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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추억의 알바 몇명...

....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09-09-25 17:51:50
쌍제이(jj)...작년 한해 드문드문 나타나며 82님들을 뒤집어놓았던 알바..굉장히 지딴엔 논리적으로 얘기한다 하지만 헛점과 오류가 가득한 궤변만 늘어놓던 알바...

아리랑너구리....마클에서 4개월간 분탕질하다 여기에 잠깐 와서 분탕질하고 있었는데..."박복한 너구리"사건이후 강퇴당함..
그리고 마클에서도 댓글신고기능에 질렸는지.. 그 이후 잠잠...
잠 빈정상하게 하는 1인자...
"~~~하겠읍니다.." "본좌"란 말을 자주 즐겨씀..
프록시 아이디로 중국발로 들어옴....


정은이....일명 허세녀 알바..
한마디 한마디에 발끈하며 부르르 하다
자긴 지금 폴란드 인터넷 카페에 앉아 있다고 거짓부렁 하다
외국에 계신 님에게 걸림..
그 이후 주기적으로 닉을 바꾸며 분탕질...
나름 귀엽던 알바....ㅋㅋㅋㅋ
IP : 221.151.xxx.2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9.9.25 5:57 PM (125.180.xxx.5)

    줌인줌아웃에서 원두막 아이디로 조용히 뻘짓하는아이도 있어요 ㅎㅎㅎ

  • 2. 추억만이
    '09.9.25 6:01 PM (121.134.xxx.39)

    정들었던 정은이는 어디 갔는지....

  • 3. 큰언니야
    '09.9.25 6:04 PM (165.228.xxx.8)

    저도 정은이가 그리워요 ^^

  • 4. *
    '09.9.25 6:10 PM (96.49.xxx.112)

    전 별로요 ㅡ,ㅡ;;
    알바들 때문에 가끔씩 울컥 했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소화가 안 될 것 같은 느낌.
    정신건강에 아주 안 좋았던 것 같아요.

  • 5. 빼놓지마세요^^
    '09.9.25 6:14 PM (122.37.xxx.35)

    123.247.**도기억나는데요? 요즘도 심심하면 가끔 보이는 그러나 반갑지 않은...ㅋㅋㅋ

  • 6. 듣보잡
    '09.9.25 6:19 PM (118.32.xxx.195)

    가장 상대하기 쉬웠던 상대는 아리랑 너구리..
    여기선 수가 보이니 운신의폭이 좁아서 열폭했던거죠...

  • 7. 후...
    '09.9.25 6:21 PM (58.74.xxx.3)

    알바가 정말 있나요?---진짜궁금

    아님 이명박대통령 옹호 하면 알바로 명명 하는건가요?

    82에 온지 얼마 안됐지만 ,이곳도 여느 까페와 다르지 않은것같아 좀 아쉽네요

    좀 잰틀하고 성숙한 댓글들을 봤거든요.비방보다....

    서로의 다른의견,존중해주고 넷상이지만 인정해 주는 82엿으면 좋겟네요.

    어떤 댓글들은 마치 국회에서 일방적으로 몸싸움하는 그모습같은 글을 여기서도 자주 봅니다.

    성숙한 회원들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 무리일까요??

  • 8. 듣보잡
    '09.9.25 6:23 PM (118.32.xxx.195)

    위에 후...님
    오신지 얼마 안되셨다니..........좀더 지켜 보세요.
    분명 다른 싸이트완 구별 될것입니당...

  • 9. 흠..
    '09.9.25 6:29 PM (125.137.xxx.165)

    아직 알바를 못 보신 분이 있군요...

  • 10. 그냥찾아봤어요.
    '09.9.25 6:33 PM (122.37.xxx.35)

    후..님은 이해심이 많은가봐요.
    전에 나경원 악플땜에 운다는 기사에도 나의원 이해가 된다시던데요...
    세상살기 편하시겠습니다. 마음이 하도하도 넓으셔서 ㅠㅠ

  • 11. 듣보잡
    '09.9.25 6:36 PM (118.32.xxx.19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서이 본성을 들어 내시는.....

  • 12. .
    '09.9.25 6:37 PM (119.71.xxx.181)

    아예 정치 선동 목적으로만 서식하며 허구헌날 분탕질 일삼는 분들을
    그럼 알바가 아니라 뭘로 불러드려야 하나요?
    돈 받는 걸 직접 목격한 적은 없으니..

    그들의알바혹은자봉?

  • 13. *
    '09.9.25 6:47 PM (96.49.xxx.112)

    국회에서 몸싸움 하는 거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잖아요,
    저도 알아요.

    하지만 우리 정치,사회,역사를 알면 국회에서 몸싸움 나는 와중에도
    나쁜놈과 더 나쁜놈을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국회에서 싸우는 것을 보고 무조건 쯧쯧 할 것이 아니라,
    왜 싸움이 나는지 봐야하고요, 편들 사람이 있기도 하고요.

