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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지웠어요
1. ....
'09.9.24 10:47 PM (125.130.xxx.128)이해하지 마세요. 그런 인간들이니깐...
임신해 만삭인 며느리 무릎꿇일정도이면 그집안도 배운거없네요
그냥 싫으면 싫은데로, 안부딪히고 살 궁리하셔야죠.2. .
'09.9.24 10:47 PM (116.41.xxx.77)남편이 아픈데도 해외여행간 시모가 무릎꿇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시모가 더 이해안감.3. 미친거 아냐?
'09.9.24 10:49 PM (220.72.xxx.48)어떻게 만삭인데...
무릎을 꿇려요.ㅠㅠ4. 애낳은지
'09.9.24 10:52 PM (121.134.xxx.239)10일만에 무릎꿇었네요 저는....
애버릇 나빠진다고 젖줄때 외에는 절대 못안게 하시고 애가 울어도 내버려 두라고
하시고, 설이었는데 친척들 전부다 오게해서 마침 왔던 시조카들이 놀이터에서 놀던
손으로 아가 얼굴 만지기에 얼른 안았더니 당장 내려 놓으라고...
너무 속상해 제아이 버릇 제가 들이겠다 했다고 난리난리....결국 무릎꿇고서야 조용해
졌어요....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울컥해요...5. 예
'09.9.24 10:52 PM (122.36.xxx.11)그런 일 당하고만 있었던 죄가 있네요....
에효~ 제가 화나서 한마디 했어요.
만삭 며느리 무릎 꿇리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심보들이 참....6. 그게
'09.9.24 10:53 PM (221.145.xxx.116)한번 두번 쌓이다 보면
저절로 맘의 문이 닫히더라구요.
그래 니네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니넨 그렇게 살아라...
남편분께 님이 시댁에 하시는 거,
쉽지 않지만 할 도리라서 한다는 걸 말씀하세요.
남편분한테 이해를 얻어서
할 도리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너무 잘해도
못한 것만 갖고 트집 잡을테니,
적당히 잘하세요...
아니면 님만 맘 고생해요...7. 울컥
'09.9.24 10:54 PM (211.215.xxx.236)대상포진 전염 아닌가요?
임신한 며느리 그렇게 부려먹고 싶을까..8. 헐~~
'09.9.24 10:55 PM (121.179.xxx.231)정말이지..원글님..그리고 애 낳은지님 시어어님 그리고 시누..벼락 맞아야겟네요..
9. 남편은
'09.9.24 10:57 PM (112.144.xxx.43)남편은 뭐하는 인간인가요? 만삭부인이 무릎 꿇고 빌다니....
10. 쳇
'09.9.24 11:05 PM (59.29.xxx.218)남편이 대상포진인데 부인이야말로 해외여행을 간단 말입니까?
그게 그렇게 아프다던데요
당신은 아픈 남편 두고 해외여행 가면서 며느리한테 잘배웠네
못배웠네는 우습네요
도대체 뭘 가르치고 분가시키려고 하신건지 원
며느리가 아들 아플때 그랬으면 난리 났을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