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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연예인 실제로 보신 분들은 어디서들 보셨어요?
연예인 실제로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젊어서는 삼성동, 압구정동 같은 곳도 꽤 지나갔었는데 우연히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지요.
몇 해 전에는 작은 동네 치과에 가서 자리에 앉아 잡지보는데, 누군가 저를 쳐다보는 것 같지만
별 신경안썼었는데 나중에 간호사가 싱글벙글쇼 강석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왜 나를 못알아볼까 싶어 오히려 저를 쳐다보셨는 듯...
결국 실제로 본 건 아니었죠.
여기 82cook에서는 연예인 우연히 보신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 궁금해요.
연예인이랑 같은 동네 사시는 분들도 연예인 자주 마주치시나요?
1. ,,
'09.9.18 2:37 PM (59.19.xxx.123)골프장에서 정윤희,김형곤,김상희,이한필,이주일,이상해,나훈아,신일용,이기선,
지금 47세입니다 다른사람은 기억이 잘안나네요2. ...
'09.9.18 2:37 PM (124.111.xxx.37)가장 최근에 본 건 이대 앞에서 촬영 중인 하정우...
그리고 개늑시 촬영하던 정경호와 이준기는 광화문에서...
김희선은 한참 전 파리바게트 모델일 때 강남역 파리바게트 안에서...
아무래도 제일 많이 본 건 MBC에 갔을 때...
이서진, 류시원, 이수영, 성유리, 이진, 김상경, 최불암, 유혜리, 정웅인 등을 봤네요.
대부분은 TV와 같거나 TV보다 못해서 실망스러웠는데...
실물이 훨 나았던 것은 김상경이랑 이준기였네요.3. 로데오 음식점...
'09.9.18 2:39 PM (59.5.xxx.127)전에 로데오에서 일한 적 있었는데, 정말 많이들 먹으로 왔어요.
신화멤버, 윤도현, 장근석 등등...
모두들 얌전히 밥만 드시고 가셔서 말은 한마디도 못해봤다는...
참 계산할 때 000입니다... 이렇게 말 건넨 적, 그리고 이거 써비스예요 이럼서 음료수 건넨 적은 있어요...
근데 TV에서 볼 때나 연옌이지 평상시에 보면 전 연예인인지 일반인인지 구분 잘 안가요.
압구정에 워낙 연옌같은 일반인들이 많아서인지...
같이 일하는 친구가 누구누구다~~ 라고 얘기해줘서 그래? 그렇게 느낄 정도였습니다...4. .
'09.9.18 2:39 PM (125.128.xxx.239)저는 지난 토욜.. 슈쥬에 김희철과 요즘 오빠밴드의 정모를 봤어요
정말 우연히 명동성당에서 결혼하는 사람이 있어서 식당에서 밥먹는데
누가 선그라스 끼고 들어오는데.. 왠지.. 연예인 같은 느낌이..
그래서 자세히 보니.. 김희철인거 같아서 남동생에게 김희철이라고 했더니
남동생은.. 김희철 삘 나는 사람이겠지..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그 뒤에 김희철보다 더 큰 사람이 줄지어 들어오는데.. 첨엔 누군지 몰랐다가
자세히 보니 정모더라구요.
우리앞에 앉았음 좋았겠지만 그래도 바로 제 뒤 자리잡고 있어서 접시만 들고 뒤돌아서 밥먹으려고 했어요 ㅋㅋ5. .
'09.9.18 2:40 PM (121.134.xxx.212)전 이병헌이랑 정준호는 홍대 카페에서.. 드라마 촬영중이었던 것 같아요.
그담에도 몇명 봤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6. 잡지사
'09.9.18 2:41 PM (221.155.xxx.11)10년전에 잡지사에 근무했었죠.
다달이 아이돌 스타들의 인사를 받으며 일했는데...7. ..
'09.9.18 2:41 PM (121.172.xxx.186)전 유일하게 본 연예인이 노홍철인데
몇년전 도그쇼 갔다가 봤어요~
그때는 닥터노로 케이블에서 활동하다가 공중파에 조금씩 나올때쯤이요ㅎㅎ8. ...
'09.9.18 2:41 PM (122.35.xxx.84)대학생때 나이트클럽가서 많이 봤구요 ㅋㅋ
연애할 때 압구정동 청담동 가면 하루에 두셋은 봤던거 같아요.
가장 최근에는 지난 달 저희 집 뒷산에 무한도전팀 촬영와서 몽땅 다 봤네요~
제가 좋아하는 태호피디도 보고... 히히 그날 완전 신났었는데~9. ㅎㅎ
'09.9.18 2:45 PM (114.205.xxx.236)아주 고랫적에 숙대 앞 모 패스트푸드점에서 고 최진실 봤었구요,
모 대학병원에서 촬영중인 김희선 봤었구요,
모 쇼핑센터 안에서 쇼핑중인 김원희 봤었어요.
셋 다 이 세상 사람 아닌듯한 얼굴 크기에 호리호리한 몸매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윗의 점셋님 부럽네요. 저도 재슥씨 실제로 함 보고파요~10. 자전거
'09.9.18 2:46 PM (116.32.xxx.6)전 중학교때는 그때 당시 아역으로 꽤 유명하던 아이와 짝이었어요.
성인 되서도 활동했는데, 최근엔 안나오더라구요.
고등학교때는 학교가 정동에 있어서 김건모, 박진영, 서태지 등 봤었어요 ^^
몇년전에 동네에서는 양배추머리한 가수가 스쿠터 타고 부웅~가는거 봤었는데요..
요즘 딩동댕유치원에서 빙고로 나오는 머리크신 분인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글구...회사근처서 당시 러브스토리인 하버드 찍을때 김래원씨봤었어요.11. ...
'09.9.18 2:48 PM (124.111.xxx.37)아 참 그리고 보니 20년도 더 전에 황신혜랑 김희애가 자매로 나오는 주말드라마 촬영을
저희 집 앞에서 했던 기억도 나네요.
보고 이쁘다~ 이런 생각보다는 너무 말라서 손만 대면 똑 부러질 것 같더군요.12. 우연하게 봤네요
'09.9.18 2:48 PM (122.42.xxx.19)백화점에서본 그여자연예인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난다는 ㅡ,.ㅡ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채시라 한창 유명했던 드라마 촬영중이었는데 그 드라마 제목도
기억안난다는 ㅡ,.ㅡ
얼마전엔 신선설농탕집앞에서 이승기랑 상대연옌
그리고 한참 오래전에 이영애초기시절에 기자랑 인터뷰하고 설문지작성하는거 코앞에서
봤고 또 김혜수도 봤었네요 그러보보니 제법봤네요 ㅋ 기억이 가물가물한것도 몇되네요
같은동네는 아니고 오가다 촬영하는거 본거네요13. ...
'09.9.18 2:50 PM (122.35.xxx.84)우리의 뚝사마 재슥씨!는~ ^^
제가 볼때는 화면이랑 똑같더이다~
얼굴 자그마하고 적당히 호리호리한 몸매에
적당히 자리잡은 잔근육들의 앙상블~!
