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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보내달라는 아들.
아 대안학교를 보내달라고 하네여
숨막히는 군대같은 학교생활도 싫다하고 공부는 자신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자유가 억압된 곳에서 살기 싫다네요.
어릴때부터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반에서 1-2등을 다투는데..
참 욕심같아서는 특목고니 이런곳에 보내고 싶은데..
갑갑한가 봅니다.
왜 대안학교 갈려고 하니? 물어보니
일단 책을 많이 읽고, 자연과 벗하면서 공부도 좀 하고, 머리도 길게 길러보고 싶답니다. 어깨까지..
그리고 자기가 무엇이 될려고 하는지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네요.
워낙 고집이 강해서 감히 머라고 말도 못하겠고..
남들은 참 부러워 하는 아들인데..학원도 안보내도 자기가 스스로 그런것 필요없다면서..공부를 알아서 해서
전혀 걱정없었거든요.
단지 학교에서 두발규제때문에 몇번 부딫치긴 했지만..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서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검정고시를 불사하겠답니다.
대학가는것은 자신있다고 하고, 공부도 워낙 잘해서 걱정은 없다만..
개성이 강한 아들땜에 걱정이 되네여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 sabina
'09.9.21 11:53 AM (211.179.xxx.157)우선 지역이 어디세요? 분당이시라면 이유?학교가 있구요. 아드님 똑부러지는 성격이라면 보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도 고2아들놈이 대안학교 가겠다는거 말렸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남자애들 머리는 목숨이예요. 그나이에 두발 규제 받는것도 어찌보면 우스운 일이예요. 잘 들어보면 애 말이 일리가 있어요. 그리고 매일 학교가면서 가기싫어하는거 보는것도 고문이고요. 백살 까지 사는 세상 몇년 늦으면 어떠냐 하며 도 닦는 마음으로 살아요.
2. ...
'09.9.21 11:57 AM (125.130.xxx.243)저도 이우학교 추천할려고 했더니..
3. 이우학교
'09.9.21 11:58 AM (125.132.xxx.49)분당에 위치한 도시형대안학교입니다.
4. 알아서
'09.9.21 12:02 PM (220.70.xxx.185)공부도 잘하고알아서 하는데 원하는학교로 보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조카도 대안학교 다니는데, 거기서 배우는 것들이 참 소중한게 많습니다.
정말 일반 학교 다니는 애들보다 정말 훌륭한 아이입니다.5. 그렇게
'09.9.21 12:06 PM (115.178.xxx.253)얘기한다면 보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막는다고 막아질 걸로 안보여서요...
아이들마다 참 다르잖아요.. 제도권 학교를 포기하는게 어렵지만
위에 이우학교는 다들 추천하니 괜찮을것 같구요.6. 저도
'09.9.21 12:25 PM (121.160.xxx.37)이우학교 가봤는데 아이들 머리가 튀지도 않으면서 정말 이쁘더라구요..
은은한 멋이랄까..기냥 놨두면 저럴텐데 뭐하러 두발규제를 하는지..
물론 그냥 평범한 머리 하는 애도 있구요..
울 아들도 머리 무척 짧게 하는 놈인데 두발규제가 너무 싫다네요..지랑
상관도 없구..
이우학교 가보니까 드넓은 산 속에 자연과 더불어 깨끗한 환경에서
정말 부럽더라구요....참고로 울 아들은 떨어졌답니다 ㅠㅠ7. 이우
'09.9.21 1:05 PM (121.170.xxx.179)이우학교... 들어가기 무지 어려운 곳이잖아요.
제 주변에 붙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끙8. 두발규제
'09.9.21 1:26 PM (121.165.xxx.16)두발규제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원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규제하는것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학부모회의에서 어떤 부모가 머리 자유로 하자고 하면 벌떼같이 안된다고 한다네요.
교복이랑 머리 단속하는것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교복도 없앤다고 하면 학부모님들이 안된다고.9. 추천
'09.9.21 3:03 PM (203.234.xxx.81)공부도 잘하고 자기 주관도 뚜렷한 아드님이시라면 이우학교 추천이요. 물론 윗님들 말씀처럼 이우학교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따로 있을 만큼 들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요. 저도 가봤는데 뭐랄까 학생들이 상당히 엘리트적이면서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대안학교란 느낌 들더라구요. 명문대 진학률도 높구요 이우학교라면 부모님과 아드님 욕심을 모두 채워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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