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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 하는데 음식냄새 난다고 하는 앞집....
한참 솥에서 밥을 뜨려는 순간 앞집에서 띵똥~ 초인종을 하더니
다짜고짜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토할것 같다면서 우리집 냄새가 맞다네요.
저희 저녁메뉴는 몇일전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메모해논 가지 쇠고기구이랑 달랑 된장국이였거든요.
가지 쇠고기구이가 양념이 간장이랑 굴소스랑 마늘이 들어가서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기절할것 같다느니 토할것 같다는 표현은 좀 그런것 같지 않습니까?
자기네는 외식을 하고 들어와서 음식냄새가 안나는데 엘리베이터만 열면 우리집 음식냄새때문에 기절을 하겠다네요.
이번이 한번이 아니라 4번째입니다. 생선 구운 날이면 항상 띵똥 하며 자기네는 생선을 안먹어서 생선냄새를 못맡는다며 기절하겠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저희집은 50평대여서 부엌이랑 엘리베이터랑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고 뒷베란다 문도 열어두는 편입니다.
저희집도 6시7시 쯤되면 아랫집 윗집 음식냄새 나도 아~ 저녁하나보다 냄새나네~ 하고 생각만하지
그걸 안티를 거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40대 초반 되시는 아주머니인데 제가 버릇없이 큰소리는 못내겠고 후드도 신경쓰고 창문도 열고 신경은 쓰겠습니다. 하지만 음식 냄새는 어쩔수 없을겁니다. 하고 말씀은 드렸네요.
하지만 이제까진 그려려니 했지만 어젠 딱 밥을 먹으려는 순간 토나오겠다는 말까지 들으니 머리뚜껑이 열리겠더라고요.
어찌해야할까요~ 민감하신 분같으니 음식냄새는 계속 날것이고 그분 성질(?)에는 계속 초인종을 누르고
저를 나무라실것 같은데요.
참고로 이분 품성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저희보다 나중에 이사를 오셨는데 저희에게 이사왔단 인사를 안하시더라고요, 보통 나중에 이사오신 분이 이사왔다며 먼저 연락하지 않나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분이 이사올때 저희라인 전체를 자가인지 전세인지를 다 파악하시고 저희집 전세인것도 알고
자기네는 전에 어느 아파트 몇평에 살다가 이사를 왔다며 여긴 왜 이렇게 전세가 많으냐며 초면에 저희를
무시하던 분입니다.
집앞에는 "예수 만 섬기는 집" 이라는 액자도 있고요. 교인이라면 누구나 예수 만 섬기는건 당연한데
저는 저 <만> 이라는 조사가 왜이렇게 거슬리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편협하게 들리기도 하고요.
얼굴도 아이라인이 두껍고 눈꼬리가 매서워서 사실 무섭기도 합니다.ㅜ.ㅜ;;; 우리집주인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위축이 되는지^^;;;
손님이라도 오셔서 밤까지 음식을 지지고 볶으면 또 띵똥~ 하실까 겁이... 아니 짜쯩이 납니다.
저는 그냥 좋게좋게 가자는 주의라서 큰소리로 뭐라 하기도 그렇고.././
현명한 대처방안 부탁드려요~
1. 음
'09.9.16 10:39 AM (122.36.xxx.164)초인종 뽑아버리세요
2. 허걱
'09.9.16 10:40 AM (121.160.xxx.37)아줌마가 입덧이라도 하시나...
뭘 어쩌겠어요 ..그냥 먹고 살아야죠.
보통 남의 집 음식 냄새 맡고는 맛있겠다 그러지 않나요?
님 신경 쓰지 마세요..그냥 예민한 아줌마인 것 같아요.
이젠 벨 눌러도 문 열지 마시고요..밥을 열시에 먹든 12시에 먹든 신경 쓸 일은
아니고요..그런데 음식 냄새는 옆집보단 아래윗집으로 더 많이 나는 것 같아요..3. 아니
'09.9.16 10:40 AM (121.134.xxx.239)사람사는 집에 음식냄새 안나게 할라믄 뭘 어쩌라구요?????
걍 맛있게 해 드세요. 쓰레기 밖에 내놔서 냄새 풍기는 것도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를
질질 흘려놓은 것도 아니고, 밥해먹는 냄새가 토할것 같으면....
혹시??? 임신하셨나???
다음에도 그러시면 임신하셨는지 병원한번 가 보시라고 하세요...4. 컥..
'09.9.16 10:40 AM (121.152.xxx.54)아니 집에서 음식냄새난다고 초인종이라니요...
우리나라 음식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찌개를 끓여도 그렇고 고기를 구워도 그렇고..
심지어 라면냄새도 올라오곤 하던데.. 그러려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소음이야 신경쓰겠지만 음식냄새는 어쩌라고..
너무 막무가내 아주머니라 대책은.... 그집은 정말 음식 전~ 혀 안하신답니까?5. 기막혀
'09.9.16 10:42 AM (59.11.xxx.232)그럼 지네 좋아하는 음식 식단을 갈켜달라고하세요
당분간 그렇게 해 먹어보시고
그런데도 말많으면
어쩌라고???
그렇게 찐하게 한마디 하셔요
웃겨~
완전 싸이코
남집 밥해먹는것까지 초인종 누르는 사람 첨봤어요
냄세나도 할수 없잖아요 그런가보다하고 다들 참고 넘어가지
초인종 누를때마다 받아주시니 더 한겁니다
대차게 나가세요
우리집에서 뭘 해먹던 신경쓰지마시라고
코 막고 다니시라 말할밖에..ㅠ6. .
'09.9.16 10:43 AM (122.32.xxx.178)원글님은 지금 나름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전 마직만 예수 만 섬기는 집에서 썩소가 빵 터졌어요
에휴 히스테리 개독교 아짐땜시 평범한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으시내요
담부터는 띵똥대면, 차갑고 단호하게 응대하세요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 식사시간에 음식나는게 비정상이라 생각하시분이 단독으로 이사를 가던지 알아서 하쇼 라고 말입니다.
저를 포함해 대부분의 아파트 생활자들 심야12~새벼3시 사이에 라면 끓이고 아침에 삼겹살 꾸어대고 꾸리꾸리한 간장달이는 냄새 풍겨도 참고 살지 않나요7. ..
'09.9.16 10:43 AM (211.207.xxx.236)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저녁먹는데 토할 것 같다는 표현을 와서 하나요?
그냥 정상이 아닌 여자라고 생각하고 상대하지말고 무시하세요.
