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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유혹을 느꼈어요...

아동성범죄 조회수 : 5,897
작성일 : 2009-09-23 18:38:56
저 이런 글 쓰다가 사이버 수사대 이런 데 잡혀가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런데요...하루내내 마음이 진정이 안되요. 어젯밤, KBS 시사기획 쌈이라는 프로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해 다뤘거든요. 전자발찌 시행한지 1년이 되가는 시점이라 특집으로 다룬거 같은데...막 6개월 넘은 여아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궁금해서 봤더랬죠.

애기 깰까봐 소리 mute 해놓고 자막으로 내용 파악한게 다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하~~애지고 울컥~하는게 정말 제 3자가 봐도 이럴지언데 피해아동들 부모심정은 어떨까 싶네요.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9살짜리 여아에게 있었던 일이에요. 그 아이는 등교길에 학교 대문 10m앞에선가 50대 남자에게 번쩍 들려서 옆에 있던 교회 화장실에 끌려가요. 화면으로만 봐도 정말 더럽기 그지없는 화장실. 거기서 저항하다 얼굴 얻어맞고 변기에 얼굴 쳐박히고 그리고 목까지 졸려서 실신을 당해요. 그리고 나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고 해요. 그 악마같은 늙은이가 사라진 후 그 아이는 아래, 항문 다 찢어지고 파열되고...어느 정도였는지 대장, 소장 다 튀어나오고... 8시간에 걸친 대수술끝에 파열된 대장, 직장 잘라내고 항문 영구 파열, 성기도 80%이상소실.  결국 인공장치를 장착했고 평생 여자로서 기능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화면속에 모자이크 처리된 그 아이...학교 가는길인거 같은데 지금도 제대로 못 걷더군요. 눈물이 정말 앞을 가리는...

그런데 그 늙은이는 만취했다는 이유로...뭐 12년인가 15년형 받았다죠. 그리고선 또 뭘 잘했다고 항소했고.

저 정말 울컥해서 제가 전엔 담지도 못했던 욕들을 막 입에서 뱉고 있더라구요. 러시아에선가 1000불만 주면 청부살인 해준다는데 정말 내가 고용하고 싶다...는 말이 저절로.

아이 키우다보면...아이들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새삼 놀라게되요. 그 한없이 보호해줘도 모자랄 연약할 존재들을...어떤 짐승같은, 아니 짐승이라는 표현도 아까운, 어른들이 짓밟고 정신적 또는 신체적 불구로 만들고 있다는 게...그리고 그런 어른들이 마땅히 치뤄야할 죄값을 이 사회가 너무 소홀히하고 있다는 게... 눈물나게 개탄스러워요. 아동 성범죄의 경우, 대게 피해 아동이 진술능력이 떨어져서 (몇날 몇시에 피해자 누구누구가 내게 어떠한 짓을 했다...는 식의 논리정연한 진술이 안되는거죠) 범죄사실을 입증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해요. 가해자들도 바로 그런점을 노리는거구요. 그러므로 아동 성범죄 초범이라고 할지라도 공식적으로 기소된게 처음인거지 그전에도 여러 피해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재발율도 높구요.  

부녀자 대상 성범죄도 엄청 죄질 나쁘지만요, 아직 여자의 몸도 채 갖추지 못한 연약한 아동들을 건드리는 놈들은 평생 추적발찌에 화학적 거세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권은 사람이 누릴수 있는 권리이지 짐승에게 허락되는 권리는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쓰고보니 짐승이라는 표현도 아깝네요.
IP : 112.169.xxx.24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9.23 6:42 PM (114.129.xxx.42)

    두살된 딸을 키우고 있는데 글만 봐도..너무 아찔하고 화가 납니다.
    12년형이라..화나네요. 거세해서 몸에 바늘을 하나씩 꽂아서 죽이고 싶어요...

  • 2. ㅇㅇ
    '09.9.23 6:44 PM (124.51.xxx.224)

    저도 동감!

  • 3. ..
    '09.9.23 6:45 PM (114.129.xxx.42)

    아 참 그 놈에게도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그 아이가 당했던 성폭행의 고통..그리고 수술..
    아....

