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시울 붉힌 박원순 “극단적 선택한 盧 그 심정을 알겠다”

세우실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9-09-18 11:04:17



눈시울 붉힌 박원순 “극단적 선택한 盧 그 심정을 알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180322215&code=...

박원순 변호사가 밝힌 ‘국정원 사찰’ 의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180016595&code=...





정부라는 조직이 하는 짓이 딱 중딩 일진이나 동네 깡패들 수준이네요.




네이트 베플 봅시다.


이상문 추천 73 반대 6

대선이 끝나고, 촛불시위가 일어나고, 그리고 언젠가부터 세상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어느 날 일어나 보니까 완전히 20~30년 전 세상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
박원순 변호사님의 이 한마디가 대한민국의 오늘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09.18 01:47)




임경호 추천 45 반대 7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했던 것은 더 잘해야 한다는 채찍질이었을테고,
이명박 쥐새끼를 비판하는 것은 더이상의 망나니짓을 막아야 한다는 절실한 필요성이겠지요. (09.18 03:29)




백승호 추천 35 반대 2

원고가 대한민국입니다. 국가가 국민을 고소합니다. 국가가 국민을 진압봉으로 때립니다. 국가가 국민을 자꾸 거리로 내몹니다. 2009년입니다. (09.18 04:29)







마지막, 백승호씨의 댓글이 저에게는 진정한 베플이네요.








―――――――――――――――――――――――――――――――――――――――――――――――――――――――――
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
IP : 125.131.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9.18 11:04 AM (125.131.xxx.175)

    눈시울 붉힌 박원순 “극단적 선택한 盧 그 심정을 알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180322215&code=...

    박원순 변호사가 밝힌 ‘국정원 사찰’ 의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180016595&code=...

  • 2. 후..
    '09.9.18 11:08 AM (61.32.xxx.50)

    휴........................................................

  • 3. 답답
    '09.9.18 11:10 AM (125.177.xxx.10)

    뭐 이런 나라가 다 있는지..갑갑하기만 하네요..
    상식이 더이상 상식이 될 수 없는 나라...
    가슴에 돌덩이가 얻혀진 것 같아요..

  • 4. 하바나
    '09.9.18 11:12 AM (116.42.xxx.59)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위축되어 있던 정보 관련 기관들이
    정권이 바뀌자 건수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다 못해 스토커를 당해도 당사자는 미칠지경인데
    권력을 등에 업고 무소불위의 칼자루를 휘둘러 버리는
    저들을 보면 이세상이 현실세계가 아니라

    무협,환타지 세계인것 같습니다

  • 5. 황당한 것은..
    '09.9.18 11:14 AM (125.177.xxx.103)

    치솟는 주가와 집값에 취해 이런 거지발싸기같은 정권의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는 것..

  • 6. 허걱
    '09.9.18 11:15 AM (164.125.xxx.183)

    세우실님, 동네 깡패들이 서운해 할 것 같습니다.

    우아해지려면 애들이 쓰는 단어를 줄여야 하는데
    찌질하다 는 말이 왜 이리 요즘은 자주 생각이 나는지요.

    부디 힘내서 찌질스러운 이 시간들을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재단에 쿠키라도 사러 가야겠어요.

  • 7. ...
    '09.9.18 11:15 AM (122.40.xxx.102)

    가슴이 너무 답답하네요.

  • 8. 정말..
    '09.9.18 11:18 AM (59.6.xxx.99)

    막장도 이정도면..
    저질도 이런 저질이 없을듯..
    박변호사님 힘 내셔서 이 위기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 9. 곰맘
    '09.9.18 11:47 AM (201.231.xxx.7)

    저도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걸 그냥 봐 넘겨야 하는지, 왜 국민들은 아무 힘이 없는지,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이니 이런 일 당해도 싼 건지,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 나라가 보수화 된 거 같아요.

  • 10. 아직도
    '09.9.18 12:02 PM (59.16.xxx.169)

    노짱 이름만 나와도 가슴 먹먹한 1인임다....

    말이 말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암담함을 비유하신 듯

    생각이 너무 다르다고 여겨지면 설득도 하고 싶지 않고 포기하고 싶잖아요

    별볼일 없고 힘없는 아짐이 원기 넣어 드릴께여

    박변호사님 힘내세요 우리의 담쟁이가 돼주세요....

  • 11. 이거품
    '09.9.18 12:08 PM (116.40.xxx.63)

    주식,부동산 살아나고 각종 지표가
    다른나라보다 낫다고 방송에서 떠드니 다들 이거품을 실감하지 못하겠지요.
    정권이 그대로 연장되면 이런거 도 그대로 묻힐거고..
    악순환입니다.
    imf나 터져야 또 종신차릴려나..언론도 몸사리기에 들어가서
    (지지율 올라가니 함부로 써대지 못하겠지요)
    그나마 mbc기자하고 어제 인터뷰하는거 보니 한숨이 절로 나네요.

