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빅사이즈.....

[슬퍼요.,..]

아가들 낳고 8개월 아직도 배가 좀 있고...

아가들 안고 업고 하다보니 예전보다 팔뚝은 2배

한덩치 하는 것이 강호동이 동생..... 할 정도가 되었네요...

전에 입던 옷들은 앞이 벌어져서 느~무 섹쉬(?)하고

맞는 옷이라고는 늘어진 대로 늘어져 자린고비 남편이 버리라고 할 정도네요.....

추석에 시댁도 가야하는데...

이쁘게는 못보이더라도 말쑥하게는 하고 가고 싶은데...

쇼핑몰에 파는 빅사이즈들은 너무 나이들어보이거나

허접하거나 사이즈가 애매하네요...

제가 그냥 사이즈를 사 입기엔 좀 끼고

빅사이즈는 잘못하면 좀 크더라구요...

어쩜 제가 너무 펑펑한 스타일만 골라서 그런지도 모르죠....

좀 스타일리쉬하고 가격도 적절한 그런 빅사이즈옷 쇼핑몰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가격은 지시장보다 비싸도 좋아요....

좀 알려주세요... 엉엉엉

[77]

쵸코맘,핑크맘...^^

[통통족]

저도 그래요.. ^^;;

전 가끔 빅걸 에서 눈요기도 하고 지르기도 한답니다.

검색창 에서 빅걸 해서 함 가보세요.

[88]

외출하는날 http://www.nadri4u.com/
블루쉬폰 http://www.bluechiffon.net/
애니사이즈 http://www.anysize.co.kr/
제가 잘 가는 사이트예요^^

[원글님]

댓글님 다 복받으실거에요^^
모두 즐겨찾기에 넣어놧어요.
대충보니 제맘에 드는군요...땡큐 베리 감사ㅎㅎㅎ

[원글..]

느무 감사합니다... 느무느무 감사... 얼릉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