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두꺼운게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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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걸 선호하시는분이 계셔서...^^; 취향이겠지만요..^^

10년은 쓴 수건 죄다버리고 기념수건 받아서 장에 넣어두었는데

아왜. 수건만줘 그러고 보지도 않았던건데 폭신폭신하고 두꺼운게 다 좋은거더라구요.

얇은수건 쓰다가 두꺼운거 쓰니깐 물기도 잘닦이는거 같고 좋던데요..^^

삶질 않아서 그런가..어쩜 10년을 써도 빵꾸도 하나 안나는지..

[저도]

두꺼운게 좋아요 뽀송뽀송하고ㅎ...요즘 기념수건 정말 이쁜걸로 하더라구요..마트가서 보면 그정도 질 비싸서 아까워 못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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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두꺼운 것이 좋아요.
물기 닦을 때 기분이 상큼해요.
얇으면 금새 물기가 느껴지는데 그게 싫어서요.

해외여행 가보니까
베드타올, 세면용, 핸드용 이렇게 세가지 주던데
그게 위생적이기는 해도
가정에서 하려면 빨래거리가 장난이 아니겠죠?

그냥 우리식대로, 두꺼운 수건으로 만족하렵니다. ^^

[manim]

ㅋㅋ 난 얇은거.. 얇고 뻣뻣하고 거친 수건이 좋아요^-^

[전]

전 얇은게 좋아요..
얇게해서 후딱후딱 사용하는게 좋아서 왠만하면 얇은게 참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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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얇은것이 좋아요
두꺼운것은 잘 안 닦이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빨리 마르지 않으니까요
하루에 10장 이상 나오는 수건
여름이면 20장도 좋지요

[ㅎㅎ]

빨리 마르는 얇은 수건이 좋아요.
두꺼운 건 보들거리는 감촉은 좋은데 성격 급한 저랑은 안 맞아요. ㅎㅎ

[저도]

두꺼운게 좋아요.
이젠 손수건도 타월지로 된거 들고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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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우면 무거워요,,
삶을때도 너무 무겁고 빨래통도 한 짐이 되고
걸어놓으면 안마르고..
좀 두껍다 싶은 건 아무리 관리 잘해도 여름에 썩는 냄새 한번씩은 풍기더라구요.
좀 얇은 걸로 다 바꾼 뒤 속이 시원하다고 할까..

[저도요]

두꺼운게 좋아요.
처음에 두꺼운 것도 오래쓰면 얇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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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수건은 발닦이용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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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번쓰고 빠는건데 얇은게 좋아요
두꺼운건 투박하고 무거워요
극세사 흡수력좋고 얇고 가벼워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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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때는 두꺼운 것이 좋고요
빨거나 할때는 얇은 것이 좋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