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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왜이리 낚시성 글이 많나요 ㅋㅋ

허허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9-09-25 21:36:17
밑에 황당한 경험이란 글 또 뭔가요 ㅋㅋ
40대 후반 아주머니가 또래 분들로부터 시집 안간 처자 취급 받았는데
황당하다고 올라온 글은 뭔가요 ㅋㅋ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의도는 뻔히 알겠지만 뭐...
제목하고 너무 매치가 안되잖아요
글쓴분도 엄청 좋아하셨을텐데 속마음과는 전혀 다른 제목은 또 뭔지..
낚시인가 생각도 들고.

그냥 기분 좋으셔서 자랑 하시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그분 혹시 황신혜 씨 아니래요? ㅎㅎ
IP : 220.80.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25 9:37 PM (125.176.xxx.147)

    방금 그 글 읽어보고 왔는데..

  • 2. ㅎㅎ
    '09.9.25 9:47 PM (110.15.xxx.62)

    저도 그 글 보고 진짜 황당했어요.
    세상은 넓고 별 사람도 많다라고 생각.

  • 3.
    '09.9.25 9:51 PM (211.196.xxx.43)

    그러니, 요즘 정신과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나봅니다. 저희집 다니시는 세무사가 그러시더군요.ㅎㅎㅎㅎ정신과 잘된다네요

  • 4. 그러니까
    '09.9.25 10:06 PM (58.237.xxx.112)

    그 글의 원글이나 상대 아짐
    둘중의 하나는 정신이 탈출을 한 상태 일겁니다. 아니면 둘다 거나.

  • 5. **
    '09.9.25 10:09 PM (222.234.xxx.146)

    그 아주머니 두 분이 그 분 입을 틀어막고 말씀하신것도 아닐텐데......
    왜 아니라고 말을 안한 걸까요?--;;;;
    그렇게 긴 얘기를 하는 동안....그냥 40대후반입니다라고 하면 안되는건가?
    그럼 더 재미있었을것을...ㅋㅋㅋ
    40대가 되면 자기를 어리게 봐주면 심하게 좋아하나보네요
    이러는 나도 40대후반이다만......내 친구중엔 저런 애가 없기를....

  • 6. 그러게요...
    '09.9.25 10:36 PM (203.171.xxx.50)

    요근래 들어 최고 웃긴(실은 기도 안찬~~) 글이었어요..
    그글에 반박글 달까 하다 것도 에너지 낭비다 싶어 그냥 패스하긴 했는데..
    요즘들어 정말 낚시글을 의심케 하는 글이 너무너무 많네요...

  • 7. 새로운세상
    '09.9.25 10:44 PM (59.22.xxx.106)

    그려려니 하시지...
    각박하게 살 필요 있습니까??
    그냥 재미로 웃어 넘기면 될것을...

  • 8. 대문에
    '09.9.25 10:45 PM (98.166.xxx.186)

    걸려있는 글 중에도 황당글 -.-

  • 9. ..
    '09.9.25 10:46 PM (122.35.xxx.34)

    제 친구가 얼굴 자체는 동안이 아닌데 키가 아주 작아요.
    150대초반정도 거기에 키가 작으니 얼굴도 작구요.
    얼굴만 보면 어려보이는 줄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아가씨 같아요.
    대체적으로 키작은 사람들이 어려보입니다.
    제주위에 동안으로 보이는 사람은 다 키 작아요.

  • 10. 이런글...
    '09.9.27 8:07 PM (218.153.xxx.67)

    왜 올리시는지요?
    관용이 없는 원글이와 댓글들입니다.
    제 아는 분 중에도 동안인 분 있어서 그럴 수 있다 싶은데
    자신이 아니라고 남의 글을 전부 낚시글로 매도하는 건 아니라 봐요.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좀 당황스러워 글 올릴 수 있을 듯 한데
    뭐가 다들 그리꼬이셨는지요... 바람, 동안, 등등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벌때들 같아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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