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제주도에서 서울로 갔더랬죠.
볼일을 다보구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고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울아이
이뿌게 생겼다고 사진한번 찍으도 되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허락을 했음다.
근데,오늘 연락이왔네요. 아이를 다시 한번 보고 싶으다면서요.
근데,여기는 제주도라 거리상 넘 머네요.
글구,이런데 들어가면 돈이 마니 드나요. 근데,울딸은 이런데 끼는 마니없거등요.
아이는 짐 6살입니다.(여아)
다시 홈페이지를 한번 살펴보겠다하고 끊긴했는데 한번 테스트 받아보는게 좋을건지..
아이의 숨은끼를 걍 접어야할지 마음이 좀 그러네요.
여기를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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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ENT를 아세요.
은새엄마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9-09-16 16:41:10
IP : 116.46.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그인
'09.9.16 4:51 PM (210.92.xxx.193)아이를 연예계로 진출시키지 않으실거면... 비싼 돈주고 안올라오셔도 될듯...
저희 아이도 연락이 왔드랬죠 인터넷에 있는 사진보고...
하도 전화와서. .함 갔었어요... 강남에 있는...
비쥬얼이 좋다는등.....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고 애를 등록해서 교육을 시키라 하죠..
프로필 사진 찍고... ㅎㅎ
등록비가 어마어마...암튼...
좀 그렇더라구요...2. ^^;;
'09.9.16 7:18 PM (125.178.xxx.187)서울쪽 있음 그런 일 종종 당할 때 있죠.
저희 아이도 이쁘장하게 생긴편이라
코엑스에서도 인사동에서도 잠실에서도 사진 한번 찍겠다고 해서
물어보면 그런 기획사?더라구요.
정말 끼 있는 아이나 가능성 있는 아이를 찾기보다는 회원 등록시킬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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