • 5. ...
    '09.9.27 6:19 PM (119.64.xxx.94)

    살뺀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저는 시간되면 요가를 배워볼까 생각중인데...
    다이어트를 떠나서 몸매나 자세 교정에도 좋다더라고요~

  • 6. 반식.
    '09.9.27 6:20 PM (220.83.xxx.39)

    밥 반공기씩만 먹기 3개월만 해도 4키로는 빠짐.부작용은? 빌빌대는 거.
    살 빼는데 돈 들이는 거 너무 아깝지 않아요?
    걸어다니기를 생활화 하시고, 저녁 6시이후에 음식 먹지말기.
    모든 음식은 싱겁게, 국물 안 먹기, 밀가루 음식 끊기등등..

  • 7. ..
    '09.9.27 7:14 PM (116.127.xxx.6)

    전 먹는양을 조금 줄이면서
    이클립스 있잖아요...집에서 tv보면서 한시간씩 운동해요.

  • 8. 정말 죄송한데
    '09.9.27 10:50 PM (211.178.xxx.108)

    163에 47킬로인데 살을 빼야 한다고 하시면 ... 정말로 살이 찐게 아니라 님의 기준이 잘못된거 아닐까요? 근력운동을 하셔야 겠어요. 사실 지금도 뺄살은 없구요. 더 찌셔야 해요.
    근력을 늘여야 할 것 같아요.

    대학때 친구가 157에 48킬로 나갔었는데, 그때도 예뻤는데, 무리하게 살을 빼더니 어느날 봤는데 너무너무 무섭게 변했더라구요. 38킬로나 나가나 싶을 정도로 얼굴도 쳐지고..
    그런데, 그 친구는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정상이고 예전이 너무 뚱뚱했었다고 하는데, 놀래 기함했어요.

    163에 47키로면 체형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나 다이어트 해야 할 수준은 절대 아니구요.
    님의 기준이 남과 다른것 같아요.

  • 9. 필라테스
    '09.9.28 7:56 AM (203.130.xxx.190)

    몸의 중심부(배, 등, 허벅지)를 빼줘요. 30분이상 걷기와 필라테스 한 3개월정도 하시면 효과 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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