내년에 아빠 된다던데~ 그럼 국민조카 탄생인건가요? ㅎㅎ14. 저는요
'09.9.18 2:53 PM (220.70.xxx.185)삼성동에 회사 다닐때 많이 봤었어요
한날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문자로 "로비에비다." 달랑 이렇게 왔더니
울 여자 매니서 상사분이 갑자기 달려와서 제 손을 잡고 뛰는거여요 저는 얼떨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회사 건물에 있던 여자들이 로비로 다 내려오드라 정말 건물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 회사 로비에 비가와서 드라마 촬영하드라구요 ㅋㅋㅋ
그러더니 저는 인파에 밀려서 꿈쩍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의 말 우아~여기 건물에는 여자 정말많다 정말 고등학교 조회시간 이후로 그렇게 여자를 많이 보긴 첨 이였습니다.
그 이후에 송승헌 ....등등 좀 몇명 봤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그리 얼굴도 작고 달나라사람 같은지요? ㅎㅎ 전 정준호보고 정말 그 호리호리하고 여자보다 더 예쁘길래 놀랬습니다.15. 양재동
'09.9.18 2:54 PM (59.29.xxx.146)시민의 숲에서 영화 드라마 화보 촬영을 자주 합니다.
장미희, 이순재, 지진희, 수애, 김혜정, 최철호.... 많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양재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양졍화, 바다, 김주혁.... 지금 당장 기억이 안 나네요.16. ..
'09.9.18 2:54 PM (115.143.xxx.148)영화무대인사같은거 오니깐 배우들자주봤네요.
가수들이야 콘서트에서 보고...아님 단체로 뭔행사하면 우르르나오니깐..
최근에 본건..브아걸,소시,sg워너비..
전 조인성실제로 보고뻑갔엇네요 빛이나더라는........이젠 강동원만보면 소원푼다는..17. 롯데..
'09.9.18 2:55 PM (122.128.xxx.85)명동점 엘리베이터에서 숭그리당당 하던 개그맨 김정열씨 봤어요..
좀 나이 지긋하신 남자분이 남에게 웃음주는 참 좋은일 한다고 하셨더니 아주 공손하게 감사합니다,, 하는데 티비에서 본 어리버리 이미지는 전혀 없었구요...
작년에 인사동에서 영화찍던 예지원씨 봤어요..
지난여름 대학로에서 딸아이랑 같이 이범수씨 봤는데...
울 딸아이가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했더니 반가워 하더군요..
나중에 왜 인사했냐했더니 아는사람이라서.. 얼떨결에 했다나요??ㅎㅎ18. 저도
'09.9.18 2:56 PM (125.246.xxx.130)여러명 보긴 했는데..대부분 티비와 거의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한창때의 배용준은 진짜 멋지다란 말이 나올 정도였고,,
얼마전 본 채연은 꼭 외국애 삘이 나더군요. 아..최지우, 강수연은
화면이 훨 낫구나...19. 그리고
'09.9.18 2:57 PM (125.246.xxx.130)대부분 연예인들의 공통점이 진짜 얼굴이 작긴 작구나! 하는 거였네요.
20. 김희애가족
'09.9.18 2:59 PM (59.28.xxx.182)6~7년전인가요? 제주 롯데호텔에서 김희애가족 봤답니다. 1층가족실에 묵었어요.
저희도 같은 층 .... TV하고 똑같구요. 키도 적당히 크고..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었어요.21. 저는
'09.9.18 2:59 PM (114.203.xxx.187)인천공항가면 한명정도는 보게 되는거 같구요
대학로는 아무래도 연극무대가 많아서 그런지
배우들 편한 차림으로 모자 푹 눌러쓰고 다니는분 많아요22. 이민기
'09.9.18 3:01 PM (116.206.xxx.209)코엑스몰에서 이민기(해운대)
유치원 다닐때 소풍가서 심형래 아저씨와 레크레이션 했던 기억
강서구 **동 지짐이에서 하하씨 안혜경씨랑 웃찿사 코미디언 분들이랑 술자리
하실때 옆자리에서 보았구요
오래전에 목동에서 손석희 아저씨 KFC에서 보았구요
1년전에 종로에 모 극장에서 하정우씨 전도연씨 시사회때 보았고
이모부 결혼식장에서 신동엽 성시경 윤정수 씨 보았고
명동 롯데 호텔 연말 행사에 장윤정씨 김정현씨(전아나운서)보았고
강서구 **동 오피스텔앞에서 김소원 아나운서 보았고
너무 많아서 이만~ㅋㅋ
그중 이민기씨~정말 화~예술이더라구요.
아줌마지만 이민기씨 바로 옆에 있는데 숨이 막혔답니다.와락 안고싶던걸요~23. 공항
'09.9.18 3:07 PM (220.92.xxx.169)에서 본것 같아요
김해공항에서 임하룡씨랑 매니저 베이비복스는 당시 밤무대 셨는지
번쩍번쩍 무대의상으로 고개숙이면서가는 모습 보구요 원미경씨도 본것 같고
홍혜걸씨 부부 도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전 내려가고 부부는 올라오고 그러면서 서로 스쳐가면서 보고 아내분 피부 정말 좋더군요
경주 조선호텔에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진미령씨부부 그 남편분은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놀랐어요 엄앵란씨는 아주 오래전 나드리예라는 한식당에서 밥먹으로 갔다가 카운터에서 봤네요24. 연예인들이
'09.9.18 3:07 PM (98.116.xxx.221)방송과 관계없이 노는 거 보시려면 압구정 청담 그쪽이 확실히 많구요.
촬영중인 걸 보시려면 망원동, 일산요. 망원동은 주택가인데다가 여의도에서 멀지 않아서 그러는지 어쩔땐 드라마 두개 동시에 찍을때도 있어요. 주로 아침 드라마요.
일산도 촬영으로 많이 오구요.25. 고기본능
'09.9.18 3:09 PM (123.228.xxx.33)제가 살던 건물에서 드라마 촬영을 해서 가끔 봤어요
장미빛인생인가......최진실이랑 이태란이 자매로 나오고 장동직 나온 드라마 이태란 집으로
나와서 자주봤었고,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나니 거기서 달자의봄 찍더라구요..ㅋㅋ
이혜영이랑 채림이랑 이민기?? 봤고 새벽 3시에 자고 있는데 누가 밖에서
서영아- 하고 여자 이름을 계속 큰소리로 불러대더라구요.
도저히 시끄러워서 못자겠다 싶어서 창문 열고 잠좀 자자고, 언 놈이 술주정이냐고
소리질러놓고 보니 드라마 촬영중-_-;;; 신화 김동완 나오는 드라마 였는데
한은정 배신하고 못잊어서 소리지르는 신이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자취 살림이라 이사를 1-2년에 한번씩 자주 옮겨요)에선
10월에 방송될 주말드라마 찍고있네요. 수상한 삼형제인가?? 도지원 오대규 안내상
나오는거요.26. 이번..
