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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사랑일까..쳐 죽일놈의 사랑

헛웃음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09-09-22 13:46:07
과격하죠?ㅎㅎㅎ

어릴적에 집안 사정으로 조부모 손에 컸어요..울 할아버지 저를 참 많이 이뻐해 주셨네요

그런데 너무 이뻐서 그러셨는지 몰라도 말끝마다 "쳐"를 꼭 붙여서 하시는거에요

꼭 밥쳐먹어라 그러시고 ㅎㅎㅎ

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었는데..각설 하고요

어제 제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뭔말인지 하실거에요

남편하고 진지한 아니 일방적인 대화를 하는중에 남편이 그러네요

저: 어떻게 사랑한다는 말을 그렇게  가볍게 하느냐..정말 사랑하기라도 한거냐

남편: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이다..의미 두지 말아라..심심해서 그랬다..요즘 사는게 재미도 없고 허무하고..

그럼 그 첫사랑 여자 동창을 심심풀이 땅콩으로???

나 살다살다 그런 비만 땅콩은 첨 보네 컥!!..중국산 아냐????

그여자.. 남편이 한말 그대로 전해주면 뒤로 씨러지실랑가..

4월 초에 그여자랑 통화 했었어요..그후로 5월달에 한번 더..

걱정 말라고 안심 시키더니..몇달만에 사랑한다네요..사랑한데요 글쎄..쳐 죽일놈의 사랑 같으니라고

동창들 통해서 남편이 재산이 좀 있다는 정보를 얻어 낸걸까..

오전에 정수기 코디가 와서 잠깐 차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중에 들은 얘기인데요

애인이 있다고 그러네요..이여자 남편이 돈을 잘 안주는걸 알고 카드를 만들어서 줬다네요

필요할때 쓰라고..세상에..복도 많지

울집 남자도 그여자한테 물질적인 도움을 줬을까 싶기도 하고..그래서 그여자도 마음을 연게 아닐까..

그여자랑 관계를 끊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남편..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끝까지 거짓말 하는 통에 돌것네요..어찌 그리뻔뻔한지

저요.. 자꾸 고민이 되는게 하나 있어요..그여자에 대한 분노가 마구마구 치밀거든요

그여자 친정도 알고 그여자 동창모임 카페도 알고 그여자 전번도 알고..자꾸 욕해주고 싶어요

그러고나면 제 마음에서 다 밀어 낼수 있을것 같기도 한디..어찌까요

사실은 답을 다 알고 잇어요..그래도 82님들 말씀 이라면 제가 따를수 있을거 같아요

한말씀만 하소서~!!!
IP : 221.159.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09.9.22 1:52 PM (121.173.xxx.92)

    뻔뻔하시네요.

  • 2. 헛웃음
    '09.9.22 2:10 PM (221.159.xxx.93)

    간결하신 한말씀 감사 합니다 ㅎㅎ
    님말씀 백번 맞습니다

  • 3. 별별
    '09.9.22 2:14 PM (59.28.xxx.197)

    위로를 보냅니다..
    마음 속으로 남편분 때려드립니다
    퍽퍽퍽!!!

  • 4. 3년..
    '09.9.22 2:21 PM (116.42.xxx.18)

    저는 최근에 사귀던 애인과 쫑내고,,
    그나마 결혼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위로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제 글도 그렇고.. 뭐라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가슴만 아프네요
    밥 잘 챙겨드시고, 과일도 많이 드세요
    억지로라도 많이 드세요..속상한데 몸까지 상하면 안되잖아요..ㅠ.ㅠ

  • 5. 그넘의 쳐~
    '09.9.22 2:25 PM (119.67.xxx.242)

    어따대고 사랑타령을 한답니까..증말~쳐 쥑일것들 가트니라고..
    상대녀가 유뷰녀인듯한데 전화로라도 훈계하심은 어떨지...아고~

  • 6. 글쓴이
    '09.9.22 3:07 PM (221.159.xxx.93)

    어머 보석같은 댓글들~
    별별님~~~~~제 남편 58키로뿐이 안나가요..살살 때려 주세요~~~~ㅎㅎㅎ
    3년님~저요 한달 굶어도 괜찮을 만큼 몸이 너무 실해서 탈이거든요
    다욧중 맘고생 다욧이 으뜸이래요..저 잘먹고 응가도 잘하고 이렇게 82와서 하소연도 하고 재미나게 나름 보람차게 살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알았죠..네??
    윗님 진정 하세요..건강에 해로워요 ㅎㅎㅎ
    이미 두번이나 통화를 해본 상태라 더이상 그여자 느물느물한 목소리 듣기도 싫구요
    사실은 전화요금 아까워잉~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이말을 안듣는가봐요
    살기 팍팍한 세상 서로 의지가지 잘 살게 냄둘라고요
    일단 이남자랑 사는건 난디 지가 어쩌것나요..지속만 타지..어쩌다 그런 수렁에 빠져 들었는지..

  • 7. alley
    '09.9.22 3:30 PM (121.134.xxx.111)

    잘 생각하셨어요.
    헤어질 거 아니라면 괜히 더 열받는 일 생각지마시구
    걍 마음에서 무시해버리세요.
    두 사람다 언젠가 후회할 날이 있을 거예요.

  • 8. 그거
    '09.9.22 4:15 PM (220.117.xxx.153)

    참 문제네요,,,
    이혼 생각하시는게 아니니 법적을 처리도 못하실거고,,저런여자는 남편이 알아도 겁도 안내지요,,저쪽 가족 파탄나면 더 들러붙을거고 ㅠㅠ
    그냥 마음 접고 인간 취급 하지마시구요,,나중에 조강지처라고 꼬리 내리고 들어오면 마음껏 학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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