예수'만' 도 너무 이상하고 ... 그 종교 욕먹이는 사람이네요.8. ㅋㅋ
'09.9.16 10:44 AM (121.160.xxx.58)굶을 수 도 없고, 소금에 맨밥만 먹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요?
9. 미친년
'09.9.16 10:44 AM (58.120.xxx.132)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님 안되셨어요 ㅠㅠ
10. 이상하네..
'09.9.16 10:44 AM (59.187.xxx.55)나는 남에집 음식 냄새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막 먹고싶고~~~
정말 유난하고 이상시런 아줌니인가봐요..
전혀 신경쓰지말고 음식 해드세요..........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
그럼 집에서 음식해먹지 저기저 산속에 드가서 음식해먹나요..
정말 별 이상한...........에효~~~
신경쓰지마시고 음식 해드세요~~11. 음
'09.9.16 10:45 AM (121.151.xxx.149)강하게 나가야합니다
저는 잘 안싸우는데 한번싸우면 끝까지가지요
그런사람들 특성이 강한사람에게는 약하다는겁니다
아주 강하게 하세요
욕도 하실수있으면하시고요
괜히 죄짓은사람처럼아무말도 못하지마세요
그런인간들은 더합니다12. 와....
'09.9.16 10:45 AM (220.126.xxx.186)삭막하다.........
음식하면 음식냄새 진동하는건 맞으나 그 집은 밥도 안 먹는답니까?
원글님도 앞집 냄새 맡으면서 냄새 고역해서 애들이 잠을 못잔다는 둥 토 할것 같다는 등
한번 해보세요-.-
그 앞집 면상 한번 보고싶네요.. 미국도 아니공;;13. 별종
'09.9.16 10:45 AM (211.202.xxx.96)정말 희한한 분이시네요...그분...
그분 아파트에서 사시면 안되겠어요...전원주택으로 이사하셔야겠네요...기절하시기 전에...
막말로 무슨 못먹을 보양식을 해먹는것도 아니고 생선굽고 고기굽고 대한민국사람 다 먹는건데
저도 솔직히 삼계탕 못먹는데 여름철에 온 아파트 단지에서 닭삶는 냄새 나도
내가 못먹으니 어쩔수 없는거지 다 복날이라고 해먹는구나 그러고 말았지...
남의집에 찾아가서 기절하겠다는둥 이딴 소리를 하남요...
냄새에 민감한 사람인가부다 했는데 전세인지 자가인지 알아보고 다닌다면...
그분 쫌 많이 이상하신 분이시네요14. 보름달
'09.9.16 10:45 AM (219.251.xxx.13)이웃을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 했습니다.
안됐지만 꼴볼견 이웃을 두신것 같아요.ㅡ,ㅡ15. ...
'09.9.16 10:45 AM (99.230.xxx.197)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그 얼굴 한번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헉!!!16. ㅁ
'09.9.16 10:45 AM (220.85.xxx.202)전 옆집 음식 냄새 나면..
와 ~ 맛있겠다.. 하며 침 질질 흘리는데..
또 냄새나도 그냥 참고 지나가지.~
입덧도 아니라면 이상한 사람이네요.. 님께서도 그집으로 코 돌리고 계시다 조금이라도 나면
음식 냄새 난다고 해보세요.. 당해봐야 알꺼에요17. ...
'09.9.16 10:45 AM (116.41.xxx.77)간장 달여버려요~~~~
청국장 매일매일...
무슨 외국사는것도 아니고 한국사람 사는데서 음식하는데 냄새난다고 gr이랍니까??
아파트를 살지 말던가...18. 한마디만 하세요
'09.9.16 10:46 AM (122.35.xxx.14)"어쩌라구요?"
19. 아니
'09.9.16 10:46 AM (211.222.xxx.220)한국 사람이 한국 음식 냄새를 못 맡는다니 어이가 없군요. 직접 상대하지 마시고 관리실에 얘기해 보세요. 앞집에서 말도 안 되게 괴롭혀서 피곤해서 못 살겠다고.
20. 다음
'09.9.16 10:47 AM (118.217.xxx.12)또 초인종 누르면 공동주택 처음 사냐고 물어보시고..
냄새 싫으면 다시 개인주택으로 이사가시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씀 드리세요.
아니면 임신중이냐고 물어보시고, 한동안은 고생스럽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위로해드리세요.
젓갈을 끓이는 냄새라면 모를까 반찬해먹는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21. ★인간
'09.9.16 10:47 AM (124.50.xxx.67)그 아줌마는 집에서 밥 안해드시나봐요.
아님 전기 밥솥에 밥만 해가지고 맨날 물에 말아 드시는 듯..
참.. 어이 없는 분이시네요.
참.. 세상에는 별 인간들이 많다.
맨날 신경 쓰여서 어디 살겠습니까?22. ...
'09.9.16 10:47 AM (116.41.xxx.77)웃긴게...무슨 주인집여자가 셋집에서 음식하는거 냄새나는거 타박하는거 모냥...
님..강하게 가셈.23. 한판
'09.9.16 10:47 AM (125.178.xxx.192)하세요.
나이가 대숩니까.
경우가 아님 따져야죠.
별 해괴한 인간을 다 봅니다.24. .......
'09.9.16 10:47 AM (211.235.xxx.211)그냥 그 아줌마한테 참고 살라고 하세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보여주지도 마시고...그냥 담담하게 대응하세요....어린애 구슬리듯이....참 사람같지 않은 사람 많네요...25. 헐
'09.9.16 10:47 AM (211.212.xxx.2)사골국이라도 고으면 그 아줌니 난리 나겠네요.
담에 또 그러시면
어머나 늦동이 가지셨나봐요... 입덧이 심하셔서 어째요.. 그러세요. 별~~~26. 별
'09.9.16 10:48 AM (121.144.xxx.165)별..미친..** ..
정신이 어떻게 생기신 분들이지..심히 의심스러운 사람들이네요..
제가 다 기가 막히네요.
토할것 같다니..참...27. ..
'09.9.16 10:48 AM (211.189.xxx.250)없는 셈 치고 사셔야 할 것 같군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28. 참나..
'09.9.16 10:48 AM (110.8.xxx.141)제목만 보고 외국인줄 알았네요.
그 아줌마 미친거 아니에요?
원글님 좀 더 쎄게 나가실 필요가 있네요.
상대를 배려한 응대를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네요.29. 그러게...
'09.9.16 10:48 AM (124.51.xxx.120)전 제목보고 저같은 생각하는 사람 또 있네해서 들어왔다는..