'09.9.18 3:12 PM (165.132.xxx.40)여름 휴가 제주도로 갔는데...
김포공항에서 김용?이라는 중견 남자배우, 숙소에서 엄정화,식당에서 이경규봤어요.
2박 3일 일정에 하루에 한 명씩..
확실히 강남 식당이나 카페 가면 종종 보고.. 압구정 현대 가면 견미리, 홍진경... 등 주부 연예인들 보게 되고 그러는 거 같아요..27. //
'09.9.18 3:15 PM (119.71.xxx.59)작년 어린이날에 구로 토이저러스 에서 정혜영, 션 , 그리고 아들 봤어요. 딸은 안온듯?
계산하고 나올때보면 기차모양 있잖아요. 사람들도 많은데 정혜영 씨가 아들 안고 기차안에 앉아서 사진 찍더라구요. 션 씨? 가 디카로 사진 찍어주고요..
멋지게 하고 나온것도 아니고 화장도 안한것 같고 평범하더라구요.
채림씨 파마머리 하고 나왔던 드라마 찍을때 수원 인계동 골목에서 촬영하는거 봤었는데
키크로 날씬하다 라고 생각했구요.
봄에 대학로 갔다가 김밥집 에서 라면먹는데 김명수 씨가 혼자 들어오셔서 김밥 시키셨어요.
키도 크고 잘생기셨더라구요..
그리고 조규찬 씨.. 공연때마다 가서 보는데 나이에 비해 정말 동안이세요. 귀티? 나는것 같기도 하고 와이프 해이씨도 평범한듯 하면서 곱게 자란 티가 나는듯 해요. 두분이 노래 하시는데 너무너무 부럽더라는 ㅠ.ㅜ28. 신현준
'09.9.18 3:24 PM (116.32.xxx.29)김포공항 화장실 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고, 신현준씨는 남자 화장실에서 나오느것을 포착,,,
역시 연예인이더라고요... 포스가,,,,,29. 강남에
'09.9.18 3:25 PM (58.224.xxx.7)살 때는 여러 번 봤어요
임페리얼 호텔 앞에서 전지현,(우유빛 피부가 눈에 확)
하나로 마트 양재 점에서 최지우,배용준 촬영하는 거 봤고(최지우도 투명피부에 키 엄청 큼)
강석우씨는 교회에서..
가수 이용씨도 교회에서..(찬양소리가 넘 좋아 뒤돌아 보니 ..)
견미리씨는 잠실 롯데에서(얼굴 시디만큼 작고 )
삼성동에서 윤도현씨 힘차게 걸어가는 모습 봤어요30. 울아파트
'09.9.18 3:26 PM (203.233.xxx.130)에서 개그맨 김경식..그리고 윤계상 얼마전에 봤구요
오랜전에 봤던 연예인은 다 압구정동에서 홍록기 이미연 안재욱
그리고 쇼핑호스트로 많이 나오는 분 등등.. 주로 압구정동에서 많이 봤어요31. 정형동결혼식날
'09.9.18 3:29 PM (221.139.xxx.155)일욜날 정형돈결혼식날 연옌들 봤어요. 티비보다 실물이 더 좋은사람은 제기준으로 현영, 유재석, 개그우먼 김효진 이 실물이 훨좋던데요. 아..노홍철도글코.. 아참.. 김나운도 참 이뻤네요그 외에는 신동엽,지석진.김용만 ..갈갈이, 이윤석 암튼 결혼참석자들중 윗명명은 좀 틀려서 넘 신기했어요. 강호동은 역시 머리가 크더군요.. ㅋㅋ
32. 저희동네에선
'09.9.18 3:36 PM (124.61.xxx.42)드라마 촬영 무지많이해요^^; 시장가다 또는 산책삼아 동네한바퀴돌다 가끔씩 보긴 하지만요..
하얀거짓말,하얀거짓말전에했던아침드라마(제목생각안남--;), 사랑해울지마, 춘자네경사났네, 굳세어라금순아, 사랑해안녕(맞나요??유호정이랑 김윤석,김유석 나왔던 주말드라마,,) 등등
아마 제목보면 어느동네인지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주로 달동네씬에서 많이 나오는뎅,,ㅎ
다른데에선 스키장에서 이유진씨, 친구네집갔다 설경구씨도 봤네요(당시 제 친구랑같은빌라에 살았어요) 그리고 또 있었는데 기억이,,, 이노무 즈질기억력,,ㅠㅠ33. 주병진^^
'09.9.18 3:37 PM (122.128.xxx.85)도 봤네요..
아주 오래전.. 23년쯤 전인데 우리학교앞에서 까페 했었어요..
제임스 딘 이라고..
써빙도 하고 청소도하는거 여러번 봤네요..34. 강남고속
'09.9.18 3:40 PM (211.54.xxx.40)버스터미널에서 김하늘 영화촬영하는거였나? 암튼 김하늘이 막 알려질무렵이었음
피부희고 마르고 그랬던 기억이...
그담은 일본에서 통역할때 배우 이태성.홍경민(사람괜찮더라고요 소탈하고 꾸밈없고 ),
김경호 (노래죽여주고 의외로 키크고 사석에서 사투리쓰는데 귀여웠음 머리결이 예술~목소리 나긋나긋노래할때랑 틀림)
정동환(티브그대로 인터뷰할때 은근 말많으심 . 이경진 (조그맣고 나이에 비해 피부좋고 어려보임) 일적으로 일본유명연예인도 몇몇봤음 (타케나까나오또,키타노타케시 )
그외 공항에서 호텔에서 얼굴은 익은데 이름은 잘 모르는 일본연예인 한국연예인 몇몇봤어요35. 음..
'09.9.18 3:43 PM (220.123.xxx.47)현영 양재 시민의 숲에서 정오의 희망곡 - 보이는 라디오 찰영차 와서..
윤건씨도 계셨다는데....제대로 못봤음..
현영씨 예뻐요...몸매 끝내주구요..미스코리아 인천 나갔다고 할때 별로 안믿겼는데..
기럭지 끝내줌..
김장훈씨 - 명동서 게릴라 콘서트
퇴근길이라..바빠 죽겠는데 사람들이 길을 막아서..엄청 짜증내면서 지나갔다는..
(애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김장훈이 보이겠어요..T.T)
정혜영씨 - 명동 신세계 옥상 쪽 식당가
둘째 임신했을때 큰애 데리고 나온것 같던데.....
화장 안한..뽀얀 얼굴...
거만하지도 않고..아주 착해보였어요...
개그맨 김진수씨..
제가 근무하는 일동제약 건물에 잠깐 왔나본데...
첨엔 누군지 몰랐다가 겨우 겨우 기억나서 요즘 뭐하시나 검색해봤다는..
제 친구는 압구정 미용실에서 자주 본다고 하던데요..36. 가장최근은
'09.9.18 3:50 PM (211.209.xxx.223)3년전엔가.. 예전 직장 같이 다녔던 언니 결혼식때.. 사회로 그 '내아를 나도' 하는 분..
