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끓여서
한 20시간을 베란다에 꺼내놓았는데 상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아까워라..
오늘같이 해 비치는 날에 해잘드는 베란다에 두었으면 상했을까요.
물이 좀 많이 생긴것 같고 맛도 긴가민가 한데...
버릴까요??
돼지고기도 넣은건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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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실온에 보관했는데 상했을까요,,
애매한날씨 조회수 : 5,949
작성일 : 2009-09-23 20:31:30
IP : 116.39.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9.23 8:35 PM (220.70.xxx.185)여름에는 하루둬도 개안터니만 반나절 그냥뒀더니 맛이 확 가더라구요^^
참 돼지고기 있으면 빨리쉴텐데 저는 돼지고기 않넣고 햄으로 대신하구요 브루컬리 넣어서 먹슴다.ㅋ2. 드셔보세요
'09.9.23 8:36 PM (125.180.xxx.5)여기사람들이 먹어보지도않고 그럿다고 카레를 눈으로 본것도 아니고...뭐라하겠어요
버리라고할수밖에...
원글님이 조금ㅈ드시고 판단하시길...3. 맞아요
'09.9.23 8:37 PM (220.70.xxx.185)함 드셔보삼 그러면 딱 알텐데
4. 잘상해
'09.9.23 8:53 PM (116.122.xxx.194)카레 잘 상해요
5. 아까워
'09.9.23 8:58 PM (114.202.xxx.203)전 어제 초저녁에 오늘 점심 닭칼국수 해먹으려고 닭고아서 냄비채 렌지위에 두고는 깜빡 잊고 냉장고에 안 넣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시큼한 냄새... OTL
다시 생각해도 넘넘 아까워요.
아예 더운 여름 같으면 좀 더 신경썼을텐데....
근데 좀 이상하면 그냥 버리세요.
요즘 날씨가 낮에는 더워서 조금 방심하니 금방 상하는것 같아요.6. .
'09.9.23 10:34 PM (220.64.xxx.97)상하면 시큼해지고, 부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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