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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파는 장터~
주로 책,농산물이지만 파는 것도 다양하고
산다는 물건도 그렇지만
오늘은 참 그런 물품이 있더군요.
사용하던 립스틱...
사진도 자세히 찍어서 올리고
덤도 주신다고 하셨던데
어떻게 파실 생각을 했는지?
누군가 그 물건을 구매할지...
그냥 쓰시던 제품은 올리지 말았음 좋겠어요.
1. 복숭아피부
'09.9.22 10:33 PM (119.149.xxx.77)요즘 헤르페스 때문에 말 많은데..윽후..ㅜㅜ
2. d
'09.9.22 10:37 PM (125.186.xxx.166)저라면 안사지만, 화장품까페서 많이들 거래하던데요.
3. 헉
'09.9.22 10:41 PM (121.134.xxx.150)정말 황당하네요. 지금 가서 보고 왔어요.
거의 다 쓴 립스틱을 15천원이나..헉헉....
게다가 덤이라며 스킨푸드 샘플을..정말 심하네요-.-4. 찌꺼기..
'09.9.22 10:56 PM (219.241.xxx.49)아!저도 그거보고 심히 불쾌해져서 글 쓰고 싶었어요.
립스틱 한켠에는 잔여물도 붙어 있더라구요.
참~~나
어찌 그런걸 팔 생각을 하시는지...아무리 메이커라지만,
무슨 생각으로...
샘플들..저도 가지고 있으면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들인데..
이 밤에 참 심하다 싶습니다.5. 세상에나...
'09.9.22 11:01 PM (119.64.xxx.78)'사용감이 있는' 이라고 표현했는데,
사용감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반도 넘게 사용한 걸로 보이네요.
그러고도 만오천원이라니......
궁금해서 가보고는, 기가 질려버렸네요.6. 너무하네
'09.9.22 11:15 PM (110.8.xxx.42)그정도면 립스틱 많이 쓴거 아닌가요?
참나 가격도 만오천원 정말 너무 한다고 댓글 달고 싶네요
전 쓰다가 그정도 쓰면 너무 오래썻다 생각들어 정리하는데 파는 사람도 있군요
참 사람마다 어찌 그리 생각이 다른지....
판매자분 여기와서 글 한번 읽어보시고 판매글 내리셨음 하네요7. 헉..
'09.9.22 11:26 PM (116.45.xxx.24)좀 심하긴 했네요...립스틱은 부패되기가 쉬워서 개봉한후 3개월인가 6개월이면 버려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쓸만큼 쓰고 팔생각은 어찌 하셨는지.8. 헐
'09.9.22 11:27 PM (118.32.xxx.228)저도 지금 보고 왔어요 설명에는 아래로 한참 더 남았다고 하던데 사진상으로 보기엔 끝까지 다 올리고 사진 찍은걸로 보이지 않나요??
정말로 많이 남았다면 끝까지 다 올리고 사진찍으면 될것을 설명만 한것도 이상하고 설명끝에 ㅋㅋ은 더 이상하네요
대체 원래 가격이 얼마짜리길래 만오천원인건지 .. 어이상실입니다9. 허걱
'09.9.22 11:43 PM (116.38.xxx.229)운동화도 뒤쪽이 닳고 프린트된 브랜드명까지 희미해졌는데
상태최고라면서 가격도 허덜덜
입던 옷도 90년대초반 스탈..못해도 10년은 더 된옷들 가격이 후덜덜..
반값이라도 못사겠는 물건들 주구장창 올리는 사람들도 있더만요.
제발 양심껏 장사했음 좋겠는 사람들...많아요.
여기 죄다 그지들만 있는 줄 아나봐요.10. 정말 놀랐어요
'09.9.23 3:03 AM (67.168.xxx.131)그 판매자 정신상태가 안드로메다에 있는것 같아요,
지금이 6.25시대인가.에스티 로더가 뭘 그리 비싸다고,
아니27000 원이 없어서 누가 쓰던걸 살까요?
거기다 끼워준다는것도 허접. 공짜로도 얻을수 있는것들이던데..
이글 보고 가서 봣는데 제가 다 불쾌하네요,
게다 헤르페스 걸리면 어짤라고,
립스틱 만큼은 나눠 바르는게 아니라는것 상식 아네요?
정말 간도 커,,저런걸 팔 생각을 했다니,11. 재가
'09.9.23 7:35 AM (98.166.xxx.186)지금 제 에스티 라우더 립스틱 보고 왔는데요,,,
립스틱이 끝까지 올려져야 사진에 보이는 흰 링이 올라옵니다(거의 다 썼다는 이야기죠 -_-)
어이상실입니다. 쩝....12. 발바닥에
'09.9.23 7:50 AM (119.70.xxx.20)도롱테 달고 찾아가서 뒤졋더니 .............
얼마나 돈이 궁했으면 그걸 팔려고가 아니라
82쿡회원님들이 그런걸 살만큼 하찮은사람으로 보엿나시퍼 불끈하네요13. 먹던 칼슘
'09.9.23 10:09 AM (220.78.xxx.228)파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단종되서 지금은 기존에 생산된제품만 파는데요.
유통기한도 다 된 먹던 칼슘이 지마켓 1통가격과 차이
안 나게 올려져 있던데,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어요.
거기에 가격네고 안된다는 덧글... ㅠㅡ ㅠ
다행히 사 먹는분 없던데요.14. 오지라퍼
'09.9.23 10:46 AM (119.70.xxx.20)완료로 내용 지웟더군요
15. ..
'09.9.23 12:18 PM (118.220.xxx.66)누군가 사갔군요,,..
16. 류명혜
'09.9.23 5:25 PM (67.168.xxx.131)누가 산게 아니라 항의들 하니까 지우면서 그렇에 써놓은거죠,
반이 남은것도 아니고 다쓴걸, 게다 뭔가 묻어 있고
누가 15000원이나 주고 살려구요,
입병걸려요 그런거 절때 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