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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아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고등학교 가면 달라진다..하시는데..
그럼 고등학교에서 전교 탑 안에 드는 애들은 중학교 때 1등 했던 아이도 아니고
어떤 애들인가요?
10등 했던 애가 1등하는건 더 힘들텐데...
독서 많이 하고, 영수 깊이 있게 하고, 집중력 좋고 그러면
중학교 때 내신 등수 나쁘더라도
고등가서 탑으로 올라 갈 수 있나요?
1. 저요..
'09.9.16 10:23 AM (122.34.xxx.88)초, 중등까지 평범했어요. 반에서 7등 정도요. 음, 미, 체, 가정 이런 과목을 정말 못 했거든요.
책 많이 읽고, 영어 수학만 공부했던것 같아요..주요과목이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 두과목이
재미있었거든요. 그랬더니 고등학교 가서 공부 잘 했어요..2. 제
'09.9.16 10:25 AM (218.232.xxx.179)조카가 중학교 때 반에서 1등도 못하던 아이였습니다.
제일 잘한게 3등이라더군요.(특히나 수행평가가 약해서 등수가 영...)
그런데 수학을 아주 잘했습니다.
고등학교 가서 첫시험 전교5등 찍더니 고1을 전교1등으로 마무리 하더군요.
고2인데 지금도 전교 1등과 2등을 번갈아 합니다.
강북인데 이 녀석이 어렸을 때부터 앉으면 만화책이라도 읽고 그랬어요.
차분한 편이고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입니다.3. 친구 아들이
'09.9.16 10:38 AM (121.167.xxx.129)지방에서 중 1때까지 전교 5등안에 들다가
서울 전학와서 (강남권) 2년 간 반에서 5등 근처.
국,영,수 잘하고 나머지는 못했거든요.
고등학교 올라오더니 반에서 1등.
(내신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타 과목도 성실하게 하기 시작.)
그 담부턴 쭈욱 전교 10등 안에서 왔다갔다.
사실 과목별 집계라서 총 전교 몇 등, 그런 게 별 상관없지만서두...
수능 잘 보고 (언외수)
모의고사 때 들쑥날쑥하던 과탐도 수능 때 다 잘 나왔고...
서울대 자연대와 모 의대 둘 다 붙어서 의대행...
제 딸은 중학교 때 잘 했으나
기타과목의 여왕. -_- 수학이 불안정. 전교 8등으로 졸업.
고등학교 때는 (이과-강남권) 반에서 2~3등
다행히 인 서울 약대 들어갔음.
주변에 보면
중학교 때 너무 힘쓰지 않고 대강 반에서 5등 안에 들던 아이들은
고등학교 때 집중하고 공부하면 쑥쑥 올라가요.
뭐~ 이제와서 생각하면 대학 잘 갔다고 잘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부 잘 하면 좋지요, 뭐.
또, 공부가 주는 즐거움도 있고요.4. ^^;;
'09.9.16 10:40 AM (218.51.xxx.47)무슨일에든 개인차가 있겠죠. 다만 초,중때 1등했다고 자만하지마라 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애둘다 대학보낸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대체로 어릴때 부터 잘하던 아이가 고등때도 잘하고 대학까지 잘 갈 확률이 높더군요.
하지만, 고등때는 정말 어릴때 존재감조차 없던 애들이 차고 올라와 뒤늦게, 일류대 합격명단에 이름올리는 경우도 참 많아요.
특히 요즘 입시란게 꼭 학교 성적만으로 판가름나는게 아니니, 초, 중, 심지어 고등학교 내신까지 포함하여 학교성적 좀 잘나온다고 학교 등수좀 높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자랑하게 되면, 낭패볼일이 아주 많다는거죠.
예전처럼 성적순대로 줄서서 대학가는 시대가 아닙니다. 몇년전에 애들 입시를 치룬거긴 하지만 고1때 반에서 20등에도 못들던아이가, 뒤늦게 공부에 몰입하여 서울대간 아이친구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경우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목적을 찾아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한다면, 그게 중학교 이후라고 해도 결코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목표를 찾는다는게 참 어려운 과제죠
너무 통상적인 얘기겠지만, 애들 어리신 어머니들, 크고 넓게 보고 애들을 봐주세요. 대학에 들어가도, 진로때문에, 직장때문에...더 큰걱정이 끊임없어요. 저도 애들 초 중때에는 대학만 간다면 그후엔 지들이 알아서 할것이라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고등 지나 대학에 보내고 나니 자식일은 부모힘으로 바램으로만 되는게 아니란걸 깨달았어요5. 요조숙녀
'09.9.16 10:41 AM (59.16.xxx.76)부모의 힘으로 공부 잘하던아이들이있지요, ,중학교때는 반영이 되지만 고등학교이상이면 완전 자기 힘이되지요.책 많이 읽던아이들 이 공부를 잘하던데요 아이를 다 키운 엄마가 여지껏 해온 경험입니다.
