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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랑이 회사를 그만 다니고 전업주부했으면 좋겠다.
우리 신랑 나이 30중반 회사원.. 연봉 6천정도..
난 약사다. 시부모님 도움으로 약국을 열었다. 한달에 세후 수입 천만원 정도...
우리 신랑은 간이 안좋다. 하지만 맨날 술을 먹는다. 회식이다.
거래선 만남이다. 동기모임이다.
담배도 하루에 한갑이상..
매일 아침 잠에서 깨우는데 30분이 걸린다.
한번은 샤워하다가 쓰러진적도 있다.
정말 눈물을 머금고 돈을 버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우리신랑 신혼초에 요리며, 청소며..나보다 더 섬세하게 한다.
인테리어 꾸미는것도 신랑이 다 했다.
막 입사했을때는 바쁘지 않았다..그러나 지금 직장 생활 8년차에..
빨라야 11시 퇴근..늦으면 철야... 새벽 2시 3시 대중없다.
난 신랑이 회사를 그만두고 살림이나 하면 정말 좋겠다.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 심심하면 약국에서 앉아서 좀 놀거나..그랬음 좋겠다.
간수치도 높고 안색도 안좋아 보이는데
자존심때문에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낟.
내가 원하는것은 그런 삶이 아닌데..
그냥 가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회사원들의 삶은 참 처량하다.
내가 그렇게 해달라고 했는데..
여전히 생각해보겠다는 신랑..
진짜..제발 그만두면 좋겠다.
그러다가 정말 건강해쳐서 쓰려질까봐 겁이 덜컥난다..
1. .
'09.9.18 1:53 PM (221.155.xxx.36)남자분이 희망사항 적으신거 같은 생각이 살짝 듭니다만.
저도 제가 직장만 안정돼 있으면 남편 살림하게 하고 싶어요.
제 남편은 백수일 때 가장 이쁜 짓을 많은 하거든요.
회사 나가면 피곤에 쩔어서 심심해져요.
전 정말 살림에 취미 없구요.
각자 잘 하는 일 하면서 상대의 가치를 존중해주는게 최고.2. 이 내용은
'09.9.18 1:57 PM (121.172.xxx.144)남자들의 로망이라는...
3. ㅋㅋ
'09.9.18 1:58 PM (58.237.xxx.112)저도 글 내용이 조금...
4. .
'09.9.18 2:13 PM (125.246.xxx.130)왜요. 전 원글님 마음 이해가 가는데요?
제 친구 남편 얼마전에 회사 그만두고 살림 삽니다.
친구가 원글님처럼 빠방하게 돈 벌지도 못하지만
남편이 스트레스에 과로에 너무 힘들어하고,
또 건강이 자꾸 나빠지는 바람에..
사람이 먼저 살아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그만두게 했습니다.
원글님 입장이라면..건강도 안좋고 살림에 노하우도 있는 남편인데..
저라도 당장 그만두라 하겠어요.5. 와..
'09.9.18 2:17 PM (202.30.xxx.69)약국하면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군요. 부럽습니다. T_T 아무래도 나중에 아이 키워서 약사를 시켜야겠네요.
흠.. 남편분 걱정 정말 되시겠어요. 그런데 남자 직장생활 없어지면 정말 안좋습니다. 다른 남자 모두 사회생활하는 데 본인만 안하면 아마 몸은 건강해질지 모르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다시 안좋아질거에요. 더군다나 사회생활하면서 얻는 인맥들도 모두 날라갈텐데 그걸 바라는 남자는 없겠지요.
차라리 좀 덜 힘든 직장으로 이직하는 걸 권유하시면 어떠시겠어요?
아직 30대 중반이시면 경력직으로 옮기실 수 있으실텐데요.6. 건강이
'09.9.18 2:29 PM (211.210.xxx.62)건강이 최고인듯.
그정도 되면 회사 생활 그만두고 잠시 요양을 하셔야 할듯 해요.
제목만 보고서는 회사 그만두면 백수로 빈둥거리는 사람이 더 많으니 희망을 접으시라 하려했는데
읽다보니 심각한 상황이군요.
회사 생활이 어렵다기보다 (맞벌이도 여기 많아요. 여자만 외벌이 하는 사람도 많고요)
남편 되시는 분의 건강이 회사 생활로 인해 점점 안좋아지니 문제라고 보여져요.
약사라고 하시니
괜히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지만요.7. ㅁ
'09.9.18 3:55 PM (211.181.xxx.55)남자만 갠찮다고 하면 그렇게하면 정말 좋겠네요..
근데 남편분이 생각해보겟다 하는걸보니..자존심이 좀 상하실것같은 느낌도 있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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