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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몇몇 할머니

무경우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9-09-18 17:27:15
아래 쓰레기봉지 글 보고 올립니다

저희집은 상가건물이라 옥외화장실이 있습니다
지하실에서 사용하는 화장실인데
문을 잠그지 않은날이면
귀신같이 알고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변기에버리고 물을 내립니다
몇번 뭐라고 했는데 그때마다 귀 안들리는 사람처럼 뒤도 안돌아보고 줄행랑입니다

건물주차장뒷편에 조그만 화단이 있어요
주차장엔 항시 차가 서 있으니 화단이 잘 안보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을 잠궈놓는 날이면
동네에 폐지수집하는 할머니들이
화단에 들어와서 용변을 보세요..
나름 거름이라고 생각하는건지... ㅡ.ㅡ^
어려우신분들이라 처음엔 눈빛으로 쏴주곤 했는데
이젠 못참겠어요

제일 무서운게 무경우노인들 인지라
위에 노인들을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밖에도 주차장에 몰래 쓰레기버리고 가는것들 엄청 많습니다
IP : 114.200.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8 6:27 PM (121.172.xxx.186)

    옥외 화장실에는 디지털 도어락을 달아서 지하실 쓰시는 분에게만 비밀번호 알려 드리고,
    주차장에는 CCTV를 달거나...아니면 CCTV 녹화중이라는 팻말을 붙여놓는게 어떨까요
    화단은 쓰지 않는 곳이면 공사해서 없애시거나요...

    노인분들은 뭐라고 하면
    본인들 잘못은 생각 않고 싫은소리 하는거 자체로만 기분 상해 하시더라구요;;;
    말해도 소용없구요...

    비용이 발생하는게 좀 그러면 일단 경고 메세지라도 붙여놓는게 어떨까요

  • 2. 부끄럽습니다
    '09.9.18 7:05 PM (122.32.xxx.57)

    우리 어머니, 이모, 고모 되시는 분들인데
    왜들 그러신 분이 많으신지.
    친구들과 가끔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 날 이 때껏 길가다 침 한 번, 휴지 하나 버린 적 없는데
    길엔 왠 오물이 그리 많은지?????

  • 3. ..
    '09.9.18 8:37 PM (112.144.xxx.59)

    저희집앞 재활용 쓰레기버리는 날이면 할머니들 박스를 가져가느라 담겨있는 우유팩이며 온 잡동사니들을 그냥 휙............
    난장판입니다 어제 저한테 딱 걸렸죠 " 할머니 이렇게 해놓으시면 어떻해요?!!"
    절대 뒤도 안보십니다 후루룩~~~~~~~~~

  • 4. 바로위 점 두개님
    '09.9.18 11:37 PM (211.205.xxx.211)

    심히 공감해요
    울집 바로 앞에 전봇대가 있어
    본능처럼 쓰레기가 모이는데
    관급봉투 쓰면 수거라도 되니 참지만
    재활용쓰레기 굴러다니는거 미치겠어요

  • 5. 도데체
    '09.9.18 11:59 PM (119.194.xxx.81)

    그런노인네들은 나이는 어디 똥@녕으로 쳐먹는지...
    나이든게 무슨벼슬인것 마냥...
    어느나라처럼 쓰레게 투기하면 벌금 왕창 먹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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