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년 후 미국을 가야해요. 1년 동안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적당히 들리고 적당히 말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09-09-23 15:45:15
영어실력은 읽고 쓰는 건 아주 꽝은 아니구요 아주 조금 되요.
아주 쉬운 영어 소설 같은 건 읽을 수 있고 쓰는 것도 대충 쉬운 건 대충 써요
리딩이랑 라이팅은 중상 정도 될 것 같아요

근데 말하기, 듣기가 정말 거의 안된다고 봐야해요.
우리시절 중학교 1학년때 첨 영어시간에 배우던 인삿말 같은 거 말고는 들리지도 않고 말도 못해요
이건 정말 최하수준이예요.

1년후 미국엘 가야하는데 미리 영어를 준비해야 해요.
적당히 들리기라도 하는 처지면 지금이라도 당장 1대1 회화라도 다닐텐데
듣기가 너무 안되니깐 막상 헛돈쓸 것 같아서요.

듣기랑 말하기를 어떻게 실력 키우는 게 좋을까요?
IP : 210.205.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퍼민트
    '09.9.23 3:59 PM (59.150.xxx.77)

    전화 영어 하세요. 자연스러운 듣기 말하기 됩니다.
    학원은 10명정도 앉아서 하기땜에 말할 기회가 적어요.
    전화영어 추천.

  • 2. 님...
    '09.9.23 4:06 PM (211.211.xxx.92)

    저랑 같은 실력에.. 1년 뒤 미국가야 하는 처지도 같네요..
    우리 만나서 같이 과외 받을까요? ^^

    전 아쉬운대로.. 아이들 보는 디즈니 채널 자막가리고 보구요. 애들 영어책 테이프도 좀 듣고..
    니켈로디온이나, 비비씨, 피비씨 같은 미국이나 영국 방송국 사이트가면 아이들용 사이트에서 간단히 만화보기나 스토리 듣기 할 수 있어서 그런 것두 좀 보구요.
    쪼금씩 들리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전화영어 하려구요.

  • 3. ^*^
    '09.9.23 4:17 PM (203.142.xxx.84)

    전 영어공부 시키다가 미쿡 발령났다는 소리듣고 영어학원이니 뭐니 영어에 관련된거 올 스톱시켰습니다. 애들이니 가서 몸으로 부딪치면서 직접 배우라구요....대신 그 돈만큼 한국책 엄청 사갔지요...
    저 같은 경우도 있다구요^*^

  • 4. 경험
    '09.9.23 7:40 PM (58.74.xxx.3)

    공부 아주 아주 많이 하고 가세요...

    한국에서 할수있는 최대한 열심히 하고 가세요

    준비해간 그릇만큼만 담아올수있답니다.

    한국서 공부안하고 가면,미국서 기본 공부하는데...정말 아쉽더라구요

    말 배울만하니까 한국갈 시간되서 짐싸는 사람 여럿 봤어요...

    열심히 많이 준비하세요..

  • 5. sda 학원 추천이
    '09.9.23 8:56 PM (220.75.xxx.147)

    sda 삼육어학원 다녀보세요.
    매일 하루 2시간씩 회화수업합니다. 전 여기다니면서 회화실력 많이 늘었었어요. 좀 오래됐지만..
    한 클래스에 20명이라고 하지만 듣기 말하기 아주 기초부터 차근차근 자연스럽게 쌓을수 있습니다.
    여기 졸업하면 미국가서 별 불편 없을거예요.

  • 6. 영어해결
    '09.9.23 11:12 PM (211.178.xxx.183)

    영어 시작할때 젤 좋은 건 listening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1-2년동안 미국시트콤 프렌즈를 항상 틀어놓고 거의 대사를 외웠습니다.
    귀를 뚫은 다음에 말하는 걸 늘릴려고 윗분이 추천하신 삼육에 1년 다녔구요.
    하다보니 숙대테솔을 수료하고 지금 현재 방과후 교사로 나가고 있습니다.
    나이 마흔에 직업을 갖게될줄 몰랐죠.
    원글님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미국갔다온 후를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계획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 7. ...
    '09.9.24 9:00 AM (152.99.xxx.134)

    물론 리스닝, 회화 다 고루 잘 해야겠지만 리스닝 공부에 더 치중하시길...내 말이 안 되서보다는 미국사람 말을 못 알아들어 더 이상 말 못 하는 경우가 태반이예요. 리스닝은 토익이나 텝스교재의 엠피3파일 다운받아서 계속 들으면서 받아쓰기 하면서 확인하고 그러면 늡니다. 초보자가 드라마나 뉴스같은거 듣는 건 좀 무의미하다고...제 생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157 눈썹, 아이라인 문신 하신분... 4 ^^ 2007/11/22 760
366156 김치 합체.... 4 김치부자 2007/11/22 583
366155 미니 가습기 써보셨어요? 3 미니 가습기.. 2007/11/22 608
366154 부산역 근처 깨끗한 숙박할곳 6 부산에서1박.. 2007/11/22 529
366153 홈플러스 밤늦은시간에 세일하는거 주말도 해당되나요?? 4 ^^ 2007/11/22 716
366152 하고싶어~ 5 ㅋㅋㅋ 2007/11/22 1,259
366151 초장에 찍어먹을라고 하는데요 3 급) 오징어.. 2007/11/22 366
366150 미국의 제시카 심슨은요... 2 또 있어요 2007/11/22 747
366149 함박스테이크랑 같이 낼 음식 3 뭐가좋을까요.. 2007/11/22 397
366148 요즘 펀드 들어도 되나요? 1 펀드 2007/11/22 618
366147 일산에서 요런 조건 맞는 곳이 어디일까요? 9 일산이사 2007/11/22 790
366146 결혼 기념일 챙기세요? 1 친정부모님 2007/11/22 279
366145 짐보리사이트엔 장바구니는 없나요..? 4 앵.. 2007/11/22 225
366144 이번주 인간극장 주인공들이~ ㅎㅎ 2 ㅎㅎ 2007/11/22 2,056
366143 하우젠 김치냉장고 뚜껑형 괸찮나요? . 2007/11/22 132
366142 뷔페 괜찮은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연말 2007/11/22 388
366141 요즘 집 사고 팔만 한가요? 2 ? 2007/11/22 1,163
366140 아동전집의 비밀을 보니...저도 사기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3 불만제로 2007/11/22 1,663
366139 핀란디아란 가구 아세요? 1 아들책상 2007/11/22 737
366138 매매계약 취소하면 계약금 못받는 거죠? 9 ... 2007/11/22 531
366137 경북 상주시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5 미용실 2007/11/22 371
366136 라면 먹을까요? 9 사과맘 2007/11/22 1,032
366135 [질문]017인데 3G폰을 쓰고 싶어요. 4 기기변경 2007/11/22 359
366134 이제 옷장만해야 하는데요... 1 조언 2007/11/22 623
366133 멜번 요즘 날씨 어떤가요 ??? 그리구 식당두 궁금해요~~ 3 신입승뭔 2007/11/22 211
366132 숯을 어디서 사야 할까요? 3 가습기대신 2007/11/22 324
366131 보일러 온수버튼 궁금해요~~ ^^ 2 가스보일러 2007/11/22 398
366130 세탁소 비용이요~ 3 해피맘 2007/11/22 406
366129 밥상차릴맘 정말 안나네요... 12 으... 2007/11/22 1,776
366128 제왕절개하면서 애 얼굴을 칼로 그었대요 30 조언 2007/11/22 7,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