전 밤 10시에 어느집에선가 올라오는 김치전 냄새때문에 먹고싶어 죽겠거든요..
어떻게 남의 집 밥하는 냄새가 난다고 컴플레인을 하죠? 이해불가네요...
맨날 청국장먹는집이 아니라면.....30. ^^
'09.9.16 10:49 AM (210.123.xxx.110)윗분처럼...."그래서요?"
설마 밥을 해 먹지 마란 말은 안 하겠죠???31. 참
'09.9.16 10:50 AM (124.61.xxx.26)참나 별일도 많네요
밥해먹는 냄새까지 어찌 신경쓰고사나요
오밤중에 하는것도 아니고 8시면 대체적으로 저녁시간아닌가요
저같으면 열받아서 일부러 더 냄새나는 음식으로 해먹겠어요32. 오늘~
'09.9.16 10:50 AM (221.155.xxx.11)저녁 메뉴 <청국장> 어떠세요?
강하게, 더 강하게 나가심이...33. 음식냄새
'09.9.16 10:52 AM (121.134.xxx.239)풍기는 집....숟가락 들고 올라가서 같이 먹고 싶었던 적은 있어도
토할것 같은 적은 없었는데...
세상엔 참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는군효....-,.-34. 쩝
'09.9.16 10:53 AM (59.19.xxx.153)전 다른 집에서 음식냄새 솔솔 넘어오면 막 군침돌고 먹고 싶던데(특히 저희 집에선 귀찮아서 잘 안해먹는 생선 굽는 냄새라도 다른 집에서 나면 막 한 토막 얻어먹고 싶더라구요. ㅋㅋ)...
거식증이신가? -.-;
자기 집 외식하고 들어오는 거랑 무슨 상관이래요?
그런 아줌마 대놓고 뭐라 하면 난리 난리 칠 거 같은데... 참 골치 아프네요.
원글님 남편분이 나서서 직접 이야기 하면 그래도 좀 어려워하진 않을까요?
남편분이 아, 제가 저녁을 늦게 먹어서...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라고 하세요.
남의 집 음식 냄새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 이야기는 정말 처음 듣네요.
남 먹는 밥 냄새 가지고 토 나올 것 같다느니 기절한다느니... 상식 이하예요.
아님 이 댓글들을 떡 하니 출력해서 대문에 붙여놓으시는 건. ^^;35. 웃기다
'09.9.16 10:53 AM (211.223.xxx.12)왜 공동주택에 살까
그런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께서36. 어머나
'09.9.16 10:54 AM (99.226.xxx.16)외국에서도 불가능한 일이예요. 냄새난다고 노골적으로 벨을 누르고 얘기하는것은요.
한국에서 한국음식냄새가지고 그러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아닐까요?
다음에 또 와서 그러면 관리실가서 얘기하라고 하세요.37. 저라면
'09.9.16 10:54 AM (114.129.xxx.42)그럼 그쪽이 매일 밥해서 주세요. 아님 외식해먹게 돈주세요.
해버릴듯..ㅋㅋㅋ무개념 아줌마네요..38. 매일매일
'09.9.16 10:55 AM (220.87.xxx.142)젓갈 달이세욤!
39. 청국장
'09.9.16 10:55 AM (218.232.xxx.179)끓이고 고등어 구우셔야겠습니다.
어디 인간이 먹는 걸로 남을 타박한답니까?
한번 더 토할 거 같다느니 그러면 한마디 하세요.
"집에 가서 토하세요."
난 이웃집에서 음식 냄새 나면 나도 저거 해먹을 걸 싶던데....
우리 아파트 할머니들은 철마다 간장도 다리고 젓갈도 다리고 하십니다.40. 웃긴다
'09.9.16 10:56 AM (211.35.xxx.146)냄새에 예민하거는 문제도 아니네요.
글 다 읽어보니 정신병자 같아요.
절대 마주치지 마세요.
근데 환풍기 틀도 창문 열어도 엘리베이터쪽으로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날까요?
현관문 안열면 오히려 같은층은 냄새 안날거 같은데...
저는 요리를 별로 안해서 다른집에서 하는 음식냄새 나면 식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던데 ㅎㅎ41. ..........
'09.9.16 10:57 AM (211.220.xxx.31)아파트 살면서 이웃집 음식 냄새 맡고 찾아와서
망발 한다는 사람 또 처음 보내요
남이야 전세던 월세던 자기집인가?
어쩌다 힘들게 살다가 집한채 사왔나 보네요
전에는 어디서 살았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힘들게 살다 한채 마련한 집에 유세 부리고 싶어 그러러니 하세요42. 아하하
'09.9.16 10:58 AM (118.103.xxx.39)진짜!! 대박이네요
그럼 지네는 맨날 통조림만 먹고 산답니까?크하하하하
아,,,아직 아침 전인데 먹는 얘기 하니 급 배고파 지네요 ㅠㅠ
저기 윗분이 해놓은것처럼 입덧하세요?
물어보세요 정말 별 같잖은 이웃이 다 있네요 정말 어이 없어요 ㅋㅋㅋ43. 헐...
'09.9.16 11:00 AM (211.210.xxx.62)별 소릴 다 듣는군요.
매일 간장 다리시고
은행알 말리면서 옆집으로 부채질 하세요.44. ㅠㅠ
'09.9.16 11:02 AM (222.99.xxx.168)한번 더 그러면 "집밥만 섬기는 집이라서요"라고 말씀 하세요.그 사람도 냄새 난다고 항의 하는
거라면 원글님도 집밥만 먹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세요.그나저나 그 분 정신이 가출한 분이
시지 싶은데 그런 사람 못 이깁니다. 정신세계가 다르잖아요.ㅠㅠ늘 비상식적인데 상식이 당하
겠습니까?45. ㅎㅎ
'09.9.16 11:03 AM (203.248.xxx.3)방실방실 웃으시면서 "여기 저희집이에요!"하시구요..
그래도 어쩌구 저쩌구 노망난 소리하거든
경찰서에 신고하라 하세요.
경찰아저씨가 제대로 웃어주실테니...46. 젠장
'09.9.16 11:04 AM (59.15.xxx.142)저희 집은 밑에 집에서 밤12시만 되면 삼겹살 굽는 냄새, 라면 냄새, 닭도리탕 냄새, 생선 굽는 냄새, 된장찌개 냄새 등 각종 냄새가 올라오는데
여지껏 불평 안해봤습니다.
