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팔려간 신생아, '철창생활' 위기..기구한 처지

ㅠㅠ 조회수 : 578
작성일 : 2009-09-18 10:32:56
애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가슴 아픈 기사였어요.
아기 낳아보신 분들은 아시죠?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엄마가 곁에 있어도 신생아들은 분리불안을 느껴 많이 우는데...
이 사람 저 사람 손을 전전하면서
저 아기 지금 얼마나 정서가 불안할까요.
아, 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
IP : 123.109.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9.18 10:33 AM (123.109.xxx.144)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90918061...

  • 2. ㅠㅠ
    '09.9.18 10:44 AM (122.34.xxx.88)

    아기가 너무 예쁘네요...눈물나요..

  • 3. ..
    '09.9.18 10:45 AM (114.129.xxx.42)

    아니 전 저 아기를 돈 받고 산 새엄마가 키운다는게 더 이해가 안 가요!!!
    왜 저걸 묵인하고 놔두는건가요? 차라리 보육시설로 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결국 아기를 사기도구로 이용한거 아닌가요? 왜 저 여자가 키우도록 가만히 냅두나요?
    억지로라도 분리를 시켜야죠! 보육 시설로 가서 차라리 다음 입양자를 기다리는게
    아기에게 더 나을거라 봅니다. 진짜 사진 보니 아기가 너무 이쁘네요..참...아기가
    너무 불쌍합니다. 젠장.ㅠㅠㅠㅠㅠ

  • 4. 저도
    '09.9.18 11:08 AM (125.177.xxx.10)

    아이양육때문에 지난 번에도 선처해줬는데..또다시 아이를 핑계로 선처해주거나 그 사람이 아이 키우는 건 반대예요..
    양육만 놓고 본다고해도..그 사람은 엄마 자격이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무엇 때문에..그런 사람 손에 아이를 맡겨야하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 5.
    '09.9.18 12:15 PM (211.253.xxx.194)

    진짜 너무 욕나와요. 저런 사람을 엄마라고 철창생활을 하면서 아기를 키우겠다니...얼른 재입양 절차를 밟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정말 사기꾼 천국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913 너무 찡찡거리는 18개월 아기... 6 .. 2009/09/18 777
489912 햄버거 만들건데.. 4 에거 2009/09/18 369
489911 정신과 상담 상담 2009/09/18 282
489910 아주 단냄새나는 과일에 날파리들이 안 오면 농약이 많아서인가요? 2 농약 2009/09/18 482
489909 너희가 명게남을 아느냐 . 2 명배우 2009/09/18 679
489908 95년도에 이미 모든걸 예견한 카드게임 ....펌>>> 2 흥미롭네요 .. 2009/09/18 500
489907 원혜영, "李대통령 조기 퇴임 개헌 진정성 보여야" 1 세우실 2009/09/18 235
489906 얼음정수기 어떤지요? 2 궁금맘 2009/09/18 256
489905 벌금대납운동에 동참하시길 권하면서 8 용수철 2009/09/18 773
489904 추석에... 가야하나?? 18 고위험군 2009/09/18 969
489903 5살 아이 동반, 맘편히 친구와 수다 3 친구와 수.. 2009/09/18 336
489902 ‘실정법은 실없는 법’ 만드는 지도층... 1 verite.. 2009/09/18 146
489901 초등생 과학실험수업 어떤게 좋나요? 2 과학 2009/09/18 520
489900 은석형 맘 님..... 사랑이여 2009/09/18 462
489899 애완동물 여러종류 키우는 것 어때요? 4 멍멍이 2009/09/18 524
489898 파리바게트의 곰팡이 핀 빵을 아기가 먹었어요. 6 ㅠㅠ 2009/09/18 1,337
489897 반포뉴코아지하철로가려면 5 가을 2009/09/18 433
489896 남연예인 군대 면제 사유 ... 13 .. 2009/09/18 4,289
489895 카드대금 때문에 신랑이랑,,, 4 휴, 2009/09/18 577
489894 눈이 아픈데 분당에 잘하는 안과 아시는 분 3 눈 아파 2009/09/18 681
489893 ㅎㅎ 빨래하는 아낙님~~ 1 은빛여우 2009/09/18 171
489892 2~3만원대 추석 선물 괜찮은게 뭘까요? 2 도움 2009/09/18 657
489891 겨울 나기 고민 두가지) 폴로 24m과 2T/ 자전거 4 도치 엄마 2009/09/18 809
489890 요즘 꽃게 맛있나요? 11 맑은하늘 2009/09/18 935
489889 빅뱅의 권지용 노래 표절로 밝혀진건가요?? 6 표절쟁이 2009/09/18 1,067
489888 생일선물 인터넷으로 바로가능한거? 3 당장.. 2009/09/18 383
489887 혹시 약사분 계신가요? 4 백치산이 머.. 2009/09/18 554
489886 남편은 형님댁, 나는 친정 32 명절 고민 2009/09/18 1,789
489885 술먹다 말한 거 다 잊혀지겠죠? 4 말실수 2009/09/18 415
489884 6살아이 뭘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1 6살 딸래미.. 2009/09/18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