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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했어요
어차피 둘이 결혼할 거 생각하고 있었고, 상견례 날짜까지 잡아놓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자에게 청혼받는 순간은 평생가는 기억이라고 하기에
기왕이면 좋은 기억 남겨주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어제, 대학로 공연장에서의 공개 프로포즈를 신청했었습니다.
저흰 한 달에 보통 다섯 편 이상씩 공연을 보거든요. 그래서 가장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혹시나 해서 주변에 물어봤는데 누구나 공개적인 이벤트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물어보길 잘했어요. 그런거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 이벤트는 다 좋아할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공개적인 이벤트를 좋아할지 아닐지를 알아봐야 했어요.
여자친구가 절친에게 문자보낼 때 번호를 보고 외워놓고 있다가 (순간 기억력이 좋습니다 -_-)
나중에 조용히 절친에게 전화를 걸어서 살짝 떠봐달라고 부탁했어요.
나중에 전화가 왔는데 역시 공개적인 프로포즈는 많이 부담되고 껄끄럽다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바로 공연장 프로포즈를 취소하고 회사 주변 26층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을 예약했어요.
바깥 잘 보이는 창가자리로...........
오늘만큼은 돈 같은 거 아끼지 않고 디너 스페셜 코스로 미리 주문해놓고
저녁 먹으면서 이 얘기 저 얘기 한 다음에 디저트 타임에 청혼했습니다.
목걸이를 준비했거든요...... 아주 비싸고 그런 건 아닌데, 나름대로는 1시간 넘게 골랐어요.
아무튼 직접 목에 걸어줬고
허락 받았습니다.
그런데, 뭐 막 예쁘고 오글거리게 준비한 미사여구가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도 긴장해서 안절부절 막 버벅댔는데.......
부끄러운 얘기라서 쓸까말까 하다가 이렇게 써요.
1. 멜론
'09.9.19 1:02 AM (125.189.xxx.19)세우실님..
우울한 제 글 위에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ㅠ_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이제부터 화이팅!! 후후후~2. 앗1등
'09.9.19 1:02 AM (59.12.xxx.52)앗 남자분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멋진 한쌍이 되실꺼에요3. ..
'09.9.19 1:02 AM (122.43.xxx.123)역시 세우실님은 멋진 분이세요..ㅎㅎ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잘 생긴 총각일거 같다는...ㅎㅎㅎ4. 와우~~~
'09.9.19 1:03 AM (122.32.xxx.10)너무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82쿡의 개념남께서 드디어 품절남이 되시는 거네요. 우왕 굳~~~~~~
나중에 청첩장도 꼭 이곳에 올려주실 거죠? 꼭이요~~~ ^^5. 축하해요~
'09.9.19 1:03 AM (116.38.xxx.229)전 세우실님이 연세 꽤 드신 분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파릇파릇 총각이셨군요~~~축하해요, 이쁘게 사세요~~~~6. 한번도
'09.9.19 1:03 AM (219.250.xxx.124)세우실님 글에 댓글 달아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청혼하신거..그리고 허락받으신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전 청혼은 받아본일이 없어요. 어쩌다보니 결혼이 당연한거였거든요.
하지만 누군가. 사귀자. 든가 좋아해. 라든가 하는 말을 들었을때의 가슴두근거림은 남아있어요.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듭 축하드리고..
예쁘게.. 두분이.. 남은 삶을 평생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래봅니다..7. 앗 멜론님
'09.9.19 1:04 AM (59.12.xxx.52)쵸코렛 잘 먹고있어요... 무지무지 양이 많다는....
덤으로 보내주신 쿠키도...
오늘 자게에 오지말지... 그냥 주무세요./ 밑에 보지말고8. 큰언니야
'09.9.19 1:05 AM (122.108.xxx.125)우와~~~ 축하드려요~~~
괜찮으시다면....
옆에서 신나게 코 골고 있는 제 남편에게도 그런 센스를 나눠주시면 안될까요☞☜9. 아 부럽다
'09.9.19 1:05 AM (121.136.xxx.132)청혼도 안받고 결혼한 나는 뭐람? --;;
청혼받고 결혼하는 건지 몰랐음. --;;10. 세우실님팬!!
