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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부친상 모친상 불참

ㄷㄷㄷ 조회수 : 6,226
작성일 : 2009-09-21 15:51:45
비행기 값이 비싸서 그랬다는데



당시 군대문제때문에 들어오면

출국금지 먹을까봐 그러지는 않았겠죠 설마

자식 키워봤자 무슨 소용인가요?

콜롬비아대학도 너무 하네요

명색의 교순데 비행기값 하나 못주고

그래도 임마 달라빚이 내서라도 와야지
IP : 203.239.xxx.104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09.9.21 3:54 PM (203.239.xxx.104)

    모친상은 몰랐다네요 참나;;;;

  • 2. 허거덩
    '09.9.21 3:55 PM (116.46.xxx.22)

    정운찬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ㅎㄷㄷ;;;;

  • 3. 근데
    '09.9.21 3:55 PM (220.126.xxx.186)

    정말 강원도 옥수수만 먹을 정도로 집이 가난했나요?

    자기 학교 다닐때 쌀은 입에 넣어본적이 없다던데

  • 4. 글쎄요
    '09.9.21 3:58 PM (116.46.xxx.22)

    그렇게 가난했다면, 대학도 못 갔겠죠. 국비유학인지는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유학도 불가능하구요. 아무튼, 공주출신이신 분들 급호출~!! 정운찬, 그는 정말 가난한 집 자식이었나? 부친, 모친상에 오지도 않을만큼 4가지가 없는 놈이었나?

  • 5. *
    '09.9.21 3:59 PM (96.49.xxx.112)

    부모공도 모르는 사람이 국민공은 알까 모르겠네요.

  • 6. ㅡ..ㅡㆀ
    '09.9.21 4:04 PM (58.149.xxx.28)

    어른들 하시는 말씀있죠??

    '이런~ *호로*식을 봤나..'

    이럴때 써 먹는 말이네요.. ㅉㅉㅉ

  • 7. ,,
    '09.9.21 4:08 PM (116.120.xxx.119)

    허억!!!!!!!!!!!!!!!!!!!!!!!!!!!!!!!!!!!!!!!

  • 8. .
    '09.9.21 4:15 PM (119.71.xxx.181)

    이렇게 지 성공과 출세만 아는 넘이니
    맹뿌한테 철썩 붙었겠죠.
    유유상종이 따로 없네요.

  • 9. 쳇!
    '09.9.21 4:17 PM (116.38.xxx.229)

    만날 청문회만 해대면 뭐해요. 결국은 다 챙겨먹는걸...
    국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뭐딴 놈의 나라가 이모양이래요?!
    그지발싸개같은 것들이 앉아있으니..에라이! 욕도 아깝다.

  • 10. 에효..
    '09.9.21 4:34 PM (211.196.xxx.141)

    어머니가 불쌍해요..
    사기에 거짓에 학자 양심까지 팔면서 재상이 되라고 했을까요?
    지하에서 땅을 치고 통곡하겠네요..
    하긴...
    정직을 가훈으로 삼고있는 집안의 아들도 가장 비열하고 악하게 살고 있는데
    말해 무었하겠습니까..
    부모말 지지리도 안 듣는 자식들을 호로(후레) 자식이라 했나요? 옛어른들이..

  • 11. \
    '09.9.21 4:37 PM (121.144.xxx.80)

    에구 무서버라~~~~~~~~

  • 12. ..
    '09.9.21 4:42 PM (124.5.xxx.148)

    징그럽도록 이기적인 놈이네요
    그 부모 지하에서 땅 칠것 뭐 있나요?
    그렇게 키운 사람들이 본인인데요

  • 13. 어이상실
    '09.9.21 4:49 PM (210.98.xxx.135)

    흐이구~그랬쪄? 돈이 없쪄서 그랬쪄?
    잘했쪄~잘했쪄~
    돈 없는데 뭐 부모 돌아가신게 대수여?

  • 14. 분당 아줌마
    '09.9.21 4:57 PM (59.13.xxx.225)

    군대 끌려갈까바 못 왔지...
    그래도 너무 했다.

    저 꼴을 당하면서 총리 하고 싶을까?
    서울대 총장만으로는 안 됐을까?

    참 어쩜 다들 저런 넘들만 있는지.....

  • 15. 엉?
    '09.9.21 4:57 PM (221.146.xxx.74)

    내가 이상한가...
    중년이 되도록 부모상에 안가는(? 이표현도 이상하네요...) 경우는
    처음 들어봤는데...
    저런 경우도 있나요?

  • 16. 몰랐다니...
    '09.9.21 5:13 PM (61.253.xxx.151)

    허걱!
    말이 되는 소리랍니까?
    미친...

  • 17. 금수저
    '09.9.21 5:16 PM (210.222.xxx.3)

    저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해봤어요 -> 검색결과없음.

    82에서 검색해봤는데 원글님 오늘 이 글 두 번 올리신거 맞죠?
    (그리고 하나는 어떤 이유에선지 방금 지우셨구요)
    지워버린 글은 이 길에 생각보다 답글이 별로 없으니깐,
    다시 반응을 유도하려고 자극적으로 한 줄 짜리 글을 쓰신 것 같구요.


    물론 전 정운찬의 모침상 불참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올리신 글에서 추리해보건데
    외국 유학 중 가족들이 알리지 않아서 참석을 못 한 것 같군요.
    모친상 참가를 못 하는 것 자체는 불효인 건 맞습니다만,

    이를 알리지 않은 가족들의 심정은 이해 가는데요?

    정운찬씨. 제가 듣기로는 심한 표현으로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들었습니다.
    (정운찬씨와 같이 공부한 교수님한테 들었습니다)
    본인이 똑똑하여 직장생활하다 국비유학 간걸로 아는데,
    그 옛날이면 비행기도 아무나 못 타던 시절아닌가요.

    남겨진 가난한 가족들이 그런 선택을 하면서도 참 힘들었을 꺼란 생각이 듭니다.

    암튼, 이 글 두 번이나 올리신거와, 올려진 내용을 보면
    82쿡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어하시는 한 분인 것 같은데
    자제해주세요.

  • 18. 뭥미 ?
    '09.9.21 5:21 PM (58.142.xxx.171)

    금수저님 말은 무슨 뜻인 줄 알겠는데

    저도 친척 중에 장남이 부친상에 참석하지 않은 적이 있어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알지도 못했다 하는 것은 상식 밖이죠..아무리 그래도 전화도 없었겠습니까 ?