6. ..
'09.9.16 10:42 AM (211.115.xxx.68)애들 가르쳐보면 어렸을때부터 머리 좋은 애들이 좀 보입니다.
초등학교시험으로 그런걸 분별하긴 좀 어렵구요
어려운 문제나 창의적인 문제 푸는거 보면 알 수 있죠
그런 애들이 다 고딩가서 잘 하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공부머리 좀 되는 애들은 가르치다보면 알 수 있어요
거기다가 끈기, 근성 그런것도 필요하구요7. 정답
'09.9.16 10:42 AM (61.38.xxx.69)머리 좋아야 합니다.
머리 좋고, 노력하는 아이가 대부분 고등에서 잘 합니다.
노력하는 아이는 중학교까지는 가능합니다. 대학입시에서 성공은 머리 좋아야합니다.
물론 공부머리 말입니다. 사람마다 좋은 머리는 따로 있지요.
문과는 독서력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과는 독서력이 없어도 최상위가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최상위는 1퍼센트를 말합니다.
초중등때 등수와는 관계가 크게 없지요.
물론 못하던 아이가 잘 할 확률은 잘하던 아이가 못할 확률보다 훨씬 낮습니다.
꾸준히 필요한 공부와 독서를 해 오던 머리있는 아이면 걱정없고요.
노력 안해왔어도 머리가 뛰어나면 고등학교 와서도 남들 감탄 시킬 정도는 해 냅니다.
1프로는 장담할 수 없지만요.
이상 수험생 엄마였습니다.8. 친구 아들이
'09.9.16 10:44 AM (121.167.xxx.129)아, 그런데, 친구 아들은 수학 머리와 언어 감각, 창의성이 대단히 뛰어난 경우고,
제 딸은 창의성 제로...
둘 다 선행은 안 한 케이스였고요. (친구 아들은 반 학기 정도 선행, 제 딸은 아예 안하고 살다
고 1 겨울 방학 때 수 1 정석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제 지론이.. 암만 빨리 진도 나가고 해도 고 3 때 되면 다 비슷해지니 선행할 거 없다, 거였어요.)
암튼 그래서 고 2때, 수1, 수2 다 하느라 힘들었지만..
1년 내 수학만 했다고 하더군요. (대치동이었으나 근처 작은 수학학원에 다녔음.
나머지는 인강)9. ..
'09.9.16 10:46 AM (220.75.xxx.204)머리도 좋으면서
스스로 욕심이 많아 열심히 하는 애10. 아휴
'09.9.16 10:47 AM (115.143.xxx.210)공부는 안 하고 밤낮 책만 읽는 아이(초6) 나중에 잘 할까요?
올백은 고사하고 과목당 2~3개씩 틀리고(그럼 반에서 10등 정도일 듯) 특별한 자격증(한자 급수, 수학경시, 영어ibt 등)도 없는데 말이죠....11. 저요
'09.9.16 10:53 AM (220.87.xxx.142)중학교때 전교 15등 정도가 젤 잘한거고요
고1,2때도 비슷.
근데 갑자기 고2 중간인지 기말에서 전교 1등 해버렸어요.
그후 쭉 전교 1등했어요
저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몰라요.
제 이름 아는 선생님은 담임 선생님 밖에 없을 정도로 희미한 존재였는데 말이죠.
학원도 다닌적 없고 그땐 인강이니 이런것도 없었고.
특징이라면 책읽기를 무지하게 좋아했어요.
시험기간에도 뭔가 읽지 않으면 공부를 못했구요.
고3때도 11시에 자습마치고 집에 오면 그날 신문을 헤드라인부터 끝에 광고까지 다 읽어야 잤어요.
그리고 공부자체를 즐겼어요.
수학 문제 푸는것, 영어 단어 외우는 것이 다 게임같이 재밌었어요.
그러나 공부 잘했다고 행복하진 않네요.