몇년전 어둑한 저녁에 우리동네 보라매공원 산책갔는데...
신상녀 서인영 광고 찍으러 왔을때.. 길쭉하니 이쁘긴 하더라구요. 얼굴이 지나치게 조각같은 -_-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강남 어느동네였는지.. 커피숍 창가에 앉아 있는데 (2층) 아래에서 드라마 촬영하던 이재룡..
(작구나 -_- 하고 말았음;; )
친구들이랑 대학로에서 당구장 가다가..
올라갔는데 자리 없어서 도로 나오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마침 도착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던 컬트삼총사 멤버 2명..
고딩때 시내 나갔다가 새로 오픈한 옷가게에.. 마침 '우리들의 천국'으로 뜬 장동건림하 사인해주러 오셨다고 해서 -_-;;;; 줄 서서 사인받았음;
줄 서 있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가게로 들어가는데... 저와 앞사람 사이로 지나가서 몸이 닿았다는.. ( -_);;
고딩때 수학여행가다가.. 동해 해안길을 따라 주욱 올라가던 길에 휴게소에 들렀는데요
동해휴게소였나 -_-?;; 여튼.. 거기서
'내일은 사랑' 촬영차 바로 옆에 우리버스가 섰어요;;
버스안에 김현아 오솔미 등등 대부분 있었으나.. 이병헌 박소현은 화장실 간 사람들만 봤다고..
다들 '김현아'가 젤 이쁘다고 그랬었어요
그외 모임에서 방송국 가거나 한때 잠깐 하던 일땜에 본 연예인들 더 있으나.. 그건 우연히 본게 아니라 패스..37. 다리아
'09.9.18 3:50 PM (211.181.xxx.55)청담동 술집,밥집,까페등에서-이정재(전 진짜 신기하게 이정재를 많이 봐요..4번쯤?-_-;),정우성,옥주현.김민희/이수혁커플.
헬스장(이젠 망함)-이휘재.이정재.이름모르는 모델들.박시은.
미용실,마사지샵 -김효진(모델).김현주(실물이 훨씬 낫더군요..),백지영.
백화점-명세빈,강혜정. 그리고아줌마탤런트인데 이름이 기억안나는;;유동근부인인가.
여의도(직장근처)-김영철(개그맨),박지윤(아나운서-실제로 얼굴작음..).이혁재(와우 코믹..)..
김혜수/이지아. 이효리. 박수홍(이분은 너무 친근하게느껴져서 제가 인사했어요.안녕하세요?햇더니 약간 놀람+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시던데요)
하얏트: 티파니,장근석
공연장,영화관: 윤상,최지우/이진윽커플38. 의지박약
'09.9.18 3:56 PM (211.189.xxx.250)일평생 본 연예인이라고는 김장훈 오라방...과 선배네요. ㅋㅋㅋ
아 저도 강남서 오래 살았고 회사는 삼성동인데 왜 제 눈엔 하나도 안 보이는걸까요? 눈이 나쁜가? ㅠㅠ39. 집이
'09.9.18 4:03 PM (220.117.xxx.153)압구정인데 엄마들 모임도 주로 그쪽에서 하니,,일주일에 서너명은 기본으로 봐요,
배용준 장동건 같은 사람말고는 거의 다본듯,,,
근데 싸인받고 뭐 그런건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한석규는 워낙 좋아해서 아이시켜서 겨우 받았어요 ㅎㅎㅎ40. ^^
'09.9.18 4:08 PM (220.124.xxx.184)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태삼 3인방 봤어요. 성유리, 지성 이완.
지성과 이완은 키가 너무 작고 성유리도 생각만큼 이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김용건씨도 봤는데 배가 많이 나오셨더라구요.41. ..
'09.9.18 4:13 PM (61.72.xxx.218)여의도 - 촬영중인 이병헌
극장 - 시사회 온 강혜정(너무 작아서 사람 자체가 안보임)
홍대 - 김유석(극도로 young함)
우도 - 놀러온 이하늘
여의도 - 김주하(그냥 눈에 확 뜀)
종로 - 최윤영(앗..연예인은 아닌데.. 바비인형이 걸어가는듯)42. ...
'09.9.18 4:26 PM (211.215.xxx.25)양재역에서 주말 드라마 촬영중인 김혜수 이영애봤는데요
이영애 대장금 훨씬전인 10년전쯤 인기 그닥 많지 않았을때였는데
좀 여우같아보였고 김혜수가 밝고 건강한 호감가는 이미지였어요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살아서 명세빈봤는데 꾸미지 않은 모습이 예쁘긴한데
아무도 아는척도 안하는데 혼자 어찌나 의식하고 머리넘기고 아주 가관이였어요
나의사랑 나의신부 영화촬영을 집앞에서 했는데요
최진실 그 수많은 사람들 싸인 일일히 웃어가면서 해주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반면 남주였던 박중훈은 사람들이 싸인해달라고 하니깐 자기차 안으로 문닫고 들어가버려서
최진실과 아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최진실 갑자기 보고싶다...43. 안면인식장애
'09.9.18 4:28 PM (220.75.xxx.244)전 거의 안면인식장애 수준이라서.. 연예인이 옆에 있어도 잘 모르네요.
그래도 딱 한번 기억나는게 하얏트 옆의 라쿠치나라는 레스토랑에 갔을때 노영심 봤네요.
우리 바로 옆 테이블에서 지인들과 식사중이어서 첨엔 당연히 전 모르고 있었는데 남편이 노영심이라고 알려줘서 식사를 오래했으니 왔다갔다 화장실 가는 모습 자연스럽게 봤네요.
그외 여러 연예인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좀 나이든 사람들이라 남편은 얼굴만 아는 배우들이라 하고..남편도 연예인 이름 잘 모르는 타입이라서요.
그리고 제가 케이블티비에 게스트로 섭외받아 출연한적이 한번 있어서 그때 015B 출신인 장호일씨와 대화나누며 방송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44. 흠.
'09.9.18 5:02 PM (180.65.xxx.38)원글님 실제로 보신적이 없는게 아니라,아마 몰라봐서 그럴꺼예요.
저는 길다니면서 주위에 별로 관심없고 그냥 제 갈길만 가는 사람이라서요, 똑같이 친구랑 길을가도 그 친구는 보고 저사람 누구야~ 하는데, 저는 못보는 경우가 허다했거든요.
심지어 저희 아이 아주 어렸을때, 공항에서 남편기다리다가 같이 아이를 데리고 온 고 최진실씨를 만났어요. 아이를 안고 어르고 하면서 기다리는데,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를 안고 계신분이 말을 걸더라구요. 한참 말했는데 못알아봤어요. 나중에 아이 이름 말하는데 알겠더라구요.
이정도라, 길에서 우연히 본 연예인은 한명도 없어요.^^;;;45. 저희 동네에
'09.9.18 5:06 PM (114.207.xxx.169)연옌 많이 살아서 가다오다 보게 되더군요. 근데 다들 나이가 지긋한 분들...ㅋㅋㅋ
엄앵란, 선우용녀, 현미, 김자옥..등.