남편이랑 잠자리만 누우면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아주 괴로운데
그저 저집은 밤에 밥 해먹고 일하러 나가는 집인가봐 하고 맙니다...
별 웃기는 옆집 다 있네요. 저녁 시간 때에 밥 해 먹는 걸 갖고 무슨 역겨운 냄새 어쩌고...
염병할...정색하고 말하세요.
그런 분이 아파트 생활은 어찌하시나요?
공기 좋은 데 가서 허허벌판 이웃 없는 데서 사셔야겠네요~~ 라구요.47. 이상해
'09.9.16 11:08 AM (121.140.xxx.188)냄새에 너무너무 예민하신 분인가 봐요 아무리 예민해도 그렇지 그럼 자기네들처럼 외식만 하라는건가 고상도 하셔라 식당가선 어찌 앉아 있지? 냄새 못 참는 건 본인 사정이지 식당처럼 환풍기를 달아야 하나 엘리베이터는 공용부 아닌가요 자기네 집서 냄새 안나면 그만이지 멀 아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ㅋㅋ
48. 산속으로
'09.9.16 11:10 AM (116.122.xxx.194)에고 사람 사는데 집에서 음식냄새가 안나는
그집이 이상한거쥐
산속으로 들어가서 살아야겠네요...49. ....
'09.9.16 11:13 AM (116.41.xxx.77)은행좀 줏어다가 그집앞에서 좀 까야겠군요..ㅎㅎㅎ
50. 공동주택
'09.9.16 11:13 AM (180.65.xxx.50)아파트 사시면 그정도는 이해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분 정말 이상하십니다.
요즘 정말 이상하신 분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앞집, 아랫집, 윗집 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며 살아요. 정상인을 만난게 얼마나 다행인지...51. 스타쉐잎★
'09.9.16 11:14 AM (203.247.xxx.172)별 꼴 입니다...
52. 큰언니야
'09.9.16 11:15 AM (165.228.xxx.8)할말이 없네요....
원글님 토닥토닥~~~~53. 위에..
'09.9.16 11:16 AM (220.86.xxx.45)헐...님
은행 말리세요 ㅋㅋㅋ
정말 은행한번 말려보세요.^^22254. 정말
'09.9.16 11:17 AM (211.219.xxx.78)이거야말로 원글님 토닥거려드려야 하는 판이네요;;;
나중엔 걱정스러운 눈으로 (슈렉 고양이 눈을 하시고)
"혹시..임신하셔서 입덧하시는 거 아니에요?"
라고 해보세요
미친뇬이네요;;;;;;;;;55. 헐
'09.9.16 11:24 AM (61.247.xxx.39)간장 달여버려요~~~~
청국장 매일매일... 2222256. 정말
'09.9.16 11:29 AM (61.79.xxx.144)"임신하셨나봐요~" 이렇게 하세요
정말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도 많군요57. 긴머리무수리
'09.9.16 11:31 AM (58.226.xxx.174)님,,
저는 간장달이는 냄새도 좋은디요,,,,ㅎㅎ58. 허걱
'09.9.16 11:32 AM (210.125.xxx.5)님께서 사과하실일도 미안해하실일도 아니네요.
너무 미안해하시지마시고, 당당하게 맛난 식사하세요~
뭐 특별한걸 해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도 아닌데, 그 아주머니 참..............
약한모습보이시면 더 만만하게 보실거 같아요, 당당하게 나가세요~ ^^59. 살다살다..
'09.9.16 11:32 AM (203.238.xxx.226)처음입니다 이런소리는.. 미치겠네~~
청국장, 은행 말리기 최곱니다 ~~ㅋㅋ
어쩝니까..하루이틀도 아니고:::::60. ....
'09.9.16 11:32 AM (211.211.xxx.116)머리밀고 산속으로 가셔야겠네요 해주고
다음부터는 벨 무시모드가 나을듯61. .
'09.9.16 11:37 AM (144.95.xxx.4)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 찬송가 제목이에여. 울 시댁에도 있어요. 그 액자...
62. ..
'09.9.16 11:38 AM (61.81.xxx.8)어쩌다 그런 이웃을 만나셨어요? 위로 ,,,토닥토닥
다음에 또 그러면 ,,,좀 강하게 나가세요
음식냄새 못 참으면 개인주택으로 나가셔서 사시라고 하시고 개의치 마시고 청국장이면 된장찌개며 카레며 맘껏 해 드세요
정말 살다 살다 별 희한한 사람 다있네요63. 다시또오면
'09.9.16 11:39 AM (58.124.xxx.159)아줌마 집에서도 냄새나거든요!! 라고 말해주세요. 지들은 밥안해먹고 사나?
64. ㅋㅋ
'09.9.16 11:41 AM (125.181.xxx.50)다음에 또 초인종 누르시면 그럼 저희는 밥먹지 말고 굶어야 하냐고 말씀드리시고요.
예수만 섬기는 분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시라 하세요.
저희는 미국에서 유학했는데 종교학교이고 학교아파트였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한국음식 냄새가 많이 났어요. 옆에 사는 미국인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오피스에 항의하면 그곳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다른나라, 다른사람들의 문화, 음식도 이해하지 못하고 참지 못하면 어찌 하냐고.. 참으라고..
그 아짐에도 얘기하세요.
글구 저녁준비하실때 초인종은 꺼놓으세요. 문 두두리면 지금 저녁준비로 바쁘니깐 나중에 오세요. 해버리세요.65. 아우..
'09.9.16 11:43 AM (119.64.xxx.132)아우 정말 진상 사이코 개독 아줌마네요.
누가 82에서 진짜 말 잘하고 싸움 잘하는 아주머니 한분 가셔서 그 진상 아줌마 밟아줬으면 좋겠네요.66. .
'09.9.16 11:47 AM (121.88.xxx.134)그냥 무응답.....사이좋게 지낼수는 없는 이웃인데 초인종 누르면 다부지게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밥 해먹고 사는 집에 이정도 냄새 나는건 어쩔 수 없는일이고 남의 집 음식하는데 구토 운운하는건 예의에 어긋난다.
자꾸 이런일로 초인종 눌러대는거 정말 불쾌하고 참을 수 없다.라구요...
관리실이나 다른 방법으로 항의를 하고 집적 초인종 눌러 이런말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반상회때 이야기 하세요.
참 이상스런 사람 만나셨네요.67. 황석어젓
'09.9.16 11:48 AM (221.155.xxx.32)달이는게 최고예요.