  • 4. ...
    '09.9.23 6:48 PM (210.223.xxx.83)

    그런놈들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공개 처형 해야 합니다.
    사지 찢어서 죽여야 해요.
    '짐승'이란 표현도 아깝습니다.
    짐승들도 그렇게는 안하죠.

  • 5. 맞아요
    '09.9.23 6:51 PM (116.46.xxx.31)

    짐승보다 못한 놈들이에요. 더 웃기는 건, 가족이랍시고, 그 짐승만도 못한 놈들의 편을 드는 년놈들이에요.

  • 6. 아동성범죄
    '09.9.23 6:55 PM (112.169.xxx.244)

    참참 미국의 예가 나오더군요. FBI에서 추적하고 있는 중범들 중에
    오사마 빈 라덴과 나란히 걸려있는 사진, 5살짜리 여아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놈. 근데 화학적 거세도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냥 정기적으로
    약물투여해서 성충동을 다스리게 하는것 뿐. 그래서인지 당하는 놈들도
    성도착증적인 생각을 안들게 해주니 오히려 고맙다 하기도 한다고...
    미국 10여개 주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어서
    많은 사람들이 중지를 모아 법안통과했으면 좋겠어요.

    화학적 거세가 아동상대 성범죄를 얼마나 예방할 수 있는지...저 솔직히
    관심없어요. 그냥 그 짐승같은 놈들이 뭐가 됬든 댓가를 충분히 치루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나름 평소 합리적이고 fair하다고 자신하는 저도
    지금 그런 생각만 드네요.

  • 7. ..
    '09.9.23 6:56 PM (118.220.xxx.165)

    할일없는 국회의원들 쌈질만 하지 말고 법이나 똑바로 만들지
    여자들이 다 국회의원하면 그런놈들에게 걸맞는 법 만들거에요

    거세 시키고 온몸을 도려내거나 똑같이 당해봐야 해요 그리고 수술은 뭐하러 해줘요 그렇게 죽게 둬야죠
    눈에는 눈 이에는이

  • 8. .....
    '09.9.23 7:10 PM (220.117.xxx.104)

    과격한 말이지만 원글님이 청부살인할 때 저도 보탤래요. 저런 자식들은 당장 사형인데 그냥.. 아, 그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 9. ...
    '09.9.23 7:25 PM (124.50.xxx.21)

    찢여죽여도 모자랄 놈.
    그런 놈들 안 잡아 가는 거 보면
    귀신없다에 한표.

  • 10. 화나요
    '09.9.23 7:29 PM (58.230.xxx.68)

    성폭행의 가장 큰 피해자는 20대의 젊은 여성들이 아닌, 채 10살된 안된 어린이들입니다. 전체 성폭력의 80%이상 차지해요! 범죄를 저질러도, 제대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힘으로,위협으로 저항치 못하게 하고, 그들은 몇년 살다나오고, 재산도 다른 사람 명의로 다 빼돌려서 민사소송해도 피해자만 울고, ... 저도 뉴스에 나오는 사건들이 저와는 먼 얘기처럼 여겼어요.
    아침8시 대로변에서 조카가 칼로 위협당해 트럭에 실려가 사고를 당하고, 교문앞에 피흘리며 버리지기 전까지는요... 정말 억제하기 힘든 분노느껴집니다. 조카나이 그 당시 9살,... 아무것도 모르고 길가던 아이에게 갑자기 트럭이 서고, 칼로 위협하고...
    수술을 하루종일 했어요. 처음에는 생사가 불확실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인간, 말을 이리저리 바꾸고, 재산은 다 빼돌리고, 가족이란 인간들 오히려 우리쪽에
    협박을 하고,... 법이라는 것, 형법적으로 징역 몇년때리고, 그 이후에 느낄 피해자들의 상처에는 안중이없어요... 가해자에게도 인권이 있다고요? 정말 웃긴 소리입니다. 영화<오로라공주>보면서 주인공 엄마심정 백분 이해가 가던데요...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증오할 수 있구나~
    여하튼, 성교육 차원에서도 <슬픈 란돌린>이란 책 꼭 읽혀주세요... 아이들에게 제발~

  • 11. 1818
    '09.9.23 7:30 PM (203.152.xxx.250)

    그런것들은 감옥가서 지가 성폭행을 당해야 해요

  • 12. 물리적거세
    '09.9.23 7:37 PM (211.209.xxx.223)

    필요하다고 봅니다 -_-

    잔인이요? 짐승한테 잔인은 무슨 -_-

  • 13. 18새끼..
    '09.9.23 7:37 PM (211.219.xxx.198)

    거세 찬성..미친놈..어휴..짜증나..
    늙어가지고 개같은 짓거리..