지금도 내가 가진 모든 것에 만족하고 욕심 내지 않고 살려고 하지만
삶이 어렵네요...12. 수학
'09.9.16 11:03 AM (221.159.xxx.94)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고교가서도 공부 잘합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수학 머리가 부족해도 문제 많이 풀어보고 본인이 노력하면 됩니다. 우리딸하고 딸친구가 반에서 1.2등 번갈아 했습니다. 고교에 가니까 중때 공부 잘했는데 성적 떨어지는 아이들은 수학 때문에.. 딸과 딸친구 수학 때문에 가고 싶은 대학 힘들어요. 우리 딸도 9월 모의고사 언어 반1등 1등급. 영어1등급. 수학 평소3등급에서 이번에 4등급 떨어 졌습니다. 8월엔 언어 전교1등. 공부 잘하는 애들은 언어, 영어 잘합니다. 그런데 수학을 못해서 원하는 학교에 못간다고 학부모총회때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전, 우리 딸이 초등 고학년때 집에서 직접 공부 봐주었는데 심화 수학을 잘 못하는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학교 시험은 심화 문제가 잘 안나오니까 중학교때 까지는 점수가 90점 이상. 그런데 고교에서 심화 문제가 나오니까 못합니다.
13. 기초과목
'09.9.16 11:03 AM (211.210.xxx.62)기초과목에 내실이 있는 아이들이 고교때 잘하더라구요.
대기만성형이라고.14. 수학
'09.9.16 11:07 AM (221.159.xxx.94)중때까지는 수학 점수가 같아도 눈에 안보이는 실력차이가 고교에 가서 심화 문제로 실력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중때 언어, 영어 잘하는 애들은 고교에서 대부분 잘합니다. 중때 심화 문제를 많이 한 아이와 안한 아이들은 고교가면 표난다고 하는데 정말인것 같습니다. 본입 수학 멀리도 타고 나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15. ..
'09.9.16 11:11 AM (125.178.xxx.35)초등학교 때는 중간 이상만 하면 되고요...(기초학력은 완성된 수준)
중학교 때부턴 목표가 뚜렷한 아이가 공부를 잘 하게 됩니다.
초, 중엔 뛰어났는데 고등학교 가선 별로가 된 아이들은 아마 부모가 시켜서 그 점수까지 끌고간 아이가 태반일 겁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안 된 아이들은 절대 우수한 성적이 나올 수 없습니다.
부모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학교까지 따라 다니며 아이를 봐 줄 순 없지요. 중학교 때부터는 혼자서 얼마나 잘 해내느냐의 차이로 결정됩니다.
초, 중학생인 아이들이 공부 잘 한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길~게 보고 공부할 환경을 마련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문제해결력은 스스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지 절대 엄마가 만들어 줄 수 없거든요.
두 아이의 입시를 치르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엄마의 입김이 최대한 배제된 상태에서 자기만의 학습방법을 찾은 아이가 결국에 가서는 우수한 성적을 내더라는...평범한 진리입니다.16. 영수
'09.9.16 11:11 AM (59.15.xxx.142)아무리 그래도 영어 수학 기초가 잡혀야 고등학교 때 치고 나가죠.
못했던 애들이란 게 영 하위권을 말하는게 아니라 크게 두각을 나타내진 않았던 애들 중상위권 애들입니다.17. 책 읽기
'09.9.16 11:12 AM (58.224.xxx.7)좋아하는 애가 올라갈수록 실력이 나타나요
학원 다니며,문제집 많이 풀어봐서 내신 잘 나온 애들은
중학교까지 잘 나오구요
독서력이 사고력,이해력을 좌우하니까요
작년에 서울대 간 친구 아들
돈 없어서 학원 한 번 못 다니고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던 앤데..서울대 장학생으로 들어갔어요
중학교때보다 고등학교 가서 성적이 쑥 쑥 오르더라네요
그리고 우리 동네 떡집 아주머니 아들이 서울대 의대 다니는데...
어려서부터 손에서 책이 떨어질 날이 없었대요
지금도 명절에 집에 오면 떡가게 좀 봐달라하면 손님이 오든지 신경
안 쓰고 책읽고 있답니다 독서 많이 한 아이가 영,수학도 다 잘해요18. 목표설정이 있는애들
'09.9.16 11:33 AM (121.173.xxx.100)신랑 고등학교 1년 후배가 서울대 의대 나왔어요.
그친구는 독실한 기독교인인데요.
슈바이쳐처럼 오지에 가서 의료봉사할려구 의대간거에요.
목표설정이 확실하다면 못할게 없지 싶네요.19. 다른건 모르겠고
'09.9.16 11:35 AM (123.204.xxx.251)중학교때 수학을 못했는데 고등학교때 성적이 급등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 ...
'09.9.16 11:54 AM (222.98.xxx.175)영수 잘하고 나머지 자잘한 모든 과목에 흠이 없어야죠.
솔직히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머리가 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엉덩이 힘으로 밀어부치는것에는 한계가 있죠.