'09.9.19 1:06 AM (59.27.xxx.166)으로서 축하드려요
세우실님글 모두 안빼고 읽는 1인으로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젠 키톡에 신혼 식탁얘기도 풍성하겠네요11. ^*^
'09.9.19 1:08 AM (118.41.xxx.101)축하드려요, 언제 결혼하시는지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12. 오우
'09.9.19 1:09 AM (122.46.xxx.130)축하드려요!
그리고!!! 공개적인 이벤트 안 하신 거 정말 잘 하셨어요. (오지랖? ㅎㅎ)
개인취향임은 물론이거니와, 둘만의 진지한 시간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13. 축하해요
'09.9.19 1:10 AM (211.202.xxx.96)아 남의 일이지만...
제가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청혼도 못받고 긴 연애끝에 당연히 해야할 목적지처럼 결혼한 저로서는...
제가 다 떨리고 기쁘고 벅찬기분이네요
오늘밤 행복하게 주무시겠네요...ㅎㅎㅎ
청혼도 없이 결혼해준 나는 바보였어!! 아...부러워라14. 이든이맘
'09.9.19 1:11 AM (124.63.xxx.174)세우실님 축하해요~*^^*
여친님도 세우실님 청혼 받아주셔서 고맙고~ㅋ
두분 무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청첩장 82에 올려주세요~ 꼭이요^^15. 건이엄마
'09.9.19 1:12 AM (59.13.xxx.7)세우실님 축하해요~~~
16. 맥주와땅콩
'09.9.19 1:12 AM (118.32.xxx.194)ㅎㅎ 여자친구분배려해주시는 세우실님,,멋지시네요....^^
여자친구분도 많이 좋아하셨을거예요....축하드려요~~17. ㅊㅋㅊㅋ
'09.9.19 1:15 AM (125.252.xxx.59)이야~~~~ 제 가슴이 다 뭉클한데요?!!
축하드려요.^-------------------^18. 멜론
'09.9.19 1:15 AM (125.189.xxx.19)세우실님의 이 훈훈한 소식글 때문에
저 지금 바로 아래 제 글을 지울까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저는 롯데월드에서 폭죽이 팡팡 터질때 청혼 받았는데.. ㅎㅎㅎㅎ
다시 그때의 그 황홀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네요~
암튼요 다시 한번 완전 축하!!19. 저도
'09.9.19 1:16 AM (125.178.xxx.192)축하드립니다.
님 덕분에 놓치는 기사들 많이 봤답니다.
행복하세요~^^20. 저도요
'09.9.19 1:20 AM (121.152.xxx.101)정말 축하드려요.
맨날 기사만 보고 그냥 쉬익 지나치는데
이런 글에 그냥 지나치면 안되죠~~~
기쁜 소식이라서 나이든 이 아줌마까지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많이 축하해요.21. 축하^^
'09.9.19 1:21 AM (125.178.xxx.134)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두 분 알콩달콩 재밌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남편이랑 당연히 결혼 할 거라 생각해서 자연스레 결혼으로 이어졌는데요.
청혼 못받은거 너무너무 아쉬워요.
여자인 내가 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늘 생각해왔었는데
막상 닥치니 나도 다른 여자들처럼 멋지게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청혼을 받고 싶더라구요.
그 청혼이란게 꼭 돈이 많이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고,
남들 앞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고,
특별히 튀어야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남자들은 그게 참 부담스럽나봐요.
여잔 그저,
내 남자가 내게 청혼 하는 그 순간을 평생 추억하며 사는 건데 ^^
세우실님 잘 하셨어요.
갑자기 넘 부러워서리 ^^;;;
늘 고마워하고 있는 1인입니다.
행복하소서 ^^*22. 아...
'09.9.19 1:23 AM (125.187.xxx.122)부럽다...ㅜ.ㅜ
갑자기..
민속주점에서 ....데리고 있던 알바애들 회식하는 시장한복판 같은 자리에서 ...
다들 술에 얼큰하게 취한 상태에서....알바애들...평균연령 21세인 상황에서...
남자 알바애 시켜서 금가루인지 뭔지 뿌려서 포장해온 꽃다발을 내밀며...
의기양양해하며 프로포즈 하던 내 남편 생각난다..어흑...
그냥 집에 오고 싶었다죠ㅜㅜ23. 덧붙여..
