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서향 2층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09-09-24 15:57:39
지금 살고 있는곳은 20층 아파트에 10층이에요
앞이 탁 트여서 전망좋고 시원해서 좋거든요
헌데 토요일날 보러 가기로한 아파트가 현재 매물이 2층밖에 없다네요
일단 2층 집을 보기로 했는데요
로얄층보다 1천만원 싸게 구입할수 있다네요

1천만원 싸게 사고 1천만원 내려서 팔면 괜찮을것 같긴한데요

남편이 2층 이라니까..죽어라 반대를 하네요

그 집은 20층 아파트에 2층이구요
말로만 듣기로는 앞에 나무가 많지 않다네요
그리고 베란다 앞으로 인도도 없구요..
50미터 떨어진곳에 놀이터가 있는데 평형수가 큰지라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이 없는편이고
70미터쯤 떨어진곳에 지하주차장 입구가 있다네요
아!그리고 앞동이 없어요 앞이 트인 2층 아파트라네요

남편은 절대로 싫다는데 일단 보러가기로 했거든요

제 생각엔 일단 엘리베이터 안타니 좋을것 같구요
남서향 집이라 밝다는데 집보고 곰팡이 같은것 없음 그냥 매매할까요?

남편이 반대하는 이유는
1. 저층은 싫다. 밖에서 들여다보이는등..사생활 보호가 안된다
2. 도둑 들 염려때문에 싫다
3. 싸게 들어가도 나올때 매매하기 힘들고 10년된 아파트라 그때는 1천만원 이상 차이나게 팔아야할것이다.
   (6년 거주 예정이에요)
4. 주차장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불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게 싫다인데요

저도 싫은 이유에 동의는 하는데 일단 매물이 없는 곳이라 2층이라도 잡아야할지 고민이랍니다.
토요일날 보러가서 맘에 들면 바로 매매계약할것이라 도움 청합니다.


IP : 121.88.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은
    '09.9.24 4:34 PM (203.233.xxx.130)

    좋은데요
    로얄과 천만원 차이라면 좀 기다려 보세요
    매물 나오겠죠.. 저라도 2층은 좀 꺼려 집니다..

  • 2. 총층수
    '09.9.24 4:48 PM (124.56.xxx.39)

    우리 아파트가 총 25층 짜리에 사는데요, 남서향이고, 저희는 가운데 층에 살아요.
    향은 별로 문제가 안되구요, 왜냐하면 저는 서향이라면 무조건 꺼려지는게 전에는 있었는데, 오히려 정 남향보다 뒷쪽 방이 밝아서- 그쪽이 북동향이 되는거라 아침이면 해가 잘들어서 집이 전체적으로 밝아요. - 더 좋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일조량인데, 이렇게 층이 높은 아파트는 12층 이하는 해가 거의 안들어와요. 물론 동간이랑 그런것도 있지만, 대개의 아파트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봐야 하구요,
    그러다 보니까 가격차이가 12층 이상- 12층 미만- 5층 미만 대략 3개층으로 나눠져요.
    우리 아파트 같은 경우는 로얄층과 5층 미만은 거의 4-5천 정도 차이 나요.(서울이구요, 좋은 동네 아니고 그냥 변두리 10년차 아파트..)
    님은 겨우 천만원 차이라하면.. 제생각에는 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 3. ..
    '09.9.24 4:59 PM (119.202.xxx.82)

    댓글 단 윗님께 질문이 있어요.
    원글님처럼 앞에 다른 동이 없는 경우에도 저층엔 해가 잘 안 드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앞이 트였다면 상관 없을거 같은데 고층이라서 그런가요?

  • 4. 우리집이
    '09.9.24 5:18 PM (114.203.xxx.56)

    딱 남서향 2층이예요. 앞이 트여있구 나무도 별로 없어서 저녁까지 햇빛 잘 들어요,
    거실 불 별로 켜본적 없이 살았네요
    근데 남편분 말씀 듣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저두 괜찮겠지 했는데 주차장에서 떠드는 소리.. 생각보다 훨씬 스트레스예요

  • 5. 2층살고있어요..
    '09.9.24 5:25 PM (125.128.xxx.250)

    남편말씀 다 맞아요.
    저 23층짜리 2층 산지 1년 되었는데,일단 시끄럽고(밤에 밑에서 사람들 얘기하는것 다 들려요),밖에서 보여서 저녁에는 두꺼운 커텐 치고,자동차 불빛이 집안으로 들어와요.
    또 여름에도 문열어놓고 자도 엄청 신경쓰였구요,
    좋은점은 엘리베이터 타지않아서이고,음식쓰레기 버리기좋았어요.
    저는 전세살고 있는데,담엔 최소4,5층은 가려고 해요.
    전 또 높은곳은 싫거든요.
    그리고 지금 구입할때는 천만원이지만 매매할때는 더 많이 차이가 날거같은데요.
    이집은 고층하고 거의 오천이상 차이나던걸요.