    여기서도 오죽하면 추억의 알바라고 하겠습니까,
    얼마나 떠들썩하게 나댔으면, 말도 안돼는 궤변들로 회원님들 속을 뒤집어 놨으면
    이런 글이 등장했겠어요.

    가끔 보면 착한척 하면서 알바들마저 옹호하려 드는 분들이 계세요.
    그건 착한게 아니라 무지한겁니다.

  • 14. ==
    '09.9.25 6:55 PM (121.144.xxx.80)

    착한 척 하면서 알바옹호하는 사람은 착한 게 아니라 무지한겁니다.22222222222222

  • 15. 알바의 존재를
    '09.9.25 7:01 PM (221.146.xxx.74)

    난 이곳에서 배웠다오

    어려서부터 둔한 나는
    알바라 함은
    마치 돈 받고 열씨미 글 써주는 양 한다는 뜻인지 알았다오

    이슈가 있기 전날이면
    떼다구로 나타나던 알바들이 사용하던 고정닉 세개가
    어느날
    그간 보이던 아이피와 고정닉이 뒤죽박죽으로 나타났다오
    예를 들면 123.......불행해요 234 ,,, 슬퍼요 345 웃겨요
    라면 123,,,,슬퍼요 345,,,불행해요
    뭐 이런 식으로요

    혹 모르지요
    돈 안받고 자원봉사 하는지.
    하여간 팀으로 움직이긴 하나 봅디다.

  • 16. ㄴㄴ
    '09.9.25 7:03 PM (113.30.xxx.165)

    알바보다 저런 얕은 도덕군자, 자기가 아주 아름다울 거란 자아도취에 빠져
    함부로 예단하고 칼질하는 저런 사람들이 더 싫습니다.
    =>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7. gg
    '09.9.25 7:03 PM (220.72.xxx.181)

    ㅋㅋ

  • 18. ㄹㄹ
    '09.9.25 7:39 PM (61.101.xxx.30)

    알바 운운 불쾌해요. 제 글이 알바글이라고 댓글 달린 경험이 있어서요.
    제가 여기 게시판에, 명바기보다 명바기 찍은 국민이 더 책임이 있다고 썼었죠.

  • 19. ㄹㄹ
    '09.9.25 8:08 PM (61.101.xxx.30)

    음님, 제 의견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알바라고 쉽게 낙인찍는 부분이 있다는 거에요.

    게시판은 제각각의 사람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고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알바라고 찍어버리면, 그야말로 한 목소리만 나오는 숨막히는 게시판이 되는 거죠.
    주변에 의견다른 사람에게도 '넌 알바야' 이렇게 얘기할 건가요?

  • 20. .
    '09.9.25 9:15 PM (59.24.xxx.53)

    명박이 욕하는데 다양한 목소리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어떤 주장을 하고 싶으세요?
    다양한 주장 해 보세요. 들어드리죠.

  • 21. 다양한
    '09.9.25 9:36 PM (218.232.xxx.179)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범법자를 위해 대체 뭘 변명하실 건데요?
    전 의견이 다른 걸 듣고 싶지 틀린 의견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명박이보다 명박이 찍은 국민이 더 책임이 있나요?
    잘못은 잘못한 놈이 책임져야죠.
    속인 놈이 제일 나쁜 놈이죠. 속은 사람들은 무지한 거구요.

  • 22. 이해가
    '09.9.25 9:44 PM (110.15.xxx.62)

    가는 다양한 주장은 안 하시는 분들이 꼭 다양한 목소리를 못 내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맹박이가 그래도 하나님의 쓰임을 받으셔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왜 그리 발목을 잡느냐 뭐 이런 건가요? 아니면 과거 10년 빨갱이들이 망쳐놓은 나라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꾸 욕만 하냐 부정적으로 사고하면 안된다 뭐 이런 건가요?
    다양하게 논리적으로 욕하는 사람들에게 얘기를 해 보세요.제발!!!!!
    맨날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알바가 아니라 많이 모르는 사람이죠.

  • 23. ㄹㄹ
    '09.9.25 9:56 PM (61.101.xxx.30)

    FTA 적극수용, 대운하건설, 건강보험 백지화까지 선거전에 나온 얘기였고,
    BBK로 이명박 도덕성이 드러나도 경제만 일으키면 상관없다던 국민들이었어요.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을 팍팍 밀어주던 국민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썼고요.

    국민이 정치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건
    우리나라에서 몇년에 한 번 있는 선거때 뿐이에요. 다음 선거까지 4, 5년동안
    그 고통을 무력하게 견딜 수 밖에 없는데, 한나라당 한 두번 겪어보나요.

    제 얘기가 틀렸다고 생각이 다르다고 댓글 다는 건 좋아요
    하지만 제 글을 '알바글이니 읽지 마세요'라고 낙인찍던 건 얘기가 다르단 거에요.