  • 14. .
    '09.9.23 7:39 PM (210.115.xxx.46)

    편드는 가족들 생각이 있는지...사형이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 15. 두두
    '09.9.23 7:41 PM (116.36.xxx.144)

    정말 그런놈들은 찢어죽여야해여..저도 청부살인에 한표더합니다..
    그 아이생각하면 맘이 넘 아파여..아홉살아이에게 그런짓을한 놈은 정말 짐승이란 말조차아까워여

  • 16. 판사님
    '09.9.23 7:56 PM (119.70.xxx.20)

    때리는 형량이 어이 없을땐 초록은 동색이다란 생각이 들때있어요

  • 17. 저도
    '09.9.23 8:08 PM (115.136.xxx.172)

    그 프로보고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18. ㄹㄹ
    '09.9.23 8:16 PM (61.101.xxx.30)

    근친상간도 생각보다 많대요.
    제 친구가 어릴적에 큰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했다고 그랬어요. 그 오빠가 호기심에서인지 몰라도요. 어릴 적 당했지만 다 기억하고 있는데 한 번도 입밖에 꺼내 얘기해 본 적이 없대요.

    그런데 그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었는데요. 약간 정신착란이 보였어요. 어릴때 성추행으로 혼자 고민하다가 그런 착란까지 온 게 아닌가 싶었어요.

  • 19. 그 아이와
    '09.9.23 8:29 PM (121.169.xxx.244)

    ㄹㄹ님의 어릴 적 친구분 생각을 하니 눈물만 납니다. 어떡합니까...그 꽃같은 인생 짓밟혀서...

  • 20. 판사.검사도 남자
    '09.9.23 8:35 PM (114.129.xxx.37)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미치겠어요. 꼭 내일마냥...저도 그래요. 살인충동 느껴요.
    항상 의문이었어요.
    아동포르노하면...남자 거시기가 클텐데 아가들이 괜찮을까...
    역시 저렇게 처절한거군요.
    의외로 인텔리한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동포르노를 즐겨보는걸 목격했어요.
    남자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왜 그렇게 또 법은 그들에게 관대할까요?
    전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할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관대한지...찢어죽이고 발라죽여도 시원찮은데...
    판검사도 아동포르노 팬인가봐요.

  • 21. 근데
    '09.9.23 8:59 PM (114.129.xxx.42)

    여자들 중에도 아동 포르노에 관대한 사람들 있더군요...
    야동일뿐인데 뭐 어떠냐하는 사람들..저 정말 기함했습니다.

  • 22.
    '09.9.23 9:00 PM (96.250.xxx.96)

    금수만도 못한것들 온몸에 뚫려있는 곳에 황산을 부어도 시원찮아요. 세상에 있는 고통 없는 고통 다 맛보면서 죽게 해야 돼요. 한방에 가게 하는 건 너무 자비로와서 안돼요.

  • 23. 그냥
    '09.9.23 9:03 PM (60.48.xxx.185)

    평범하게 그렇게....남이 생을 마감하는 것처럼...그렇게 죽어서는 안된다...넌....이 개***************!!!
    천년 만년 몇번의 생을 거듭나도 넌.....넌 절대 그 죄를 씻지 못할것이다.........
    꼴랑 12년?
    시8...판사 새끼도 넘 하는군..,
    아 ..간만에....욕이 절로 나온다....

    게시판의 질을 떨어뜨려서 죄송합니다...휴~

  • 24. ..
    '09.9.23 9:11 PM (123.215.xxx.159)

    아동성폭행의 대부분이 지인 이나 친인척, 즉 친족에 의해 저질러지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들었어요.
    가정외뿐아니라 가정내에서도 조심을...