  • 6. ㄹㄹ
    '09.9.24 5:48 PM (61.101.xxx.30)

    제가 연립 4층에 살고, 앞뒤로 주택없이 탁 트인 고지대라서 잘 몰랐는데요.
    그 후에 1.5층, 3층 다세대주택에 살아봤는데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이 다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창문도 항상 커튼쳐야 하고 길가에 나 앉아 생활하는 기분이에요.

  • 7. 집살때는
    '09.9.24 5:56 PM (119.71.xxx.118)

    살때보다 팔때를 더 고려해서 매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님이 꺼려지는 것처럼 남도 꺼려지겠죠? 그럼 팔 땐 1천 차이가 아니라 몇 천 차이가 나도 원할 때 못팔수가 있어요. 아파트 값이 오르면 그 차이가 더 커지거든요. 저만해도 집살 때 2층은 엄청 싸다고 해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 8. 제가
    '09.9.24 9:19 PM (124.49.xxx.149)

    남서향 2층에 살아요. 근데 같은 남서향 2층이라도 위치에 따라 햇빛받는게 조금 다른것 같아요. 같은 동인데 저희집은 다른집에 비해 조금더 길게 햇빛이 들어오는것 같거든요. 그래도 같은라인 고층에 올라가면 더 환하긴 해요. 제가 사는곳은 24층에 2층이구요. 고층이라고 해도 둘러쳐져 있는 형태의 아파트라서 앞동이 멀리있기는 하네요.
    앞에 인도가 있기는해도 그냥 지나다는 정도라서 시끄럽지는 않고 밤에는 커튼쳐야 하구요. 보니까 5층정도까지는 커튼치시는것 같아요. 장점은 엘리베이터 안기다리는거, 쓰레기 쉽게 버리는거 정도인것 같고 도둑은 비슷한것 같고 아무래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보니 팔때도 각오해야 한다는거.. 앞에 나무가 한그루 있어서 낮동안의 사생활보호는 되는데 햇빛은 크게 가리진 않아요. 그리고 남서향집은 부엌에 동향이라서 음식이 쉽게 안상하고 저녁에 덜 더운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방들은 북동향이 되는데 저희집은 통창이라 그런지 그쪽도 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28 미국에서 대학원서 쓰는 중인데요... 3 체리맘 2007/11/25 333
366627 휴일날 남편들 뭐하고 시간 보내시나요? 5 아내 2007/11/25 670
366626 타이드 얼룩제거제... 코스트코.... 2007/11/25 281
366625 청학동 예절 학교 어때요? 4 승범짱 2007/11/25 521
366624 홀시어머니를 모시면.. 5 이런경우 2007/11/25 1,173
366623 잘 하던 음식도 손님만 오면 엉망이 되고 5 에구 2007/11/25 780
366622 신촌에서 어른들 내복 살 만한 곳 2 신촌 2007/11/25 171
366621 아이로 인해 삶의 가치가 달라지신 분 계신가요? 11 .... 2007/11/25 1,508
366620 남편이 감기걸렸다고 시부모님이 문병을 오신데요 ... 11 시부모님 2007/11/25 1,282
366619 립할때요..바베큐립 핏물은 왜 빼나요?? 2 .. 2007/11/25 423
366618 엘지200미리냉동고요, 인터넷에서 모두 중구산이네요 2 2 2007/11/25 283
366617 시력교정수술 ICL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1 ICL 2007/11/25 219
366616 일본과자싸이트추천부탁합니다 5 $$$ 2007/11/25 901
366615 해외여행후 직장동료들(남자)에게 줄만한선물로는? 6 까미 2007/11/25 570
366614 사기 당한것 같아요.... 4 속터져~~ 2007/11/25 1,237
366613 아이 발톱이 덜렁거려요. 3 발톱 2007/11/25 449
366612 어제 '강아지가 아파요' 글 후기예요. 10 동물병원 2007/11/25 700
366611 생리양이 너무 많을때 먹으면 좋은음식이나 요법알려주세요. 4 como 2007/11/25 870
366610 전기장판 커버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2 궁금이 2007/11/25 440
366609 <급>순대볶음과 어울리는 반찬? 3 순대볶음 2007/11/25 665
366608 춘천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호두까기 인형을 보려고 합니다^^ 좌석좀^^ 5 강원 2007/11/25 143
366607 빨래 삶기 6 꽁이 2007/11/25 568
366606 생강 껍질째 사용할때...어떻게 세척하세요? 2 생강차만들기.. 2007/11/25 737
366605 애없고 전문직인 이혼남은 배우자로 어떤가요? 28 이혼남 2007/11/25 6,515
366604 식객을 보고나서 화가 난 우리 아들.. 8 곱슬강아지 2007/11/25 4,812
366603 신랑이 무슨 선물 받고 싶냐고..물어보는데.....생일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0 제생일선물 2007/11/25 828
366602 남양키친플라워 50%하는 스텐 후라이팬 지마켓 판매자 아시는 분~ 2 스텐 2007/11/25 552
366601 유치원에 아이들이랑 선생님 드시라고 간식...어떤게 좋을까요? 4 유치원 2007/11/25 663
366600 와...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3 투맨맘 2007/11/25 286
366599 둘둘치킨 G마켓에서 할인쿠폰주네요 ^^ 2 일요일 2007/11/25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