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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습니다. 여친이 다른 남자와 자겠다고 하는데요...
다음 달에 유럽을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 전에 만났던 네덜란드 남자를 만나겠다고 하네요.
그 사람과는 전에 2 번 관계를 가졌다고 합니다.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가서 만나게 되면 그 사람과 잠을 같이 자고 싶다고 하네요.
당시 관계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또 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너무 황당해서 나를 만나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하니까
그 남자와는 좋은 사이였고 하게 되면 콘돔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병을 옮기지도 않을 거니까 문제 없다면서 내가 너무 이해심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제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하는 거라고 하네요.
제가 너무 황당해서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정상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하니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정말 황당하지만 여기 이렇게 의견을 구해봅니다.
어차피 인생은 한 번 죽는 거 기쁘게 사는 게 좋지 않냐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 겁니까? 아니면 여친이 이상한 겁니까?
1. ...
'09.9.24 11:33 PM (125.139.xxx.93)낚시하시는 건가요?
정말이라면 쓰레기랑 사귀시는 것이구요2. 명절싫어
'09.9.24 11:34 PM (121.144.xxx.224)오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여친이 미친겝니다..ㅋㅋㅋㅋㅋ
3. ..
'09.9.24 11:34 PM (118.176.xxx.164)할말이 없구요, 그래도 그 여친이 좋다면 계속 만나셔야겠죠.
4. 이해
'09.9.24 11:34 PM (116.36.xxx.161)그런 여친이 이해 안되면 안만나심 되요~
5. 나참
'09.9.24 11:35 PM (123.213.xxx.166)당근 여친이 이상하죠!!!!!!!!!!!!!!
6. ...
'09.9.24 11:36 PM (121.168.xxx.229)제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하는 거라고 하네요.
......
그 여친이 원글님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 못할 일을 떠벌여 원글님을
엿먹일려고 하는 말입니다. You know?7. 뭐...
'09.9.24 11:36 PM (125.135.xxx.225)즐기는 사이...
여자친구로는 별 문제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결혼 상대자로는 위험한 인물...8. 흐미~
'09.9.24 11:38 PM (118.38.xxx.112)나~낚였다~!!!!
9. 넘어려워
'09.9.24 11:39 PM (211.176.xxx.108)분방한 애인을 두셨네요.
그녀가 어떤 의미로는 부러운걸요. ㅎㅎ10. 소설
'09.9.24 11:40 PM (121.173.xxx.203)...
11. 그래도
'09.9.24 11:40 PM (212.201.xxx.124)속일 수 있음에도 이야기한다는 건 이해를 구하는 건데요.
그런 여친이 이해가 되시면 계속 만나시는거고 아니면 빠이빠이 하는거죠 뭐.
세상 살다보면 별 사람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은 또 맘 맞는 사람이랑 살면되고..
뭐. 별로 여친분이 이상하다고는 안하고 싶네요12. 낚였나?
'09.9.24 11:41 PM (116.37.xxx.68)어차피 한번 살다 죽는인생~~ 쓰리썸 하자고 얘기해 보세요..어떻게 나오나.
아주 프리한 여친인가본데요...남자만 즐기고 살란 법있나요? 이해되면 만나는 거고
아님 갈라서는 거지...왠 낚시질이래?13. ..
'09.9.24 11:43 PM (59.10.xxx.80)오늘 쉰 떡밥이 왜이리 많아요?
14. 황당남
'09.9.24 11:43 PM (116.41.xxx.28)낚시 아닙니다.
옆에서 댓글을 보던 여친이 이 사람들 다 여자 맞냐면서
남자들 아니냐고 하네요.
다들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군요.
오늘 정말 황당한 밤입니다.15. ㅂ ㅂ
'09.9.24 11:43 PM (68.37.xxx.181)그 여친은 원글님과 헤어지고 싶은 겁니다.
16. 넘어려워
'09.9.24 11:45 PM (211.176.xxx.108)원글님.. 이거 낚시라고 아주 광고를 하시네요.