68. 돈데크만
'09.9.16 11:48 AM (116.43.xxx.100)그런사람이 어떻게 공동주택에 살까여...소음이나 다른문제도 아니고..밥먹고 사는데..
그집은..아마두 밥을 못해먹는 족속은 아닌지..배달의 민족이라든가...외식족...--;;
저라면 맨날 청국장 간당 달일거 같아여..ㅋㅋㅋ
입덧이거나...무슨 병있는건 아닌지..심히 의심되네여...--;;69. 에구
'09.9.16 11:48 AM (211.114.xxx.177)초인종 뽑으라는 글 읽다 커피 쏟았어요. ^^
정말 이상한 이웃이네요.
전세, 자가까지 조사하다니.
윗님들 하라는 것 다 해보세요.
가장 좋은 것은 강심장. 뻔뻔 모드로 나가는 것.
화이팅!!!!!70. 요약정리
'09.9.16 12:11 PM (125.180.xxx.93)그여자가 초인종을 누른다 "블라블라 냄새가 나서..."
"(생글생글 웃으며) 여긴 우리집이예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이고요. (위아래를 훑어보며 똥배를 주시하며) 혹시 입덧하세요? 그렇게 냄새에 민감하시면 단독에서 사셔야죠? (강하게 한번만)쯧! 그리고 저희 식사시간에 예의없이 불쑥 방문하셔서 토할것 같단만 한번만 더 하시면 경찰서에 신고해 드리겠어요. 그럼 저희 식사중이라서 그만 돌아가 주시겠어요!" 문을 쾅 닫는다
앞으로 인사도 말도 섞지 마시고 해먹고 싶은 음식 실컷 해드세요
나원 살다살다 밥냄새 난다고 찾아오는 인간은 여태 듣도 보도 못했어요.71. 저라면
'09.9.16 12:26 PM (222.107.xxx.148)'그래서 어쩌라고요?'라고 할거 같아요
정말 그래서 어쩌라는건지...72. ..
'09.9.16 12:30 PM (114.200.xxx.47)남의집 음식냄새가 안 맞을순 있지만 그렇다고 초인종까지 누르는 아줌마 정말 이상하네요..
다른 냄새도 아니고 밥하는건데...
좀 드센 분 주변에 계시면 그분 모셔다 놓고 음식 좀 거한 냄새 나게 한번해서 쫓아오게 해서 기쌈 좀 하세요..
안그럼 밥할때마다 스트레스도 받을테고 그분 앞으로도 계속 쫓아올듯 싶어요..73. 정신질환
'09.9.16 12:51 PM (91.75.xxx.169)정신병 초기증세가 없는 냄새 난다고 킁킁거리는 거라던데
옆집아줌마가 제대로 미쳤나 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종교에 미쳤다'는 표현도 쓰나...74. 허걱
'09.9.16 1:03 PM (59.1.xxx.154)정말 웃기는 아줌마네요~~
무시하시고 기절하게 놔두세요...75. 어쩌란?
'09.9.16 1:09 PM (221.146.xxx.74)굶으라고?
옆집 무서워서 날마다 사먹으라고?
코마개 사달라고?
기절하면 119 불러 달라고?
냄새 때문에 기절할 지경이면
식당가서 외식은 어떻게 했답니까?
시비가 걸고 싶어서 입안에 가시가 돋히나보죠76. 정말
'09.9.16 1:09 PM (115.136.xxx.39)어의상실입니다.
남의 집 음식 냄새까지 꼬투리 잡아 저녁시간 초인종 누르는 그 아줌마가 무개념인거죠.
다음에도 그러면 진짜 "임신하셨나봐요 냄새 많이 민감하시네요"라고 한방 먹여버리세요.
그렇게 신경쓰이면 외딴 곳에 집짓고 살지 아파트는 왜 산데요.77. .
'09.9.16 1:20 PM (114.201.xxx.6)입덧 하시나?
그렇더라도 그렇죠
기가 막히네요
그러면서 공동주택에 살다니... 아주 웃기네요78. ..
'09.9.16 1:20 PM (124.111.xxx.216)소고기 한번도 안먹어봤나???????????
그럼 말을 마셩~~~~~~~~ 그러셈..ㅋㅋ79. ..
'09.9.16 1:21 PM (124.111.xxx.216)청국장 강추............
외식만 하지말고 외박도 하라고 그러세용..ㅋ80. 무시원추
'09.9.16 2:06 PM (220.88.xxx.103)그냥 무시하세요.
초인종 누르면 "아 그러세요. 그런데요? 어쩌라고요?" 그냥 이렇게 대응하세요.
님이 자꾸 저자세로 나오니 저짝에서 더 그러는듯 싶어요.
개념상실한분한테는 그냥 너는 짓어라.. 무시가 최고에요.81. 청국장끓대세요
'09.9.16 2:18 PM (218.53.xxx.103)살자고먹는밥 음식냄새안나는 요리 알려달라하세요.....별
멸치젓 황석어젓국도끓이고 은행도(많이도 필요없어요) 주워다 원글님네 현관앞에 지지 밟아서 말리셔요.82. 한번만
'09.9.16 3:12 PM (59.8.xxx.137)더 초인종 눌르면 청국장 매일 끓입겁니다 하세요
83. ...
'09.9.16 3:24 PM (119.201.xxx.6)어이없네요...
밥해먹고 사는게 정상인데... 자기들 냄새나는게 그리 대수인가요..
웃긴 아줌씨네.84. 뭐야..
'09.9.16 3:27 PM (221.139.xxx.180)저도 제목보고, 외국인가? 여자가 임신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담에 또 띵똥 하면.. 음식 냄새 나는걸 와서 자꾸 그러시면 어떻게 하냐고.. 그러세요.
층간 소음문제는 들어봤어도 이건 뭐 별 트집이네요.
집에서 음식을 안하면 냄새도 안날테니 외식비를 대주던지...
저녁시간에는 창문 꼭꼭 닫고 집안에 공기청정기 하나 사두는게 어떠냐고 권유해보시길...85. 정말
'09.9.16 3:33 PM (58.224.xxx.64)이해안가는 이웃이네요. 원글님 피곤하실듯..
86. 상식이
'09.9.16 3:34 PM (115.178.xxx.253)안통하는 사람 같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일로 남의 집 초인종 눌러서
토나온다니 하질 못합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원글님이 나이든분 대접해주는걸
만만하게 본게 틀림없습니다.
언성은 높이지 마시고 어느 윗분 얘기처럼
여기 아파트고 나도 아래위층 음식냄새 맡고 삽니다.