근데 몇주 전에 운동다녀오다가 새로 생긴 빠리 바게트가 난리가 났길래 뭔일이냐고 하니까 여기서 좀있다 씨엡 찍는다고 하더군요. 것도 김태희가 온다고...헉! 다른 사람이라고 하면 걍 집에 갔을텐데, 단군이래 최고의 미모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기다렸다 봤지요.
꼴랑 5분정도 머물렀나? 샵 앞에서 요렇게 조렇게 케익상자 들고 폼잡다가 가더군요.
솔직히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이런 것은 아니고, 활짝 웃으며 차에서 내리는데 러블리하다..는 느낌이더군요. 제 옆에 있던 청년은 완전 와~ 와~ 이럼서 기절할려고 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웃었다는...ㅎㅎㅎ46. 큼
'09.9.18 5:16 PM (115.21.xxx.246)명동에서 김혜수씨, 차승원씨, 박시연씨,(모두 각각 봄) 롯데 본점에서 송윤아씨. 동네에서 지현우씨, 동네 공원 놀러갔다가 촬영중 이었던 배용준씨, 이영애씨(아주 오래전 이었죠) 역시 동네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박중훈씨, 씨, 최진실씨(마누라 죽이기), 홍대에서 현빈씨, 한예슬씨(예전에 논스톱때),동네 산책 중이시던 당시 신혼이었던 남희석씨 부부(옆에 여고생들이 지나가면서 인사하니깐 웃으며 다 받아주고 참 보기 좋았어요)......뭐 우연히 마주친건 이렇구요
연예인 보고 젤루 황당했었던 경험은 동네가 목동인데 목동운동장에서 가수들 여러팀이 나와서 하는 콘서트를 한적이 있어요. 그 때 신화를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가서 신화만 딱 보고 걸어나오는데 옆에 차동차가 지나가는 거예요. 근데 그 자동차 창문을 열고 김동완씨가 "얘들아 안녕~~" 이러고 지나갔다는거 아닙니까. 당시 그 길가에는 저희 일행밖에 없었구요. 완전 당황함 ㅋㅋㅋㅋ47. 펜
'09.9.18 6:02 PM (121.139.xxx.220)백화점, 대학교, 대학로, 청담동 등등...
48. ...
'09.9.18 6:50 PM (114.201.xxx.34)예전에 화장품 영업직으로 있었어요. 미용실과 피부샵을 주로 영업했었는데 메이크업 실장하고 안면이 있었어요. 압구정동 어느 미용실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오현경이 단골이더라구요. 메이크업 실장하고 친해서 말을 놓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얼굴을 서로 마주보고 있었네요..^^;; 오현경이 화려하다기보다는 귀엽고 깜찍했었어요. 미스코리아라고 하는데 아담하게 느꼈어요. 예쁘다는 느낌은 별로였고 귀여운 느낌.. 그게 20여년 전이니..^^
49. ...
'09.9.18 6:59 PM (220.117.xxx.104)직업이 광고라 자주 봅니다. 오늘도 유재석 씨랑 일했어요.
연예인들 항상 보는 직업인데 보통 때도 많이 봐요. 압구정청담 쪽에서는 연예인들 자주 보는 편이고, 또 희한하게 어디 다른 데 가도 연예인들이 잘 보여요, 전. 그쪽 눈썰미가 있는지 원. 청담동 미용실에서 항상 보는 연예인들도 있구요.
얼마전엔 청담동 뒷골목에서 매우 급하게 마구 운전해가고 있는데 레스토랑 앞에서 예쁜 코트를 입으신 아줌마???가 서있었는데 이미자 씨였다는. 광고 모델 위주의 연예인만 보다가 이미자 선생님 보니까 신선하던데요. ㅋㅋ 코트 어디 거였을까, 1초 봤는데도 너무 예쁘던데..50. 유리짱
'09.9.18 7:44 PM (211.117.xxx.217)전 10여년전에 장동건을 바로 앞에서 봤고요...그때 행사로 오셨는데 우연히 계단에서 마주쳤어요...지금처럼 유명해질줄 알았으면 싸인을 받아놀걸....며칠전엔 딸 유치원앞에서 조권도 봤어요...2AM멤버죠...부모님이 근처에 사시는듯..
51. 진재영
'09.9.18 7:56 PM (121.168.xxx.17)최근에 진재영...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어떤 남자랑 나오는걸 봤는데 며칠후에 인터넷뉴스에 뜨더군요.
연예인들 그렇듯 얼굴 작고 까무잡잡. 남자는 눈이 커서 그것만 기억나네요.52. ..
'09.9.18 9:30 PM (203.227.xxx.110)전 김승우랑 최지우...몇년전 저희 직장으로 촬영나왔을때...김승우한테만 싸인받았다는...
바로 옆에 최지우 있었지만...괜히 질투(?) 부리느라 승우싸인만 받아왔다는...ㅠ.ㅠ
그리구 장군이 아들...안재모도 직장 촬영할때보고, 에버랜드에서 지금은 엠씨더 맥스 옛날은 문차일드..정말 키가 작더라는....싸이 대학축제때 보구...아참..한은정...정말 얼굴 작고 빛이나더라는...
최지우씨도 정말 빛이나더군요...7-8년전 쯤에....53. 올해
'09.9.18 9:56 PM (118.216.xxx.180)전 최근에 이준기,,문근영,,등 봤구요,, TV와 똑같애서,,,
꽃남의 김범,,김준,,이민호 ..
김준이 제일 나았고,, 그 이민호는 그냥 그랬슴,,
이태란,,한예슬,,개늑시 여주인공,,최정원등,,,
이태란이 생각보다 늘씬하고 괜찮더라구요..
손담비, 늘씬하고 이뻤어요..
주진모 ,TV와 같구요..
소지섭,,강지환등,,, 별 감흥없었어요
제일 감흥이 컸던 연예인은 SS501의 김현중 ,,,,
일본가는데,, 같은 비행기였는데,, 정말 주위사람들 의식안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잘생겼더라구요,,,완전 비쥬얼짱,,,54. ..
'09.9.18 10:29 PM (118.45.xxx.97)저 안그래도 실제로 "김현중" 을 본 사람 없을까?
물어보려고 했는데..윗님 정말 부러워요
어찌 그런행운이! 같은 비행기에서요 !!
전 상상만 해도 얼음 땡! 이에요..보고싶다 김현중55. 전
'09.9.18 10:47 PM (222.236.xxx.108)학창시절때.. 지금은 유명하지만 그리유명하지않던허준호.. 그리고 극장에서 털털한 황정민.