    낳아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도 모르게 했다는 것이 정상적인 일입니까 ?

    내 생각에는 그런 일을 이해하는 금수저님이 더 이상합니다....82쿡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금수저님 같은데요...

  • 19. 금수저님
    '09.9.21 5:25 PM (203.239.xxx.104)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0921002853&su...


    기사 있는데요

    82쿡을 정치적으로 어떻게 이용할수 있나요?

  • 20. 금수저
    '09.9.21 5:26 PM (210.222.xxx.3)

    참고로 전 학생이고. 현재 돌아가는 정치판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왜 ㄷㄷㄷ님이 정운찬 모친상 글을 두 번이나 올릴까 검색하고서야 비로서

    정운찬씨가 요즘 이슈인 걸 알게되었구요.


    어려운 집안에서, 소위 말하는 "개천에 용 난 꼴로" 어렵게 공부시킨 자식에게

    학업 중 충격이 될까봐 전달을 못한거라고 전 생각이 되는데요.


    뭥미? 말씀대로라면, 아무리 어려운 사정이어도 모친상은 알리고 급히 한국에 들어오게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않은 집안 어른들이 비상식적인거겠죠.

    근데 댓글 보면, 마치 정운찬씨가 호로자식인 것처럼 표현이 되고.

    ㄷㄷㄷ님도 그런 의도로 글을 두 번이나 올리신 것 같아 단 답글이었습니다.

  • 21. 돈도 문제겠지만
    '09.9.21 5:39 PM (211.208.xxx.9)

    군면제 받기 전까지 들어올 수 없었던 거 아닐까요?
    면제받기 전에 한국에 들어오면
    무조건 군대에 가야했을 거에요.
    공부 마치고 교수 신분이었으면서도 한번도 안왔다는 건
    군문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해요.

  • 22. 금수저
    '09.9.21 5:42 PM (210.222.xxx.3)

    ㄷㄷㄷ님. 링크에 걸린 기사 읽고 왔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니 유학당시였던 '70년도 비행기표는 한국은행 1년 반 받은 월급과 큰 차이 없는 비싼 거였다'라고 나와있는데,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은데요.

    현재 한국은행 신입의 연봉이 3,800만원 정도 된다고 할때,
    1년 6개월로 환산하면 5천 7백만원정도 되겠네요.

    비행기 값이 지금 물가로 5천만원이 넘던 시절인데
    쉽게 귀국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제가 듣기론 정운찬씨는 젊은 시절부터 매우 가난해서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심한 표현으로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들었습니다.)
    졸업하자 마자 바로 취직했고, 국비유학이 가능해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매우 성실하고 청렴하고 학생들이 존경하는 교수님으로 알고 있는데,

    청문회 내용을 보니 .. 뭐 사정이야 있겠지만, 괜히 정치판에 나와서 욕본다 싶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구나.. 새삼 느끼구요.
    그리고 청문회도 그렇고, 정치판도 그렇고,
    작정하고 털려고 덤비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 23. ...
    '09.9.21 5:47 PM (220.120.xxx.54)

    저도 정운찬 이번에 실망 많이 한 사람인데요.
    모친상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타의에 의해서일 수도 있어요.
    70년대는 지금과 너무나도 다른 시대였잖아요.
    저희 식구들이 70년대초부터 말까지 아버지가 일본에 파견나가셔서 거기서 살았습니다.
    75년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이모와 삼촌들이 당시엔 저희 엄마에게 알리질 않았어요.
    저희 외가 떵떵거리는 집안은 아니지만콩가루집안도 아니에요.
    형제들끼리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구요.
    이모가 외할머니 10년넘게 모시고 살았고 마지막까지 함께 하셨어요.
    아버지 먼저 나가시고 엄마와 저희가 비자가 늦게 나와 그동안 이모네에서 같이 살았구요.
    저희엄마가 할머니 돌아가신걸 안건 장례치르고도 몇달이나 지나서 편지를 받아서였습니다.
    이모 생각에는, 당장 들어오는것도 간단하지 않고(지금처럼 당일 비행기표 사서 오갈 수 있는 떄가 아니었으니까요) 열살도 안된 애들 있고, 남편 공무원이라 살림도 빠듯하니 있는 형제들까리 지내자...라고 생각하신거래요.
    엄마는 두고두고 서운해하셨지만 몇달이나 지나서 알았으니 그때 가봐야 뭐하겠어요..
    결국 귀국할때까지 그냥 사셨지요.

    다른건 몰라도 모친상을 몰라서, 가족들이 안알려줘서 참석 못한건 사실일 수도 있어요.
    찢어지게 가난했다니 더더구나요.

    아무리 싫은 인간이라고 이유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부터 하는건 저들과 똑같은 수준의 인간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24. 금수저
    '09.9.21 5:48 PM (210.222.xxx.3)

    그리고 ㄷㄷㄷ님.

    제가 위에다 82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시는 거면 자제해달라고 썼는데요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아까 지우신 글에 쓰고 있던 답글이었는데, 원글이 날라갔길래 여기다 달았어요.

    지우신 글 보고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그런 기사가 안 나오길래 쓴 답글이었어요.

    청문회에 나온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틀릴 수 있는데, 제가 오해했습니다.

  • 25. ..
    '09.9.21 5:49 PM (221.138.xxx.172)

    요즘 같은 때
    학생이고 돌아가는 정치판 전혀 알지 못한다면서
    82쿡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학생이 글 하나에 이런 생각을 해낸다면
    이제까지 뉴스고 인터넷기사고 하나도 안 보고 살았다는 말인가요?

  • 26. 글쎄
    '09.9.21 5:52 PM (211.208.xxx.9)

    성실하고 존경받는 교수님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보니까 청렴하진 않으시네요.
    다운계약서에 공무원법 위반, 소득신고 누락, 종부세는 오늘 아침에 마저 내셨다구요.
    그런데 뭘 봐서 청렴해 보이시나요?

    그리고 경기고 3대 천재 어쩌고 하던데
    그런 분이 유학까지 갔다와서 여태 낸 논문이 겨우 그 정도였나 싶어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양보다 질이라지만
    교수생활 20년이 넘게 하신 분이 논문은 몇 편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총장하시면서
    우조교 성추행 사건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 등도 참 실망스러워요.