젓갈 달이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한식냄새도 싫으시면 저멀리
시골에 뚝 떨어진 집에 사셔야 합니다.
더는 할말없으니 같은 이유로 초인종 누르지 마세요.
이렇게 얘기하세요. 그다음부터는 문도 열어주지 마세요..
진짜 별 사람이 다 있네요.87. 저도
'09.9.16 3:34 PM (124.61.xxx.42)청국장1표에 또 초인종누르면 "임신...하셨어요??"==>이다도시버전으로^^;;
음,, 40대에 외식,, 음식냄새에 토할거같으시면 분명 늦둥이 맞을거에요~ 꼭 축하드린다는말도
잊지말고 해주세요,,,상냥하게요.. 먹는것을 낙으로 생각하는 저는 그런소리 들으면 거품물고쓰러졌을거에요~~ㅋ 힘내세요!!88. 뒷통수퍽
'09.9.16 3:38 PM (210.98.xxx.135)남의 이야기인데 그 앞집 여인으로 인해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무슨 이슬만 먹고 사는 여인네랍니까?
어디다가 토 나온다는 말을 함부로 합니까.
그 여자로 인해 토 나오겠습니다.
전세 자가 그게 무슨 소용이랍니까 요즘에.
전세, 빚 없이 가진 사람들이 더 낫습니다.
그눔의 내집, 대출 만땅 끼고 붙들고 앉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세도 사는 동안의 내 집이지,공짜로 사는것도 아니고 거기에 맞는 값어치를
치르고 사는데!
정말 아주 대단한 사람 만나 확 들이받혀야 정신을 차립니다 저런 여자는.
원글님같은 분들은
말이면 다인줄 아는, 막되먹은 여자가 앞집 살아 참 고생많으십니다.89. ^$&
'09.9.16 3:41 PM (125.185.xxx.144)열 받아서 오랫만에 로그인하네요.
그 정도로 나오면 예의 차릴 것 없이 매일 청국장에....생선구이 매일 매끼....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인터폰으로 그 아지매 확인되면 문 안 열어줍니다.
그리고 저녁 8시가 뭐 그리 늦은 저녁입니까?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그 시간에 밥 먹을 수 있지....
강하게 나가세요.
그런 사람한테는 강한게 나가야 합니다....
원 별 희한한 *이 다 있네요.90. 병원에
'09.9.16 3:41 PM (220.88.xxx.254)가보시라고 몹시 진지하게 친절하게 얘기해 보세요.
아님 단독주택을 구해보시던가요.
제 성격이 이상한지 전 이웃에서 피아노 동당거리는 소리 음식냄새...
넘 과하지만 않다면 사람사는 느낌이 들어 좋던데요.91. 저라면..
'09.9.16 3:47 PM (61.250.xxx.139)먹고 살기는 해야겠는데..
음식 냄새가 그리 싫으시면 밖에 나가서 사먹고 영수증 청구할까요? 라고 하심이..-_-;
집에서도 밥을 못해먹으면 당췌 어디서 뭘 어쩌라고...
신경쓰지 말고 해드시고...법적으로나 뭐 다른 걸로 조치하실 수 있는게 있으면 결정을 받아오시라고 하세요.92. 자기
'09.9.16 4:07 PM (121.178.xxx.241)똥냄새는 향기롭겠지요???? 나원 참 별 해괴한 사람을 다보겠네요
담번에 오시면 "저희 식구들 다 굶으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좀 알려 주세요
그대로 실천 할게요. 만약 그래도 냄새가 역겨우시면 경찰에 신고 하세요 됐죠?"
이렇게 말해주세요 나이고 뭐고 사람같은 말을 해야 나이대접을 해주죠...
얼굴에 철판 쫙 까시고 (힘드시면) 화장실에서 연습 몇번하시고 눈에 힘 꽉 주시고
말하세요. 하면 되요93. 간장
'09.9.16 4:12 PM (211.189.xxx.250)간장 달이세요에 한표 던질께요. 뭐 그런 웃기는 사람이 다 있대요.
원글님이 말씀하시기 좀 불편하시면, 남편분을 시키시거나 경비실 or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웃겨 정말...94. ,
'09.9.16 4:25 PM (221.163.xxx.100)어머,,,진짜 어이없으시겠어요.
근데 그렇게 4번씩이나 찾아올 정도면 쉽게 무시할 수도 없을 것 같고...에공
저희 집은 남편때문에 맨날 생선 구워먹는데...
담에 앞집 아주머니께 불편하지 않으신지 여쭤봐야겠네요..-,.-95. ^^
'09.9.16 4:27 PM (59.11.xxx.37)좀 다르얘긴데요
처음 입주해서 아랫층에서 시끄럽다고 매일올라오는겁니다
울 아이들 2살 3살때라 낮엔 놀이방갔다 6시쯤오는데 아이들이 총총거리며 걷잖아요
아직어려서 9시면 잠들구요
근데 아래층 아저씨가 매일 올라오는데
나중엔 초인종만 눌러도 완전 노이로제
한다는 소리가 전에 살던집도 시끄러워 이사왔는데 재수없게 또 이런집 걸렸다나..
그말에 팩 돌아서
한번만 더 이렇게 초저녁에 올라오면 썅 내가 여기서 농구할거다 한번 와봐라~
이후로 한번도 안옵디다..
님도 대차게 나가셔요96. 입덧하시는거
'09.9.16 4:33 PM (203.142.xxx.230)아니면 그냥 좀 참아주세요. .하세요..무슨 토할것 같다느니..남이 먹는 밥이 개밥처럼 보이는지. 예의가 아주 없는분이네요.
담배를 피우는것도 아니고. 내집에서 내가 음식도 못해먹냐고, 웃으면서 조용히 말씀하세요.. 아주머니가 좀 예민하신거 같으니까, 아주머니가 바꾸셔야 할듯하다구요.97. 어쩌라구요.
'09.9.16 4:37 PM (116.123.xxx.30)이웃집에 음식냄새 날까봐 굶고 산답니까.
아무리 집 주인이라도 그렇지요....이웃집 아지매가....남에집 이야기로 참 열나네요.
시끄럽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생선 굽는것 까지 일일이....참 별꼴이네요.
담에 또 그런말 하거든....그래서 어짜라고 그러냐고....옆집을 위해서 굶고 사냐고 한마디 하세요.98. 기찬 방법
'09.9.16 4:56 PM (118.41.xxx.150)그 아주머니 말하는 거 녹음했다가 반상회때 건의하세요. 인민재판감이네요... 입에서 욕나오려고 하네요...