그냥 속아드릴게요. ㅋㅋ17. 그냥
'09.9.24 11:47 PM (121.55.xxx.74)낚시글이 아니라면 그냥 헤어지세요.
여친의말을 듣고 있는 당신이 더 이해 안됩니다.
여기 자게에서 뭘 물어보시나요?
그걸 꼭 물어봐야 판단이 서십니까??
그여친 또라이입니다.18. **
'09.9.24 11:49 PM (222.234.xxx.146)제가 이상한 겁니까? 아니면 여친이 이상한 겁니까?
--------------------
원래는 여친이 이상한 거였는데요
여기다 이딴 걸 물어보는 순간 원글님도 이상해지셨어요--;;;;;
고로 셈셈....똔똔....
아름다운 만남 이어가세요^^19. 여친이 옆에
'09.9.24 11:49 PM (112.144.xxx.18)있다고 치고.....너 여친 미친거 아냐??
20. 이런
'09.9.24 11:49 PM (98.166.xxx.186)제목을 보고도 클릭한 제가 나쁩니다-_-
21. ..
'09.9.24 11:49 PM (59.10.xxx.80)낚시 아니라면, 여친보다 님이 더 또라이 같아요.
여친이야 자기 인생관이 그렇다면 그렇게 사는거구요. 불법적인 일은 아니잖습니까?
여기에 물어보고 어쩌고 하는 님이 더 바보같아요.22. 살다보니..
'09.9.24 11:50 PM (114.204.xxx.132)미친넘만 있는 줄 알았더니 미친x 도 있구나...세상 참 넓다....
이 글이 낚시가 아니라면...
원글님은 그럼 바람 핀 뇨자랑 아직도 사귀고 있는거예요???????????
나는 원글총각이 더 이해가 안가넹!!!!!!! @.@23. 간단한건데..
'09.9.24 11:51 PM (210.221.xxx.171)받아들일 수 있으면 계속 만나고..
못 받아들이겠으면 헤어지고...
이쯤에서 전 파닥파닥~~~24. 월척?
'09.9.24 11:51 PM (122.35.xxx.84)파닥파닥
25. ..
'09.9.24 11:53 PM (218.209.xxx.186)님은 이상하구요, 여친은 괴상해요.
26. 흐흐..
'09.9.24 11:54 PM (210.221.xxx.171)파닥파닥 낚였다구요..^^;;
27. ㅎㅎㅎ
'09.9.24 11:56 PM (116.121.xxx.139)아내가 결혼했다 인가... 얼마 전에 영화랑 비스무리하구만요.
영화보며 손예진 땜에 짜증나 죽는 줄 알았는데...
여친이란 이 그 영화보고 완전 지가 소설 혹은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줄 아네요.
정신챙기세요.
그런 사람 만나봐야 정신건강에 사회생활에 모두 모두 안좋습니다.
뭐 아내가 결혼했다에 나오는 남정네들이랑 같은 의식수준이라면 할 말 없구요.28. 헐.
'09.9.24 11:57 PM (24.1.xxx.139)그냥 즐기는 사이면 황당하더라도 만남을 이어가세요.
어차피 서로 아쉬울 건 없을테니..29. ㄹㄹ
'09.9.25 12:03 AM (61.101.xxx.30)그나마 뒤로 속이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여친 속이고 안마시술소 드나들던 제 친구 남친이 생각나네요.
받아들일 지 판단이 안 서세요? 다수결로 의견모아서 결정에 따르시게요?30. ...
'09.9.25 12:04 AM (221.138.xxx.230)여친---화냥ㄴ,섹스 걸신
원글님---上 바보31. ㅋㅋ
'09.9.25 12:05 AM (220.70.xxx.185)이상한지 구분못하는 당신은 뭥미???
ㅎㅎ 여친 밥은먹고 다니냐???32. 이런걸
'09.9.25 12:09 AM (220.117.xxx.153)쿨하고 엔조이하며 프리 xx라고 주장하며 리버럴하다고 생각한다면 제대로 뭐시기...