'09.9.19 1:26 AM (125.187.xxx.122)생각하니 할수록 열받아 또 써요.ㅎ
지금도 화나면 그 얘기 꺼내는데 그때마다 남편은 정말로 여러사람 있는데서
그렇게 하면 좋아할 줄 알았다네요. 지금은 무지 미안해하며 자신도 쑥스러워해요.
남자들은 정말 여자맴을 몰러~~~24. 맘 설레네요.
'09.9.19 1:31 AM (121.88.xxx.149)옛적 전 청혼을 받았나 안받았나 기억이 가물가물...
저까지 맘 설레이네요.
추카 추카....행복하세요.25. *^^*
'09.9.19 1:31 AM (122.128.xxx.136)축하해요~~~
축하말 해드리고 싶어서 한게으름하는 저, 일부러 로긴했어요.^^
오래오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사시길..26. ..
'09.9.19 1:45 AM (124.5.xxx.148)세우실님 축하해요
고생길에 접어드셨군요 ㅋㅋ 농담입니다^^
공개청혼 안하신거 정말 잘하신거예요
저도 그런것 너무 싫어하는지라 싫어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까요
결혼준비 잘 하시구요 행복한 결혼 하세요27. 추카
'09.9.19 1:46 AM (61.253.xxx.125)세우실님!! 추카추카
언제나 따스하고 깊은 맘 씀씀이를 보면 청혼 받은신 분도 축복 받으신 분인듯 하네요~28. 축하축하
'09.9.19 1:47 AM (116.41.xxx.78)축하드려요..^^
저도 청혼 받으실 여성 분 찾으면
님의 경험 잘 세겨듣겠습니다..^^29. 축하드려요
'09.9.19 1:48 AM (110.9.xxx.221)그리고 참 기쁜 건, 세우실님처럼 개념품절남이 많아질수록
우리나라에 개념청소년들도 많아질 거 잖아요. (너무...앞서가나;;)
남의 커플 경사에 미래의 희망을 보고 가네요;; ㅎㅎ30. 축하합니다.
'09.9.19 1:48 AM (121.161.xxx.39)멋진 남자분 만난 여자분~~~~~쭈욱 행복하실 겁니다.
아까 야구 해설에서 야구장에서 공개 청혼했다 거절당하고 우는 남자 봤다고
얘기 하던데....공개청혼 그 만큼 남자, 여자 모두에게 부담스럽죠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
행복하세요..............축하드리구요~~~~~꼭 행복한 아내 만들어 주세요!!!31. ^^;;
'09.9.19 1:52 AM (115.136.xxx.172)축하드려요~
32. 펜
'09.9.19 1:52 AM (121.139.xxx.220)축하드립니다.
82에 자주 오셔서 아짐들 수다 떠는것 보셨을테니
여자들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아내분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표현하시고 많이 가정적이면 최고의 남편이 되실 겁니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 여기고 산다면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은 날이 없다지요.
결혼도 다른 모든 일처럼 첫단추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등한 부부관계, 신뢰하는 부부관계를 만들어 가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33. jk
'09.9.19 1:54 AM (115.138.xxx.245)아니 여기 게시판을 보시고도 결혼하실 생각이 드신단 말입니까!!!!!
게시판을 철저히 복습하셔야 할듯.. 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 글을 쓰시기만 하고 안읽으시는건 아니겠죠?
삼가 애도를.....34. 축하
'09.9.19 2:02 AM (122.128.xxx.209)추카추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5. !!!
'09.9.19 2:08 AM (70.26.xxx.26)세우실님, 축하드려요!!
키톡에서 호칭이 머지않아 바뀌겠군요. 여자친구 -> 아내^^
결혼하시면 '결혼했습니다'하고 또 글 올려주세요.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홀로 외로이 애도하고 계신 jk님께 애도를....ㅎㅎㅎㅎ36. 축하합니다!!
'09.9.19 2:11 AM (121.139.xxx.81)함께 있어서 행복한 일이 더 많습니다.
조만간 결혼소식 주시고,,,,두 분 행복하세요~37. ^^
'09.9.19 2:15 AM (121.138.xxx.15)축하요~^^
38. .
'09.9.19 2:49 AM (121.163.xxx.220)와!!!! 축하드려요!!!!
