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들 시험끝나면 교실가 바로 들춰보시나요?

시험끝나면.. 조회수 : 794
작성일 : 2009-09-20 19:53:42
보통 엄마들 초등학생 시험끝나자마자 교실가서 채점끝난 시험지 들춰보나요?
물론 궁금하겠지만... 샘은 채점후 테이블에 무방비로 올려놓고..
그거 떠들어 보겠다고 오는 엄마는 뭐고
누가 몇점 아이들 각자 점수 어떻다고 폄하고 다니고
다른 학교도  엄마들 그러나요?
IP : 218.145.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0 7:56 PM (58.237.xxx.112)

    떠들어 보나요? 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어쨋든 우리학교는 시험 끝났다고 학교가서 시험지 확인해 보는 엄마들 잘 없어요.
    교복투 학교라....교육열이 좀 낮아서 그런지....대신 학교가 좀 조용하지요. 경쟁도 별로없고,
    치맛바람도 없고.

  • 2.
    '09.9.20 7:59 PM (125.186.xxx.166)

    그엄마들도 같이 초등학교좀 다녀야할듯. 손데지 말아야할것도 구분 못하고 있다니

  • 3. 시험끝나면..
    '09.9.20 8:03 PM (218.145.xxx.156)

    중간고사 시험지도 끝나자마자 가서
    보았다는 엄마 있다 들었는데...
    이번에도 또 그런 엄마가 있네여..
    자기아이가 몇점 맞았는지 알면 되는거지
    다른아이들 다 궁금해하는게 좀 이해가 안되서요.
    오히려 제가 아이에게 관심없는건가하는 생각드네여..
    채점후에 시험지 아무데나 올려놓는 샘은 왜그러시는지?

  • 4. .
    '09.9.20 8:30 PM (220.64.xxx.97)

    선생님은 설마 몰지각하고 무식하고 염치도 없게스리
    아이들 시험지를 들춰보는 사람은 없다고 믿고 나가신거고
    엄마들이 몰지각하고 무식하고 염치도 없게 들춰보고 떠들어대는거죠.
    엄마들이 나쁜거예요.
    그 올려놓는 테이블은 선생님 업무 공간이거든요.

  • 5. 그런 엄마
    '09.9.20 10:26 PM (220.72.xxx.48)

    있어요.
    학교 청소하러 간다고 하면서 선생님 자리에 안계실때
    들쳐보고 와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엄마...
    1학년 때 받아쓰기 점수도 자기 눈으로 확인한다며
    아이들 급식 먹으로 간 사이에 가방 뒤져서 보는 엄마...
    방학 때 성적표 과목에 동그라미 두개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확인한다며 집마다 전화하고 누가 일등이라고 떠벌이는 엄마...
    모두 한사람... 한 극성 떨더니 다른 동네로 이사갔어요.
    거기 가서도 그럴라나...

  • 6. 쯔쯔
    '09.9.20 10:48 PM (59.12.xxx.139)

    한심한 엄마들 정말 있네요..
    어케 선셍님 책상위를 들쳐볼까요..
    행여 자기 아이 백점 안 맞으면 집에서 무진장 혼낼 사람이네요..

  • 7. 중학교
    '09.9.21 2:23 AM (220.117.xxx.153)

    엄마들 중에는 왜 전교 20ㄷ3ㅡㅇ까지가 40명은 되느냐고 전교생 성적표 보여달라는 엄마도 있더군요,
    하긴 엄마들이 어찌나 뻥들을 치는지,,우리애 등수랑 똑같은 등수 대는 엄마도 있더군요,,
    그 둥수는 단 한명인데 ㅎㅎㅎ

  • 8. 동글이
    '09.9.21 2:20 PM (116.122.xxx.157)

    청소하러갔다가 우연히 책상위에 있는 시험지를 한엄마가 들쳐보면서 뒤이어 온 엄마들이 따라서 자기아이들꺼 본다며 들쳐봤다죠...
    그러다 나중에 담임귀에 들어가 담임이 머라 했다죠....
    예의상 지킬건 좀 지키며 지내야죠..
    담임두 자기몰래 들여다본 것이 싫을테죠..그러다가 다른아이들 점수까지 보게되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888 당신의 남편이 이런소릴 했다면... 19 며느리 2007/11/16 4,037
364887 화이트민트초코칩님 보세요!!! ^^ 뷔페좋아 2007/11/16 185
364886 불임병원과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07/11/16 434
364885 외동vs둘째 14 호호 2007/11/16 1,638
364884 티눈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 아파요 2007/11/16 865
364883 당뇨에 글루코사민 먹어도되는지요? 4 영양제 2007/11/16 403
364882 축하해주세요 저 합격했어요 *^^* 28 hofeel.. 2007/11/16 5,028
364881 혹시 아파트인데 쓰레기버리는 날이 정해진 곳에 사시는 분 있나요? 13 ... 2007/11/16 5,738
364880 해외출장 따라가야하나요? 남아서 기다리나요? 8 고민중 2007/11/16 1,035
364879 그냥.... 8 부럽다.. 2007/11/16 1,107
364878 병설 보내보신분 5 엄마 2007/11/16 553
364877 인생.... 2 bb 2007/11/16 503
364876 20년뒤면 남아선호사상이 아예 없어질까요? 17 남아선호 2007/11/16 1,394
364875 꼭 아들을 낳아야하는가... 9 며느리는.... 2007/11/16 936
364874 수학과외비 20 과외비 2007/11/16 1,990
364873 교원 월드픽쳐북 50권이 얼마죠? 3 월픽 2007/11/16 417
364872 아빠가 아이를 내쫓았어요 (2부) 21 감사해요 2007/11/16 2,197
364871 과일꼬치나 닭꼬치할때 ,, 2007/11/16 116
364870 접이식 미끄럼틀 어떤가요?급 질문입니다. 1 ㅠㅠ 2007/11/16 125
364869 감을 사왔는데 떫어서 먹을수가없어요. 12 rhkdl 2007/11/16 588
364868 미래에셋 디스커버리2호 가입되나요? 6 묻지마펀드 2007/11/16 1,049
364867 스뎅냄비요.. 6 궁금.. 2007/11/16 735
364866 아름다운 가게 다녀왔어요. 7 방금 2007/11/16 989
364865 무자식이상팔자 13 가슴답답 2007/11/16 2,479
364864 어제 크리스피 크림 공짜로 먹었어요 27 오리지널 글.. 2007/11/16 2,898
364863 이태리 스타킹 미도리 2007/11/16 337
364862 아이 체온계 추천 좀 해주세요 2 체온계 2007/11/16 197
364861 미래와희망 지하철 타고 가려는데요.... 4 ........ 2007/11/16 375
364860 미국 싸이트 중에 큰 싸이트 주소 좀 알려주세요 3 알고파요 2007/11/16 295
364859 요즘 먹는 반찬... 11 주말에.. 2007/11/16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