그앞엔 보디가드대동하고 썬그라스끼고 고개푹수그리고가던 전지현.. 학생땐친구집아파트같은동에 송승환이이사와서 그때 젊음의행진 .mc볼때 끝나고 그집으로 개그맨들 다모여 그때 웬만한 개그맨들봤네여.. 이성미 주병진.등등56. 펜
'09.9.18 10:47 PM (121.139.xxx.220)올해 ( 118.216.56.xxx >>>>
으휴.... 부럽습니다. ㅠㅠ
전 현중이 직접 보면 심장마비 걸릴지도 몰라요. ㅋㅋㅋ57. 많이 봤어요~
'09.9.19 12:33 AM (211.212.xxx.10)김수미 (왕년 한 미모하셨겠던데요~~ 청바지 패션이 넘 멋졌어요.), 엄앵란, 태현실, 현미, 이경실, 노사봉, 최명길, 김석훈, 최민수 씨 부인, 백지연, 변희봉... 동네에서 봤구요.
촬영 중인 설경구, 문소리 (당시는 누군지 잘 몰랐음), 송승헌 (생각보다 덩치 작았음), 하얀 거탑 출연자 남녀 (이 드라마 안 봐서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저희 아파트 1층에서 촬영하더만요), 김아중 (CF 촬영 중이었는데 쳐다 봤더니 미소 한 방 날려 주심), 박세민 (고등학교 축제 때) 등
공연장에서 앙드레 김, 손숙, 슈주의 시원, 오세훈, 박정자, 이영하, 정보석...
제가 원래 사람을 잘 알아 보는 편이라 백화점 및 마트에서 개그맨, 탤런트 등 자주 봅니다. 공항에서 문희준, 백화점에서 손지창 씨도 봤고, 최근엔 이상아 씨 자주 봤어요~58. 저도
'09.9.19 7:45 AM (59.86.xxx.2)가장 최근에 본건 주얼리의 박정아씨..
그리고 이승기.한효주.반효정씨..촬영하는거 봤구요.
우연히 본사람들은 이분들 말고도.이상아.천정명.이창명.앙드레김...
제가 관공서에 근무하니까, 자연스럽게 본사람들입닏..
일부러 찾아가서 본사람들은 또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분들...59. 전
'09.9.19 8:31 AM (67.135.xxx.166)고등학생 시절 앞집에 하청일 아저씨 사셨구요 - 서수남 하청일 - 맘좋은 앞집 아저씨였습니다.
그리고 한 동네에 임동진 씨 살아서 몇번 봤습니다.
30년 전 새터엔가 놀러갔을때 이덕화 봤습니다. - 우물가에서 말 검 그리곤 몇년 후 아주 놀랄만큼 뜨더군요. 지금도 티비에 나오는 거 보면 그때 기억이 나서 웃깁니다.
이대 앞에서 이경진, 김형자 - 30여년 전이었는데 이경진은 무지 작았고 의외로 김형자 씨가 늘씬하고 이뻤던 기억
그 후 명현숙, 임예진을 바로 앞에서 봤었습니다. - 화면이랑 똑같았음
백화점에서 최지우, 김창숙 - 최지우 키 상당히 크고 이쁨
안성기 - 실물이 더 나아 보임 날렵한 느낌
최수종 - 까맣고 키 작음. 보기 전에도 뭐 그닥...그런데 더 실망 실망
김석훈 - 얼굴 윤곽이 짙을뿐 별로 괜찮다는 느낌 안듬..토마토에 나올때 아주 괜찮아 보였는데
지금 기억나는 제가 본 연예인입니다.
그 외 콘서트에서 본 사람들은 생략60. 전요..
'09.9.19 8:41 AM (110.11.xxx.140)미코..최윤영..공항에서 봤는데..
멀리서도..눈에 확 띄터라구요..
어찌나..예쁜지..
사실..보기 전엔..그냥 그런 연옌이라고 생각됬는데..
스넥바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말도..너무 여성스럽게 하시더라구요..반햇어요..
문근영 양은..
역시 공항에서 봤는데
평범한 차림..모자 눌러 쓰고 가는데 그냥..학생같더군요.
누군지 몰랐는데..여동생이 가르켜줘서..알았어요..
얼마전엔..
고소도로 휴게소에서 연애인삘 나는 두 사람과 매니저로 보이는 듯한
사람을 봤는데..밴까지 타고 가는 걸 보니..맞긴 맞는것 같아요..
근데..누군지..도통 알수가 없다는..ㅠㅠ
지금도..궁금해요..갸들이 누구였을까 하구요..61. 82님들은
'09.9.19 8:43 AM (211.212.xxx.130)다들 너무 착하셔요....ㅎㅎ 뭐하나물어보면 이렇게 답글이 줄줄줄~~~ㅋㅋㅋ
저도 예전에 학교에 촬영온 김미숙봤네요.
딴 사람도 몇명봤는데 기억은 안나구요.62. 시간순으로 나열
'09.9.19 8:53 AM (110.9.xxx.223)어릴적 살던 아파트에 드라마 pd가 살았음 아이 돌잔치때 정말 많~~~은 연옌이 왔었음.
당시 진짜 잘나가던 한진희씨, 강부자, 전원주, 그외 많은 사람이 왔었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남.
고등학교 축제때 이지연, 이상은, 임백천, 백두산 등등 봤음.
회사 다닐때, 이상우, 최진실, 옥소리(성형하기 전-진짜 이뻤음)
결혼후 집 백화점에서 김원희, 청춘 촬영하는 장동건과 박준형(?)
손현주, 김유석(신은경과 아침드라마 나오던..)
그외 마트에서도 누구누구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_-63. ^^
'09.9.19 9:17 AM (125.177.xxx.63)위에 어떤 님 비슷하게 저도 10년전에 광고회사에 다녔어서 연예인, 모델 지겹도록 봤어요. 항상 접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다보니 좀 지나면 대부분 예뻐 보이지도 않아요^^ 회사 그만 둔 뒤에도 집(친정)이 일산이어서 동네에서 많이 봤네요. 요즘도 친정 놀러오면 가끔 연예인들 봐요. 이 동네는 촬영도 많고 동네에 사는 연예인들도 많이서 종종 눈에 띄네요.
64. 안면인식장애님
'09.9.19 9:44 AM (190.84.xxx.50)혹시 저하고 같은 날에 라쿠치나 가신 거 아닌가요? 2000년대 초반 8월에요.
저도 라쿠치나에서 노영심 봤거든요.. ㅎㅎ
저는 예전에 MBC 근처에 살아서 수도 없이 봤구요, 호랑이 선생님에 나오는 애들이랑 같은 곳에서 떡볶이 먹은 적도 있어요. (어릴 때)
그리고 울 회사 건물에 촬영하러 온 그 연정훈이랑 결혼한 여배우 봤구요,
홍록기하고 같이 로보캅 같이 했던 턱나온 개그맨하고 같은 엘리베이터 타 봤구요,
김나운은 중학교 동창이고,
손지창은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고,
최진실 씨한테는 1990년에 싸인도 받았네요. 코엑스에서요..65. 심현섭
'09.9.19 9:45 AM (190.84.xxx.50)그러고 보니 심현섭이 제 친구 결혼식 사회 봤군요. 그런데 이 인간 안 좋아해서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음. ㅋㅋ
66. 저도
'09.9.19 9:48 AM (220.86.xxx.170)직장이 방송국이라 17년간 거의 매일 연예인 보고 매일 같이 일합니다. 별반 다를거 없는 그냥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이지요. 오늘도 대략 20명 넘게 본듯... 한명하고는 두시간 같이 쇼핑하고 밥먹었네요.