글 읽는 제 마음이 다 설레고 떨리네요.
행복하세요!!!39. 후..
'09.9.19 2:57 AM (122.38.xxx.27)와우! 멋지세요~~
질투의 화신이 되신 jk님도 계시네요^^40. 축하축하축하
'09.9.19 3:19 AM (125.180.xxx.5)ㅎㅎㅎ
개념총각들이 다들 결혼하시네요
얼마전엔 추억만이님도 청혼했다던데...
결혼할때 청첩장 공개하셔야 되는거 알지유?~~~41. ㅋㅋㅋ
'09.9.19 4:56 AM (59.3.xxx.161)역사를 세우라고 하였더니 ~~
가정을 세우네~~
거 거 그러면 되냐~
세우실 축하하고 앞으로도
많이 세워~~ ㅎㅎㅎ42. 바보사랑
'09.9.19 6:40 AM (125.177.xxx.49)축하드립니다.^^;;
43. 개념품절남
'09.9.19 6:54 AM (59.187.xxx.55)개념품절남님이시네요..이제~~~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세우실님의 안보이는 팬중에 한명으로서 넘 축하드리는 의미로~~이렇게 로긴했네요~ㅎㅎ
앞으로도 쭈~~~욱 82에서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아시죠?~~많은 활약??~~ㅎㅎ
소중한 정보 세우실님 덕분에 많이 보고 있답니다~~~
축하드리구요~~행복하세요~~^0^44. 많이많이
'09.9.19 7:10 AM (220.75.xxx.180)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소중한 정보 올려줘서 고맙구요
근데 아내되실분도 82쿡 하남요?????45. ㅊㅋㅊㅋ
'09.9.19 7:13 AM (221.143.xxx.93)축하드립니다.
결혼 후에도 좋은 기사 많이 올려주실거죠?46. ...
'09.9.19 7:19 AM (125.137.xxx.165)추카추카 축하드립니다!!
47. 호호엄마
'09.9.19 7:34 AM (116.38.xxx.46)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48. 우와~
'09.9.19 7:49 AM (112.148.xxx.223)행복 또 행복하세요~~~축하드려요
49. 결혼선배
'09.9.19 7:53 AM (118.37.xxx.240)좋은 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50. tree
'09.9.19 8:09 AM (110.10.xxx.168)새우실님도 드디어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하시겠군요. 곧...
축하드려요.51. ^^
'09.9.19 8:11 AM (203.229.xxx.234)축하 드립니다.
52. 싱글
'09.9.19 8:26 AM (120.50.xxx.126)이셨군요
죄송하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신줄 알았다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53. 와우~
'09.9.19 8:38 AM (122.38.xxx.83)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
54. .
'09.9.19 8:44 AM (125.246.xxx.130)축하합니다. 그리고 거창하게 공개된 프로포즈
의외로 부담스럽고 싫어하는 여자분들 많습니다.
잘 하셨네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55. 아우
'09.9.19 8:46 AM (114.129.xxx.42)어쩜 좋아~듣는 내가 다 좋아요.
너무 너무 축하드리구요.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보니 우리 남편 프로포즈 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결혼식 바로 전날!!!! 프로포즈를 했지 말입니다. 이 양반이~
아마도 저한테 구박 안 받을려고 급조를 했을거에요.
거기다가 프로포즈도 얼마나 엉성했던지...차 앞유리에 제 사진으로 만든
큰 플랜카드를 걸었는데 그게 바로 떨어져버리고..저 속으로 뭥미..ㅠㅠ
제가 원하던 프로포즈는 바로 세우실님이 하셨던 그런거였거든요.
아무튼 이 글 보니 또 우리 신랑 확 잡고싶네..ㅋㅋ
여튼 너무 축하드립니다~ㅎㅎ56.
'09.9.19 8:58 AM (121.144.xxx.80)사상이 섹쉬한 개념남~~추우카드려요!!!!!!!!!!!
57. 기분좋은 소식
'09.9.19 9:00 AM (131.215.xxx.22)너무 너무 축하해요.
그럼 결혼식은 언제?58. 열혈총각홧팅
'09.9.19 9:09 AM (118.221.xxx.32)Wow~~~!!!
축하드립니다.
여자친구분 좋으시겠어요.
