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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그작자만 나오면...딴짓하는 우리가족

아리 아들넘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9-09-17 09:07:08
울가족들은 뉴스에 그작자만 나오면 뉴스를 보다가도 다들 딴짓들을 해요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거나 울남편은 담배피러 밖에 나간다거나...
전 우리강아지(이름이 아리)  머리를 빗긴대거나...ㅜㅜ
정말 인정하고 싶지않은거죠
앞으로 3년만 참으면 되겠지요????
3년 금방 가겠지요???
벌써 2년이 흐르고 있으니...
더이상 올해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은 없겠죠???
하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두분을 잃었는데 더 충격적인일이 뭐가있겠어요...
그작자의 신상에 일이 생기지 않는한...더 강력한건 없겠죠
IP : 125.180.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09.9.17 9:14 AM (211.253.xxx.56)

    은 그 면상나오면 기냥 채널을 확 돌려 버려요..
    이렇게 앞으로 3년을 더 기둘려야 하다니.. ㅠㅠ

  • 2. 흠...
    '09.9.17 9:23 AM (58.232.xxx.197)

    전 그 면상 나오면 티브이를 향해 제가 아는 욕이란 욕은 다 퍼부어 줍니다.
    에라이 xxx 같은 넘아!!!

  • 3. .
    '09.9.17 9:23 AM (59.24.xxx.53)

    우리 가족도 그 뱀대가리 나오면 채널 돌려요. 머리에 입력된 걸 지워버리고 싶어요.그 뱀대가리.

  • 4. 시어머니
    '09.9.17 9:34 AM (125.187.xxx.165)

    방금 전화하셔서 텔레비젼 보다가 그 인간 보이면 토나온다고 하소연 하셨어요.
    이젠 텔레비젼 볼 때는 키미테라도 붙이고 봐야할 듯 싶어요 ㅠ.ㅠ

  • 5. 굳세어라
    '09.9.17 9:37 AM (116.37.xxx.185)

    전 시궁X외에도 보고 싶지 않은 대XX들이 많아 뉴스 않봐요.. 휴.. 어쩌다 보는 날엔 울 애들이 더 난리예요.. 엄마 싫어하는 X나왔어 빨리 다른거 돌려 그래서 뉴스보다가 EBS보는 날이 더 많아요.

  • 6. 저도
    '09.9.17 9:39 AM (118.37.xxx.240)

    채널 돌려버려요. 앞으로 3년을 더 봐야하나요~ 휴

  • 7. 예전
    '09.9.17 9:42 AM (121.167.xxx.66)

    어머 나도 예전에 그런적 있는데 요즘은 아예 뉴스를 안보니 모르겠고
    3년이 30년같이 긴적도 있었어요. 그 심정 알아요.

  • 8. 다들
    '09.9.17 9:43 AM (58.234.xxx.218)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놈땜에 뉴스도 안보다가 어쩔 수 없이 보는데 나오면...아주 욕이란 욕은 다해요. 욕먹으면 오래산다는말이 맞다면 아마 제가 한 욕으로도 불로장생할거예요.

  • 9. 후..
    '09.9.17 9:46 AM (211.51.xxx.159)

    그러다보니 뉴스 안보게 되더군요.

  • 10.
    '09.9.17 9:49 AM (211.219.xxx.78)

    그냥 채널 돌려버려요
    진짜 이런 적 처음이에요.............

  • 11. 뱀대가리?
    '09.9.17 9:52 AM (119.196.xxx.245)

    위의 59.24.41.xxx 님께 공감 한 표.
    저도 보면서 늘 뱀대가리를 생각했었거든요.
    쥐라기보다는 뱀대가리.

  • 12. 웃음조각*^^*
    '09.9.17 10:02 AM (125.252.xxx.7)

    전 외마디 비명을 지릅니다.

    "윽~ 똥밟았다!!"

