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들어와서 장터에서 주로 먹거리 위주로 사들였는데 오늘 온 찐빵마누라님의 영광모시송편(앙꼬는 통동부)과
배한개 썰어서 컴터 책상위에 올려 놓고 먹으며 82질하고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내요
모시송편 요즘 떡공장에서 나오는 떡처럼 달거나 질척하지 않고 쫀득하고 담백해서 맘에 드내요
점심 대신으로 먹었더니 간편하고 좋으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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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난것 먹는 낙으로 사는 사람인지라
단순한인생 원츄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9-09-18 14:29:16
IP : 122.32.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8 3:20 PM (211.215.xxx.226)저도 먹는 낙으로 사는데 방갑습니다..아이가 어려 외출 못해서 그때 부터 먹는걸로
한풀이 하고 살다보니 저녁먹고 나면 왜그리 4시간 동안 입이 심심한지..종목바꿔 가며
심심한 입에 자꾸 넣어 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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