    제가 보기엔 작정하고 털려고 덤벼서 먼지 티끌 찾아낸 게 아니고요,
    그냥 열어만 봐도 문제가 수두룩하네요.

  • 27. jk
    '09.9.21 5:52 PM (115.138.xxx.245)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있지요....

    이전 kbs 사장이었던 정연주씨
    골프쳤다는 사소한 이유로 짤렸던 이해찬씨
    애초에 문제가 없었던 한명숙씨

    찾아보면 많습니다.

    학생이야 교수의 피상적인 부분만 볼 뿐입니다.
    학생앞에서 모범적인 교수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그게 교수의 일입니다)
    교수로서 잘할수 있는 사람이 정치인으로서도 잘할수 있는건 전혀 아니랍니다.
    그 둘의 능력과 권력관계는 전혀 다르거든요.
    교수는 학생앞에서 권력이 강하지요. 교수는 얼마든지 학생들에게 잘 보일수 있는 자리입니다.대하는 학생들과 엄청나게 권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인들과 장관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전두환도 지 고향에는 잘 했고 지 주변에는 엄청나게 잘했지요. 돈을 막 퍼다줬지요.

  • 28. ㄷㄷㄷ
    '09.9.21 5:52 PM (203.239.xxx.104)

    금수저님

    정운찬씨 알려진대로 장인이 투스타였고
    한국은행에서도 일했고 콜롬비아 교수까지 했었는데
    모친상이야 몰라서 못왔다쳐도 그랬으면 무리를 해서라도 부친상은 왔을겁니다.
    돈이 없어서 못왔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돼요

    기사내용대로 한국은행에서 일하다 더이상 연기할수 없어서
    유학길에 오르고 모친상 부친상 찾아보지도 않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 청렴이나 성실과는 거리가 먼듯한데
    청렴하고 성실한데 작정하고 터니 털어서 먼지난다는 말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제 용산발언이나 오늘 공무원 노조 발언을 봐도
    개념이 없는 사람같고요

    이메가를 보면서 느낀것은 청렴하지 않은것들은 능력도 없구나 하는 것 뿐입니다.

  • 29. 금수저
    '09.9.21 5:56 PM (210.222.xxx.3)

    "현재" 돌아가는 정치판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82검색하고 나서야,
    정운찬이 이명박이 둔 신의 한수라느니, 악수라는니 하는 기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엇고요.

    정운찬씨가 총리내정자로 지명되었다는 얘기정도만 주위에서 얻어듣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 요즘 바빠서 82도 오랜만에 들어왔고,
    인터넷 기사, 뉴스 하나도 못 보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과 무관심을 지적하시는 거라면..부끄러울 따름이구요.

    하지만 우연히 동일한 주제로, 동일인이 하루에 두 번 글을 쓴 걸 보게 됐고,
    그 주제가 정치와 관련된걸 알게 되었을때,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절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으로 보시는게 아니라면요...

  • 30. 금수저
    '09.9.21 6:00 PM (210.222.xxx.3)

    그리고 제가 자꾸 답글을 다는건,
    이 글 하나로 정운찬씨가 모친상을 참석하지 않은 호로자식 취급을 받는게 안타까워서인데요.
    계속 답글을 다니, 제가 정치적인 의도로 이런 글을 달고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안타까워서입니다.

    제가 정운찬씨 친구이자, 선배되는 사람에게 듣기로는
    정운찬씨는 성적도 우수하고 (서울대 전체 2등) 학업을 계속하고 싶어했지만,
    정말 집안이 어려워서 바로 취업을 한거구요.
    일단 돈을 벌고 국비지원을 받아서 유학길에 오른 것 맞습니다.

    병역면제를 위해서 취업을 했다, 유학을 갔다, 모친상에 안왔다. (부친상도 안왔다는 댓글이 있는데 전 그 부분은 청문회 기사에서 보진 못했습니다.) 라고 매도하는 이 분위기가 안타깝습니다.

  • 31. 제가 봐도
    '09.9.21 6:03 PM (116.46.xxx.22)

    당시 비행기삯이 한국으로 치면 1년 연봉이라는 말이 맞다고 백번 양보해도, 당시 컬럼비아 대학에서 교수하면서 받은 월급은 분명히 달러로 받았을텐데, 한국은행 월급과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 싶네요. 정운찬씨 말대로라면, 당시의 웬만한 컬럼비아 대학의 교수들은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서 비행기를 못 탔다는 논리인데, 어거지가 좀 있어요.

  • 32. 하나 더
    '09.9.21 6:08 PM (116.46.xxx.22)

    금수저님, 뭐 정운찬이라는 인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자기 마음이니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매도라는 표현을 쓰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청문회의 1부가 끝났을 뿐인데, 이 분 참..., 스스로의 입을 통해서도, 청문회에 나온 의원들의 입을 통해서도 너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이 드러났지요. 오히려, 위로받아야 할 분들은 국민들이 아닌가 싶군요.

  • 33. 흠...
    '09.9.21 6:08 PM (125.137.xxx.165)

    매도하는 분위기라....

  • 34. 휴..
    '09.9.21 6:54 PM (221.146.xxx.135)

    청문회에서 드러난 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아직도 안타깝다느니 하는 단어가 나오는 걸 보니
    김일성 앞에서 열렬히 꽃을 흔드는 사람들 모습과
    우리나라 모종교가 떠오릅니다.

  • 35. 구절초
    '09.9.21 7:23 PM (59.4.xxx.26)

    제 주위에도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도 말문이 막히면
    난 정치는 잘 알지 못한다 ..이런 사람이 있는데
    모르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은게 낫지 않을까요????? 금수저님?????

  • 36. 에고..
    '09.9.21 8:56 PM (211.196.xxx.141)

    많이 바쁘신가 봐요? 학생님?
    아무리 바빠도 나라일에 신경 좀 쓰셨다면 좋았을걸...
    여러분이 앞으로 이나라의 주인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개념찬 고등학생들 에게서 희망을 보고 사는데...
    님을 초등이나 고등학생으로 보는게 아니기에 더욱 안타깝네요..
    현실에 대한 무지가 순수로 오인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까 청문회에서 약간 용돈 두번 받았다 하시더군요.. 아주 조금 천만원씩..
    천만원을 아주 작은 용돈이라 표현 하시는분..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받았다는게 문제가 되는줄 모르는 분 같더군요..
    옥수수만 먹고 살아오신 모친상도 돈 때문에 참석 못 했다고 하는 분이(뉘앙스 상..) 어찌 돈을 그리 우습게 아시는지..
    그래서 계약서도 금액 생각하지 않고 순진하게 아무렇게나 썼나 봅니다..

