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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의 재치 (잠시 웃고 가시라구요..)

ㅋㅋㅋ 조회수 : 8,474
작성일 : 2009-09-24 20:33:16

제가 왠만해선 잘 안 웃는데 이건 정말 웃기네요

빵~~  하고  터지고 싶으신분 링크따라 가보세요~ ㅋㅋㅋ
IP : 122.46.xxx.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9.24 8:33 PM (122.46.xxx.33)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1&articleId=71...

  • 2. ㅋㅋㅋㅋㅋ
    '09.9.24 8:41 PM (125.129.xxx.101)

    장독대中,택배데스,엘리베이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ㅋㅋ
    '09.9.24 8:42 PM (115.136.xxx.172)

    너무 웃었어요..

  • 4. ..
    '09.9.24 8:43 PM (220.70.xxx.98)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

  • 5. ..
    '09.9.24 8:44 PM (114.129.xxx.42)

    주님~이 대박이에요..ㅋㅋㅋㅋㅋ

  • 6. ㅋㅋ
    '09.9.24 8:44 PM (221.143.xxx.82)

    잼있어요 빵~ 터지는....태...택배데쓰....ㅋㅋㅋ

  • 7. 감사
    '09.9.24 9:00 PM (211.215.xxx.45)

    너무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 8. ㅋㅋㅋ
    '09.9.24 9:25 PM (112.72.xxx.78)

    너~~무 웃겨요

  • 9. 맛있네요
    '09.9.24 9:33 PM (211.176.xxx.108)

    5년동안 수백개의 택배를 받아봤는데
    저는 저런 일 단 한번도 없었다는..
    세상은 역시 별천지군요

  • 10. ..
    '09.9.24 9:40 PM (116.127.xxx.68)

    크게 웃었어요 ㅋㅋ 원글님 감사요~~~

  • 11. 택배데쓰~~
    '09.9.24 9:54 PM (118.223.xxx.126)

    ㅎㅎㅎㅎㅎ

  • 12. ㅋㅋㅋ
    '09.9.24 10:05 PM (122.35.xxx.34)

    택배데쓰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저는요
    '09.9.24 10:09 PM (121.143.xxx.148)

    어느날 야심한 밤에 이런 문자를 받은 적이 있어요.

    "아, 피곤하여라, 아무개님은 내가 경비실에 맡긴 택배 찾으셨을까, 꼭 찾으셔야 하는데.."

    알고보니 그날 낮에 부재중이라 경비실에 택배 맡겨주신 택배 아저씨더라구요.

  •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9.24 10:36 PM (111.68.xxx.133)

    택배데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듁음 입니다.~~~~!!!!!!!!!!

  • 15. 저도
    '09.9.24 10:48 PM (218.49.xxx.93)

    가끔 택배 아저씨가 현관옆 소금 항아리 안에 택배 넣어두고 가세요.
    주택이라...대문이 열려있으면 올라오셔서 하나 있는 항아리 안이나 옆에 숨겨놓고 가시지요.
    근데, 수취인이 창문님과 장독대 중....이런건 진짜 웃기네요. ㅋㅋ

  • 16. 저도 경험!
    '09.9.24 11:08 PM (121.141.xxx.220)

    제 택배는 주로 "신발장님"과 "계단옆님"께서 받아주십니다.ㅋㅋㅋ

  • 17. 택배데쓰!
    '09.9.24 11:55 PM (116.126.xxx.66)

    택배데쓰...; 가 젤 웃겨요 ㅎㅎㅎㅎ

  • 18. 아놔~~
    '09.9.24 11:59 PM (211.178.xxx.108)

    엘리베이터 혼자 타고 온 택배가 기특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 ..
    '09.9.25 9:22 AM (222.107.xxx.214)

    저도 엘리베이터 혼자 타고 온 택배가...ㅎㅎㅎㅎㅎ

  • 20. 어쪄어쪄
    '09.9.25 11:10 AM (121.144.xxx.134)

    택배데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
    '09.9.25 11:37 AM (211.104.xxx.143)

    택배데쓰.. ㅋㅋ

  • 22. ㅋㅋㅋ
    '09.9.25 11:44 AM (211.215.xxx.154)

    택배데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 23. 공주님 나오세요
    '09.9.25 11:56 AM (112.149.xxx.12)

    쓴 분 정말 쪽 팔렸겠심.

    귀여운 택배분들 정말 많네요. 장독대중. 창문님. 주님....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너무나도 귀여움 택배데스....그거 말하기까지 얼마나 식은땀 흘렸을꼬.

