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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이 안 와서요.아무 대화나 하고 싶어요
어제 뭣들 하시면서 보내셨나요
1. ...
'09.9.27 1:46 AM (119.64.xxx.94)갑자기 물어보시니 할말이 없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한심하게 지나가서;ㅂ;
그냥 주말이니까 몸을 쉬게 했다고 생각하렵니다^^2. 날씨
'09.9.27 1:47 AM (125.177.xxx.103)넘 좋았죠.. 오전에 아들 신문사 체험 간단한 것 하나 해주고, 오후에는 딸과 함께 좀 잤네요. 그리고 다시 돈벌이의 현장으로..으윽. 언제나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살 수 있을런지.
3. **
'09.9.27 1:51 AM (59.2.xxx.125)저 또한 마찬가진데 왜 님들은 이 시간에도 잠 없이 컴 앞에 앉아 있는지요? 이거 분명 82중독이 아닐까요?
4. *&*
'09.9.27 1:52 AM (110.9.xxx.74)날씨가 좋았나요.......? 아버지 병원에 다녀오면서 밖을 보긴 했는데, 날씨가 좋았는지 어쩐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것 외에 하루종일 시험 공부하는 아이들 뒤치닥거리 하다가 다 재우고 이러고 있습니다.
5. ^^
'09.9.27 1:54 AM (115.136.xxx.172)오랜만에 한가로운 토요일이었어요. 그래서 졸리운데도 자기가 싫으네요. 토요일도 매주 바빠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못할정도 였거든요.
남편하고 맛있는 사먹고 드라마도 본방으로 다~보고...남편은 코골고 자는데 저는 시간이 아까워서 여기있어요~~~6. 불면
'09.9.27 2:04 AM (59.19.xxx.163)몸이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이제 자야 하는데 마음 쓰이는 일이 있어서 잠을 못자고 있네요.
진짜 누군가라도 붙잡고 막 이야기하고 싶어요. 휴... 너무 힘드네요. ㅠㅠ7. 졸려요...
'09.9.27 2:06 AM (220.79.xxx.11)지금 현재 시각 두시.
눈은 감기는데... 간만에 아빠랑 축구 보고 싶다고 초저녁부터 기다리던 아들녀석 성화에 세식구 거실에 누워서 축구보고 있는데 정작 아들은 졸린가봐요... ^^
배고프다고 그래서 만두 찌면서 왔다갔다.... 자고 싶어요.. ^^8. 으음~
'09.9.27 2:08 AM (112.146.xxx.128)직장맘인데요...쉬는 주말이 넘 아까워서 아직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
금요일 저녁부터 실컷 자 두기도 했고...
울 아들 가을옷 사야되서 쇼핑몰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하고..음악도 듣고 있어요.
다음주는 얼마나 치열할까요..주중에 추석이라는 거대 미션이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9. **
'09.9.27 2:12 AM (59.2.xxx.125)그러게요.전 지방인지라 서울로 가야하는데....열차예매하려다 그냥 승용차로 가기로 했는데 갈 땐 그래도 참을 만한데 내려 올일ㅇ 지금부터 끔찍한데 ....단단히 각오하고 있답니다.
10. ..
'09.9.27 2:28 AM (211.212.xxx.229)본인은 뭘했다고 하고나서 다른사람에게도 물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11. ..
'09.9.27 2:30 AM (122.46.xxx.98)ㅋㅋ 왠지 던져놓고 지금 코~~~~~ 잘거 같다는...ㅋ
12. 원글님
'09.9.27 3:21 AM (112.149.xxx.70)빨리 일어나세요~~~
다들 대화하고 있는데, 주문시면 어쩐대요.13. ....
'09.9.27 6:24 AM (218.236.xxx.244)딸래미시험보고 도미인서울 레지던스 에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