  • 25. 글만
    '09.9.23 9:29 PM (115.136.xxx.24)

    글만 읽어도 눈물나네요,,,
    사형을 시켜도 시원치 않을 놈을,, 12년이 뭡니까 ㅠㅠ
    법개정 안되나요? 한 짓만큼 당하도록,,,,,,,,,,,,,,,

  • 26. 아...
    '09.9.23 9:36 PM (220.88.xxx.227)

    정말 가슴이 찢어지네요. 그 아이의 정신적 육체적 상처는 어떡하나요....
    정말이지 인간의 탈을 쓴 놈들 인가대접 해주면 안돼요.

  • 27. ..
    '09.9.23 9:44 PM (59.10.xxx.51)

    욕도 아까와요.
    능지처참!!!도 아까와요.

  • 28. ohmy
    '09.9.23 9:44 PM (122.45.xxx.34)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KL&qid=0FiY2&q=%C5%...

    태형 60대 맞으면 정신 차릴듯.. 이 법이 비인간적,야만적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전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형제도가 거의 유명무실해가는 판국에 태형이라도 있어야 법의 무서움을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때려서 야만적이라면 대안으로 태형 집행 기계라도 제작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사형제도의 폐지가 논의되는데 거기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태형의 부활을 주장합니다.

  • 29. ......
    '09.9.23 10:12 PM (99.226.xxx.161)

    어떻게 쳐죽여야 속이 시원할래나...
    길거리 매달아놓고 한번씩 인두로 지져야될래나...........

  • 30. 오드리
    '09.9.23 10:20 PM (116.44.xxx.93)

    정신병 이에요 감옥에서 죽을때까정 살리지 못하면 거세 해서 사회에 나오도록 해야합니다.

  • 31. 전..
    '09.9.23 10:54 PM (115.21.xxx.156)

    이런 범죄에 너그러운 우리나라 양형제도를 보면서, 우리나라 법률 시스템 (그안에서 영향을 미치는 인간들 포함)이 공범이라고 생각해요..

    너가 공범이야.. 공범!!!

  • 32. 약과
    '09.9.23 11:34 PM (91.75.xxx.169)

    저는 몇개월전에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공감을 하는 나 자신이 너무 잔인한 건 아닌가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 청부살인 유혹은 약과지요.

    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09070709561310594&type=2

  • 33. 82에
    '09.9.24 12:24 AM (125.178.xxx.116)

    게시판에 강추기능이 있다면 이 글 강추해서 정말 공론화 시켜보고 싶네요.
    청부살인을 공론화라기보다는 (하지만 청부살인하신다면 계좌입금해드릴거에요 --)

    정말..... 진심으로............ 뱃속깊이....................

    어린이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에 대한 법안 뭐 강력하게 하는게 없나 그거 어떻게
    이슈화시켜서 제대로 죄인 죄값좀 치르게 정말 안될까요....
    뭐 알고계신분 없으세요??????

    어제 이거 예고 보면서 도대체 무슨일일까 궁금하면서도 겁나서 안봤는데
    게시판에서 알게되고는 하루종일 이 생각이 떠나질 않았네요.
    최근들어 유진박 사건때도 ..당사자가 아님에도 비참함이 느껴졌는데
    또 이 뉴스를 알게되면서도 정말 구역질이 나고 분노가 느껴지네요 -_-+++++

    사형도 물론이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 잠깐이면 끝나는 일이잖습니까
    위에 어떤분 쓴대로.. 저도 태형얘기 여러번쓴적 있는데..
    태형 .. 꼭 도입하고 싶네요.

    자기몸 고통스러운데 버틸사람 없어요.
    남의 지롤병보다 지 발가락 티눈이 더 아프단 옛말이 있잖아요.
    복대 안차면 내장이 튀어나올정도의 초강력 태형..

    제발 시행되면 좋겠어요.

    특히 13세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태형후 사형 --
    제발 제발.. 시행되면 좋겠네요.

  • 34. 글로만
    '09.9.24 1:07 AM (119.64.xxx.216)

    읽어도 손발이 벌벌 떨립니다.
    연락주세요.저도 돈좀 보태게요.

    그런 미친놈들.. 외국같으면 12년이 아니고 120년쯤 나와서 항소해도 항소해도 20년 깎아줄까말까 일텐데 겨우 12년...?
    우리나라판사들은 미쳤습니다. 자기 가족이 당해봐야 알까요?

  • 35. ...
    '09.9.24 1:29 AM (112.148.xxx.4)

    저런놈은 사지육신을 찢어 죽여야하는데!