  • 12. 국민에 실망
    '09.9.18 12:42 PM (114.204.xxx.95)

    나라가 잘 살게 되면서 사람들 자체가 돈의 노예가 된 것 같아요. 언론의 문제이긴 하지만, 지금 이 나라에선 돈 보다 더 중요한 건 없는 것처럼 보여요.
    한나라당은 정말 무섭도록 지들 이익 챙기기에 골몰하고 있는데.... 두렵습니다. 사람들의 무관심이....

  • 13. 정말
    '09.9.18 12:54 PM (220.120.xxx.193)

    티비뉴스만 보면..곧 경기회복 다 되는거 같습니다.. 연일 방송에서 경기 살아난다고..바닥쳤다고 하는데..ㅠㅠ

  • 14. phua
    '09.9.18 1:50 PM (218.52.xxx.109)

    아침신문을 보면서
    에혀.. 에혀.. 에혀... 란 말만 되풀이 했답니다.

  • 15. ..
    '09.9.18 4:53 PM (124.5.xxx.148)

    노짱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먹먹..
    이나라 국민들에게 더이상 희망이 없는듯하여 가슴이 답답해요
    온 나라가 돈을 쫓는 머저리가 되어버린 느낌
    imf터져도 정신 못차릴겁니다. imf터진후 대선에서의 이회창 지지률만 봐도
    답이 없습니다. 정말..

  • 16. 쟈크라깡
    '09.9.18 5:49 PM (118.32.xxx.67)

    희망이 없어 보여서 정말 답답합니다.

    그지 발싸개 같은 정권, 그런 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41 부산에서 베트남요리중에 본토 음식과 젤로 비슷하게 하는 곳 가르쳐주세요.. 1 베트남.. 2007/11/12 217
364040 나박김치가 싱거워요.. 1 나박김치 2007/11/12 523
364039 저, 마음이 뭔가 꼬였어요. ㅜ_ㅜ 4 며느리 2007/11/12 1,287
364038 집주인 이리 나오네요 1 내 마음의 .. 2007/11/12 670
364037 오늘부터 인테리어공사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맘입니다. 5 집수리 2007/11/12 856
364036 TripleFlex(트리플플랙스) 관절염약 국내 매장에서 파는곳 어딘지 아세요? 2 관절염 2007/11/12 392
364035 옥소리 박철 간통 보도 '사실'은 없다. 1 보도 2007/11/12 3,509
364034 주택도시가스신청에 대해서 줌마니 2007/11/12 164
364033 얼마전 부모님이 이혼할 것 같다고 한 학생인데요... 4 고민녀 2007/11/12 1,093
364032 창동이나 쌍문동쪽 음식점 추전해주세요. 3 인생초보 2007/11/12 261
364031 아기가 밥을 너무 안 먹어요. 10 ㅠㅠ 2007/11/12 678
364030 분유를 안먹는 입이 까다로운(?) 아기 있을까요 9 오늘도맑음 2007/11/12 1,124
364029 이명박씨가 지지율이 가장 높은가요? 25 ?? 2007/11/12 1,396
364028 대체 어느 의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10 골골맘 2007/11/12 1,432
364027 유치원 3년을 같은 곳에 보내도 될까요? 4 유치원 2007/11/12 657
364026 미래에셋 프리미엄 설렉션 펀드랩에 대해 아시는분??? moni 2007/11/12 218
364025 4학년 역사책 5 역사책 2007/11/12 506
364024 밍크코트 수선하고 싶어요 4 궁금이 2007/11/12 807
364023 이런 경우 형님이 기분 안 좋으실까요? 10 동서 2007/11/12 1,641
364022 찹쌀 가격 알고싶어요. 6 찹쌀 2007/11/12 723
364021 인터넷 강의요... 1 중3 맘 2007/11/12 349
364020 아기 놀이집 4 돌쟁이엄마 2007/11/12 311
364019 급질문입니다....보험금 청구 때문에.... 2 억울해요.... 2007/11/12 266
364018 우리 동네 병원 바가지.. 5 바가지 2007/11/12 877
364017 초등학생5학년 딸가진 엄마입니다. 4 효정맘 2007/11/12 956
364016 중학교 담임선생님을 찾아 뵈야하는데요 3 중딩애미 2007/11/12 660
364015 코스트코 뭐가 좋아요? ^^;; 무식한 질문하나 올립니다. 12 1234 2007/11/12 1,923
364014 이런 얘기 듣는게 나을까요? 2 눈오는 날 2007/11/12 507
364013 추억의 애니매이션 '플란다스의 개' 17 소녀 2007/11/12 705
364012 암웨이 다이어트 해보신 분 계신가요? 9 다이어트 2007/11/12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