얼굴을 뵌 적도 없는데 왜 이리 반가울까..
누님들 축하 많이 받으셔서 배부르시겠어요^^59. ㅎㅎ
'09.9.19 9:09 AM (210.180.xxx.1)축하축하!!!
60. 축하드려요
'09.9.19 9:13 AM (118.176.xxx.123)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어요.
전 남편한테 청혼도 못받고 결혼했는데. 흑흑..
이따 이 글 보여줘야겠어요. ^^61. 추카합니다...
'09.9.19 9:13 AM (118.176.xxx.75)역시 우리 82에서 보고 들은바 많으신분이라서
여자맘을 잘 알아주시네요.
물론이지요. 프로포즈를 바라는 맘이야....
앞으로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거라고 믿고여 또 바랍니다.
행복기원해 드릴께요... 행복하세요.62. 복진맘
'09.9.19 9:20 AM (114.204.xxx.168)세우실님 팬으로 축하드릴려구 로긴했네요..
축하드리고...앞으로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63. 봄날
'09.9.19 9:21 AM (210.223.xxx.250)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64. 덩실덩실..
'09.9.19 9:22 AM (220.85.xxx.84)ㅎㅎㅎ 축하합니다.
추억만이님에 이어 세우실님까지...
82의 개념총각들이 점점 품절남이 되가네요
다음엔 또 누굴까요? 미래의학도님???65. 저도
'09.9.19 9:26 AM (121.131.xxx.116)축하드려요짝짝짝~!!
66. 아~
'09.9.19 9:26 AM (116.124.xxx.218)적금 들어야 할까봐요
축하합니다~~~67. 와
'09.9.19 9:31 AM (58.124.xxx.159)축하드려요.정말 좋을때입니다.. 근데 왜 전 세우실님이 아가씨인줄 알았을까요?
행복하세요.^^68. 아꼬
'09.9.19 9:34 AM (125.177.xxx.131)세우실님! 축하드려요. 복받으실 겁니다. 뜸하게 들어오지만 세우실님 고정닉만은 추려서 봅니다. 내내 다복하시고 화복하시라고 진심을 담아 기도드려요. 짝짝짝!!!!
69. 아우
'09.9.19 9:39 AM (221.155.xxx.214)축하드려요^^
맥주마시고 술김에 청혼한 나는 뭐람...--70. ^^
'09.9.19 9:50 AM (110.8.xxx.18)여기 지나가던 행인도 축하드립니다...^^
71. 저도
'09.9.19 10:06 AM (211.43.xxx.5)축하드려요^^ 부럽네요;
72. 코스모스
'09.9.19 10:27 AM (218.54.xxx.187)축하드려요 세우실님
73. 와우..
'09.9.19 10:45 AM (211.104.xxx.208)축하드립니다. 저는 세우실님이 어떻게 생기신(?)분이신지 너무 궁금한 1인 이지만 참고 있답니다.^^
74. 행복하세요
'09.9.19 10:50 AM (180.66.xxx.88)축하해요~~~
75. 일부러
'09.9.19 10:51 AM (121.146.xxx.157)로긴했어요^^^
축하드려요....청혼 못받아본 1인....왕 부럽네요^^
늘 행복하시구요76. 형제식도
'09.9.19 10:55 AM (59.2.xxx.167)행복한 신부 만들어 주세요. 행복하시구요. 저두 얼마 전 새신랑 되었습니다. ㅎㅎㅎ
77. 아니
'09.9.19 10:59 AM (121.184.xxx.35)왜 제가 청혼받은것도 아닌데...
가슴이 떨리는지...
에이..10년 사귀고 결혼했는데 청혼 못받아봤어요.....
축하드려요..
세우실님 신부님은 얼마나 좋을까..
맘에 맞는 공연에, 음식에.. 취미까지 비슷한것같아서..
저흰 결혼 12년되었는데 아직도 따로 놀아요...
주말부부인데도 주말 조차 얼굴보기 힘들어요..78. 정말정말
'09.9.19 11:03 AM (124.199.xxx.168)축하축하드려요.
글 보자마자 내 식구일처럼 넘 기쁘네요.
지금보다 더 알콩달콩 사랑하시고요, 행복하세요.79. 축하합니다..
