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가요? ^^
가을 겨울 옷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요, 사실 밖에 나가는 일을 다시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되어 옷이 수월찮게 필요해서요. 그 전에는 잘 빠진 청바지랑 디테일 좋은 윗 옷 몇 벌이면 그만이었는데..^^
지금 제일 고민이 코트 종류예요. 한 벌 정도는 새로 사면 되겠지만 괜히 집에 사뒀던 코트가 마음에 걸리네요. 풍성한 라인의 아주 긴(170인데 거의 발목까지 와요) 카멜 컬러 막스마라 코트인데요, 사실 사 놓고 몇 번 입지를 못해 원단도 괜찮고 전혀 상한 데도 없어요. 그래서 수선을 해서 입어볼까 하는데, 좋은 생각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수선집 권해주실만한 데가 있나요?
결혼해서 남편이 처음 사 준 옷이고,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백화점에서 두근두근 하면서 샀던 기억이 있는 옷이라 잘 손봐서 입고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나 권하실 수선집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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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괜찮은 코트 수선해서 입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 조회수 : 714
작성일 : 2009-09-23 23:04:47
IP : 221.138.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롱코트
'09.9.23 11:34 PM (221.144.xxx.209)저도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 재작년에 수선집에 가서 무릎 약간 아래로 잘랐어요^^
몇년 옷장에 잠만 자다가 자른 이후로 몇번 입었네요.
제건 라인이 슬림한 편이라 길이만 손봤는데 풍성한 라인이면 길이와 함께 폭도 손을 좀 보시면
충분히 잘 입을 수 있을듯 해요.
수선집은 여대생들 많이 모이는 곳의 수선집으로 가보시면 되지 앟을까요^^2. 막스마라
'09.9.24 12:41 AM (115.128.xxx.33)백화점매장가서 수선함 될것같은데요
산지 오래됐음 수선비주시고요3. 원글
'09.9.24 3:40 AM (221.138.xxx.10)우리나라에서 산 게 아니어도 수선 가능할까요? /
롱코트님 자르는 건 얼마 정도였나요?4. 저두
'09.9.24 9:52 AM (143.248.xxx.67)결혼할때 받은 발목길이 롱코트 잘랐어요. 저는 귀찮아서 매장까지 안가고 그냥 백화점 수선에 바로 맡겼어요. 만원주고 했는데, 트임 만들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길이만 줄이는 거라서요...
올해는 또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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