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봉선 어제 방송 보면서...

....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09-09-21 13:54:16
참 어색해도 어찌 저리 어색할까 싶었습니다.
남자는 정말 왠만한 연기자,배우 못지않은 초절정 일반인 꽃미남이 앉아있는데...
솔직히 신봉선과 그닥 상생의 조합이 보이질 않는 그런 사람...

첫 방송부터 별다르게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없는게 누가 봐도 한눈에 아는데...

왜 제작진들은 저렇게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상처받을 상황을 만드는지 좀 의문이었습니다.

정말 대기업 해외마케팅부를 다니며 3개월동안 열명의 여자들이 타천으로
줄을 서서 있고..누가봐도 멋진 그런 남자를 왜 봉선양한테 붙여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사람 감정 따위는 한순간에 무시하면서 예쁜 그림만 뽑아내려는 제작진의 그 욕심이 어젠 좀 화가나고 신봉선이 여자로서 참 안쓰럽단 생각이 듭디다...
IP : 221.151.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im
    '09.9.21 2:09 PM (222.100.xxx.253)

    신봉선 파트너 진짜 잘났더만요..
    그 프로 보고 어느 남자분이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신봉선이랑 사귀겠냐고..
    신봉선은 상처받기 두려워 남자 선택 안한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세번이나 만나고, 결국엔 친구 감정에 가까워 못만나겠다고 하는거 보고..좀 그랬어요
    그 말이 더 상처였죠.. 이성의 감정이 안느껴진다는 뜻이니까..

  • 2. 저는
    '09.9.21 3:26 PM (116.40.xxx.229)

    어제 그남자 첨봤는데 보는내내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면서 봤네요..
    솔직히 뭐가 부족해서 신봉선만날까 그런생각도 들었어요..
    신봉선.. 재밌고 사람 편하게 해주긴하지만 그게 이성으로 끌리는거랑은
    다르잖아요..그정도 외모의 남자면 더 이쁘고 날씬하고 키큰 여자들이 주변에
    많을텐데요뭘....결론은 신봉선만 불쌍했어요..

  • 3. 에고
    '09.9.21 5:01 PM (125.188.xxx.27)

    그프로..왜 하는거래요..
    진짜...

    그리고..자기야 하는 프로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21 젖 물고만 자려고 하는아이 꼭 도와주세요... 5 힘들어요.... 2007/11/18 530
365120 [모니터앞대기중] 옆구리 터진 연시로도 감식초가 되나요? 1 무명씨 2007/11/18 251
365119 충북대 전기전자 컴퓨터 공학부는 어떻나요? 1 #### 2007/11/18 449
365118 (급)간장게장이 짜요 ㅠㅠ 1 간장게장 2007/11/18 316
365117 집에 도둑이 든것도 아닌데 현금이 없어졌어요.. 13 ?? 2007/11/18 4,202
365116 냉이와 달래 지금도 나오나요 5 s 2007/11/18 331
365115 일식 도시락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2007/11/18 335
365114 보험 해당사항 4 골절 2007/11/18 261
365113 제 애기 이름이 제 사촌동생 이름과 같아도 괜찮나요? 20 문의 2007/11/18 3,009
365112 급급...지금 이사중인데 식기세척기 때문에 도움좀 ...(pc방에서 답 기다려요) 3 도움 부탁... 2007/11/18 368
365111 김치냉장고 김치보관하기 2 김장철 2007/11/18 805
365110 아, 이번 대선처럼 갈등하게 되는 경우도 처음이지 싶네요. 여러분들 투표하실건가요? 10 갈등 2007/11/18 800
365109 혹 레이캅 공동구매라든가 저렴하게 구입하는곳 있을까요? 6 부탁드려요~.. 2007/11/18 422
365108 3년 묵은 소금 어디서 구입하나요? 2 소금 2007/11/18 1,010
365107 여자키 160 안되면 그렇게 작은건가요?? 38 여자키 2007/11/18 11,536
365106 입덧을 눌러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12 임산부 2007/11/18 630
365105 의료비 부분요~ 2 연말정산 2007/11/18 246
365104 제가 임신중인데 발을 접질렀어요... 3 앙앙!! 2007/11/18 292
365103 입사일까지 일주일 남았는데..준비할 거 있을까요? 2 신입사원 2007/11/18 221
365102 그래도 다행이에요.. ^^ 1 다행 2007/11/18 489
365101 목동 법안정사 2 관세음보살 2007/11/18 555
365100 님 들이라면 이럴때 어찌 하시나요 10 재혼녀 2007/11/18 1,679
365099 컴퓨터강좌 1 항상배고파 2007/11/18 161
365098 "꿈이 있는 아내는 ...." 책 읽어보세요.... 5 좋은 책 권.. 2007/11/18 1,678
365097 [바라미 연재글 1] 시작하면서....^^ 14 산.들.바람.. 2007/11/18 1,136
365096 아침부터 우울한 소식 8 금리 2007/11/18 5,142
365095 토마스와 친구들 공연 할인예약되는 곳이요? 2 토마스와 친.. 2007/11/18 273
365094 자녀교육 10계명 김경화 2007/11/18 611
365093 많은 직장은 원래 말이 많다는게 사실일까요? 6 여자들이 2007/11/18 944
365092 나라도 걱정이고 이것은 미래자녀들, 아니 지금우리에게 아주 충격적인일 1 지구 2007/11/1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