  • 24. ㅋㅋ
    '09.9.25 12:05 PM (125.188.xxx.27)

    공주님..주님..ㅋㅋㅋ 앙..재밌다..

  • 25. 초딩이
    '09.9.25 12:53 PM (220.76.xxx.161)

    택배데쓰 !!

    택배는 죽엇다. ㅋㅋㅋㅋ

  • 26. ..
    '09.9.25 12:59 PM (218.157.xxx.106)

    엘리베이터 혼자 타고 온 택배가 기특하네요. ㅎㅎ 222222

  • 27. ..
    '09.9.25 1:00 PM (125.7.xxx.195)

    택배 데쓰..!! ㅋㅋ

  • 28. **
    '09.9.25 1:56 PM (59.10.xxx.166)

    배꼽빠지게 웃고갑니다.
    턱도 빠지는줄 알았네....

  • 29. ㅋㅋ
    '09.9.25 1:57 PM (211.237.xxx.98)

    엘리베이터 타고 온 택배가 짱이네여...

  • 30. 전..
    '09.9.25 2:00 PM (211.40.xxx.226)

    장터에서 뭐사면 닉넴이 붙어서와요..
    회사고 사무실로 갖다주셔서 직원들이 보면 조금 쪽팔린다는...
    한글닉네임이고~~~

  • 31. mimi
    '09.9.25 2:02 PM (114.206.xxx.61)

    ㅋㅋㅋㅋㅋㅋㅋㅋ택배혼자 엘리베이터로 올라오는군요....

  • 32. 택배데쓰
    '09.9.25 2:59 PM (58.121.xxx.182)

    가 대박!!!!!!!!!!!!!!!!!!!!!
    한여름에 물끓이니 더워서 12개 2리터짜리 시킬땐 정말 미안하더라는.....................
    아저씨들 정말 힘드시고 더우신데 음료수라도 한개씩 챙겨드림 넘 좋아하실듯

  • 33. tony
    '09.9.25 3:49 PM (123.143.xxx.210)

    나른한오후 ~ㅠㅠ 보고 배꼽찾는중입니다~~!!ㅋㅋ

  • 34. ㅎㅎㅎ
    '09.9.25 4:47 PM (125.130.xxx.191)

    전 그냥 미소띠고 웃고 있다가 공주님 나와주세요..부터 혼자 신나게 웃었습니다..ㅎㅎ

    전에 라디오에선 택배아저씨가 냉장고 정리해주고 택배물건 넣어주고간 사연도 소개되더군요..
    그것도 많이 웃었었어요..
    깔끔하게 정리해주시고 택배물건 넣어주고 가셨다는군요..ㅎㅎㅎ

  • 35. 엘리베이터
    '09.9.25 5:29 PM (124.111.xxx.103)

    택배혼자 엘리베이터 타고온 적 저도 있었어요.
    친구랑 있을땐데 전화받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친구랑 기다리는데 "땡~"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는데 사람이 없는거에요.
    이상하다 싶어서 바닥을 훑어 본 순간 덩그러니 놓여있는 박스...
    처음엔 저게 뭔가 감이 안왔다가 번뜩 깨닫고 진짜 황당했습니다.
    잠시 후에 친구랑 저랑 둘이 서로 마구 때리면서 웃었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진짜 웃겨요. ㅋㅋ
    혹시 같은 택배기사분 아닐까 싶습니다 ^^

  • 36. ..
    '09.9.25 5:50 PM (211.104.xxx.143)

    택배일하시는분들 벌이도 적고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드링크하나씩 시원하게 드립니다
    오늘은 이런얘기들로 웃음을 주시는군요..ㅋㅋ

  • 37. 언젠가
    '09.9.25 7:13 PM (221.146.xxx.74)

    한 건당
    천원 안되게 수고하시는 분들의 몫이라 하여
    깜짝 놀란 적 있습니다.

    힘드실텐데
    유머를 잃지 않으시네요
    홧팅!
    이라 전해드리고 싶어집니당

  • 38. 저번에
    '09.9.25 8:05 PM (121.166.xxx.16)

    자게에서 어떤분이 올린글에 택배아저씨가 쭈꾸미님~쭈꾸미님~했다는 말이 생각나서 커피 뿜었네요..;;

  • 39. ㅎㅎㅎ
    '09.9.25 8:23 PM (125.176.xxx.191)

    눈물나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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