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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만 막장인지 아세요?~~

하하하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09-09-22 13:18:21
아침에하는 장화홍련
저녁에 sbs 두아내
아주 징글징글...질질질...
오래오래할려고 말도안되는 이야기 엮고엮어서 시간때우고 있더구만요
작가가 미쳤다지요?~~
kbs 다함께 차차차도 막장으로 가려고 이야기 엮고있구요

막장의 대가 임성한은 후배 막장작가들 때문에 힘을 못쓴다지요?...ㅎㅎㅎ
요즘 드라마들이 왜 다들 이모양인지...
이젠 드라마도 끊어야겠어요 정신건강에 너무 안좋네요^^
IP : 125.180.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매시청
    '09.9.22 1:44 PM (116.41.xxx.185)

    드라마 끊은지가 한참돼나서리..일일 드라마 끊다보니..미니시리즈 주말까지도 안보게 되네요..
    습관이 무서운거 같아요...
    불매운동을 공산품등 기업상대로만 하지말고 대대적으로 정말 저질작가쓴 드라마나
    저질내용..차마 볼수없을정도에 내용이면
    시청불매를 벌이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야 저질작가 저질 드라마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점점 드라마가 독해지고 못되지고 상식도 개념도 없어지는거 같아요..

  • 2. 윗님
    '09.9.22 1:48 PM (220.120.xxx.1)

    말씀이 맞아요...ㅎㅎ
    드라마도 안보다 보니, 자연스레 끊어지더라구요...

    무한도전이나 일박이일 정도만 보고..
    케이블에서 미드 열심히 봅니다...ㅎㅎ

    저질 드라마는 시청거부 운동 해야 되요 진짜...

  • 3. caffreys
    '09.9.22 1:50 PM (67.194.xxx.39)

    막장의 대가 임OO가 후배 막장 드라마 보면서
    혀를 끌끌 찰까나? 아니면 대견해할까나?
    그게 궁금한 1인

  • 4. 돈데크만
    '09.9.22 1:54 PM (116.43.xxx.100)

    그래서 미드만 본다는..ㅡ.ㅡ;;

  • 5. 다심
    '09.9.22 2:05 PM (61.37.xxx.2)

    라디오 듣고 책읽으시는건 어떨지요
    퇴근후 집에서 한시간 운동할때 미드 보는거외엔 TV거의 보지않는편인데 드라마는 정말 안보게되더라구요
    보면 열불난다는,,,(아내의유혹을 끝으로 드라마 끊었어요 ㅎㅎ)
    집안일할때 CBS라디오 켜놓으면 음악이 많이 나와서 좋구요
    나머지시간은 책읽고 공부해보심이..서늘한 가을이잖아요^^

  • 6. 저도
    '09.9.22 2:07 PM (218.237.xxx.93)

    드라마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일전에 찬유 찬유 하면서 엄마들이 얘기하던데
    찬유가 누구지? 하고 생각했어요.
    이승기도 모르고 박규도 모르지만 다른 일 할 시간은 훨씬 많네요.
    드라마 보고싶으면 다모 보고 네멋 보고 미드 보고 영화 보고...... 그럽니다.

  • 7. O_O
    '09.9.22 2:07 PM (58.239.xxx.30)

    밥줘... 처음엔 재미있게 봤는데..
    요즘 정말 막가더라구요..........;;;
    이해 안되는 스토리.... 정말 작가분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 8. ..
    '09.9.22 2:35 PM (118.220.xxx.165)

    저도 안본지 오래에요
    미드만 조 ㅁ보고요

    막장이다 하면서도 시청률이 나오니 게속 만드는거겠죠

  • 9. 제발
    '09.9.22 2:42 PM (125.246.xxx.130)

    여기서 욕하실 게 아니라 그런 드라마 보지 마세요.
    욕들어먹어도 시청률 나오면 장땡인게 그들 심리잖아요.
    전 조금 보다가 정말 말도 안된 설정 나오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딱 끊어버립니다.
    그러니 끝까지 보는 드라마가 잘 없긴해요. ㅋㅋㅋㅋ

  • 10. 안봄 ^^
    '09.9.22 2:58 PM (118.220.xxx.154)

    저녁식사시간에 걍 티비를 끄다보니
    어쩌나 뉴스나 볼까..드라마 멀리한지 꽤 되네요 ^^

    시청률 괜히 도와주지 맙시다

  • 11. 미드도
    '09.9.22 3:36 PM (112.167.xxx.181)

    만만찮은 막장들인데 참.. 희안한 사대주의예요....
    만만한 프렌즈나 섹스앤시티.. 그게 정서에 맞든가요??
    위기의주부도 참 교휸적인 드라마네요.... 쩝~

  • 12. 돈데크만
    '09.9.22 4:50 PM (116.43.xxx.100)

    제가 보는 미드는...수사물..첩보물....뭐 그런것들 말하는건데여..윗님 저보고 하는말씀 같아서여. 사대주의라니...좀 어이없습니다..ㅡ.ㅡ;;문화든 뭐든 세계화인 마당에..그람..마당놀이 이런것만 봐야 하나여...울나라 드라마들도 죄다..일드 표절이나 리메이크도 많구여.

    CSI시리즈나 하우스 같은거 좋아합니당...위기의 주부들..이런건 별루 안좋아라 하그등여.

  • 13. ..
    '09.9.22 6:45 PM (123.213.xxx.132)

    위기의주부들 저도 안보다가 이번주에 캐치원에서 시즌 5를 다 몰아서 해주길래 볼게 없어서
    몇개 주욱 봤어요
    그런데 참 잘 만들었더군요 저도 그냥그냥 아줌마들 바람이나 피우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니던데요
    설마 밥줘 같은 자다 일어나서 쓰갈려쓴 대본으로 만든 드라마 같을까요
    시즌별로 한가지 주제로 흐르는 흐름도 있고 그래도 같은 아줌마 드라마라도
    격이 다르던데요 저도 위기의 주부들도 제가 즐겨보는 미드로 하기로 했어요
    사대주의 논하기전에 제발 그런 드라마 좀 그만 보기 운동이라도 펼쳐서
    작가들 퇴치운동이라도 좀 벌였음 하네요
    기막힌 임성한이 정상으로 보이니 세상이 점점 이상해지는건가요
    전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하던 단팥빵 같은 드라마 다시 하길 바래요
    그들이 사는 세상 연애시대 네멋대로 해라 같은 드라마가 많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 14. 저도
    '09.9.23 12:23 AM (125.188.xxx.27)

    가문의 영광...찬란한 유산..그리고..지금은 선덕여왕만 봅니다.
    일일드라마..뭐..기타 등등은 안보구요..
    저도..미국드라마..csi 뉴욕편..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5. ^^
    '09.9.24 12:28 PM (115.140.xxx.175)

    사대주의라 생각하시는분 미드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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