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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ㅊㄷ영어학원하고 영어학습지 같이, 어떨까요?
테라를 6개월하고 또 3개월하네요..
레벨업도 안되고, 집에서 공부도 안하고...
그만 두기는 어중간 하고...
그래서 윤선생학습지를 꾸준히 가면 어떨까요??
따로...
아님, 과외를 좀 시켜 볼까요??
정말 어미노릇하기 힘들어 죽겠어요..
이렇게 아이키우기가 힘들어서야...애는 애 인생 살고 저는 저 인생 살고 싶어요... 정말 정말...
1. 윤선생은
'09.9.25 10:36 PM (218.232.xxx.179)오히려 도움이 안되실 것 같아요.
현재 청담도 그렇게 레벨이 안올라가는데 새로운 학습지를 하는 것보다
테라에 계속 스테이하는 원인을 찾아보세요.
어려워서 못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불성실해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레벨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차라리 레벨 다운을 시켜
기초부터 하신다 마음 먹고 하세요.
그리고 인터넷 숙제랑 테스트 준비 철저히 시키시구요.2. 저희 아이
'09.9.25 11:17 PM (222.107.xxx.193)중1이 그렇게 영어에 매달릴 시간이 있나요?
수학도 해야죠.
중1에 태라면 좀 늦은 감이 있죠(죄송).
두개씩 시키면 아이가 먼저 나가 떨어질 것 같아요.
테라에서는 덜 하기는 하지만 청담의 단점은 교재와 수준이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학교 교과서가 중 1은 아직 쉽지만 중2만되도 문법이며 지문이 무척 어려워집니다.
저라면 일단 영어 학교 성적을 끌러어올려 자신감을 갖게 하겠네요.
영어는 일단 많이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자막없이 DVD 많이 보게 하고, 문법을 가르치세요(청담처럼 영어로 강의하지 말고 한국어로).
리딩을 많이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
제가 하는 방법은 책을 정해서 매일 정해진 양 만큼 노트에 해석을 시킵니다.
학교 영어 성적을 잘 보려면 인강을 이용하세요.
저는 <에*클럽>을 이용하는데 들어가보면 교과서별로 강의가 있어요.
사실 그것만 열심히해도 문법 많이 늡니다.
지문 다 외우고요.
어쩌면 영어학원 다닐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미안한 이야기지만 아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중1에 그 실력이라면 아주 높은 수준의 영어를 하기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좋은 학교 가는 것은 영어보다는 <수학>에 달려 있어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셨을 것 같아서 제 경험을 몇자 적었어요.
전 청담 끊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제가 가르칩니다.
그게 더 효율적이더군요~3. ..
'09.9.25 11:44 PM (121.54.xxx.82)단어 암기 날마다 체크해서 시키시고, 틴타임즈같은 신문읽고 풀고 학원보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어머니께서 더 신경쓰시는 밖에... 학원체크 집에서 공부도 체크.
4. ^*^
'09.9.26 9:02 AM (118.41.xxx.101)늦어도 6개월이면 레벨 올라가는데 어찌 된건지 원인 파악해서 모자라는 부분 보충해 주세요 . 담임 면담 해보세요
5. .
'09.9.26 12:15 PM (114.206.xxx.118)저희 애도 중1. ㅊㄷ학원도 다녔었죠. 지점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스테이가 계속 되었다면 일단 성실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아이가 어려워서 이해를 잘 못하던지요.
그곳이 거의 영어로만 수업을 받잖아요. 그러니까 정확히 숙제를 뭘 해야하는지, 어떤 수준으로 해야 하는지 감을 잘 못잡고 있을 수도 있답니다.
계속 그 학원을 보내실 생각이라면 한동안은 엄마가 옆에서 확실히 숙제 체크를 해주세요.
잘 모르시면 학원에 전화해서 미리 어떤 부분을 해가야 하는지 엄마가 알아두시구요. 단순히 숙제만 하지 말고 그날 배운것 확실히 복습도 해주시구요.
홈피보면 아이의 수업 태도도 항상 점수화해서 매일 올리던데 그 부분도 체크해서 집중해서 공부는 하고 있는지 살피시구요.
그 학원 단점이 부모와 상담해주는 선생과 직접 수업을 가르치는 선생이 다르다는 점이에요. 상담하는 한국분은 전해듣고 이야기해주는 거라 디테일한 건 잘 모르고 그냥 수치화된 자료로만 이야기를 해요.
이렇게 해보셔도 발전이 없다면 아이에게 맞는 학원으로 과감히 옮겨야요..
즉,학습지 같은거 추가하기 보단 기존 학원 공부를 더 정확히 시킨다, 그래도 아니라면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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