  • 37. 그리고..
    '09.9.21 8:59 PM (211.196.xxx.141)

    님이 생각 하는거 처럼 글 한줄에 정치적으로 이용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82에는...

    금수저님 본인이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시기전에 현실 파악 하세요..
    진짜 걱정 되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 38. 학생이고
    '09.9.21 9:08 PM (58.142.xxx.171)

    정치 돌아가는 것 하나도 모른다. 정말 웃기고 있네요...

    그리고 내가 뭥미로 글 쓴 사람인데 글 좀 똑바로 읽으시죠...내가 언제 연락하고 한국으로

    오게 했어야 한다고 했나요 ? 최소한 연락은 하고 알고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지...

    무슨 공부하는 학생인지 모르겠지만 글 좀 제대로 읽고 이해하세요...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

    그리고 정치 돌아가는 것 모른다고 대 놓고 말할 정도로 무개념인 것 본인이 깨닫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네요...당장 본인이 다니는 학교의 등록금도 그 정치인들이 내리니 올리니

    하고 있는데...금수저님이나 정치에 이용 당하지 말고 학업에 열중하세요. 이곳은 개념찬

    분들만 오시는 곳이라 금수저님의 걱정은 그야말로 오지랖입니다.

  • 39.
    '09.9.21 10:28 PM (98.110.xxx.90)

    ㄷㄷㄷ님,
    정운찬씨는 부친상 먼저 당하고, 나중에 모친상 당함.
    어릴적 부친상 당함.
    70년댜라면 지금하고 경제사정, 국제전화 연락하는게 많이 달라요.
    지금이야 전화 1통이면 미국이래도 바로 옆에서 건느거 같지만, 그땐한국서도 서울-지방전화시 전화국 교환원 통해 전화하던 시기였어요.
    그땐 외화해외 반출이 1인당 2백불인가 제한도 잇었고요.

    모두들 당시 시대상을 너무 이해 못하시는거 같음.
    88 올림픽 이후 해외 드나들기가 자유로와지기 시작한거지 그전엔 까다로웠어요.
    그 이전엔 유학생들중 아주 넉넉치 않은 경우 제외하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경제적인 부담때문에라도 장례식에 못 참여해도 별 말이 없었어요.
    돈이 뭔지.....

  • 40. 뭔 소리..
    '09.9.21 10:48 PM (211.196.xxx.141)

    86년에 친정 아버님 돌아 가셨어요 독일에서 유학하던 언니 왔습니다
    결코 넉넉 하지 못한 친정 이었습니다 아니..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경황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고학 하다시피 공부하던 언니가 왔네요.. 아버지 부음 받고..
    우리들중 아무도 돈 때문에.. 상황 때문에.. 그런 생각 안했어요
    당연히 자식이니 와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그 분(?)은 국비 유학생 이었다면서요? 자기가 학비 벌어서 공부하는 학생이 아닌..
    굳이 년도를 명시 한것은 외국여행이 자유롭지 못한때였고 통일이전의 독일 상황에서도.. 라는 걸 덧붙이기 위해서 입니다

  • 41.
    '09.9.22 5:18 AM (98.110.xxx.90)

    윗님, 86년도하고 70년대 초하고 비교 자체가 안되는거죠.
    80년대 중반은 우리나라도 근대화후 그나마 겨우 밥술 떠먹을 시기이고,
    70년대 한국은 정말 힘들게 살던 시기입니다.
    한국이 잘살기 시작하고 해외여행 자유로와진지가 90년대 들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독일은 모르겟지만, 미국은 갑자기 비행기티겟 구입하려면 티켓 가격이 평상시 가격의 3배 정도 합니다.
    <천불짜리가 하루전 구입시 3천불 한다는 말, 지금도 그래요 이건,
    그런 특이한 상황도 이해하시길>
    한국은 비행기 티켓가격 하루전이던 1달던이던 큰 차이없지만, 미국은 엄청난 가격차이 있고요.
    그래서 미국은 예약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죠.

    덧붙여, 국비유학생들 말 그대로 딱 공부하고 먹고 살만큼의 돈이 나오지,여유돈 없어요.
    86년도 독일이란 시대상황과 70년대 초반 미국상황을 잘못 갖다 붙이셨네요.<그 당시의 한국상황괴 비교할시>

  • 42. 음..
    '09.9.22 9:14 AM (211.196.xxx.141)

    통일전 독일이라고 말한 뜻을 모르시는군요.. 제가 년도 비교 하실줄 알았네요..
    그때도 독일은 까마득히 먼 곳이었어요.. (거리를 말하는게 아님..)
    미국은 그야말로 우방 국가.. 모르시겠어요? 어디가 드나들기 쉬운지???
    우리라고 비행기표 미리사서 쥐고 있었겠나요? 갑작스런 부음에?
    미국만 예약 문화가 발달했군요.. 좀 웃겠습니다.. ㅋ
    왜 유난히 미국만 출입이 어려웠을까요?
    국비유학생 생활비 나온다는 뜻이 아닙니다 상황 설명이죠
    나라에서 학비대주는 학생이랑 돈 벌어 공부 하는 학생이랑 누가 운신 하기쉬웠을까요?


    그래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비행기 값이 열배던 스무배던 돈이 없어 내 영혼을 팔지라도
    부모상에는 죽어도 참석하겠다..와
    아우.. 슬프지만 내 상황이 안되니..돈도 없고... 할 수 없지...의 비교 입니다

  • 43. 음..
    '09.9.22 9:24 AM (211.196.xxx.141)

    86년이 88년 후 인가요?
    모두들 시대상을 모른다 하심은 어떤뜻 인가요?
    70년대 초가 아니라 78년에 모친상 당했네요 70년대 말

  • 44. d
    '09.9.22 11:46 AM (125.186.xxx.166)

    참나.. 털어서 먼지안나오는 사람 없다구요?
    저사람은 지 양심껏 나오질 말았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저러고도 국가의 녹을 받겠다고 얼굴을 디밉니까? 쯧쯧쯧

  • 45. 쯧쯧..
    '09.9.22 11:57 AM (211.182.xxx.1)

    정말..답이 없는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이 우리나라 최고 대학 총장이었다니..
    왜그렇게 노전대통령께서 안 된다고 하셨는지..
    이유가 밝혀지네요...
    그럼.. 민주당은 뭥미??? 뒷통수 맞았네 하더니.. 저 인물보고 한 소리인가봐요??
    하여튼 맘에 안 드네요..
    쯧...쯧.....

