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해선 파마끼는 거의 없구요
(계속 잘라네서~)
머리결도 너무 찰랑한데
뒷덜미 부분 머리카락이 휘어졌어요
미용실에 머리자르러 가서 물어보니 드라이를 넣어주라는데
7살딸아이가 평소 머리를 드라이로 말리는것도 싫어 하거든요
머리길이는 어깨까지오구요
잘라내면 머리가 너무 짧아질테고
길러도 그부분만 휠(?)것 같아서
제가 약사다가 집에서 스트레이트하듯 해 줘 볼까 하거든요
잘 될까요?
머리는 상하지 않을지~
파마도 아니고 그부분만 쫙 펴자고 비싼돈 들이긴 그래서요
요즘 멋을 알아가지고 찰랑찰랑 쭉 뻗은 머리를 너무 부러워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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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덜풀린 아이 집에서 스트레이트?
단감 조회수 : 818
작성일 : 2009-09-24 17:04:47
IP : 59.23.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4 5:05 PM (59.19.xxx.206)집에서 하니까 돼던데요,,저도 가끔 약 사다가 집에서 해요 단발머리라 ~~
2. ..
'09.9.24 5:07 PM (220.76.xxx.163)저도 돈아까워 집에서 약사다해봤는데..
결과적으로..실패입니다..
퍼머끼는 없을질지모르나..아이머리털이
개털?이 되었습니다.
미용실에서 ㅏ는것처럼 그렇게 안되요..
저처럼 하고 후회하지마세요..ㅠㅠ3. 미용재료상
'09.9.24 5:11 PM (116.37.xxx.68)파마약 비싼걸로 사세요..싼거로 풀어봤는데..머리가 다 녹았어요.
4. 해주지마세요
'09.9.24 5:36 PM (114.206.xxx.244)파마약 비싼 거라 하면 얼마나 하는 건가요?
저도 딸아이 어릴때 파마머리 풀어 준다고 집에서 해 줬다가
돼지털? 만들었던 경험이 있거든요.
찰랑찰랑 윤기 나던 머릿결이 얼마나 푸석푸석 해지고
끝이 갈라지던지....ㅜㅜ
드라이를 싫어하면 구르프로 말아주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머릿결이 좋고 부드러워서 구르프로 해도 안으로 싹~~
들어갈 거 같은데...5. 하나더~~
'09.9.24 5:38 PM (114.206.xxx.244)추가로...ㅎㅎㅎ
푸석푸석한 머리결 살려 보겠다고
앰플 사다가 머리 감을때 마다 발라주고 에센스 발라줬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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