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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청각장애 교육에대해서요...

상담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9-09-26 16:40:39
일반초등학교에 다니고있고 공부도 곧잘따라하는편이라 걱정이 자꾸만 앞서갑니다.

혹 우리회원님들중에 청각장애아이를 키워보신경험이있거나 장애를갖고계신분들이 계시다면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려볼께요..

제일고민은 보청기를 착용해서도 사람들 말소리 분별은 거의안되 직접종이에적거나 입모양을보고 소통은합니다.

앞으로 상급학교에 진학시 아이가 못들어 수업의 흥미가 떨어져버릴텐데  걱정도 되고요...

영어교육이나 다른공부들은 어떻게 지도하셨는지 지나가는 사소한말이라도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소중한정보 나누어주시고 연락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010-2616-5602)
IP : 218.153.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6 5:10 PM (121.151.xxx.149)

    저는 다른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그래서 청각장애에대한것은 잘모르구요

    다음이나 네이버에 있는카페를 찾아보세요
    분명도움될만한 곳이 있을겁니다
    저도 그런카페를 자주 이용하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거든요

    님 우리 힘내서 아이 잘 키워봅시다
    엄마가 강해야 아이가 잘 자란다는 저는 언제나가슴에 두고있네요

  • 2. 마이너
    '09.9.26 5:48 PM (59.13.xxx.83)

    요즘 인공와우 수술을 많이들 하시던데, 왜 안하시는지?
    청각장애인 경우 인공와우 수술을 하게되면, 소리를 뇌로 직접 전달하는 거라서 소리를 듣게 되구요. 수술한뒤 병원에 언어치료를 하게됩니다. 어렸을때 하시는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 3. ..
    '09.9.26 6:48 PM (116.37.xxx.151)

    우리나라에서 현재 인공와우 수술을 많이 합니다. 국가에서 보조금도 주지요,,
    그러나 이게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다는게 대세입니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보청기나,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과거보다 더 잘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하나 건청인들처럼 들을 수는 없어요,,

    화자와의 거리가 멀거나,
    화자가 움직이거나 뒤돌아서 말하거나,
    주변 소음이나 반향이 심하거나,
    화자와의 거리가 1.5m 이상이거나하면
    거의 들리지 않아요,,

    현재 학습도 잘 따라가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구화만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 유학까지 가는 경우도 보았어요.
    대부분은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학습상황이 어려워질거예요,,

    조심스러운 의견이지만
    전 수화사용도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수화를 통한 정보 습득도 무시를 못하거든요..

    위의 님이 의견주셨듯이
    카페에 가입하셔서
    정보를 얻어 보시는 것도 한 방업인 것 같아요,,

  • 4. 곰맘
    '09.9.26 10:35 PM (201.231.xxx.7)

    저도 인공와우수술이 생각보다 효과가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술 후 언어치료도 한참 받아야 하구요.

  • 5. polaris
    '09.9.27 8:47 PM (125.183.xxx.77)

    제동생도 청각 장애가 있어요
    초등 5학년까지는 그런대로 따라갔는데 아무래도 복잡한 수학적 개념이나 그런건 못따라가더군요
    제 부모님도 어짜피 건청인들과 부대끼며 살아야 한다고 처음에 일반 학교로 보냈었는데
    결국 5학년 2학기에 농아 학교로 옮겼습니다
    학교 수업을 잘 못따라가는 점도 있었지만
    학교 내 친구가 없어 고립되는 점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20살이 넘었구요
    중학교 고등학교는 농아학교로 나왔고
    대학교는 청각 장애를 받아주는 전문대 갔습니다

    대학 졸업후 나라에서 하는 기술 가르쳐주는데(죄송합니다 명칭이 생각 안나네요)에서
    제과 제빵 기술도 익혔는데
    자격증이 있어도 취업이 어렵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일반 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곁에서 보기엔
    우리나라 환경상 아무리 곁에서 서포트 해주고 교육 받는다 해도
    건청인과의 사이엔 넘지 못하는 벽이 존재합니다
    또래 문화도 무시 못하고요

    제 동생은 학교 친구들과 청각 장애인 교회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주말엔 거의 집에 안붙어 있습니다

    20세 넘어서 인공와우 수술도 받았는데
    나이가 너무 들어서인지 큰 효과는 못느꼈습니다만
    어릴때 한 애들은 훨씬 발음도 또렷해지고 많이 알아듣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초등 5학년이면 꼭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제 동생은 어릴땐 수술비가 너무 비싸고
    또 제 동생이 복합 장애가 있어 그당시엔 수술이 좀 어려웠거든요
    요즘은 아주 어린 영아나 나이드신분들도 인공와우 수술 하시던데요
    제 동생도 일찍 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점점 장애인을 위한 국가 정책도 늘어나고 있으니
    아마 원글님의 자녀가 자랄때면 우리나라가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6. 가장
    '09.9.28 9:10 AM (125.240.xxx.106)

    중요한 것은 중학교 진학 이후 교우관계입니다. 사회성 향상에 집중지도 하시고 독서 지도하시면 청력 상태는 학교 생활 적응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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