99. 비타민
'09.9.16 5:03 PM (110.9.xxx.109)남편하고 의논하셔서 그 여자 오면 어떻게 말하라고 남편에게 주지 시킨 뒤에
남편분 귀가한 후 생선 구으세요.
그러면 딩동하겠죠?
님이 문 열고 그 여자가 블라블라 말하면
바로 남편이 대기했다가
(이때 남편분은 현관에 안 나오고 부엌에서 큰 소리 쳐도 됩니다)
"뭐야? 뭔데 이 밤에 남의 집 벨을 눌러??"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님이 "응. 생선 냄새 난다고 토할 거 같다고 밥 해먹지 말라는데"하세요.
아주 웃긴다는 말투로.
그때 남편분이 좀 세게 말하세요. 거칠고 우락부락하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지 냄새 난다고 남의 집 밥 처먹지 말라는 거야?
냄새 싫으면 코를 막고 살던가, 전원주택에 가서 살지 왜 아파트에 살어?
어디서 남더러 밥 먹으라 마라야? 무식하게 밤에 남의 집 벨을 눌러서
남의 집 반찬까지 간섭해? "하고 말하고
"야! 청국장 끓여!! 문 닫어!!"하고 크게 소리지르라고 하세요.
즉, 님 남편의 무서움을 보여줌으로써 상대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뭐가 좋으냐면요
-이 집 남자 성질 더럽다. 건들면 무슨 짓할지 모른다.
라는 선입견이 생겨서 두번다시 벨 못 누릅니다.
그 이후론 님이 무서운 남자랑 산다는 그 여자의 눈총이 좀 있겠으나 무슨 상관입니까?
깊이 상종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제가 좀 무섭고 쌀쌀맞은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차라리 심어줘서 내 곁에 못 오게 해줍니다.
안하무인인 인간에게 몇번 써먹어봤는데 효과만점이었습니다.
상대가 만만한 줄 알고 그러는 인간에게 악을 몇번 쓰면 꼬리 싹 내립디다.100. 목사님이
'09.9.16 5:03 PM (61.98.xxx.216)잘못 가르쳤나보네요...ㅠㅠ
젠장.......정말 재수없는 여편네군요..101. 배째라
'09.9.16 5:08 PM (220.76.xxx.161)하세요
102. 간혹
'09.9.16 5:16 PM (222.234.xxx.92)아파트 구조에 따라서 음식냄세가 유난히 다른 세대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도 처음 이사와서는 밤 10시만 돼면 어디선지 묘한 냄새가 나는 거예요. 가끔은 라면 냄새 인것 같은데, 대부분은 종류를 알 수 없는 고기 냄새랑 좀 역한 냄새, 야식을 즐기던지. 늦게 오는 학생이 있는지 어떨땐 밤 1시가지 냄새가 나요.
그래서 처음엔 뭐 이런 이상한 걸 해먹나 하며 정말 밤중엔 빨래 널러더 나가기 싫을 때가 있더니 제가 아주 묵은 김치로 김치찌게를 끓이니 그런 묘한 냄새가 나더군요. 참고로 저 식성 예민하지 않고, 청국장 좋아하고 뭐든지 잘 먹는 아짐임.
그런 냄새는 안먹는 사람은 좀 역겹기는 할 것 같네요.
허-지-만-서-도
다른 집에서 우리 집 문앞에 대놓고 일부러 끓어 먹는 것도 아니고
못 먹는 것 잡아 드시는 것도 아니고
공동 주택에서 먹는 것 가지고 남들 나무라면 되나요.
공동 주택에서 약간의 소음피해와 음식 냄새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
그분이 산속에 들어가 사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103. 별
'09.9.16 5:22 PM (125.181.xxx.64)그럼 그냥 기절해 계시라고 하세요.. 좀 조용하게 살게 ㅎㅎ
농담이고요.
저 사는 아파트 앞동에는 농구팀 숙소가 있어서 여름에는 음식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다들 이해하시던데요..
그렇게 옆집 음식냄새 신경쓰이면 산 속에 집 짓고 혼자 살 일이지 공동주택이 왠말이래요104. 음...
'09.9.16 5:47 PM (59.13.xxx.51)다음에 오면 코 틀어막을 휴지를 준비했다가 드리세요. 아니면...그 싱크로나이즈할때쓰는
코막는거 있죠?? 그거라도 하나 선물해 드리세요....이긍..도대체 개념을 어디다가 팔아먹고
남의 집에서 잔소리하는 아즘인지...ㅡㅡ;;105. 토해라
'09.9.16 5:49 PM (122.34.xxx.54)아무리 싫기로서니
어떻게 토할것 같다는 표현을 쓰나요
상저질,,,--106. 별놈의
'09.9.16 6:01 PM (122.36.xxx.22)미친 여편네가 다있네.저런 인간들 땜에 개독교 소리듣지요.
107. 법대로 하세요
'09.9.16 6:22 PM (59.9.xxx.77)한마디 내쏘고 쌩까십시오..미친ㄴ ㅕㄴ 맞습니다..ㅡㅡ;;
108. 병
'09.9.16 6:23 PM (121.135.xxx.212)저는 그분께 혹시 다른 병이 있지 않나 의심스러워요.
치매가 오기 시작할때 후각이 비정상적으로 민감해지기도 한다던데.... 혹시 조기 치매가...?109. 아이고
'09.9.16 7:39 PM (58.237.xxx.112)진짜..우짜나.......
참 살다살다 별소리를 다 들어보겠네요.
요새는 교회가 무슨 완장 인가 봅니다.110. ..
'09.9.16 8:07 PM (221.138.xxx.172)댓글 중
"집밥만 섬기는 집이라서요"
ㅋㅋㅋㅋㅋ111. 껌
'09.9.16 8:47 PM (218.51.xxx.55)초인종 울리면 꼭 껌을 얼른 하나 씹으면서 나가세요
껌이 가끔 용기를 주기도 하는거 같아요
상대방을 제압하는 나지막한 말... 어쩌라구요.. 그래서요... 너무 열받으심 활용하셔도...절대 큰소리로 싸우진 마세요 글보니 그러실 분도 아닉거 같구요...