  • 46. phua
    '09.9.22 12:01 PM (218.52.xxx.109)

    돈이 없어서 대학교를 못 간 기준이 제나름으로 생겼는데
    제 기준은 " 노짱님" 입니다.
    진짜 가난해서 대학교를 못 가신....
    노짱님 연배에 진짜 가난했다면 언감생신..
    '뭔 넘의 대학.. '
    개풀 뜯는 소리 하지 마세요 !! 정운찬씨.

  • 47. ..
    '09.9.22 12:27 PM (211.207.xxx.57)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70년대라면 못 올 수 있었다는 데 동의는 하지만, 73년 결혼한 정운찬 부인 최선주는 잘만 왔다 갔다 했다는 게 크리였어요. 60년대 병무국장을 지낸 최선주 부친이 당시에는 아주 재력가였다고 인정하더군요. 부인 탈 비행기값은 있고 모친 돌아가신 당신 탈 비행기값은 왜 없었느냐는 백원우 질문에는 "전 지금까지 처가집에 돈 한 푼 받아본 적 없습니다"라는 말로 회피.

    72년부터 77년까지 병역 연기가 될 만한 사유는 유학뿐으로, 귀국하면 바로 징집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77년 연령 초과로 면제되자마자 78년 귀국해서 서울대 임용되셨다고.

  • 48. 글쎄요
    '09.9.22 12:32 PM (112.144.xxx.25)

    70년대가 뭐 대단히 돈이 없었던 시대로 치부하시는데 그때도 장군 정도 되면 외국 가는 거 껌값이었습니다. 장군 딸이 친구였는데 부의 극치를 누리더군요. 그 때도 빈부의 극차는 심해서 살 사는 사람은 엄청 잘 잘았거든요. 정운찬 모친상도 안 온 호로 자식 맞습니다. 국무총리는 될지 몰라도 결국 결과는 안 좋을 겁니다.

  • 49. 에궁~
    '09.9.22 12:37 PM (58.140.xxx.26)

    정말 뻔뻔스런 인간이네요~~~~~~~~~~~

  • 50. 설마..
    '09.9.22 12:40 PM (218.158.xxx.115)

    에구에구..순 개잡쓰**기 같은인간 히유~~

  • 51. ..
    '09.9.22 12:53 PM (124.5.xxx.52)

    정말 개 쓰레기네요
    와 징그럽다. 정치 모르는 학생이면 그냥 시크병 걸린채로 사세요
    어디서 가르칠려고..
    여기 계시는 님들이 다 바보같나요? 한심한 학생같으니
    털어서 먼지? 이봐요..저건 먼지가 아니라 재투성이네요
    아니 기본적인 인간심성도 없는 쓰레기네요
    낳아주신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아예 몰랐다..헌데 마누라는 왔다갔다..아주 잘했다
    최소한 한나라의 총리가 되려면 인간이 되어야지요
    저런 짐승같은 놈이 총리가 되면 이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지요
    아..이미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죠..뱀대가리가 대통이니..슬프다.

  • 52. d
    '09.9.22 12:58 PM (125.186.xxx.166)

    아놔 ㅎㅎㅎㅎㅎㅎ부인은 왔다갔다 했군요. 그럼 그렇지 ㅎ

  • 53. ..
    '09.9.22 12:58 PM (117.123.xxx.184)

    결국 모자 회사 회장한테 용돈 받는 인간으로 타락할 것이었으면, 그 당시에 "처가집에서 돈 한 푼"이라도 받아서 한국 오는 게 더 좋았겠네여... 정말 가족들이 안 알려줬다면 모를까 부모님 상을 못 치룬 것이 평생 한으로 남을 거 같은데...

  • 54. .
    '09.9.22 1:00 PM (125.241.xxx.154)

    쓰레기는 잘하면 재활용도 할수나 있지요..
    짐승만도 못한 *~

  • 55. 부끄러운지 알라
    '09.9.22 1:10 PM (112.144.xxx.72)

    금수저님 학생이라는게 대수인지? 학생이면 몰라도 넘어갑니까?
    나도 학생인데 이런 상황에서 학생이라고 미리 판박고 글쓰는 사람 참 무식해보이더이다
    여기서 학생이 왜나오는지? ㅉㅉ

    그리고 국내 정치 판도도 모른다는거 자랑아니에요~ 나 무식하다 자랑하는거지.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중간이라도 갑니다.

    난 가끔 이상한게 이런 정치적인 글에 아주 적극적이게 리플 달면서, 나는 국내 정치에 관심없다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다면서 글쓰는사람 아주 웃기더라구요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서 어쩜 저렇게 적극적으로 정치글에 리플을 달며 "정치적으로 82쿡을 이용하지 말라"니 진짜 자가당착이죠.

    어제 규모가 큰 커뮤니티면 정운찬의 청문회가 이슈였습니다. 탈세의혹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나왔지만 부친상 참이 가장 큰 뉴스였구요~ 82쿡만 이런 얘기를 한다? 이곳의 반응이 젤 깨끗하고 조용하네요

    요즘 학생들은 취업준비 때문에 정치적 관심이야 별로 없지만 이슈에 대해선 빠삭하게 알거든요~ 차라리 학생이라고 안 밝혔으면 덜 무식해보였을텐데 참...그렇네요

    네이버 검색 하나가 사실판단의 모든 방법이라니....앞으로는 검색 능력도 좀 기르시길

  • 56. 흠..
    '09.9.22 1:11 PM (116.34.xxx.2)

    저기 위에 금수저님..
    정치를 잘 모르지만 매도당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셨는데요..
    만약 정운찬씨가 일반인인데 저런 일에 휩쓸렸다면 충분히 저간의 사정을 이해해보자
    님처럼 옹호해볼수도 있지만 지금 정운찬씨는 이제 작정하고 정치하겠다고 나선거거든요..
    그럼 이젠 정치스럽게 이야기해야하는거여요.

