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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 출판기념회 열었는데...

돈아까워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09-09-22 15:10:22
머리 자르니 훨씬 괜찮네요
그동안 장발의 머리 + 근육질의 몸 좀 부담였는데..
근데 오른쪽에 저 여자분 효재 아닌가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05&iid=...
IP : 58.227.xxx.1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아까워
    '09.9.22 3:10 PM (58.227.xxx.149)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05&iid=...

  • 2. 효재씨 맞네요
    '09.9.22 3:18 PM (203.152.xxx.33)

    나름 전통문화 예술인이니 저기 참석하신듯~

  • 3.
    '09.9.22 3:19 PM (61.77.xxx.112)

    잠깐 퇴원한 거 같던데요.
    그리고 이효재씨 머리스타일은 저도 참 답답하다고 느꼈었는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쩌면 이효재씨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딱 쪽진머리를 하기도 그렇고.
    머리를 땋기도 그렇고.
    아줌마파마를 하기도 그렇고
    어느 귀부인머리를 하기도 그런...
    그냥 이효재스런 스타일로 보면 가장 적합해 보이더군요.

    보는 사람의 입맛대로 인생을. 모습을 살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4. 그만
    '09.9.22 3:19 PM (125.246.xxx.130)

    드라마나 영화 좀 하지...쩝

  • 5. 좋고 싫고를 떠나.
    '09.9.22 3:22 PM (211.176.xxx.215)

    배용준 대단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돼요....

    초창기에 참 좋아했던 배운데 좀 싫어지더니.....그래도 이슈로 떠오르면 관심은 가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책 내느라 10킬로가 빠졌다 하대요....며칠전 병원 입워도 해서 출판기념회 참석할 수 있으려나 걱정들 하더니....빠져도 멋지군요....

    하여간 책 한번 보러 가려고요....맘에 들 확률 높고 사게 될 확률도 높고.....ㅋ

    글고 여자분 이효재씨 맞네요.....^^

  • 6. 보면
    '09.9.22 3:25 PM (61.77.xxx.112)

    연예인이긴...배우이긴 하지만
    흔한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여러방면에 관심과 소질이 있고.
    자기 사업도 잘하고.
    나아가 한국 문화예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배우고 알리는
    책을 쓰는 계획까지..

    여느 연예인처럼 조금 뜨면 그냥 대충 책 나오고
    그런 것과는 좀 다른 거 같아요.

  • 7. 저도
    '09.9.22 3:29 PM (112.167.xxx.181)

    호불호를 떠나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나마 대충 씨에프 찍으며 신비주의니 몸값 올리는 짓은 안하잖아요.
    자신의 이름에 가치를 적절히 상업주의로 활용하는데 그게 국내가 아니라 일본에서라 더 맘에 들구요....^^;;

    윗분은 드라마나 영화 하라고 하시는데요,
    2-3년마다 꾸준히 작품은 하고 있는데요..
    전 배우가 작품을 하는데는 최소 2년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작품 고르고 찍고 하는데 1년 내외, 휴식하고 내실을 기하고 개인생활하는데 1년..
    그러다보면 2년 정도에 한작품씩 하면 배우로서 괜찮은거 아닌가요??

  • 8. 건강하길
    '09.9.22 3:32 PM (58.140.xxx.26)

    애국자가 따로 있나 싶습니다.

    요즘 배용준씨 하는 일 보면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태어난 사람중의 한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중하게 우리나라를 위해 홍보하고, 사업구상하고, 말조심하며 국위선양 제대로 하는것 같아
    멋있는 사람이라 지켜보고 있습니다.

  • 9. 제생각에도
    '09.9.22 3:40 PM (211.35.xxx.146)

    본인이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배우면서 책을 낼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 했고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도 했으면 좋겠고 모두의 욘사마로 영원하길 바란답니다^^
    (제발 이미지 한방에 깍이는 일이 없기를...)

