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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요??

포르투갈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9-09-19 11:07:55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주일 동안 머무를 예정입니다
스페인은 가 보았는 데, 두 나라 분위기가 비슷할까요?

호텔만 예약해 놓은 상태인 데,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44.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9.9.19 11:43 AM (203.218.xxx.17)

    좀 오래 되었지만 제가 리스본에서 한달동안 먹고 놀았어요.
    전 지겨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남편이 일하느라 주중엔 저혼자 돌아다니고 밥먹고.
    쇼핑할곳도 그다지 없고..한 여름이라 도시는 텅비고 다른 유럽 지역으로 가는 비행기편은
    다 예약이 차서 꼼짝도 못하고..
    먹을것도 참 단순하고...숭어같은거 소금뿌려서 구운거랑 빵..이걸 한달내내 먹다 온듯.
    가끔 포루투갈 식 중국 식당이나 드물게 고급스런 일삭집에서 속을 달랬구요...
    벌써 8년전이니 그간 많이 변했다면 다녀오셔서 저한테 알려주셔요.
    저는 그때 디카도 없었거든요.해서 사진도 못 남겼어요.
    오렌지색 낡은 기와 지붕들이 촘촘히 보이는 경치는 참 멋있구 벽돌로 많든 길도 운치있었죠.
    지나보니 그렇네요.ㅎㅎ
    주말에 기차타고 신트라 같은 관광,유적지에 갔다오고
    비행기 타고 좀 멀리도 갔는데 그냥 그랬죠.
    스페인보다 많이 낙후된 느낌이고 딱히 관광갈만한 대단한 곳도 별로 없어서 지루했어요.
    신트라라는 지역을 기차타고 가서 오래된 호텔에서 잠자고 그곳 음식 먹고 느긋하게 있다 왔던 기억이 좋구요. 호텔이 크지않고 오래된 시골 호텔 같은 느낌..나름 운치 있었구요.
    밤에 파두 공연하는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 찾아 다녀보세요.
    그게 포루투갈 관광의 멋이었던듯해요.

  • 2. 틀려요
    '09.9.19 12:21 PM (210.221.xxx.180)

    스페인은 한달돌고 포르투갈은 단 일주일밖에 안있었는데 사람들 성향부터 틀려요.
    유하고 순한 타입이라고 할까?.........저는 파티마투어때문에 갔었는데
    그때 전세계 각지역에서 만난 사람들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프랑스, 독일, 브라질, 미국등등(아시아는 제가 유일)
    그런데 제가 종교가 무교인데 여기 투어 왔다니깐 좀 놀라는 눈치더군요. ㅎㅎ
    그게 현지 투어였는데 다시 되돌아오는 도중 들렸던 바닷가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고작 10유로 추가였는데 코스로 나오는데 너무 맛있었던
    하여튼 포르투갈은 이상하게 소박하지만 맘 푸근한, 굉장히 좋은 기억만 있던곳이라 또 가보고 싶어요.
    저는 느껴보지 못했지만 윗분 말씀처럼 파투 공연 꼭 보시길 권해드려요.^^

  • 3. 또가고
    '09.9.19 12:44 PM (124.138.xxx.2)

    벌써 3,4년 된것 같아요,,
    스페인과는 다르게 좀 더 소박하고 푸근했던기억이나요,,
    관광지로 신트라 페나성, 파티마 성당 다녀왔구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 기운내라고 박수 쳐주었고,,^^

    파두 공연 꼭 보시고,
    와인이 유명하죠, 포르투 와인 꼭 드셔보세요,
    과일도 맛있었던 것 같은데,,

    또 그나라의 상징같은
    수탉 인형도 사고,,(마그네틱,,)

    수수했지만
    기억이 나는 곳이예요~~ ^^

  • 4. ^^
    '09.9.19 1:42 PM (203.218.xxx.17)

    맨 윗 댓글 다시 왔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 기억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많은 분들이 가시는 곳은 아닌듯 하네요.
    다만 정말 할일이 없어 미티겠다..하며 지내다 왔는데
    지나보니 가끔 생각이 나는 소박하고 푸근한 곳..
    그때 디카가 있고 싸이를 했더라면 좋았을껄
    싶은 곳이예요.

  • 5. 리스본
    '09.9.19 2:03 PM (203.170.xxx.120)

    구시가지는 참 지저분하고 길도 좁지만
    정겨운 곳이에요
    우리나라에 없어져가는 골목길..이 많았다고나 할까..
    중심에 산이 있어서 높이 올라가면 바다가 보이는데 참 예뻐요
    포르투가 제2의 도시인데 시간되시면 가보시구요

  • 6. 파두
    '09.9.19 11:42 PM (98.166.xxx.186)

    아밀리아 라는 여가수의 파두가 참 좋았어요.
    햄도 맛있었고, 오징어 먹물요리도 맛있었어요.

    지금도 부엌에는 거기서 사온 수탉 어븐장갑과 벽걸이가 있답니다.ㅎ~

    아참 그 나라가 카스테라의 원조라던데 일부러 찾아서 맛본 카스테라는 동양에 와서 변형이 많이 되었던지 기대하던 그 맛은 아니였어요.

    백화점에서 캐시미어를 아주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고 울 제품도 저렴하게 사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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