    우리 주위에 그럴수도 있지 않냐..어머..그게 사실은 그랬던거래..아..그렇구나..
    그런건 이제 정운찬씨 입장에서는 물건너 간겁니다.

    물론 정운찬씨도 그거 잘 알고 있는 사람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 차지해보겠다고
    지금 저렇게 청문회 나와있는겁니다.

    저는 이번에 정운찬씨가 저 자리 받아들였다는 말 듣는순간
    아..우리시대 기회주의자의 표본을 보는구나..그런 생각 했었어요..

    정운찬씨가 그랬다죠..대통령 생각없고 자기는 그런자리 부족하다는 식으로..
    참..기막히는 듣보잡 겸손이지요..
    누가 자기 대통령 시켜준답니까..
    수많은 문제점들 덮어주고 총리시키는것도 쉽지 않은 인물인데 대통령씩이나..
    참..겁도 없고 꿈도 야물딱지네요..-.-

    아마 정운찬씨는 생각했을겁니다.
    이전에 대통령 후보로 나오니 머니..그런데 아무리 봐도 밀어주는 당이 약하지요ㅕ..
    그렇게 나와선 이도 저도 아니고 자기자리 확실히 꿰찰수 없다는 계산을 했을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총리자리가 나왔죠..
    아마..자기 인생에 이보다 더한 자리는 더 없다 확신했고 이번이 최고이자 최후의 기회라
    봤을 겁니다..
    그래서 받아들인거고 그동안 똑똑하고 후덕하고 성실한 멋진 학자 교수로 포장해왔던
    껍질 다 벗겨지고 그도 그렇고 그런 뻔한 이나라 이시대 속물임이 드러날게 뻔하면서도
    청문회에까지 나오는 기염을 토하는거지요..

    아마 통과될겁니다..
    지금 나오는 저 숱한 허물들..
    일반인 국민들 서민들 보통인들 보기엔 참 너무하다 싶은것들을
    자기들은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불법 편법이니 별 수 없지요..
    국민들은 그저 기함하며 쳐다만 볼 뿐이지요..


    그러고 금수저님 글보니 학생이고 매도 당하는 교수님 보니 안타까워 글올리고
    다른 분들 반박글에 대해선 첨부터 그리 말했고 나는 정치잘 모른다는 말로 비껴가시네요..

    요새 그런말 있지요..
    안해봤음 말말고 모르면 입다물고 배우라고..

    보니까 초딩 중딩으로 대하는듯해 섭해하시는데 그리 안볼테니
    그리 대접받지못하도록 그럼 이제부터 정치에 대해 배우고 알아나가시고
    이런곳에 이런 응석이나 투정글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 57. 아아 ^^
    '09.9.22 1:16 PM (218.237.xxx.93)

    역시...
    난 82가 너무 좋아요 ^^

  • 58. 식스센스류의
    '09.9.22 1:19 PM (211.58.xxx.222)

    반전이네........

    어제 정운찬 청문회하는거 잠깐 보다가 열받아서 티비를 꺼서,
    그래서 이놈의 인간이 군대를 어떻게 면제 받았는지 자세히 몰랐었음.

    그런데 오늘 댓글 읽다보니 이거야 말로 반전이네.
    70년대 초에 모친상을 당했다고 우기더니, 사실은 78년도에 상당한거고
    73년도에 결혼한 마누라는 외국을 제집 안방 드나들듯이 들락 날락했군요.

    이럴땐 그냥 웃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치를 잘모른다는 금수저 <--- 이 님은 참 어이없는게
    요즘 티비를 틀면 신문을 보면, 맨날 떠들어대는게 정운찬 얘긴데
    어찌 정운찬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을까요?

    들어본적없는 정운찬 얘기를 또 오늘 82에서 검색까지 해주시는 수고를 하시면서
    정치적이라느니 어쩌니 하면서 온갖 썰을 풀어주고 계신걸까요?
    난 이 순간
    기분이 엄청 나빠져서 완전 정치적인 인간됩니다.
    mb한테 더이상 실망할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실망할일들을 소소히 안겨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59.
    '09.9.22 1:30 PM (125.186.xxx.166)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닌... 내가 아는사람한테 들은건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0. 부끄러운지 알라
    '09.9.22 1:43 PM (112.144.xxx.72)

    그러니까 학생이라고 미리 드립치고(언급하고)
    정치는 모르고 관심없는데 ,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글쓰지 말라고
    모순적인 말을 하는 패턴들이 꼭 있거든요

    이런 애들의 경우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케이스 일 경우,
    심도 있는 팩트 없이 무식한 머리 굴려서 나온 결론이고 또 그것까지 용기있게 쓰는 일명 "무식도 병이라면 고칠수 없다~! 스타일이구요

    아니면 어벙벙한 알바나 둘중에 하나더라구요




    70년대 초 부인은 뺀질나게 드나들었지만 , 70년대 말 본인의 부친상은 돈 없어 갈 수 없었다. 마누라한테 돈 빌릴 순 없었다....
    자기 지도교수나 교내 복지처같은 곳에라도 사정을 말했더라면 분명 빌려주는 사람 수도 없이 많았겠죠.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국비장학생 정도로 오는 신뢰감 깊은 학생이게 비행기 값도 안빌려주는 그런 나라가 아니죠...도네이션의 인식이 부자이고 학식이 높을 수록 발달해 있는 곳이라
    그런일이 있는데 지성의 상징인 교내에서 비행기 값때문에 부친상을 못간다.. 돈을 안빌려 줬다면 미국내의 자신들을 부끄러워 했을겁니다

  • 61. 다른건 몰라도
    '09.9.22 1:56 PM (123.213.xxx.186)

    정운찬 아버지 중학교때 돌아가셨어요.
    어려운 집안 형편을 알고 친구 아버지가 한 선교사를 소개해줘서 그 사람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녔고요
    같은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은 사람중엔 김근태 전 민주당 의원도 있죠...

    이런 유언비어 퍼뜨리는 원글이 정체는 뭥미?
    이게 사실인줄 알게될 82 아줌마들이 안타깝네요..

