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윗층이 이사를 왔는데요 유치원가기전 남자 애 2 이더라구요
근데 애들 특성상 집안에서 걷지않고 뛰어다니잖아요
이걸 소음이라고 항의 하기도 뭐하고 참 그렇네요
애들이 클때까지 참아야할지 집도 올수리해서 들어왔더만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애들은 왜 걷지않고 뛰어다닐까요 ㅠㅠ
장시간 무식하게 뛴것도 아니고 아이들 생활 자체가 걷지않고 뛰는건데 도 닦는다 생각하고 참을까요?
애덜이 초등학생이라면 항의라도 하겠는데 ...
아....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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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층간소음은 어디까지를 말하는건가요?
층간소음 조회수 : 409
작성일 : 2009-09-21 16:21:03
IP : 119.149.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
'09.9.21 4:36 PM (121.190.xxx.132)층간소음, 1년째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옆집이랑, 옆집 아랫집은 번갈아서 피아노치기, 윗집은 애기가 뭘하는지, 드르륵거리고, 똑똑 떨어뜨리는 소리, 한번 얘기해봤는데, 다들 들은체만체라 포기하고 삽니다. 층간소음 문제 토로하면 아파트는 다 그렇다 하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한번 가서 말씀을 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말해도 못 알아들으면 어쩔수 없지만요.2. 헉
'09.9.21 10:33 PM (59.12.xxx.61)저희 위집아이는 다리에 보조기를 차고있습니다.
정말 고문입니다.
하지만, 참고 삽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니..ㅠ.ㅠ
아이들 커도 쿵쿵거림은 계속 갑니다.
그냥 그 소리에 익숙해지시고 마음을 비움심이 훨 나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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