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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원비 안내는 엄마
원비를 통장으로 넣는다고 그래놓고는 일주일동안
학원비를 안낸답니다..근데 꼭 그러는 엄마만 그래요..
상습인것같아요 진짜
어떻게 대처할까요????
1. ^6^
'09.9.24 5:28 PM (218.238.xxx.229)그럴분같았으면 밀리지도 안을걸요..
습관이거나 돈이 없으신분아닐까요?2. 그게
'09.9.24 5:31 PM (119.70.xxx.20)돈이 없는분이라면 어떻게든지 안 밀리려고 할거고
상습적으로 그런사람잇어요3. 돈개념없는
'09.9.24 6:10 PM (203.142.xxx.231)사람있어요.
돈 받을것은 확실히 챙기는데 줄것은 맨날 깜박잊어버리는데. 그게 진짜로 잊어버려요. 저는 제 친구가 하나 그런 친구가 있어요. 학교 교사인데도 불구하고..4. 스트레스
'09.9.24 6:45 PM (123.213.xxx.186)일주일은 양반이게요..
전, 문자 안보내면 한 달이든 열 흘이든 절 ~ 대로 안 넣는 엄마가 있었어요. 3년 동안..
아빠는 공무원, 엄마는 대기업 직원, 할아버지는 그동네 알부자...
징하다는 말을 알게 해준 엄마였어요.
애도 엄마들의 기피 대상..
(학원 마치고 그 애와 같이 나가면 놀다가, 돌아다니다가 늦게 집에 가기 때문..)
첨엔 바빠서 그러려니 하다가
3년 넘으니 짜증이 나서 애한테는 좀 미안했지만 그만 두게 했어요.5. 받을거 챙기는
'09.9.24 7:29 PM (116.34.xxx.2)사람이 줄건 잊는다면..그분은 돈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돈나가는게 아까운 사람인거여요..^^
학교교사라고 다를거 있나요..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인걸요..
학원에 주는돈 아까워하고..학원비는 떼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의외로 많아요..
도대체 어릴때부터 멀보고 자란건지..참..안습이지요..6. ..
'09.9.24 9:11 PM (124.49.xxx.54)결국은 몇달치 안 내고 졸업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저라면 진짜 형편이 어렵거나 이런게 아니라면 딱부러지게 말하라고....
하고 싶지만 이바닥이 또 입소문이 무서워서..ㅠㅠ
그래도 자꾸 전화 걸던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