  • 62. 한나라당총리가
    '09.9.22 1:58 PM (119.70.xxx.133)

    되려면 바로 '놈'이 되네요. 여기가 뭐 정치적이 아니예요.
    개인 가정사를 마구 들어내고 씹고...하면서 정똥영 삼촌이 사람이
    안됐다고 정씨욕할 때는 어쩌구들 하셨나요.
    사실 정운찬씨는 서울대교수들 사이에서도 부정적평가가 있어요.
    그리고 능력이 많다고 인정받지도 못하구요.
    여지껏 민주당쪽의 견해와 같이 해왔을 적엔 가만히들 계시더니만은.
    어느쪽을 탓해서 떼지어 달라붙을 것이 아니라
    또 어떤이가 선동해서 유도하는 것을 보고 주르르 달려가지말고
    나름대로들 잘 관찰해봐야 되지않을까요.

  • 63. 안타까운
    '09.9.22 2:28 PM (119.206.xxx.93)

    정치상황과 정치인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생각 한마디 피력하신 금수저 님에 대한 비난이 대단하네요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MB와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존경받던 학자가 한순간에 호로자식 운운하며 확실치 않은 개인 가정사까지 들먹어지고 무자비하게 비난 받는 것 또한 너무 안타깝습니다
    내생각이 있음 타인의 생각도 있고, 그 어느것을 선택하든 그것은 자유이며 강요되어 질 수 없는데 이렇게 몰아가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네요

  • 64. 존경?
    '09.9.22 2:46 PM (124.1.xxx.82)

    저는 정운찬을 존경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냥 서울대총장이었단 것만 알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거절했다는 것도 들었어요.

    그런데 무슨 존경하는 학자가 한순간에 호로자식이 되어요?
    전 존경도 비하도 하지 않았고
    단지 사실에 입각해서 판단합니다.

    서울대총장으로 포장해서 지내는 것이랑
    인사청문회나와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것을 알게되어서 판단하는 것이랑은 다르죠.

    만약 그가 민주당의 국무총리 후보로 나왔다해도
    저는 정운찬 욕할 겁니다.

    정운찬이 부친상이 아니라
    모친상 때 미국에서 귀국안했다는 것인데
    갑자기 부친상이라고 언급하며 유언비어 언급하는 무개념 난독증 회원은 또 뭡니까?

    아무리 그때 어려운 시절이었다고 해도
    부인은 그렇게 미국과 한국을 자주 들락거렸는데
    정운찬은 자기 어머니 죽음에도 한국을 안왔다는 것은
    정말 병역을 피하기 위한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몰랐던 정운찬의 본 모습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운찬카드를 내켜하지 않았음이 현명했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부를 때 덜컥 가는 모습.
    작년초까지만 해도 4대강 비판하다가 지금은 충실히 4대강 파겠다는
    그 변절의 모습을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무엇이 부끄러운지 아닌지 조차 모르는
    그의 개념 상실에 기가 찹니다.

    정운찬은 병역회피, 세금탈루, 위장전입, 공무원법위반 등으로
    당장 감옥에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법이 공정한 것이죠.

  • 65. ...
    '09.9.22 2:58 PM (121.167.xxx.234)

    안타까운?? 뭣이 존경받는 학자?
    머리만 좋은 사회의 암적인 존재구만.
    그리고 금수저. 니가 이나라 학생이라는게 슬프구나. 대한민국의 미래도 암울하네.

  • 66. 꼴등
    '09.9.22 3:04 PM (128.134.xxx.174)

    금수저님이 로그인하게 만들었네요..

    초딩인지 대딩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합니다..

    특히 대학생일수록 사회나 시사에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그래야 취직됩니다.^^

    공부만 하면 취직안되요.

    모든 대학생들이 영어다 뭐다 공부만 하는데 취직이 되겠어요?

    시사에 관심 많이? 사실 많이도 필요없죠. 그냥 적당히 관심 가져서 올바른 판단력만 키우면 취직 잘됩니다.. 엄한 MB나 찍지 말고요.

    대학교 꼴등으로 졸업하고도 취직 걱정한적 없는 1인....

  • 67. 저기윗윗윗님
    '09.9.22 3:06 PM (203.232.xxx.3)

    여지껏 민주당쪽의 견해와 같이 해왔을 적엔 가만히들 계시더니만은.
    어느쪽을 탓해서 떼지어 달라붙을 것이 아니라
    또 어떤이가 선동해서 유도하는 것을 보고 주르르 달려가지말고
    나름대로들 잘 관찰해봐야 되지않을까요.
    =========================================
    민주당 쪽 견해와 같아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고요

    그 때는 이 사람이 병역회피, 세금탈루, 위장전입, 공무원법위반..이런 거 저지른지 잘 몰라서 가만히 있었어요.

    어느쪽을 탓해서 떼지어 달라붙는 사람, 어떤 선동에 유도되어 주르르 달려가는 사람이 여기 어디에 있나요?
    나름대로 잘 관찰하려는 목적에 청문회 열심히 봤더니
    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어서 욕 좀 했습니다(집에서 혼자)
    그런데 무슨 선동이며 어느 쪽에 떼지어 달라붙는다는 겁니까.

    님은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 아직도 잘 관찰이 안 되셨나봐요???
    님 나름대로 관찰한 결과는 뭔지 참 궁금합니다.

  • 68. 아들미국국적
    '09.9.22 3:06 PM (116.34.xxx.144)

    포기신청했다니
    아들로서는 아부지가 무지 원망스럽겠네요..
    자기 총리하고 싶어서
    그 좋은 미국국적을 포기하라니...

  • 69. d
    '09.9.22 3:08 PM (125.186.xxx.166)

    나름대로 잘 관찰하잔사람이.. 민주당쪽일땐 별말없더니..이런말밖에 못하시나? -_-;; 몰라서 못한거랑, 알고도 편드는거랑 같은건지??

  • 70. 꼴등
    '09.9.22 3:10 PM (128.134.xxx.174)

    위장전입, 미국국적, 모친상 불참 이런거 무슨죄가 되나요?.. 나름 사정이 있었겠죠..

    개인적으로는 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나 총리, 장관이 되서는 안되는거죠..

    이런거 학교서 안배우나봐요..

  • 71. 참나
    '09.9.22 3:12 PM (116.46.xxx.22)

    너무 갑갑해서 로긴했네요.