났기사 아닐수도 있긴한데요,,인생 망가지는거 잠시잠깐이거든요,,정신차리고 조신히 사세요33. ㅠㅠ
'09.9.25 12:25 AM (203.229.xxx.234)요즘 갑자기 왜 이렇게 이상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 건가요?
34. 내가 이상하다, 내가.
'09.9.25 12:27 AM (99.230.xxx.197)...
35. ㅉㅉ
'09.9.25 12:45 AM (122.35.xxx.14)ㅂ ㅅ
36. ...
'09.9.25 1:24 AM (219.250.xxx.222)저도 '아내가 결혼했다' 생각했는데.
근데 여친 분이 여기 분들 다 이상하다고 하셨다니...
일부일처제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모른다는건...
'아내가 결혼했다'에 나오는 주인아처럼 야무지고 똑똑한게 아니라
그냥 철이 없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37. 허허
'09.9.25 1:39 AM (121.144.xxx.165)그냥..즐기시는 사이시겠죠..
그런 여자가..내 소중한 아이들의 엄마(물론 친자확인 필수일것 같지만)..그리고 내 가정의 안주인...이라고 생각할 남자는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을테니까요.
그냥..냅두세요..누구랑 몇번을 하건 무슨상관입니까?
그냥 님도..프리하게~~ 그러다..서로 지겨우면.빠빠이 하면 됩니다요..38. 글쓰는
'09.9.25 2:20 AM (180.66.xxx.44)내 이손가락을 짤라 버리고 싶음... 지금 장난하삼..?
39. 음
'09.9.25 9:27 AM (221.143.xxx.82)난 여자. 정상범위에 속한다고 알고있.음.
원글님 여친은 위험한 관념의 소유자. 그러나 넓은 의미로...니 맘대로 살아라 하겠.음.
원글님..여친 이해못하는거 정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만나겠다면.......... --;;
(동생이라면...나에게 물어본다면....내 의견을 구한다면...여친을 계속 만나면 주.기.게.엤.다. 라고 말하겠.음.)
이글 낚시글이면..........오늘 기분도 꿀꿀하므로............3댈르 멸하겠.음.40. 그나마
'09.9.25 9:28 AM (221.143.xxx.82)오타 ---3대를 멸하겠.음.
41. 그걸
'09.9.25 11:11 AM (122.36.xxx.11)뭘 물어봐요
그런 여자랑 잠시나마 엮인 님 정신건강을
함 분석해 봐야함.
그리고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그딴 말을 한대요?
혹 어머니가 업계여성?42. 허..
'09.9.25 11:59 AM (118.220.xxx.165)참나 이런거 물어봐야 아나
당장 헤어지쇼 결혼해도 그러고 살거요?43. 이 뭐 병....
'09.9.25 12:01 PM (221.149.xxx.190)원글님과 여친은 단지 섹스파트너인가요? 쿨럭!
44. ...
'09.9.25 12:12 PM (220.117.xxx.208)그 미친 여자랑 결혼할수 있나요??
45. 가볍게
'09.9.25 12:12 PM (125.181.xxx.68)여기셔요. 그녀가 그랳듯이
님도 간간히 그녀와 즐기기만하셔요.
진정한 여친은 따로 만드셔야지요.
뭘 고민하셔요. 답은나와았어요. 그녀의 정신세계를 바꿀수는없지요.
바꿀필요두 없구요. 메친뇬.46. 헐
'09.9.25 12:16 PM (222.239.xxx.45)네덜란드인의 테크닉을 열심히 배워서 좀 전수 해달라고 하세요.;; 원글님한테 만족을 못하나보네요.
47. 나중에
'09.9.25 12:18 PM (119.200.xxx.42)결혼은 다른분이랑 하시면 상관없습니다.
여친이 그렇게 다녀봤자 나랑 법적관계가 아니니...
그냥 계속만나세요.
님도 결혼할여자 따로 알아보시구요.
뭐 어때요.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둥아리..
