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풍년 압력솥 잘 쓰고 싶은데....
대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운데요, 메뉴얼에 적힌대로 사용하는데 밥을 하면 꼭 누룽지가 두껍게 생기네요.
그냥 먹기엔 부담스러운 정도로 눌어요. 누룽지 끓여먹는 것도 한두번이지 식구도 세식구 뿐인데 버거워서요.
다른 분들도 압력솥 사용하시면 누룽지가 생기나요? 추 흔들린 후 불끄는 시간을 좀 짧게 해봐도 여전하네요.
그냥 전기 압력솥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1. 1
'09.9.21 10:53 AM (221.138.xxx.111)글ㅆㅔ 전 안생기던데요
2. .
'09.9.21 10:54 AM (121.157.xxx.70)쌀을 불려서 하시고 혹시 된 밥 좋아하셔서 물 양을 적게 잡으시는 건 아닌지,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곧 끄세요.전 누룽지 생기라고 잠깐 더 놔두는데 그러면 누룽지가 두껍게 생겨버리더라구요. 흔들릴때 바로 끄시면 안눌어요.
3. .
'09.9.21 10:55 AM (203.171.xxx.195)저는 한번도 누릉지 나온 적이 없어요.
원글님은 추 흔들린 후 얼마나 더 불에 올려놓나요?
저는 추 흔들리면 약불로 줄이고 5분 뒤에 불 꺼요.4. 가스
'09.9.21 10:56 AM (121.140.xxx.33)저도 가스압력솥 쓰고 있어요.
전 추가 흔들린후 2분 후에 불을 줄이고 1분후에 끕니다.
사실 이건 쌀량에 따라 조금 다르구요.
김이 다 빠진후에 뚜껑을 열어요.
한번도 누룽지 앉은 적 없구요. 누룽지를 별로 안 좋아해서5. ..
'09.9.21 10:57 AM (115.143.xxx.151)저는 추가 흔들리면 중불에서 5분 약불에서 2분더 놔두는데..
물 잡는거에 따라 누룽지생기고안생기고하는거 같아요.
저는 누룽지생기는거 싫어서 물을 많이 잡아요.6. ..
'09.9.21 11:00 AM (211.203.xxx.23)저도 누룽지 생겨 너무 괴로워요.
같은 밥솥 사용하는 형님네 보면 누룽지 전혀 안 생기거든요.
저도 추 흔들리면 약하게 조금 더 놔 두는데
지금까지 누룽지 안 생긴 적 거의 없어요.
사용할 때 참고해야 할 답글이 많아 배우고 가요..7. 음
'09.9.21 11:01 AM (58.149.xxx.28)밥을 하시기 전에 쌀을 충분히 불려주시고..
밥하실때 센불에서 밥 하다가 추가 돌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 불로 줄이고 5분후에 불 끄고
추가 다 돌때까지 뜸 들인 후에 밥 먹으면 누룽지 없이 맛있는 밥이 되던데요..
저희는 아침엔 누룽지 먹으려고 일부러 좀 오래 두고 저녁엔 누룽지 없이 밥 먹어요.
저희도 풍년 쓰구요..8. 풍년좋아
'09.9.21 11:02 AM (59.10.xxx.69)저는 추 흔들리고 백미밥은 5분, 잡곡밥은 6~7분 약불에 뜸들이고 저절로 김 빠지면 누룽지 안생기던데요..
추 흔들릴때 조금 더 두거나 2~3분? 뜸을 오래 들이면 누룽지가 생겨요.
누룽지 먹으려고 일부러 둘때도 있지요.
밥이 눌으면, 정말 촛불처럼 약한불로 솥째 뚜껑은 꼭 열고요.. 한 20~30분 둡니다.
그러면 긁을것도 없이 맛있고 바삭한 누룽지가 쏙 떼어집니다. 아 맛있겠당..ㅎㅎ9. 풍년
'09.9.21 11:05 AM (61.79.xxx.114)저는 누룽지가 너무 안생겨서 고민인데요 ㅎㅎ
쌀 안불리고 센불에 올렸다가 칙칙 소리 나면 불 줄이고 5~10분정도 있다 끄는거 같아요
시간은 정확히 안 재봐서...