    도대체, 여기서 정운찬 두둔하는 사람들 뭥미? 지금까지 보여왔던 행보와 최근 총리지명이 되고나서 보여준 모습은 당연히 비난할만 하지 않나? 오죽하면 서울법대 재학생들이 피켓들고 나섰겠는가? 그리고, 가족사를 운운한다고? 참나, 그럼 청문회 왜 한다고 생각하나? 당연히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는 것이고, 총리라는 자리는 사생활까지 파헤쳐져야 하는 자리이거늘. 왜냐구? 사생활에는 그들의 치부과정과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 했는지가 나오니까. 자기 자식 군대 안보내고, 국민들한테 병역의 의무 다 하라고 할 수 있나? 자기는 세금안내면서 국민들에게 납세의 의무를 다 하라고 할 수 있나? 자기는 위장전입하면서 국민들에겐 위장전입하지 말라고 할 수 있나?

    지금까지 민주당이 지지할땐 정운찬에 대해 비난 안하다가, 이번에는 왜 비난하냐구? 당신 바보아냐? 일반 국민들이 정운찬 형제나 직장동료도 아니고, 어떻게 그 속을 다 아나? 이번에 밝혀진바가 명확하니 비난하는거지. 감쌀걸 감싸시오. 지 애미 장례식에도 안 간 놈 감싸봐야, 당신도 똑같은 호로자식되니.

    제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도 모를 말들 하지 맙시다!!! 말막히면, 잘 모른다? 풋, 모르면 말을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산으로 가고 있으니까.

  • 72. 그리고
    '09.9.22 3:17 PM (116.46.xxx.22)

    자꾸 선동했다고 하는 몇몇들! 당신들이야말로 지금 여기서 정치적으로 여당유리하게 호도하고 있는거야. 여기 선동당할 사람이 어디있어? 당신들은 청문회도 안보고, 신문도 안봐? 뉴스도 안 듣고? 왜? 가스통 노인네들처럼 국회나 방송 3사, 케이블 뉴스채널 2사에 가서 가스통들고, '호도'하지 말라고 시위하지 그래?

  • 73. 꼴등 님
    '09.9.22 3:21 PM (203.232.xxx.3)

    "위장전입"은 범죄 맞는데요..^^

  • 74. 꼴등
    '09.9.22 3:32 PM (128.134.xxx.174)

    하두 위장전입 인간들이 많아 합법인줄 알고 잠시 착각했었네요..

    와우!! 저두 벌써 이정권의 도덕 불감증에 익숙해져가고 있어요!!.


    근데 거론되는 장관총리마다 왜 그런 문제가 많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생동안 정직하고 떳떳하게 살아온 사람이 이정권의 고위직 이라는 인생 최대의 오점을 남기려 하지는 않을거라는것!!!!

    그러므로 누가 후보자가 되는 똑같을거라는것..!!!

    이구 몇년 남았나..

  • 75. 이것 보세요!!!
    '09.9.22 3:39 PM (211.196.xxx.141)

    한나라당총리가 ( 119.70.85.xxx , 2009-09-22 13:58:13 )

    되려면 바로 '놈'이 되네요. 여기가 뭐 정치적이 아니예요.
    개인 가정사를 마구 들어내고 씹고...하면서 정똥영 삼촌이 사람이
    안됐다고 정씨욕할 때는 어쩌구들 하셨나요.
    사실 정운찬씨는 서울대교수들 사이에서도 부정적평가가 있어요.
    그리고 능력이 많다고 인정받지도 못하구요.
    여지껏 민주당쪽의 견해와 같이 해왔을 적엔 가만히들 계시더니만은.
    어느쪽을 탓해서 떼지어 달라붙을 것이 아니라
    또 어떤이가 선동해서 유도하는 것을 보고 주르르 달려가지말고
    나름대로들 잘 관찰해봐야 되지않을까요

    ----------------------------------------------------------------------
    아니 무슨 소리를 그렇게 무식하게 하십니까?

    이 나라가 한나라당꺼 이예요???
    민주당이랑 한나라당 이랑 노선을 같이했건
    한갖 교수에게 관심을 가질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요
    이런 사람이 나라의 총리!!!가 된다니 하는 말이예욧

    청문회 왜 합니까?
    멀쩡한 사람 노선이 같지 않다고 털어서 먼지 내려구요? 천만에..

    한가정을 꾸릴때에도 신랑 신부의 사람 됨됨이 등을 보지 않나요?
    하물며 나라의 살림을 맡을 사람입니다

    사람의 됨됨이, 도덕관, 국가관, 준법성, 모두 검증하고 인증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쥐를 사람으로 잘못 알고 저지른 죄가 너무도 후회 막급하여 가슴치고 땅을 칠일 이라서
    다시는 그런 전철 안 밟으려고 모두 애가 타서 발을 동동 구르는거 안 보여요???




    -------

  • 76. 병역피해가는법
    '09.9.22 4:20 PM (211.217.xxx.74)

    이번에 확실히 가르쳐줍니다.
    일단 20살에 유학 갑니다. 35살까지, 랭기지, 학부, 석사, 박사 합니다. 계속 학생 비자 받아 남습니다. 그래서 36살 되면 고령으로 자동 면제.
    정운찬 시절에는 31세면 고령으로 면제였지만, 이제는 35세로 올라갔답니다.
    국민들한테 모범 답안 가르쳐주는 총리입니다.
    이제 정말 군대가면 바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지가 먼저 미국국적 포기하겠다고 했는데, 애비가 말렸답니다.
    나중에 받을 혜택을 우찌 포기하냐고...
    최고위 공직에 뜻을 가진 사람으로서 참 거시기 한 국가관이죠.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바로 튈 작정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승만이가 저 혼자 살겠다고 피난가서 한강 다리 끊어놓았듯이요.
    그리고, 남의 사생활 왜 캐냐는 분들...
    지금 우리가 연예인 사생활 캐는겁니까?
    총리가 될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공. 인." 것도 최고위..
    난 그 사람이 교수고 학자일 때는 사생활 관심 없고, 얼굴도 잘 몰랐습니다.
    대통령이나 총리가 될 사람은 낱낱히 밝혀야 합니다. 국가를 운영할 때 필요한 도덕관, 국가관, 법에 대한 태도, 삶의 철학 등을 살아온 사생활이 증명하기 때문이죠.
    전, 그냥 정운찬 낙마 했음 합니다.
    그 어떤 변절자 보다도 요즘 꼴보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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