67. 음...
'09.9.19 10:08 AM (121.158.xxx.95)머 압구정동에 가면 길에서나 카페에서 흔하게 보고...
한강유람선에서 드라마 촬영하고 있는것도 보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귀모 촬영하길래 강아지 델꼬 나가서 구경하다가....
자기씬이 아니어서 쉬고 있는 차승원이랑 같이 강아지 델꼬놀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자우림 김윤아랑 마주치고....
건물 주차장에서 안정환이랑 그 부인보고... (이건 2002월드컵때)
이래저래 볼일이 많던데요.
당구장에서 연예인보고....
아.... 전 재즈음악공연을 자주가던편인데... 거기가면 유명한 뮤지션들 많이 관람오더라구요.
요즘엔 여기저기서 연예인들 많이 보니.... 싸인해달라고 하기가 무색해요.68. 실망
'09.9.19 10:10 AM (124.111.xxx.103)전 실제로 보고 실망 안하거나 오히려 더 좋아하게 된 경우는 연예인은 배용준,비,장동건 밖에 없어요. 비는 안좋아했었는데 실제로 보고 호감이 생긴 케이스고, 배용준도 평범하다 생각하다가 호감으로, 장동건의 경우엔 괜찮게 생각했다가 신급으로 떠받들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아했다가 직접 마주치고(사적인 대화를 장시간 (엿?)들을 수 있었던 자리) 급 정떨어진 연예인들은 김민준,조성모,채정안 정도입니다
그밖에 짧은 만남의 자리를 가지거나, 영양가 없는 대화들 이루어진 경우는 수십번이 넘고, 그냥 스쳐지나가거나 촬영장소를 보게된경우(집근처,학교근처에서 수없이 많이 봤고 너무 많은 방송차량때문에 짜증이 극에 달해서 보고도 별 관심을 안가집니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 여럿이 그 고운 얼굴로 화장실에서 코디인지 매니저인지랑 맞담배피우며 너구리굴 만들어가며(여기까진 그냥 그렇다쳐도) 쌍욕을 버무린 막말 내뱉는 거 보고 처음엔 기절할 듯이 놀랐습니다. 지금 크게 떴지만 당시에도 신인은 아니어서 크게 실망했어요.
남자들도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와 정반대의 찌질하고, 짜증스런 스타일들이어서 환상 다 깨졌어요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 중 제 이미지랑 맞는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69. ..
'09.9.19 10:10 AM (119.69.xxx.84)압구정동 거리에서 하지원,,(화면처럼 이쁘더군요,, 평상시에 좋아해서 그런지 어머님이 더 흥분하심)
제주도 가느라 비행기 탔는데 사미자^^(어찌나 곱든지,, 놀랐습니다)
코엑스 행사장에 갔다가 같은 엘리베이터안에서 전지현(전지현인지 몰랐어요,, 존재감없더군요)
잠실 근처 식당에서 밥먹는데 누가 들어오길래 힐긋 봤는데 한고은(기럭지가 길더군요,, 매니저인지 반쯤 오픈된 룸에서 맥주 하며 삼계탕먹더군요)70. ..님
'09.9.19 10:16 AM (123.109.xxx.34)김현중 봤어요. SS501 데뷔했을때 저희 아파트가 숙소였거든요. 아침에 지하주차장에서 밴을 타려는 김현중 포착! 사실 그때는 그냥 저냥 아이돌 그룹이구나~ 이런 생각에 별 관심 없었는데...사인이라도 받아둘걸......모 메이크업 이런거 전혀 안하고 추리닝 바람에 머리가 까치집이었지만 키 크고 늘씬하고 얼굴 작고 눈은 좀 퀭하고 모든 연예인의 공통점 그대로더군요.
또 저희아파트 살던 장우혁, 변정수, 변정민, 여자 류시연, 은지원(남편이 봄) 봤네요. 근데 다들 이사 갔네요.71. 압구정
'09.9.19 10:29 AM (119.67.xxx.242)에서 오래전에 이휘향을 봤는데 아주 눈에 뜨게 이쁘더라구요~
삼성플라자에서 하지원,,데니,,
무역센터 현대에서 김혜수(이땐 엄마가 따라다닐 때네요)
이보희는 얼굴이 정말 작더군요..
옛날 미스코리아 장윤정 역시 얼굴이 작아서 오히려 바란스가 안맞구나 싶었고..
5~6년전에 공항에서 엄정화(이땐 손을 별로 안댔을땐가 이뻤어요)
윗님처럼 중국상해 공항에서 전지현 봤는데 너무 평범해서 잘 몰랐다는...
오래전 분당 삼계탕집에서 만난 이병헌은 까무잡잡했고 겸손했지만
울아들이 훨 멋지다라고 느낄만큼 그저 그랬는데 저렇게 훌륭한 배우로 성장했네요..ㅎㅎ72. 인천한라봉
'09.9.19 10:53 AM (211.179.xxx.56)저는 도서관에서..ㅋㅋㅋ
73. 공항
'09.9.19 11:00 AM (219.249.xxx.24)우연히 연예인들을 가장 많이 본 장소는 공항인거 같아요
요즘은 별로 갈일이 없어서 대부분 좀 오래된,오~래 인기끈^^; 연예인들이 대부분인데
가장 놀랐던건 젝키였어요
한참 걔?들이 인기 있을땐데 정말 바로 코앞에 6명이 다 있어서 한참을 봤는데 가장 놀라웠던 애가 별로 인기 없던 이재진인가 하는 아이였는데 참 예쁘게 생겼서 깜놀...
김희선은 공항 화장실에서 봤는데 레깅스신고도 종아리가 내 팔목하고 비슷 ㅜ.ㅜ
동네에서도 많이 봤군요
예전 살던 동네(동부이촌동)가 유난히 연예인이 많이 살던 곳이라...