'09.9.19 11:23 AM (121.179.xxx.231)세우실님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 그럼 금방 국수 먹겟네요....80. phua
'09.9.19 11:25 AM (218.52.xxx.109)일단은 축하인사부텀...
삼천포로 빠지는 것이 주특기인 나...
제목을 읽자 마자 결혼식 날, 뭐 입고 갈까 생각 중.. ㅎㅎㅎ81. 민주콩
'09.9.19 11:50 AM (115.138.xxx.45)와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올려주시는 게시물 열심히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늦게나마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하고 축하드립니다.82. ..
'09.9.19 11:52 AM (122.128.xxx.97)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세요.83. 인천한라봉
'09.9.19 12:05 PM (211.179.xxx.56)결혼하시는군요.. 전 애아빠인지 알았어요..^^;
너무 자상하구 따뜻하시길래..
행복하게~ 깨볶으시면서 구수하게 사세요..!!84. 왕팬..
'09.9.19 12:10 PM (124.216.xxx.190)세우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5. caffreys
'09.9.19 12:15 PM (67.194.xxx.39)축하드려요~~~~
86. 항상 감사하고 있어
'09.9.19 12:28 PM (219.250.xxx.89)축하드리고 싶어 로긴했어요..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인연으로 평생 함께하시길..87. kylie
'09.9.19 12:57 PM (116.206.xxx.204)지금맘 변하지 마시고 예쁘게 ~잘사세요!
남편 에게 청혼 받덛때가 그리워 지내요~88. 촌아줌
'09.9.19 1:10 PM (59.6.xxx.30)축하해요 ^^ 결혼하셔도 지금처럼 82에 글 많이 남겨주어요.
열심히 눈팅하는 아낙이랍니다.89. 추카추카요~
'09.9.19 1:52 PM (119.67.xxx.242)청혼 하실 때 그마음 생각하시면서 늘~행복하게 이쁘게 사세요..^^*
저라도 공개적인 프로포즈는 마이 부담 됐을텐데 너무 잘 하셨어요..^^90. ^^*
'09.9.19 1:54 PM (58.230.xxx.196)개념남이 품절남으로~..윗님 말씀이 와닿는다는..^^;;
축하, 축하드려요~..
결혼까지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쫘~~악 순탄하게 행복하게~!!91. 애엄마
'09.9.19 1:57 PM (112.150.xxx.40)오호홋~~!! 세우실님, 축하드려요. ^^
결혼하면...
정말 좋아요. 전 그래요.
지금 4년차인데 예쁜 딸도 있고 뱃속에 둘째도 있고 남편도 착실하고 애정표현 많이하고..
그래서 일상이 행복하고..그러네요. ^^
분명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 꺼예요.
복받으세요~~~~92. gondre
'09.9.19 2:00 PM (220.70.xxx.98)세우실님..정말 축하해요...^^
신혼여행 어디로 가시는지..
국내로 가실거면 하루는 저희집에..ㅋㅋ93. 언제나 팬~
'09.9.19 2:28 PM (116.44.xxx.36)우와~ 축하드려요!!
맞아요 맞아!
공개적인건 저도 좀 별로...
너무 로맨틱하네요~~~ 마치 제 일인것처럼 두근두근!!
축하드리고, 결혼식 할때도 꼭 알려주시와요^^*94. 아웅
'09.9.19 3:00 PM (121.131.xxx.110)와아~~ 정말 축하드려요 >_<!
세우실님과 일면식은 없지만,
그래도 자게에 올려주시는 글 구독(!)해서인지,
남같지 않고, 즐겁네요.
정말 축하드려요!!95. 축하드려요.
'09.9.19 3:06 PM (58.225.xxx.206)항상 좋은 글들, 알아야 할 것들 챙겨 올려주시는 것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 접한 좋은 소식 몇 개 중에 들 일이네요.
행복하게 준비하시고 좋은 남편, 좋은 아빠되시길 기원합니다.
여자 친구분이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96. 깜장이 집사
'09.9.19 3:09 PM (59.10.xxx.223)감축드려요..
