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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원비 안내는 엄마

어쩌냐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09-09-24 17:25:46
정말 상습인것같아요
원비를 통장으로 넣는다고 그래놓고는 일주일동안
학원비를 안낸답니다..근데 꼭 그러는 엄마만 그래요..
상습인것같아요 진짜
어떻게 대처할까요????
IP : 222.12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
    '09.9.24 5:28 PM (218.238.xxx.229)

    그럴분같았으면 밀리지도 안을걸요..
    습관이거나 돈이 없으신분아닐까요?

  • 2. 그게
    '09.9.24 5:31 PM (119.70.xxx.20)

    돈이 없는분이라면 어떻게든지 안 밀리려고 할거고
    상습적으로 그런사람잇어요

  • 3. 돈개념없는
    '09.9.24 6:10 PM (203.142.xxx.231)

    사람있어요.
    돈 받을것은 확실히 챙기는데 줄것은 맨날 깜박잊어버리는데. 그게 진짜로 잊어버려요. 저는 제 친구가 하나 그런 친구가 있어요. 학교 교사인데도 불구하고..

  • 4. 스트레스
    '09.9.24 6:45 PM (123.213.xxx.186)

    일주일은 양반이게요..
    전, 문자 안보내면 한 달이든 열 흘이든 절 ~ 대로 안 넣는 엄마가 있었어요. 3년 동안..
    아빠는 공무원, 엄마는 대기업 직원, 할아버지는 그동네 알부자...
    징하다는 말을 알게 해준 엄마였어요.

    애도 엄마들의 기피 대상..
    (학원 마치고 그 애와 같이 나가면 놀다가, 돌아다니다가 늦게 집에 가기 때문..)

    첨엔 바빠서 그러려니 하다가
    3년 넘으니 짜증이 나서 애한테는 좀 미안했지만 그만 두게 했어요.

  • 5. 받을거 챙기는
    '09.9.24 7:29 PM (116.34.xxx.2)

    사람이 줄건 잊는다면..그분은 돈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돈나가는게 아까운 사람인거여요..^^
    학교교사라고 다를거 있나요..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인걸요..

    학원에 주는돈 아까워하고..학원비는 떼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의외로 많아요..

    도대체 어릴때부터 멀보고 자란건지..참..안습이지요..

  • 6. ..
    '09.9.24 9:11 PM (124.49.xxx.54)

    결국은 몇달치 안 내고 졸업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저라면 진짜 형편이 어렵거나 이런게 아니라면 딱부러지게 말하라고....
    하고 싶지만 이바닥이 또 입소문이 무서워서..ㅠㅠ
    그래도 자꾸 전화 걸던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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