  • 36. 저도
    '09.9.24 2:16 AM (221.139.xxx.40)

    계좌 알려주세요..
    적금이라도 깰랍니다..

  • 37. 사형
    '09.9.24 2:23 AM (220.86.xxx.101)

    그딴새키는 사형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얘기듣는 저도 이렇게 벌벌 떨리고 눈물이 나는데...ㅠㅠ
    죽여버려야 할것 같아요

  • 38. .
    '09.9.24 3:42 AM (110.12.xxx.149)

    친절한금자씨처럼.

  • 39. 답답...
    '09.9.24 4:50 AM (116.44.xxx.36)

    저도 보면서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막 뛰면서 극도의 흥분상태가 되어선
    막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아휴 정말 우리나라는 법이 왜 그리 약한거래요?
    네? 대체 왜 그런건지 누가 좀 알려주실래요?

  • 40. 미친색히
    '09.9.24 5:03 AM (112.148.xxx.147)

    정말 애둘키우는 입장에서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제가 아는 온갖 욕 다해주고 싶어요!!!!!!!!!!!!!!

  • 41. 미친색히
    '09.9.24 5:09 AM (112.148.xxx.147)

    그런 놈은 진짜 태형이나 죽을때까지 모진고문을 해야합니다
    청부살인 너무 가벼워요!!!
    죽을때까지 계속 다른방법으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해야합니다.

  • 42. 인간말종
    '09.9.24 5:45 AM (91.74.xxx.193)

    은 물론이고 도대체 그런 형량을 주는 판사새끼들은 뭡니까.
    왜 법공부를 했대요.
    더 이해가 안갑니다.
    지 딸이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까.
    진짜 화가나서 저는 청부살인말고 직접 제 손으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납니다. 범죄를 저지른 놈이나 그런놈 변호한 놈이나 그런 판결내린 놈들 모두 ,,,,

  • 43. 저요
    '09.9.24 10:01 AM (211.219.xxx.78)

    그 방송 다 봤거든요
    진짜 저도 딱 님같은 심정 느꼈네요
    전 아이도 없는데요 정말 보면서 저도 모르게 쌍욕을 뱉고 있었어요....ㅠㅠ
    "저 새끼 저거 사형시켜버려야지!!!!!!!!!" 이러면서요..
    정말 그러면 안되나요
    아동성범죄자들은 무조건 사형..
    그래야 이것들이 무서워서라도 안하죠..ㅠㅠ

  • 44. 전 보지 못했지만
    '09.9.24 10:04 AM (122.37.xxx.175)

    원글님 글만으로도 미칠것 같네요.

    이 땅에서 딸을 키운다는 것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 45. phua
    '09.9.24 10:27 AM (218.52.xxx.109)

    원글님 의견에 찬성 무한대로 보냅니다.

  • 46. 공감
    '09.9.24 11:27 AM (58.148.xxx.170)

    그 또래의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소름이 확 돋고 머리가 쭈뼛쭈뼛하네요
    싱가폴처럼 태형제도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성년 관련 성범죄자는 무조건 죄질이 크던 작던 사형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 어린 애들이 사고 후 상처를 안고 살아 갈 날들이 너무나
    큰 고통이라 찢어 죽여도 션 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 47. 나는나
    '09.9.24 4:51 PM (219.250.xxx.147)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막 뛰고 무섭네요

  • 48. ㅠㅠ
    '09.9.24 5:00 PM (59.11.xxx.254)

    아..개자식
    눈물이 납니다
    이글 보고 사고가 대충 짐작이 가네요
    어떻게 평생 그런 큰 짐을 지게하는지
    내 아이가 지금9살..
    내 아이가 격은것만큼이나 큰 살의를 느낍니다
    인간이아닌 악마네요
    평생 독방에서 썩어야될 개자식 ..

  • 49. 평생
    '09.9.24 5:09 PM (221.138.xxx.8)

    세상 밖으로 못나오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 50. 말도 필요없다
    '09.9.24 5:10 PM (121.155.xxx.70)

    내가 저 부모라면 저는 죽일꺼예요

  • 51. 인간아닌것들
    '09.9.24 5:11 PM (112.146.xxx.57)

    너무 잔인하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아동성범죄자들은
    강아지들 중성화하듯이 잘라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들도 자식이 있을텐데....
    아니면 중동지역처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정말 살의를 느낍니다....