세우실님과 미래의 아내되실 분.. ^__________^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97. ^^
'09.9.19 3:10 PM (125.182.xxx.39)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82쿡의 개념남께서 드디어 품절남이 되시는 거네요^^98. 듣보잡
'09.9.19 3:25 PM (118.32.xxx.195)축하댓글 100을 향하여......세우실님..축하드려요..
jk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기는..........ㅎㅎ99. verite
'09.9.19 3:27 PM (58.233.xxx.5)축하요~~~~~~ 내가 100번짼가??? ^^;;;
100. 진심으로
'09.9.19 3:31 PM (59.20.xxx.134)축하드려요^^
101. 101
'09.9.19 3:31 PM (219.241.xxx.49)남편을 존경하며 살 수 있는 아내가 되실 분 축하해요^^
102. 오오~
'09.9.19 3:32 PM (211.196.xxx.141)축하드려요~
공개 청첩장 돌리실꺼죠? ^^103. 축하..
'09.9.19 3:35 PM (222.236.xxx.182)정말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너무 고마워요.. 세우실님..
항상 올려주신 기사들 잘 보고 있어요..104. *^^*
'09.9.19 3:37 PM (121.88.xxx.134)축하드립니다.
jk님 축하도 독특하게 해주시네요.
저는 왜 부럽다는 느낌으로 전해져 오는지....^^105. 행복하세요.
'09.9.19 3:49 PM (123.212.xxx.247)저도 축하드려요..항상 세우실님한테 감사했어요.
106. 일부러
'09.9.19 3:52 PM (115.137.xxx.194)로긴했어요.
축하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107. 새로운세상
'09.9.19 3:59 PM (119.199.xxx.11)또 한분이 가시네요
멀고도 험난하고 힘든 여정이 될것입니다
세우실님 하기에 따라
먼길을 웃음과 행복으로 걸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동반자와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시길 바랄게요
추카 ~~~~~~~추카 합니다
청첩장도 나중에 올려주시길.............^^108. ^^
'09.9.19 4:14 PM (220.64.xxx.97)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09. 유지니맘
'09.9.19 4:16 PM (119.70.xxx.136)늘 한켠에서 감사한 마음으로만 지켜보던 1인 ..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만 하시길
늘 사랑만 하시길110. 축하드려요~
'09.9.19 4:20 PM (219.250.xxx.112)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111. 축하드려요
'09.9.19 4:28 PM (116.46.xxx.140)축하드려요 이제 세우실님도 품절남이시구낫 하하^^
112. 저도 축하합니다
'09.9.19 4:39 PM (116.39.xxx.132)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옛생각에 저도 잠시 뭉클했어요...
앞으로 더 행복한 일이 많으실 거예요...113. 축하합니다.
'09.9.19 4:48 PM (124.53.xxx.69)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14. ㄲ ㅑ아아악~
'09.9.19 5:17 PM (116.32.xxx.6)축하합니다!!
오늘 기분이 조금 별루 였는데...제가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전 신랑한테 프로포즈 못 받았었는데....ㅠㅠ
세우실님, 멋지세요~ 두분 아름답게 사랑하시길~115. 아흑
'09.9.19 5:28 PM (221.153.xxx.91)청혼 당사자가 세우실님이라니 반가워 글 올립니다.
축하해요.
지치지 말고 활동 부탁해요. ^^116. 진심!
'09.9.19 5:31 PM (203.152.xxx.66)축하드려요~
부인 되는 분께 엄청 잘하고 사실꺼 같은데요~^^
행복하세요~~~ 오래오래~~~117. 어머
'09.9.19 5:52 PM (59.2.xxx.22)축하드려요~!! ^-^ 남자분이셨네요~!!
저도 청혼받던 그 순간이 너무 기억나고 떨리네요
그 순간은 오히려 버벅거리고 긴장하는 남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몰라요 !!118. 앞으로
'09.9.19 6:12 PM (112.170.xxx.102)알콩달콩 신혼일기를 연재하시면 좋겠어요^^* 여기서 많이 배우셔서 아내에게 참 잘하실 것 같아요. 이해심도 많으실 것 같고요...
119. ^^
'09.9.19 7:36 PM (122.35.xxx.34)축하드려요^^
두분 상황이 막 그려지네요..
앞으로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20. 축하합니다~
'09.9.19 7:41 PM (114.207.xxx.169)유부남인줄 알았다는...ㅎㅎㅎ
121. 이니
'09.9.19 7:45 PM (58.234.xxx.115)축 청혼.행복하세요^^
122. ...
