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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태어난다면 김혜수삶과 김희선 결혼 중에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으세요?
김혜수씨는 특별이 남자랑 스캔들 없이 묵묷히 자기길 가자나요. 누구처럼 신비주의 그런거 없이
아주 열심히 영화랑 드라마랑 아니면 그림 카메라 책들 그리고 패션 이런거에 심치해 세월을 보내신것
같아요.. 여자라면 한번쯤 누리고 싶은 인생 아닐까요. 아무런 제제 없이 하고 싶은 멋진일 다 해보면서
살아가기. 거기에 완벽한 비주얼 때문에 여전히 가슴뛰는 연하남 배우들과 함께 작품도 하구요.
반면 김희선씨는 요정같은 외모도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다가 적당한 나이에 시집가서 애낳고 여전히
예쁜 얼굴과 몸매로 다시 활동 시작하구요.. 항상 최고로 사시는 듯 합니다. 김혜수씨가 작가주의 사고를
가지셨다면 김희선씬는 인생을 맛있게 사는 분 아닐까요.
1. 그냥
'09.9.20 9:05 PM (218.209.xxx.186)'천만번 사랑해 '보세요.
스타일보다 더 재미있던데 ㅎ
원글님 질문에는 전 김희선 쪽이 좋네요 ^^2. 둘 다
'09.9.20 9:08 PM (116.46.xxx.22)스캔들 많지 않았나요? 압구정에서 목격한 지인들도 있고... . 전 연예인으로 사는것에 별 관심없어서, 둘 다 그닥.... .
3. ..
'09.9.20 9:09 PM (211.203.xxx.195)둘 중 한 사람을 고르라면 전 김희선 씨 쪽입니다
4. 화려하진 않지만
'09.9.20 9:10 PM (61.81.xxx.124)무난한 제 인생이 좋아요 친구가 연예인 인데 가끔 생각해 봅니다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삶이 때론 참 피곤 하다는 것에... 나를 못 알아 본다는게
참 좋은거구나 싶은 생각해요 유복한 가정에서 사랑가득 받고 살다가
적당한 경제력 , 자상한 남편 , 사랑스런 내 아들 ,아니 드러나지 않는 삶
크게 부자도 또한 크게 잘난 것도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어디든 갈 수 있는
내 건강함 , 전업주부가 주는 시간적 여유 그냥 제 삶이 좋아요5. 전
'09.9.20 9:11 PM (221.146.xxx.33)김혜수씨..일에 올인하는 것 같아서.
김희선은 연기자이지만 연기가 너무 안 되어서 패쓰6. ,,
'09.9.20 9:11 PM (59.19.xxx.46)둘 중 한 사람을 고르라면 전 김희선 씨 쪽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
7. 김희선
'09.9.20 9:12 PM (220.126.xxx.186)90년대에 압구정 쥴모 나이트에서 많이 봤습니다.ㅎㅎ
8. 김희선
'09.9.20 9:14 PM (218.209.xxx.186)님 말씀이 맞다면 더 부러운데요.
아가씨 적에 실컷 놀다가 시집 잘 간 여자가 젤 부럽더라구요 ㅎㅎ9. 무심코
'09.9.20 9:14 PM (118.223.xxx.112)하지만 남는게 없잫아요? 김희선씨야 편하게는 살게지만 세월이 흐른뒤 누구 누구 작품전이라도 열리라면 작품이 있어야 되는데 김희선씨는 보통 일반인과 크게 다를봐 없어 보여요. 그렇지만 치열하게 사신 김혜수씨는 지금 당장이라고 회고전을 열수 있는 작품들이 많잖아요. 원래 작가들의 삶은 평탄하지 않고 가시밭길 아니가요?
10. 김희선
'09.9.20 9:19 PM (61.105.xxx.190)실컷 놀다가 시집만 잘간건 아니지 않나요? 무슨 작품활동해서 회고전 열어야만 성공한거 아니죠. 직업이 탤런트인데 인기많던 작품 많이 하고 돈도 많이 벌었으니 성공한 인생이죠.
11. .
'09.9.20 9:22 PM (211.212.xxx.2)김혜수 가장노릇 한다고 하던데요.
굳이 둘의 인생 중 하나만 고르라면 김희선이 나은것 같아요.
저는 그냥 평탄한 삶이 좋으네요.12. 흠
'09.9.20 9:25 PM (211.176.xxx.108)전 제 인생이 가장 좋아요
김혜수인생도 김희선인생도 별로.
저 사랑해주는 남자 있고 아이 있고
부족한 것 있으나 나름 행복하고
그럼 된 거 아닌가 싶어요13. .
'09.9.20 9:28 PM (124.216.xxx.212)인생이 쓸쓸해보이는 김혜수씨 전 오랜 눈팅으로서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윗윗분 말씀처럼 그나이되도록 집안가장 노릇한다는 소리도 들려서 더욱 그렇구요
김희선씨 삶이 부럽네요
이쁜 얼굴에,화려한 직업에,결혼에...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는 아니겠지만 부럽습니다14. 무심코
'09.9.20 9:28 PM (118.223.xxx.112)다들 김희선 처럼 안정정인 인생을 선택 하시네요. 단 한분도 김혜수처럼 살고 싶으신 생각이 없으시네요. 의외의 반응들 이라서 당황스럽네요. 작품끝내고 여행다녀오고 그 화려한옷 다 입어보고 젊은 남자배우들과 여전히 호흡할수 있고 그런데 그런 삶이 부럽지 않단말이신가요? 한가정을 꾸리고 살기보다는 예술가 처럼 작품을 남기는 그런삶을 살고 싶으신분 안계신가요?
15. ...
'09.9.20 9:32 PM (110.9.xxx.221)예술가처럼 작품 남기면 뭐해요.