목욕탕에서 봤던 이경실 아줌마는 살빼기 전이였는데도 배가 하나도 없이 날씬하고
가슴이 넘 커서 놀랐다는...글케 이쁘게 크지는 않았어요^^;;
몸매보다는 시아버지 흉을 넘 많이 큰소리로 해서 좀...(이혼전이었어요)
젝스키스와 인연이 있는건지 고지용이랑 인연이 있는건지 얘는 좀 많이 봤어요
젝키 해체한 후에도 고딩,중딩들 몇명이 따라 다니더라고요
비디오가게에 들어왔는데 따라다니던 애들은 못들어오고 문밖에서 지켜보며
들어가면 오빠한테 혼난다며 염탐을...=.=;
은지원이 방송나와 젝키 해체후 한번도 못봤다며 보고싶다 할때
동네 카페에만 가도 종종 보던 애를 왜 못보나 참 안친한가 보다...싶었다는74. 압구정
'09.9.19 11:31 AM (222.108.xxx.6)골프연습장 열심히 다닐때 많이 봤어요.. 배용준, 이동건, 한지혜, 이아현, 박광현, 유승범, 유인촌, 진미령, 등등 제가 다니 연습장이 연예인들 자주 찾는 곳이었나 했어요.. 글구 골프장에서 신동엽 봤었고, 백화점에서 임예진, 이성미, 이경실 본적 있구요.. 식당이나 여기저기서 본사람은 넘 많은거 같아요.^^
75. 전
'09.9.19 11:40 AM (220.76.xxx.161)완장 유인촌 봐쓰요~~~
덕수궁에서 봤는데 나도 얼떨결에 아는 사람인줄 알고 인사까지 했다는...
그랬더니 " 누구신가? " 하던데 하여간 완장 차기 전에 일임
지금 그랬다면 뭐라고 한말 했을 듯
그외엔 영화전공이라 학교에도 연애인 많았고요
뭐 엑스트라 하면서도 많이 봤고
그리고 나중엔 미용 하면서 미용실에서도 제법 봤네요
많이 봐서 하나 하나 나열하긴 좀 ...76. ..
'09.9.19 12:16 PM (59.12.xxx.139)전 연예인 볼 일이 별로 없는 편인데
얼마 전 천호 현대 푸드코트 바로 옆 자리에서 아들과 냉면 먹는 김 지선씨 봤네요.ㅎㅎ
맨얼굴이었는데 피부가 정말 곱고,얼굴도 엄청 작고,
임산부인데도 체구가 너무 왜소해서 깜짝 놀랐네요.
주변 아줌마들도 이쁘다~ 연발할 정도였다니까요..
개그우먼의 실물이 그 정도니 다른 연예인들은 짐작이 가던데요..^^77. ...
'09.9.19 12:49 PM (220.117.xxx.104)아하하. 저 위에 광고한다고 쓴 인간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저랑 같이 일하는 분 하나(남자)가 모 휘트니스 다니걸랑요. 이 * 씨와 정** 씨가 같이 하는 gym이요. 연예인들 엄청 다니죠. 맨날 운동 다녀오면 샤워실에서 누구누구 봤다고 얘기해줘요. 누구 벗은 몸은 정말 무슨 조각 같고, 누구 게 디따 커.. 막 그러면서.. "으악.. 그런 얘기 좀 하지맛!!!"해도 계속..
근데 제가 물어봤죠. "아니 근데 그런 탑클래스 연예인들은 가리고 다니지 않나? 사람들 마구 쳐다볼 텐데?" 그랬더니 "아냐, 몸 좋고 거시기 큰 연예인들은 가리지도 않고 당당하게 걸어다녀. 지네도 아는 거지. 자기 잘난 거... " -_-;;; 아아, 여기서 제가 들은 그들의 실명을 거론할 순 없고. 암튼 남자들은 사우나나 화장실에서 서로 재본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게 좀 있나봐요.. 완전 웃겼다는.78. ..
'09.9.19 12:58 PM (114.200.xxx.47)전 지방 사는데 일부로 찾아가 보지 않았는데도 촬영하는 배용준 본적도 있고 촬영하는 여러 연애인 본적도 많고 쇼핑 다니다 쇼핑중인 연애인도 좀 보고 아는 지인때문에 밥도 같이 먹은 연애인도 있었는데 연애인 봤다고 뭐 특별히 좋거나 한건 없었는데 얼마전 야구선수 실제로 마주치고 헉 한적은 있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하길래 제 자신한테 놀랐어요.. ㅋ79. ^^
'09.9.19 1:22 PM (59.9.xxx.55)전 완전 지방출신..대학졸업후 올라와 서울 살기 시작~
잠원동에서 자취를 했거든요.
올라온 해부터 첨엔 압구정 로데오길가에서 김민종보고..강남 모 한정식집에서 김희선이랑 이정재
KFC에서 친구랑 치킨먹는데 우리 뒷자리에 썬글라스끼고 앉아있던 김희애도 보고..
장동건이 마악 뜨던 시점에 보기도했구요.
반포킴스클럽에서 이승연,진미령..모 증권사 오픈행사하는곳에서 김승우..
백화점에서 배용준도..
좀 창피한 얘기지만 한창때 나이트 댕기면서 부킹가서 만나 잠깐 얘기나눈정도..김장훈,임창정,개콘멤버(초창기주멤버들),,,여기서 나이가 대충 나오져^^;
암튼 서울사니 연예인들 볼기회가 많긴 많구나~싶더라구요^^80. 추가
'09.9.19 1:59 PM (218.49.xxx.203)그러고 보니 또 있네~~
음식점에서 김민준 씨 바로 옆 자리에서 밥 먹은 적 있는데 싸이클 타고 온 것 같은데 (옷을 보아 하니) 엄청 까맣고 탄탄하게 생겼더군요.
신승훈 씨는 학교 다닐 때 녹음 스튜디오 근처 카페에서 우연히 봤죠.
최수종, 하희라 애랑 짐보리를 같이 다녀서 몇 번 봤고요, 손범수, 진양혜 부부도 학교 행사 때 봤습니다. 김대희, 오영실, 이혁재 씨는 방송국에서 보고~ ^^81. 나는나
'09.9.19 2:16 PM (219.250.xxx.147)저는 공항서. 김명민.. .베토벤 찍을때.. 1부였던거 같더라구요. 큰 개 데리고 . 찍는거.
그때. 사인 한장 받을걸.. 지금은 후회.82. 일산
'09.9.19 4:13 PM (59.7.xxx.170)서울 살땐. 압구정,청담동 커피빈 같은데서도 연예인 곧잘 보고..
길가다가 키크고 얼굴 되게 작네~ 하면서 봤더니 ..이동건.
압구정 커피빈은 그야 말로 앉아 있으면 연예인 한두어명은 꼭 봤는데..ㅋㅋ
손태영 보고.....참 말랐구나 했었지요. 구준엽은 커피빈 거기서 거의 살다싶이 했구.
지금은 일산에서 연예인 참 무지 많이 보죠... 웨스턴 돔에서 워낙 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sbs,mbc 드라마 촬영하는 모습은 쉽게 보게 되요.
베바 찍을땐 장근석,이지아, 등등 연주단은 다 보았는데 김명민을 못봤다는거.......
잘했군,잘했어의 채림,김정화 등등 주연들은 촬영할때 다 보고..
내조의 여왕, 윤상현,선우선,최철호 인가.. 다 보고..
찬란한 유산 찍을때 이승기랑 문채원이 보고......... 너무 많이 봐서 기억도 안난다는.....
일산살면 워낙 연예인을 많이 봐서 특 A 급 아님.. 관심도 안갖게 되더라구요.ㅋㅋ
장동건은 촬영 안오나........늘 기다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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