근데.... 처음에는 여친이 아주 이상한 여자인데... 이걸 물어보는 님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나라면 그냥 헤어질텐데....48. ..
'09.9.25 12:20 PM (112.144.xxx.72)이런 답이 뻔히 나있는 글을 올리는 남자분은
진정 뇌가 없어서 그 여자를 여친이라 부르는건가요? 아님 심심해서 낚시인가요?49. 페퍼민트
'09.9.25 12:30 PM (59.150.xxx.77)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듯..
50. 이런건
'09.9.25 12:36 PM (211.106.xxx.136)성 가치관 같은 문제는
다른 사람의 의견/충고 듣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납득이 안되면 헤어지고, 납득이 되면 계속 만나면 될 것 같은데요.
납득이 되신다면 찰떡궁합으로 그렇게 즐기면서 지내시면 될 거고
납득이 안된다 하시면 그녀는 그녀와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원글님은 원글님과 같은 분끼리 만나시면 되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성을 그냥 즐기는 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국 유흥문화에 빠진 남자들도 그렇고,
서양인(특히 미국이 많음) 중에도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혹은 스포츠"라면서 즐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대부분 체면 때문에 쉬쉬하고 배우자/가족/남들 눈 속이고 그러는데
차라리 그런 이들 보단 당당하고 나아보이네요.
원글님께서 이런 사고방식이 맘에 안 드시면 지금 여친과 헤어지시고
원글님과 성 가치관이 맞는 사람 만나세요.51. 초딩이
'09.9.25 12:37 PM (220.76.xxx.161)저는 이해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오랫만에 만나는데 자유 분방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그럴 수 있죠
그것도 외국에 가서 만나는 건데 여행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죠 때때론
근데 그런건 보통 물어보지 않고 실행하는게 정상인데 물어보고 하는거 보니
답은 사랑하지 않거나 남자로 보지 않거나 아님 정말 개방적이여서 그런게
큰 흠이 되지 않는다 입니다.
그럼 어느쪽인가요 남자분은 ?
하여간 이해은 돼요
낚시가 아니람 그녀는 참 멋있네요
내가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개념을 말아먹을 정도로 용감하다는데 있어서 참 멋있어여52. ..
'09.9.25 12:38 PM (202.30.xxx.243)쓰레기는 쓰레기통에...
53. 헐
'09.9.25 12:51 PM (222.239.xxx.45)황당남 ( 116.41.111.xxx , 2009-09-24 23:43:20 )
낚시 아닙니다.
옆에서 댓글을 보던 여친이 이 사람들 다 여자 맞냐면서
남자들 아니냐고 하네요.
다들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하고 있군요.
오늘 정말 황당한 밤입니다.
--------------------------------------
원글님 여친이 멋있다고 하시다니.. 이 댓글 못 보신 것 아닐까요?
자기 소신이 있는 건 좋은데, 제가 볼 때는 사회적 감각이 매우 떨어지는 분입니다.54. ...
'09.9.25 12:51 PM (58.226.xxx.31)아무리 아무리 자유분방해도 더블 플레이는 안되죠.
이건 자유분방한 서구 사람들만 동의하는 사실이라고 봐요.
결혼 전 성관계가 허용되는 것과 이중플레이는 전혀 다른 문제이지요.55. 별
'09.9.25 1:16 PM (122.35.xxx.34)희안한 글도 다본다...에잇~~
더러워..
그 여친 평생 그러고 살라고하세요..
절대 결혼하지 말고.. 남자인생에 애인생까지 망칠라...56. 여친이라.
'09.9.25 1:16 PM (116.126.xxx.66)뭐 그딴걸 사겨요?
이해 안되시죠? 그럼 헤어지면 되는거지 정상아닌거 알면서 무슨말 듣고 싶어서 글올려요?57. ㄴㄴ
'09.9.25 1:38 PM (211.114.xxx.140)당연히 원글님이 이상한겁니다...
보내주세요
영원히~~~~~~~~~~~58. 솔직히
'09.9.25 1:54 PM (152.99.xxx.68)말하세요.