  • 52. ..
    '09.9.24 5:13 PM (211.104.xxx.143)

    방송은 못봤지만..
    어휴..
    어린것이..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어떻게 12년밖에 구형이 안되는지..
    이 나라에 세금내고 이 나라 국민으로 살면서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밖에 못지킨다는게.. 할말이 없네요..

  • 53. 지금
    '09.9.24 5:40 PM (116.34.xxx.2)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완전..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어머니 저런 놈들은 찢어죽여야한다고..-.-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애가 대장소장항문..후우..숨을 쉬기 힘드네요..

    님..청부살인유혹요..그거 제가 하겠습니다..가서 찢어죽여버리고 싶습니다..
    ( 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

  • 54. 그놈보다
    '09.9.24 5:44 PM (221.140.xxx.150)

    그렇게 형을 내린 우리나라 법에 더 화가 나네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더이상 볼꺼 없이 사형이여야해요.

    그런새끼.....아주 찢어죽여야 하는데.

  • 55. 이럴땐
    '09.9.24 5:46 PM (123.214.xxx.108)

    정말 친절한 금자씨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금자씨가 그런놈들 싹 다 잡아다가 고통스럽게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아님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만을 선사하던가

  • 56. 괜히
    '09.9.24 5:51 PM (116.127.xxx.55)

    봤네요.
    그 아이가 당했을 일에 너무 놀라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아이가 불쌍해서 어쩌나...........
    그 인간도 아이와 똑같은 몸상태를 만들어줘야...........
    그 부모는 그 인간을 잘근잘근 씹어먹고싶을 듯.....

  • 57. 분노
    '09.9.24 5:53 PM (211.204.xxx.45)

    예전에 박근혜 얼굴 한 번 컷터칼로 긋고 처음에 15년인가 받았다가 11년인가로 줄었는데,..
    이런 놈을 고작 12년..관료들이나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사람이 아니라 사육하는 동물쯤으로 여기나봅니다.

  • 58. 이런말
    '09.9.24 6:09 PM (59.6.xxx.11)

    그냥 여기다 해도 되나요?--;;
    친절한 금자씨 보면서 저도 절대 사법권에 기대하지 않고 저렇게 개인적으로 철저하게 복수할거라고 생각했어요..
    비닐깔아놓고 저런 인간 채치고 믹서기에 갈아서 모든 액체 및 고체 깔끔하게 통에 담아서 강물에 쏟아버려야지 ㅎㅎ
    농담 아닌데.. 9개월 딸둔 아짐이랍니다..

  • 59. 촌아줌
    '09.9.24 6:15 PM (59.6.xxx.30)

    저도 청부살인에 1표!!!!

  • 60.
    '09.9.24 6:15 PM (118.32.xxx.193)

    어휴 정말 제가 부모라면 법이고 뭐고 걍 오로라공주처럼 해버릴것 같아요
    자식이 그모양이 되면 살아도 사는거겠어요 3대를 멸족.. 이럴때 쓰는건가봐요

  • 61. ...
    '09.9.24 6:31 PM (211.44.xxx.196)

    진짜 저런것들은
    광장에 매달아놓고 지나가는 사람들 돌 한대씩 쳐서
    죽을때까지 괴롭히다 죽였음 좋겠어요

    저도 딸 키우는 엄마라
    그방송...예고하는거보고 궁금했는데 이런충격적인 내용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만약 내 딸아이가 저런일을 당했다면
    정말 내가 사형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손으로 찾아가 그 색끼 죽여놓을 거에요 꼭!!!!!!!!!!!!!!!!!!!!!

  • 62. 정말,.
    '09.9.26 2:13 PM (122.34.xxx.147)

    저런 최악질성폭행범은 조폭이던 청부던 한 번 본때를 보여서 죽어나가는걸 봐야 앞으로 저런 짐승 이하 잡것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거라고 봐요.법에 기대하기는 애저녁에 틀린거 같구요..
    정의의 피가 끓는 누군가 좀 확실하게 행동으로 나서주면 좋겠어요.그사람을 누가 탓하겠어요.아마 범국민적으로 구명운동이 일어나겠지요.한 번만 실행에 옮겨서 성공해도 그 효과는 굉장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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