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그릇 코렐요~~

[추천..]

결혼후 처음으로 그릇 바꾸려는데

웬만한집..어지간한집들 하나씩 갖고 있는
포트 사기엔 아직은 배짱이 없어서

만만한 코렐로 그릇 개비하려구요.

백화점 갔다 어떤 무늬로 골라야 할지 몰라 되돌아온 아짐임다.

코렐 예쁜 무늬 추천해주세요~~

참..그린 잎사귀 큼직하게 있는것은 어떤지요?

[^^]

전 갠적으로 코렐을 그닥좋아하지않아서 잘모르지만
코렐중에 빨간줄과 파란줄무늬들어간게 가장심플하니 이쁘던데요.

이왕이면 한국도자기 젠스탈로 화이트로 깔끔하게 사용하시는게 더이쁠거같아요.

[많이 있는 사람]

무늬 있는 것 중에서 사각형에 허브 무늬 있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써도써도 질리지 않고 자주 쓰게 되는건
아무 무늬 없는거예요.

[원글]

저도 한국 도자기 좋은데..
왜케 잘 깨지는지..
나름 조심성잇는편인데 한국도자기 그릇 잘깨먹어요.

[청홍]

결혼 9년차 엄마가 쓰시던 코렐무늬가 별로라서 코렐은 사지도 않다가
맹 윗님 얘기하시는 파란줄 빨간줄있는 청홍무늬 깔끔해서 샀어요.
근데 이게 백화점에는 없는 무늬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샀어요. 질리지 않고 가볍게 막쓰기 좋아요.

[강강술래]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시리즈가 있어요..제가 쓰는데요..은은하고 촌스럽지도 않고 이뻐요...전 이거 강추! 아니면 겨울나무(은색나무 형상에 눈쌓인 모습?)시리즈도 있는데 이것도 은은하고 이쁩니다..하지만 강강술래디자인이 조금더 귀엽..?ㅎㅎㅎ

[,,,]

코렐 플럼 쓰는데 다른 코렐에 비해 두껍고
좋던데요

[저는]

프리티 플로라
질리지 않고 언제 보아도 예뻐요

[플럼]

저도 플럼 쓰는데 플럼은 그릇자체에 사선 무늬가 있어서

얇은 코렐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좋아요.

도자기, 코렐 중간 느낌이랄까?

전 워낙 그릇 잘 깨먹어서 평상시 막 사용 하는 그릇으로 사용합니다.

손님용으로 내놓긴 아무래도 가벼워 보이더라구요.. 음식도 잘 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