원글님도 여친으로 생각 안하죠.59. 낚시
'09.9.25 2:10 PM (59.187.xxx.233)이거나바꿔말하는것일듯 ,,,,ㅡ,.ㅡ;;;;
60. 미틴뇬
'09.9.25 2:19 PM (114.202.xxx.51)에라이 쒸뽕아~~
61. ㅡ,.ㅡ
'09.9.25 2:27 PM (118.32.xxx.228)이건 아내가 결혼했다 현실버전인가요???
62. 그여자는
'09.9.25 2:32 PM (203.142.xxx.231)그냥 거기서 그 남자랑 사시라고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아내도 아니고 여친이니까 님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 여자랑 헤어지시구요.
63. ..
'09.9.25 3:03 PM (123.215.xxx.159)파닥파닥4444444
낚였삼.. ㅋㅋ
이 진지한댓글들은 뭥미?64. 소설 아니라면..
'09.9.25 3:10 PM (221.140.xxx.150)일단 그런 대화를 서슴없이 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이해가 안가고요..
혼전 관계도 한참동안을 머리 쥐나게 주문 외우다시피 가능한거라고 생각하고
바라보는데, 이런 소크라테스가 염불하는 소리는 첨 들었네요.
전, 둘다 이해안가구요.
저 위에 어떤분이 말씀 하신, 여친은 미친년인거 같네요.
유럽 돌아나니면서 한국사람이라고 하지 말고 다녔음 합니다.
분명, 한국에 남친이 허락 했다, 이런얘기도 했다....라고 하면, 그 네덜란드인이
와~ 멋있다...하겠어요?모르겠다...걔들 사고는.
암튼, 그래도 이런 미친년이 좋으면 계속 만나고 사귀고, 결혼 해서도 이해 해주고 살고..
아니라면, 정상적인 여자 만나세요.
근데, 제보기에는 원글님도 완전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65. 원글님
'09.9.25 3:34 PM (124.49.xxx.81)그런걸 여기다 물어야 알겠어요..
에고, 저런 미친년을 여친이라고...
한번 사는 인생, 기쁨의 기준을 그런데 둬야하나요?66. 횽아야
'09.9.25 3:42 PM (211.56.xxx.161)어차피 인생은 한 번 죽는 거 기쁘게 기냥..제데루 죽어버리세요...
67. ..
'09.9.25 3:54 PM (218.158.xxx.123)로긴하게 만드네요.. 미친뇬~~ 남친을 호구로 아는것도 아니고 그런 여자분때문에
다른 외국인들이 한국 여자 쉽다는 오해받는겁니다..68. 설마..
'09.9.25 4:03 PM (210.97.xxx.65)그런여자와 결혼 할건 아니죠? 님도 딱 그여자 만큼만 갖고놀다 버리세요
69. ....
'09.9.25 4:50 PM (222.109.xxx.104)뭘 이런 걸 물으시나요. 이걸 물어야 아시는가요?
외국 여자들도 이러지는 않아요..
차라리 몰래 만나고 온다면 .....그래서 님이 모르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대놓고 그때가 좋아서 자겠노라고 말하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영화에서나 가능하죠.
그녀는 님과 헤어지고 싶거나.
정상은 아니에요.
한번 사는 인생 그래요. 즐겁게 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것..그것도 지키지 못한다면
즐거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여친을 정말 사랑하시나 본데요.
제가 원글님 누나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세요.
그냥 그 여친 자유롭게 살라고 훨훨 날아가라고 놓아주세요.
절대 헤어지는 거 아니에요. 놓아주시는 거죠.
그리고 만나고 싶으시면...님도 그렇게 엔조이로 만나세요.
외국에 여친 있으시면 당당하게 말하고 자고 오신다고 하시고요.
주변에 다른 여친 한분 더 사귀시면서 그렇게 하시던가요.
지금 그 여친분...
정상은 아니에요.