  • 13. .
    '09.9.17 10:35 AM (121.88.xxx.134)

    뉴스 일년반을 안보고 살았습니다.
    요즘 아들넘이 뉴스가 너무 잼있다고 성화를 해서 트는데 그 사람 나오면 초6 아들이 자꾸 묻습니다.
    "저 사람 나쁜 사람이지? 근데 할아버지 앞에서 대통령 욕하면 하면 할아버지 화내시지?"
    뭘 자꾸 묻는지....가르켜 주지 않아도 터득한 녀석이.....

  • 14. 진짜
    '09.9.17 10:44 AM (125.177.xxx.139)

    왜 그리 꼬박꼬박 뉴스에 나온대요?
    고개 꺾고 있기 힘들어요.
    한나라당 사람들도 마찬가지죠. 안보고 살 수 없을지..

  • 15.
    '09.9.17 10:56 AM (115.143.xxx.71)

    전설의고향 귀신나오는 순간 실눈으로 보거든요
    이밉상 나오면 자동으로 실눈으로 봅니다
    요즘 부쩍 자주출몰!

  • 16. ??
    '09.9.17 11:21 AM (58.143.xxx.74)

    고것들이 더 밥맛
    가카가 어쩌고 어쩌고 하면서
    정 말 이것들이 지밥그릇 땜시
    지집값 떨어질까봐
    종부세 좀 잘봐 주셔 하느님이 어쩌고 그래야 교회가산다나 뭐 기타 등등 많치요
    고런것들이 주변에 너무많아 증말 밥맛이어요.
    고런것들이 더 처죽일녀 ㄴ 노 ㅁ 들
    고상하고 고고하고 선량하며 정의로우며 공정하면서
    지꺼챙기는대는 끝내줘요.
    인간들 인간 자체가 악마입니다.

  • 17. 휴~
    '09.9.17 12:56 PM (118.220.xxx.62)

    2년이 갔으니 3년도 금방 가겠죠?
    남대문 시장에 사람이나 동원하고 지지율 50%도 조작이라죠?
    이 정권은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게 맞습니다...

  • 18. 에효~
    '09.9.17 1:03 PM (114.204.xxx.217)

    아무리 조심해도 어디서든 튀어나오니...
    지뢰밭을 피해 가는 거 너무 어려워요~
    원치 않는데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면
    손발이 다 오그라드는 거 같아서리...ㅜㅠ

  • 19. >_<
    '09.9.17 1:21 PM (59.14.xxx.232)

    근데 요즘은 밉다, 밉다 하니 왜 그리 부쩍 자주 나오는지..
    그 옛날 땡전 뉴스를 연상시키드만요.. 꿋꿋하게 버티던 엠비씨
    마저도 앵무새처럼 가카를 떠들어 대고 있으니.. 이젠 뉴스 조차도
    안 보게 되네요.. 언제 3년이 가려는지 참 힘드네요..

  • 20. ^^
    '09.9.17 2:40 PM (124.0.xxx.90)

    저희집(갱상도)도 그래요.

    근데 그 지지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에~효

  • 21.
    '09.9.17 4:16 PM (118.176.xxx.123)

    손바닥으로 그 작자 얼굴 가리고 다음 뉴스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어젠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또 나오길래 다리 들어서 발바닥으로 가렸어요. -_-;

  • 22. 저는
    '09.9.17 9:19 PM (114.202.xxx.221)

    이런 재수꽝이다 *ㅏ헝링러히헝* 하면서 채널 확 돌려버려요.
    그림자도 보기 싫어요.

  • 23.
    '09.9.18 12:19 AM (119.71.xxx.85)

    쇼.쇼.쇼...
    쇼를 해라...뭘 해도 쇼로 보이네요.
    채널 돌립니다.

  • 24. ..
    '09.9.18 2:09 AM (124.5.xxx.148)

    뭐만 먹으려고하면 꼭 뱀대가리가 나와요
    순간 저절로 다이어트 됩니다.
    남편은..에잇!소리를 내구요
    평화롭운 마음으로 무언갈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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