  • 10. 열심히 하는 모습
    '09.9.22 3:53 PM (121.173.xxx.229)

    뭘 하든 열심히 제대로 하려는 모습이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배용준이 뭘 한다고 하면 다른 연예인같지 않게 제대로 할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고 해야 하나요.
    얼른 좋은짝을 만나면 좋겠는데.^^

  • 11. 너무
    '09.9.22 3:58 PM (220.117.xxx.153)

    애쓰는것 같아서 불쌍해요,저렇게 몸 늘리고 줄이는거 독약인데..
    나이 차도 결혼도 못하고 ㅠㅠ
    의식주가 다 제맘같이 안되니 저같은 평민이 훨 좋네요

  • 12. 가슴이 뭉클하네요
    '09.9.22 4:09 PM (122.46.xxx.33)

    정말 너무 마음이 짠합니다.
    너무 감동받았고요
    그동안 배용준 특별히 좋아한건 아니었는데 이제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___^

  • 13. 섭지코지
    '09.9.22 4:31 PM (119.207.xxx.37)

    배용준씨가 이효재씨에게 가서 많은 걸 배웠다고 해요.
    한때는 매일매일 찾아가서 배우는 열정을...
    집념하나는 끝내준다고 합니다.

  • 14. 효재씨
    '09.9.22 4:50 PM (220.117.xxx.153)

    떼로 듣는 강의도 수업료 비싸던데 욘사마한테도 수업료 받았으려나요,,,
    맨날 이런것만 궁금한 사람,,,

  • 15. 흠.
    '09.9.22 4:59 PM (116.40.xxx.63)

    안스럽다가도 한번 나와주면 반가운 얼굴.
    한때는 온갖 팬페이지 찾아가며 글올리고 했었는데..
    그때 같이 얘기했던 분들..어디가서 뭘하시는지..
    지금은 아프다는 기사만 봐도 덤덤하기는 한데,
    결혼도 못하고 왠지 틀안에 갖혀 사는거 같아 불안합니다.

  • 16. 그냥
    '09.9.22 5:03 PM (220.76.xxx.128)

    저는 무서워요.
    이 사람 눈빛이 너무 서늘해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 사진에서 유독 그런 느낌이 더 드네요.

  • 17. 결혼 했으믄
    '09.9.22 5:05 PM (112.149.xxx.12)

    질투가 무진장 나도,,,결혼해서 이쁜아기낳고 잘 사는거도 구경하고 싶네요.
    나의 공식 애인 남바완인 그인데...ㅋㅋ
    둘째 태교를 배용준 얼굴로 배경화면 깔아넣고,,,그당시 결연가 대인기 호평....했다지요.
    그래선가, 아이가 머리 회전이 빠르고, 아이 웃는 얼굴 이쁘다고 아줌마들 난리에용.

  • 18. ,,
    '09.9.22 5:13 PM (220.87.xxx.142)

    집념이 대단하고 굉장히 냉철하신 분 같아요.
    어느 분야든 그 정도 노력하면 성공하겠지요.
    따뜻하거나 푸근한 사람같진 않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다시금 들어요.

  • 19. 고백하자면
    '09.9.22 5:37 PM (125.129.xxx.29)

    배용준씨 팬입니다! ^^
    겨울소나타 볼때는 그닥 이었는데,
    그 이후 일본 아줌마들 열화와 같은 성원 몰고 다니는 것 보니까
    웬지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그렇더라고요.
    영원한 오빠로 남아있길 원하는 팬들의 틀안에 갖혀서 외로워보이기는 합니다.

  • 20. 대박인생
    '09.9.22 6:07 PM (122.37.xxx.197)

    사랑의 인사이던가..
    샤방샤방 웃던 처음 그 모습..대박신인의 탄생이었죠..
    티비보다가 저 머스마 누군가 궁금해하며 보기는 난생 첨이라..

    드라마틱한 인생이죠..
    스텝하다가 캐스팅 연기력 별로인데 겨울 소나타로 한류스타..
    그러나 이젠 아주 큰 연예사업가죠..사업수완이 대단하다는게 중론..
    윤석호피디에게 큰 절 올릴듯..

  • 21. 윤석호 피디
    '09.9.22 6:48 PM (58.124.xxx.57)

    겨울연가는 윤석호 피디에 대한 보은 차원에서 출연했던 거래요.
    신인때부터 윤 피디가 좋은 배역을 자주 줬었다고
    겨울연가 찍기 전에 그 피디가 너 내 작품 하나 하자 했더니
    그럼요, 당연히 해야죠. 뭐 이렇게 된 거라네요.
    은혜갚기로 대박이 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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