  • 24. ㄹㄹ님
    '09.9.25 11:16 PM (125.177.xxx.10)

    "게시판은 제각각의 사람들이 다 모이는 자리이고요.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알바라고 찍어버리면, 그야말로 한 목소리만 나오는 숨막히는 게시판이 되는 거죠.
    주변에 의견다른 사람에게도 '넌 알바야' 이렇게 얘기할 건가요? "
    라고 하셨죠..? 위에 언급된 알바들은..다른 의견썼다고 알바라고 불리는게 아니라..알바라서 알바라고 불리는거랍니다..
    위에 언급된 알바를 잘 모르시는거 보니..82에 최근에 오셨나봐요..? ^^

  • 25. 사깃꾼에게
    '09.9.25 11:23 PM (211.109.xxx.138)

    당한 사람에게
    사깃꾼보다 사기당한 사람이 더 나쁘다는 꼴이네요.

    그런데 명박이 찍은 사람이야 욕을 먹어 싸다고 봐도
    명박이 안 찍은 사람은 왜 이런 더러운 꼴을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당장 세수 올라가서 세금 더 내야하고
    물가 미친듯 뛰어서 살기 팍팍하고
    국제중으로 부족해 입학사정관제네 뭐네 해서 학부모들 가슴 쓸게 만들고
    집값뿐 아니라 전셋값까지 천정부지로 집없는 서민 마음 졸이고
    멀쩡한 지식인, 좌파로 낙인찍어 학교에서 짤라내고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아예 정규직을 없앤다고 하고
    광우병 위험있는 늙은 쇠고기, 싫다는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막 먹으라고 하고..
    대운하 하지 말랬더니 이번에는 말만 바꿔서 4대강에 삽질해 환경재앙 부르려고 하고..

    그리고 국민이 정치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왜 선거뿐이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법제도 하에서 할 수 있는 언론집회결사의 자유가 있는데요?

    그것도 못 하게 만들고 전경들 동원해서 민간인 끌어가는 정부에 대해
    그저 꾹 참고 4,5년만 기다리라구요?

    님의 글은 알바 글 같지는 않지만
    현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그리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26. 윗글은 원글님 말고
    '09.9.25 11:25 PM (211.109.xxx.138)

    ㄹㄹ님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 27. ㄹㄹ
    '09.9.25 11:58 PM (61.101.xxx.30)

    윗글님께,
    명바기를 선택했으니
    그 댓가를 국민이 치뤄야 마땅하다는 생각은 아니에요. 그 고통은 어마어마한걸요.
    하지만 명바기 뽑기전에 그의 성향, 비도덕성 몰랐던 거 아니잖아요.
    한나라당 뿌리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인맥이잖아요.

    제가 우려하는 건 이런 역사가 무한 반복 되는 거에요.
    다음에도 한나라당 대통령이 나올 수 있어요. 그걸 뽑아주는 사람은 국민이에요.

    집회, 결사, 언론의 자유로 국민의 힘이 발휘된다고 믿으세요? 우리나라에선 형식적 권리에 불과합니다.
    광화문에 만명이 모이고 게시판에 명박퇴진을 외쳐도 청와대 정책이 바뀌던가요? 콧방귀도 안뀌고 날치기 악법을 통과시키던 걸요.

    억울하게도 선거 외에 현실적으로 국민힘을 발휘할 장치가 없어요.
    그 선거에서 국민이 썩은 동아줄을 선택하면
    나라가 흔들릴 정도로 대통령에게 권한이 집중되어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문제이구요.

  • 28. ㅋㅋ
    '09.9.26 12:11 AM (121.166.xxx.10)

    줌인줌아웃에서 원두막 아이디로 조용히 뻘짓하는아이도 있어요 ㅎㅎㅎ

  • 29. ㄹㄹ님
    '09.9.26 12:28 AM (211.109.xxx.138)

    몇 살이신지 모르겠으나
    대통령간선제를 직선제로 바꾼 6 29선언이 일어날 때 저는 대학생이었습니다.
    그 때 목숨으로 바쳐서 직선제를 이루어낸 것이 거리에 쏟아져나온 대학생이었어요.
    그건 정치적 활동이 아니라 하실 건가요?

    광주민주화운동에서 피를 흘린 많은 분들은
    의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하여 민주주의를 지켜낸 분들입니다.
    정치란 바르게 사는 것이고, 민중을 바르게 살게 만드는 것이고
    의롭게 살기 위해 서로 견제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이렇게 얄궂게..종이장의 갯수로 인해 비민주적인 인물이 국가원수가 되어도
    국민들은 정치를 매일 매일 접하고 의롭게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선거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매일 접하는 그들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제가 생각하는 국민의 정치적 활동이고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조직된 시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그리 힘이 있는 자리가 아님을 알았답니다.
    힘은, 언론과, 관료와, 재벌에 있더군요. 어찌보면 MB는 꼭두각시에 불과한지도 모르겠습니다.

  • 30. 추억의
    '09.9.26 3:34 PM (59.18.xxx.125)

    정은이....
    요새도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만 쳐듣고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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