그리고 그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전염되셨군요
정상은 아니에요.70. 또라이 +
'09.9.25 5:44 PM (114.129.xxx.37)미친년입니다.
71. ..
'09.9.25 6:38 PM (211.59.xxx.156)또라이, 미친*에 한표 보탭니다..
이런글 뭡니까?정말...72. 황당해서
'09.9.25 6:51 PM (122.34.xxx.147)웃음이 다 나오네요 ㅎㅎㅎ 뭣같은 질문에 화 나시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는 분 들 글 보니 아이러니하기도 하고..웃음만 나와요 ㅎㅎㅎ실제상황이라면 더러워서도 못만나겠어요.현재 사귀는 남친에게 나 다른 남자..그것도 여행가서 오다가다 만난 서양사람이랑 다시 또 자고 온다는 소리 할 정도면..과거나 미래도 가관일 듯 하고..아우..계속 말하기도 더럽다 정말.
73. 이별통보
'09.9.25 6:54 PM (218.145.xxx.85)지겨우니까 제발 좀 나가 떨어지라는 소리네요.
74. 원~
'09.9.25 7:06 PM (218.153.xxx.62)살다 살다~~
75. ..
'09.9.25 7:43 PM (218.50.xxx.21)이런글 올리는의도가 뭔지....낚시질 그만하시길,....나원참
76. 찌질이 한쌍!
'09.9.25 7:46 PM (222.234.xxx.152)아이큐가 한자리수 같으니 참으로 과관이로다.
물어보는 님이 덩~언신 덩어리....77. 눈치없어
'09.9.25 8:06 PM (58.141.xxx.114)세상에 그런 미틴뇬이 어디있겠어요.
떨어져 달라는 말이겠지요,
지구상 아무리 개떡같은 나라도,
그런거 이해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낚시질에 이거 목내민건가78. 낚시글
'09.9.25 8:18 PM (115.136.xxx.251)이제 그만 올리시고 인생 바르게 사세요~!
79. 이상하긴
'09.9.25 8:25 PM (221.146.xxx.74)개뿔이나.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이해 못하지.
나 도박해
날 사랑하니까 이해하지?
나 도둑질해
날 사랑하니까 이해하지?
나 주사 있어
날 사랑하니까 이해하지?
이런 건 안합디까?
이해란 말 자체를 이해 못하는 여성이로군요80. ..
'09.9.25 8:55 PM (211.247.xxx.153)낚시 글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정말 저런 이상한 생각 가지고 사는 사람들..
꽤 많아요..ㅠㅠ
그냥 노말한 사람 만나세요..81. ㅎㅎㅎ
'09.9.25 9:38 PM (218.39.xxx.35)하기도 전에 그리 이야기를 하는 여친이 있나요? ㅋㅋ
저라면 하고 나서 이야기를 하던가 말던가 하겠네요... 증말 우끼삼.82. 움
'09.9.25 10:17 PM (211.244.xxx.185)저는 댓글이 놀라운데요,,
저도 원글님 여친같은 스타일인데
저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훔..83. ..
'09.9.25 10:51 PM (121.88.xxx.13)원글님 위에 여친 왔네요
데리고 나가슈..아 더러워84. -.-
'09.9.25 11:01 PM (222.112.xxx.241)그걸 원글님한테 말한게 이상함.
딴 남자랑 잘려면 곱게 조용히 말 안하고 잘 것이지,
그걸 남친한테 말하는 건.......도리도리 뱅뱅? 정신 이상한거 아니심?
남친이 괜찮다고 말하면 여친이 죄책감을 덜 느끼나?85. 헐~~
'09.9.25 11:13 PM (119.67.xxx.199)세상은 넓고 요상한 사람도 많다.......
86. 2년
'09.9.26 12:34 AM (120.50.xxx.127)딴여자랑 살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남친있는데 딴남자랑 자는거 이해못하면 사랑안하는 거라고 하고..
이해못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별사람들이 다 있네요87. 뽈
'09.9.27 10:53 PM (119.71.xxx.196)미친 여자들 가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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