'09.9.19 8:09 PM (121.168.xxx.229)위의 jk 님 부러우신가보다... ^^;;
세우실님..
축하드려요.
아내되실 분도 세우실님 만큼 좋으신 분이실 것 같아요.
뜻과 생각이 맞는 아주 사랑스런 커플이실 것 같아요.
행복하고 건강한 부부 되세요!!!!!123. 축하드립니다..
'09.9.19 8:38 PM (121.88.xxx.182)진심으로요..
저도 좋은 남편인지 결혼 4년차지만, 아직도 결혼이 좋은 제도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JK님... 게시판에서 이상한(?) 글에만 답글 다시지 말고 차라리 세우실님 여친의 여친을 소개받아 보세요.. 유유상종인지라.. ㅎㅎ 따뜻한 사람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더라구요..124. 참신한~
'09.9.19 8:51 PM (121.170.xxx.167)축하 드립니다 늘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좋은 부부 되실껄 믿~~습니다!!!
125. 자전거
'09.9.19 8:51 PM (121.162.xxx.105)축하할려구 로긴 했어요 ^^
가끔 키톡에 여친이랑 맛나게 해먹는 요리도 올리시던데..
행복하세요~~~126. ㅊㅋㅊㅋ
'09.9.19 9:11 PM (221.139.xxx.162)예쁘게 잘 사세요... 축하해요...
127. 아이구야
'09.9.19 9:14 PM (58.237.xxx.112)아...요런게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느낌이군요 ㅋㅋ
부럽당...
축하 축하^^128. 돈데크만
'09.9.19 9:40 PM (116.123.xxx.139)오글거리는 말이나 미사여구보담...그래도 프로포즈...멋져여~~~ㅎㅎ 행복하셔여~~
지는 안받아봐서..킁..ㅡ.ㅡ;;술에 취해선...걍 시집올래던가? 내색시할래던가? 뭐 그랬던...암생각없는 기억이..ㅡㅡ;;129. +=+
'09.9.19 9:49 PM (59.14.xxx.232)와~ 세우실님 축하드려요~
올려주신 글에 읽고 있는 제 마음이
다 훈훈해지네요.. 늘 지금처럼 첫마음
그대로 변함없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130. ,,,,,,
'09.9.19 10:17 PM (124.50.xxx.98)추카추카^^
멋지고 행복하게 사세요~~~~131. 이색칠각
'09.9.19 10:19 PM (123.199.xxx.72)와우 역시 세우실님이셔 멋저버러...
축하합니다....축하해요132. 붕어빵
'09.9.19 10:22 PM (119.64.xxx.72)세우실님은 진지 총각...
세상도, 요리도, 연애도, 청혼도 모두 진지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사시는 거 같아 참 보기 좋아요. 결혼은 생활의 연장이니 늘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축하해요 ^^133. 눈팅회원
'09.9.19 10:31 PM (121.161.xxx.157)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134. 앗
'09.9.19 10:51 PM (220.125.xxx.59)세우실님 품절임박이군요~~축하드려요
135. ^^
'09.9.19 10:52 PM (219.248.xxx.185)정말정말 축하 드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136. 축축
'09.9.19 11:12 PM (58.234.xxx.86)축하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137. 축하^^
'09.9.19 11:18 PM (119.69.xxx.160)세우실님, 좀 나이드신 분인줄 알았는데... 총각이셨군요. 이쁘게 잘 사세요^^
138. 강가딘
'09.9.19 11:19 PM (59.86.xxx.209)추카추카~~멋진 가정 만드시길!!
139. 축하해요~
'09.9.20 12:17 AM (68.147.xxx.144)세우실님과 신부되실 분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사랑하시고 행복하셔요~140. 축하드려요.
'09.9.20 12:41 AM (119.195.xxx.89)^^ 행복하세요.
141. 설라
'09.9.20 9:49 AM (222.98.xxx.43)축하합니다.
잘 사시거에요.142. 축하 ^^
'09.9.21 12:14 PM (218.237.xxx.93)축하드립니다 ^^
항상 세우실님 글 잘 보고 있는 1人 ^^143. 청라
'09.9.21 1:34 PM (218.158.xxx.221)아름다운 인연.....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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