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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이야기입니다

^^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9-09-24 15:46:46
저는 키가 160에 생긴것은 코가 조금커서 이국적이라는소리 자주 들어요

남편은 키가 162이고 생긴것은 김정일 닮았다는 소리 자주 들어요^^

딸 고3 키는 162이고요
남편체질을 닮았는지 잘 먹지않는데도 살이 쪘습니다
생긴것은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아들 고1 174입니다
몸이 딱좋다는 느낌이 들고 생긴것은 조금은 꽃미남이라는소리를듣습니다

우리네식구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분위기라고 하네요
생긴것도
비슷하긴한데 잘생기고 못생겼는데 비슷하다네요^^

밖으로 나가면
아들녀석보고 딸이라고
둘째딸이참 이쁘네요 하는소리를 자주 들었어요
이제 키가 좀 크니까 그런소리는 잘 듣지않긴해요

그런데 제일 기분나쁜사람들이 딸아이랍니다
둘째딸 이쁘다 이쁘다하니
자기아빠보고
아빠 닮아서 그런다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면 남편은 그저 웃습니다
제가봐도 좀 많이 닮았습니다

제가 딸이 아빠 닮으면 잘산다고 말하니까
자긴 아빠 안닮은것이 더 잘살것같다고하더군요 ㅋㅋ

울딸은 아빠닮아서 털이 많습니다
다리에서 남자털처럼 검은색털들이 많습니다

아들녀석은 털이 거의 없어요
다리보면 미끈하니 정말 이쁩니다

딸아이는 공부잘하고 열심히하고
아들아이는 공부에는 전혀 관심없는데 이것저것 재주가 많답니다

어찌이렇게아이들이 다른지
남편하고 둘이서 간혹 말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낳았을까 말합니다

딸아이에게 오늘참 많이 미안하네요^^
이쁘다는 밑에글들을 보니까요
IP : 121.151.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도
    '09.9.24 4:25 PM (118.220.xxx.159)

    크크..저도..
    둘째 딸이 저희도 아빨 빼다박았습니다.
    얼굴 검은거까지..

    첫째는 그나마 절 닮아..얼굴은 하얀편이고요.그애도..눈은...신랑..
    친구들이..45도..15도...이런 말 하더군요.눈꼬리가 둘다 올라가서리.어후

    그 나마 다행인건..둘째는 아빠닮아서..전문직...공부는 잘하고 잘할듯 합니다.
    그리고 신랑쪽인..왤케 시누이를 닮았는지...

    신랑은..늘..
    "우리xx야..공부 열심히 해야한다."하면서 힘주어 말합니다.
    어릴적엔 큰딸보고는 왜 그런 말 안하냐?하면서 의문갖던 둘째 요즘은.."아빠..그런말 하지마"합니다.
    크크

    한번씩..공부 잘해서..시험성적 보면 기분은 좋지만...............
    둘째딸아..나도 미안 그래도 아빠닮은 머리 물려받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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