누룽지 먹고 싶어서 아주 아주 한참 두면 그때서야 좀 생기지. 거의 안생깁니다10. 궁금
'09.9.21 11:06 AM (123.213.xxx.185)저희는 3~4인용이구요, 메뉴얼에 추 흔들린후 3분 있다가 끄라고 나와있어서 그리 하는데 누룽지 생겨요. 2분 30초정도 해도 약간은 생기더라구요.
물 양은 메뉴얼에서 1:1로 잡으라기에 그리하고 있구요. 그렇게 해도 밥이 질게 되는 편이예요.
저희 시댁도 비슷한 용량인데 쌀 안불리고 하는데도 누룽지 잘 안생기구요.
밥을 하기전에 쌀을 꼭 불려야할까요?(햅쌀인 경우는 좀더 질척거리던데....)
불리면 물 양은 좀 줄여야겠지요?11. 음
'09.9.21 11:10 AM (58.149.xxx.28)(또 댓글 답니다.. ^^;; )
저는 쌀 불릴때 밥 물을 더 하거나 하지 않고, 그냥 밥 하듯이 물을 맞췄다가 하는데
누룽지도 안생기고 괜찮던데요..
위에 누룽지 안생겨 고민이시라는 분..
저는 누룽지 먹으려고 할때 쌀 씻어서 바로 밥 하고 추 돌면 중불에서 10분, 약불에서 5분 뒀다가 불 끈후
10분 후에 밥 퍼요.. 김 다 나간 다음에... 그럼 누룽지도 맛있고 좋던데요.. ^^12. 약불
'09.9.21 11:12 AM (112.148.xxx.147)저는 풍년 18센티 쓰고 있어요 (2-3인용)
칙칙 돌면 1분간 두었다가 가스렌지 (가스오븐이 밑에있어서 위에 불이 4개에요)의제일 약한 화구로 옮기고 또 불도 젤 약하게 조절합니다
5분정도 두었다가 불끄면 누룽지없어요
혹시 약불이라고 해도 약간 센불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왜냐하면 전에는 제가 중간화력에다가 밥을 했을때 밥솥 옮기기 싫어서 그 화구에서제일 약한 불로 줄였더니 계속 누룽지 생겼었거든요
이젠 화구를 바꿔요.그랬더니 안생겼구요
또 저는 쌀을 미리 충분히 불린답니다
쟈스민님이 알려주신대로 쌀을 미리 씻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쓰거든요13. 저는
'09.9.21 11:16 AM (211.184.xxx.98)4-5인용인가 쓰는데 지금 한 5년 썼나 물양 좀 적다 싶은때 두서너번 빼고는 누룽지 안 생기던데요...
14. 불조절
'09.9.21 12:03 PM (121.134.xxx.46)가장 중요합니다.저희도 풍년 압력솥이예요.
쌀은 전날 미리 충분히 불리고, 밥솥에 쌀넣고 물은 아주 조금(손등의 절반아래)넣어요.
불조절은 강불에서 추가 흔들리기 시작할때까지 (약 7분 걸리죠)
추 소리 듣자마자 약불중 가장 약불 (약 7분) 후
김 빼지 말고, 뜸 들이시면 끝~
절대 누룽지 안생기고, 가장 바닥도 하얘요~15. 저도
'09.9.21 5:23 PM (125.188.xxx.27)똑같은거 쓰는데..답글들처럼.
추 흔들리면..약불로 5분..
김다 빠질때까지..기다렸다가..
밥퍼요..
혹시..압력패킹 문제 아닐까요?
알기론..1년에 한번씩..갈아야 한다고 하던데.16. 누룽지라..
'09.9.21 6:57 PM (180.65.xxx.2)저도 똑같은거 쓰구요,
쌀 미리 안불려요. 물 양은 쌀에 따라 좀 틀려지더라구요.
햅쌀은 좀 질고, 쌀이 많이 마르면 좀 되구요, 이건 쌀에 따라 틀려지니 몇번 해 보시면 맞춰질거예요.
그리고 저는 추 돌아가고 1분 쯤 후에 제일 약한불에서 2-3분정도 둬요.
누룽지 지금까지 한번도 생긴적 없구요.
깜박해서 뜸들이기를 5-10분쯤 하면 누룽지 생기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0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2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1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