자게서 맨날 늙었네, 주름이 어쩌네, 연기가 어쩌네 하잖아요.
과연 그녀를 치열하게 살아온 그 삶 하나로 봐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김혜수씨, 요 몇 년간 적지 않은 나이에 패션 아이콘으로 눈부시게 사는 듯 해
참 멋졌는데요. 자게서 흉 보는 거 너무 너무 놀랐어요.
어차피 연예인이란 게 대중에게 사랑받아야 의미 있는 건데....
전 그냥 김희선씨가 더 좋아보여요.16. 음
'09.9.20 9:34 PM (121.151.xxx.149)저도 두삶이 왜이렇게 다루어져야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저는 두사람 다 별로좋아하지않아요
하지만 여자이기에 여자로써 행복한삶이 좋습니다
나중에 그게 아니였다면 충격이지만요17. 그래도
'09.9.20 9:54 PM (222.239.xxx.14)둘중 고르라면 김혜수씨.
연기잘하고 자기 스타일 뚜렷하고 ...
개인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요??
김희선은 정말 놀기도 많이했고 말도,탈도 많았어요...
더구나 남의남자 뺴앗아 결혼하면 뭐합니까??
저는 그런 결혼은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18. ㄱㅎㅅ
'09.9.20 10:05 PM (211.207.xxx.49)이니셜이 똑같은 인물 두 사람이군요.
혜수씨가 근사하고 있어보이는 삶을 산다면
희선씨는 자기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것 같아요.
뭔가 있어보이고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외로워보이는 혜수씨보단
좀 없어 보이고 비어보이더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고있는 희선씨가 낫죠.
뭣보다 여자로서 적당한 나이에 결혼하여 신랑도 있고 이쁜 아기도 있고..19. 어머 ?
'09.9.20 10:05 PM (61.81.xxx.124)윗님 누구 남자였는데 김희선이 빼았았나요?
20. 무심코
'09.9.20 10:14 PM (118.223.xxx.112)희선씨가 근사하고 있어보이고 싶은 삶을 살기 싫어서 비어보이고 없어보이는 삶을 살았을까요? 그냥 재능이 그것 이었으니? 관심이 그것 이었으니까 그렇겠지요. 혜수씨는 뭐 근사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삶을 살아나요? 두부다 10 년 넘게 일관성 있게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 대로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었겠지요?
21. 전
'09.9.20 10:21 PM (218.145.xxx.14)비교할 것도 없이 김혜수씨요~
22. 김혜수씨죠
'09.9.20 10:38 PM (125.176.xxx.45)당근.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완젹한 분 같애요.
23. 소녀가장
'09.9.20 10:54 PM (115.20.xxx.183)어린나이에 데뷔했는데 벌어논거 별로 없나봐요 동생들 뒷바라지에 엄마 까지 아무튼 힘든 삶인듯...
24. 무무
'09.9.20 11:38 PM (118.223.xxx.112)그래서 결혼 안하고 사나요? 집안 뒷바라지때문에 제법 씨엪도 많이 찍는것 같던데
25. ㄱㅎㅅ
'09.9.21 12:16 AM (211.207.xxx.49)무심코님 그들이 일부러 그리 살았다는 게 아니라
생각이 많아서 주변도 둘러보며 살아야 했던 한 사람이 있고(가장노릇하며)
주변의 보살핌을 받으며 내 멋대로 산 사람이 있는데
결국 전자보다 후자가 본인은 행복할 거란 거죠. 주변사람은 피곤하더라도...26. 여자로서
'09.9.21 12:55 AM (112.148.xxx.223)삶은 결국 적당한 나이에 애낳고 편안히 살고,,그런거였군요
두 분 다 비교할만한 인생인가..싶지만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로서의 평범한 삶보다는
좀 더 자기 분야에 최선의 삶을 살고 싶어요27. 무심코
'09.9.21 1:06 AM (118.223.xxx.112)그냥 궁금했어요. 적당한 선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그러다 보면 쉽게 자신이 그렇게고 가치있게 생각하고 또 그것을 위해 일했던 것이 무뎌지고 잊혀지고 바뀌잖아요. 혜수씨도 적당한 선에서 결혼을 했더라면 지금의 위치나 작품들이 나오지 않았겠지요. 딱 지금은 김희선 정도의 결과치가 있겠지요. 난 혜수씨 정도면 결혼 한하고 계속 나의 히스토리를 만들면 살것 같아서요. 전 두아이의 엄마인데 애들이 초등정도 다니는데 어제 받아쓰기를 받아 왔는데 10점 20점 그래서 죄책감이 들었답니다. 반쪽자리 엄마라서요.
28. ㅎㅅ씨
'09.9.21 2:21 AM (220.117.xxx.153)별로 본인이 대가연해서 그렇지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지않나요?
타짜야,,뭐 조승우가 메인이고,,본인은 그 이후로 계속 타자톤의 대사를 해서 이제는 지겨워요.
살빼고나서부터는 왠지 안쓰럽기도 하더군요,,29. 김혜수씨도
'09.9.21 8:26 AM (203.142.xxx.241)이러저러한 스캔들 있잖아요. 그리고 집안의 가장 비스무리 하지않나요?
솔직히 둘을 단순히 비교하면 김희선씨가 좀 낫죠. 결혼을 꼭 할 필요는 없지만, 김혜수가 결혼안하는것과 비교할일은 아니죠. 그리고 김희선씨도 아이 조금 키워놓고 다시 나올 확률이 99%이상아닌가요? 그렇다면 둘다 잘하는게 좋은거구.30. 전
'09.9.21 11:29 AM (118.103.xxx.198)김혜수 여전히 가장인것 같아 안쓰럽던데요 짐이잖아요;
맘 편히 자기 인생 사는 사람이 제일 보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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