밥 안하고 우찌 산데요.. 와.. 정말 강적이네요
고개가 절레절레~~~112. 두리안
'09.9.16 9:15 PM (116.206.xxx.130)무슨 이야기인가 들어왔는데~ㅋㅋ
여기 말레이시아인데요~
두리안좀 가져다 드려야 겠네요~
또 그분 오시면 " 내 이웃을 사랑하라"그러세요~ㅋㅋㅋ113. 저라면
'09.9.16 9:24 PM (122.34.xxx.16)매일매일 청국장 끊여먹겠어요. 집에서 메주도 빚고 장도 담그고 말이죠.
114. 뒤늦게
'09.9.16 10:59 PM (125.188.xxx.83)이사와서는 잘살고있는 집에 왠 시비래요???
그렇게 싫으시면 냄새안나는곳 찾아서 이사가시라 하세요~
아줌마 이사오기전까진 아~~~무일 없이 잘 살았으니까요.
차분하게 조근조근 얘기하세요.
절대로 큰소리는 내지마시구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네 이웃을 사랑하라!!!"도 좋네요~ㅋㅋㅋ115. 별 사람 다 있군요
'09.9.17 12:46 AM (70.26.xxx.26)마음이 썩 편치 않더라도 그분이랑 앞으로 잘 지내실 생각 접으시고 그냥 무시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글님이 잘못 하 게 아니고 그렇다고 대안이 있는 문제도 아니니 말입니다.
요리할 때마다 이 음식은 해도 될까요 하고 허락받을 수도 없는 거고..ㅋ
스스로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 분인데 원글님이 뭘 어떻게 하겠어요.
저 정도로 나오는 분이라면, 저라면 한번 마주한 상태에서 차분하게, 그러나 두번다시 같은 문제로 상대하는 일 없도록 분명하게 조목조목 따져 보겠습니다.
연습 당연히 합니다 ㅋ
그리고 벨 눌러대는 것, 불쾌한 언사에 대해서도 꼭 짚고 넘어 갈 겁니다.
그래서 누가 멈춰야 되는 사람인지 판결을 내야지요.
40대 초반, 많은 나이 아닙니다. (저도 40대 초반입니다^^)116. .
'09.9.17 1:51 AM (116.123.xxx.20)예수가 이웃에게 그리하라 가르치더냐
콧구멍을 납땜해 버리면 냄새에서 해방될 것이니라~~~~~하세요.117. 전화번호
'09.9.17 2:48 AM (210.219.xxx.66)알아다가 저녁할 때쯤 전화를 한 번씩 거세요
오늘은 뭘 해먹으면 냄새가 안날까요~? 하고 ㅋ
참 다시 한 번 초인종을 누르거든 얼른 나가서
코 꼬집어주는 빨래꽂이를 디립다 손에 쥐어 주세요~
임신 아님 치매 같은데요....?118. 사육
'09.9.17 5:40 AM (121.190.xxx.210)"네 이웃을 사랑하라." 진짜 예수를 섬기는 사람은 아닌듯...동명이인의 예수.
맹견를 사육하는 조련사는 강아지에게 절대 약한 얼굴을 보이지않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기본적인 말로 쫓아내세요.
강하게.
그리고 주위 다른 이웃들에게 밥냄새에 대한 평가를 물어보는건 어떨까요?119. ㅋㅋ
'09.9.17 6:49 AM (121.137.xxx.250)완전 또라이~
위에 은행에서 한번 터지고..ㅋㅋ 집밥만 섬기는...에서 쓰러집니다 ㅋㅋㅋ120. 암스트롱
'09.9.17 7:22 AM (222.67.xxx.167)옆집은 우주식만 먹는 사람들 아닐까요?
예수만 섬기는 것도 이상하고,보통 음삭 냄새에 민감한 것도 그렇고..지구에 별로 안 사는 사람들인가 봐요.121. 인다라
'09.9.17 8:18 AM (125.179.xxx.239)회색도시에 사는 아이러니???? 이렇게 공동주택인 아파트에 살면서 남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구, 다 자기들 위주로 생각하고 생활하고 말해대니...ㅉㅉㅉ 안타깝네요.
그럴려면 단독주택에 사시지... 방법때문이면 초소앞 단독주택을 살덩가?? 아마 이런 사람은 초소앞에 살게되면 초소땜에 뭐라고 또 할꺼에요122. ..
'09.9.17 9:25 AM (118.220.xxx.165)미친거 아니래요?
그렇게 싫으면 방독면을 쓰던지 숨을 참아야지요
아님 어디 혼자 뚝 떨어져 살아야죠 그러면서 외식은 어떻게 한대요 식당 음식냄새는 더 지독할텐데
생선도 옆집 무서워 못먹다니..123. 쿄쿄
'09.9.17 9:31 AM (61.253.xxx.106)오만상 찡그리며,
손가락 으로 코를 찝고 말씀 하세요
"아주머니, 입냄새 아녜요??? 저도 토 나올것 같애여~우웩~~~~~!!!"124. 신고하세요!
'09.9.17 9:36 AM (119.149.xxx.230)별 희안한 여*네를 다 보겠네..
왜 넘의 집 밥 먹는거 가지고 그런데요!! 아...참...별 사람이 다 있네..
휴...짜증나시겠어요,
매번 넘의 집 초인종 누르는건 상식적인거래요?
이유가 어쨌든, 그렇게 불쑥 누르고 들어오는거 사생활 침해 아닌가요?
아~정말..그렇게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거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125. 은행알^^
'09.9.17 9:52 AM (121.144.xxx.134)완전 대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냄새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6. caffreys
'09.9.17 10:28 AM (67.194.xxx.39)긴 말 마세요. 그냥
"근데요?"
라고 한 마디 하세요.
그럼 뭐라머라 하겠죠?
뭐라 그러던 말던 그냥
"근데요?" 로 일관하세요
참 돼먹지 못한 여편네네요.
전세사는지 자가사는지가 자기 가치관인 정말 덜떨어진 족속 맞습니다.
이런 인간은 나이처먹은 거에 대한 존중을 받을 가치가 없어요.
뭐 밥하지 말라 어쩌구 돼먹지 못한 말 하면
"싫은데요? " 라고 하시고
"남의 집 초인종 자꾸 누르면 경찰에 신고할거다"라고 하세요127. 예수만
'09.9.17 2:30 PM (210.221.xxx.159)섬기는 집이라고 쓴걸보면 나름 교인이라는 생각은 하고 잇나보죠? 그런 사람들 교회얘기 나오면 혹해요. 자기는 신자답게 못살면서 혹 누굴전도해 가서 칭찬이라도 받을 라고,,,, 집앞에 써 붙이세요. "예수만 섬기는 집 사람들 하는 꼴봐서 예수만 섬길지 결정할 집!!!"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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