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훌륭한 학자입니다,,,,,,,,,,,,,,,,,
소신은 움직인다는 것이군요,,,,,,,
청문회가 시작되었나요?
그 움직이는 소신의 변명을 들어봅시다,,,,,,,,,,,,,,,,
그리고,
당신의 그리 상큼,깔끔하지 못한,,,,,
개인사에 대한 핑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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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친MB로 굽은 소신’
정 후보자는 그동안 4대강 사업과 감세 등 현 정부를 대변하는 주요 정책을 줄곧 비판해왔지만,
총리 지명 이후 달라진 입장을 보였다.
특히 경제학자로서 그간 '성장'과 '기업'에 방점을 앞세워온 'MB노믹스'에 대한 이견을 넘어
대립각을 세울 정도였지만,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 답변서에서는 180도 뒤바뀌거나 수정된 입장을 제시했다.
정 후보자는
"운하를 건립할 돈이 있으면 (학생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주는 게 낫지 않겠느냐"(2008년 4월12일)고
할 정도로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공약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정부가 대운하를 포기하고 4대강 사업을 전면에 내세웠을 때도 4대강 사업과 대운하의 연계성을 우려했다.
하지만 정 후보자는 서면 답변서를 통해
이 대통령이나 정부가 '홍보'하고 있는 대로 4대강 사업을 '친환경적인 강 정비사업'으로 규정하곤
"총리로 임명되면 정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챙겨나가겠다"고 오히려 사업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정 후보자는 총리 지명 전 금산분리 완화에 대해
"대기업의 은행 소유를 허용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와 맞지 않는다"(2009년 3월7일)며 강도높게 비판했지만,
서면 답변서에선 '금산 일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는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
'악용' 가능성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에 무게를 두는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감세가 소비증대 효과가 없다"(2009년 4월8일)고 단언했던 감세정책을 두고는
장기성·일관성 등 전제를 달면서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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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친MB로 굽은 소신’
verite 조회수 : 208
작성일 : 2009-09-21 10:24:54
IP : 58.233.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9.21 10:25 AM (58.233.xxx.5)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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