엉덩이 힘 + 머리 가 있어야 잘 한다고 봅니다.21. 문자중독
'09.9.16 12:02 PM (122.37.xxx.197)책만 읽고 살아서 시험전날 세과목 하루에 다해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아마 이해력이 좋았나봐요..
밧뜨...수학은 잘 풀어야 하더군요..결국 수학으로 결정납니다..
전 겨우 인서울했거든요..22. ...
'09.9.16 12:45 PM (58.224.xxx.7)수학 성적이 대학을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영어는 이미 변별력이 없는 상태이므로...23. ..
'09.9.16 12:52 PM (58.226.xxx.45)자기 주도적이고 학습목표가 뚜렷한 아이들.. 부모와의 관계가 좋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어릴때부터의 꾸준한 독서력 + 타고난 머리(요건 약간) + 끈기 있는 아이들이요
24. ...
'09.9.16 12:57 PM (219.241.xxx.24)보농 수학 잘하는 애들이 머리가 좋고 머리좋은 애들이 공부 잘합니다.
공부를 아주 태만히만 하지 않는다면 노력보다 머리가 먼저고
꾸준하기만 한다면 지독히 노력하지 않아도 머리좋은애들 못따라갑니다.
독서가 좋은 영향을 주긴하지만 성적과 비례하지는 않구요25. 흐.
'09.9.16 1:12 PM (166.104.xxx.9)독서가 모든것은 아니지만 영향을 주는건 맞는것 같아요.
독서 그 자체의 상식이 아니라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힘이 달라지거든요.
수학 공부해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문제를 읽어보면 그 문제에서 무엇을 묻느냐 그게 x 인거고
문제안의 다른 단서들을 찾아서 식을 세우고 뭐 이러는게 수학공부잖아요.
결국 수학실력의 어느정도만큼은 문장이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수학의 천재 뭐 이런애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년간의 과외경험으론 그렇네요.
그리고 제 직장상사의 아들. 중3때 성적이 반 20~30등이었는데 전혀 걱정을 안 하시더라구요. 애가 책을 엄청 좋아한다고. 지금은 동네는 중계동인데 전교등수는 모르겠고 반에서 1~2등한데요, 고2인데..26. ***
'09.9.16 1:17 PM (210.91.xxx.186)우리애가 초등때는 그냥 중상정도...중학교1학년은 반에서 7,8등... 3학년때는 2,3등 하더니
고등학교 첫중간고사에서 반2등을 했어요... 근데 그 성적이 고교 전체에서 젤 못한 성적이었어요.... 학원을 싫어해서 중학교때부터 수학과외만 받았어요...
과학에서 딸려서 좀 염려를 했는데 ....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아지니까 과학도 자연적으로 향상이 되고 고등때는 심지어 바닥을 기던 미술과 체육까지도 중간이상의 성적을 올리드라구요...
혼자 알아서 공부하는 편이구요... 저는 애가 알아서 하니까 좀 무관심 했고... 돈 드는거만 해결해 줬어요... 제 친척이 그러대요... 차라리 애한테 무관심한게 과도한 관심두는거 보다 애 교육에는 더 도움이 된다나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으니까요...
공부하는게 재밌다던 애 예요.... 서울대 갔지요...27. .
'09.9.16 1:47 PM (122.34.xxx.48)지금도 적용되는진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공부 잘했는데 친구 잘 못 만나 성적 떨어졌고
제 친구는 저보다 공부 못했는데 친구를 잘 만나 성적이 올라가던데요...28. 수학이지요
'09.9.16 4:31 PM (220.117.xxx.153)독서 영어 다 중요하지만 크게 변별력은 없어요,,상위권이라면 그 정도는 다 갖춰져있으니까요,
관건은 수학입니다,쉬운 수능도 결국은 수학이잖아요,,,
초등때는 엄마가 설치면 성적 잘 나오는듯 보입니다,'중둥때는 비교과나 수행평가 음미체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고교는 딱 주요과목입니다.29. ...
'09.9.16 8:18 PM (112.148.xxx.243)중학교 수학은 이해 잘 못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어느정도 점수가 나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수학문제 보세요.. (내신문제 말구요~) 경제문젠지.. 물리문제인지 구분안가는 문제도 많답니다.
지문길이도 긴 것도 많고 ..
학생들 가르쳐보면 문제를 읽어도 무슨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아주 많답니다.
독해력이 참 중요지요.
책 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읽는 학생들이 수힉도 잘합니다.
그리고 수학이 고등학교 등수에는 많은 영향을 준답니다.30. 수학이
'09.9.16 9:28 PM (61.38.xxx.69)중요하다는 데 결국 머리지요.
수학은 키고, 영어는 몸매다 합니다.
키는 타고나고, 몸매는 다듬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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