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때 입히던 한복이 이젠 작아서 못입어요
중학생인데 몸매는 어린이 체형에 가슴만..
평상복은 엄마인 저랑 같은 사이즈 옷을 사네요
어린이 옷으로는 16세 정도 입기도하고 작기도해요
성인용 옷은 큰 55나 작은 66 정도지만 어른 옷을 입혀보면 아무래도 옷태가 달라요
통통에서 약간 더 날씬한 중학생 체형이라
한복집에서 맞춰주기도 그렇고..
사입히기엔 성인용은 어울리지 않네요
체형이 달라서 입혀보면 엄마 한복 입은 것 같은 표가 확...
어린이 사이즈에는 맞는 사이즈가 없네요
그래도 추석엔 명절이라고 한복을 입어야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그나마 추석은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설에는 세배때문에라도 사입혀야 4촌간에
덜 추레해보일 것 같은데
얼마 입지도 못할거 사자니 돈이 아깝고...
차라리 깔끔한 드레스타입 원피스를 사주겠다고 하니
아무래도 명절엔 한복이 최고같구요
개량 한복도 정식 한복보다는 덜 화사해보이더라구요
중학생 애들 한복 어떻게들 입히세요?
인터넷 사이트 아는 곳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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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중학생 한복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사까마까 조회수 : 565
작성일 : 2009-09-17 20:54:18
IP : 116.124.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흰
'09.9.18 9:53 AM (120.50.xxx.91)중고생되면 아무래도 한복이 사이즈도 그렇고...안어울리더라구요.
저흰 명절때 그냥 교복입혀요.
그게 제일 무난한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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