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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41...
아파..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09-09-15 20:33:47
지난 토요일에 스켈링을 했어요
조금만 피곤하면
잇몸에서 피나고 부어오르고...
미루다 미루다
치과를 갔네요..
2년전에 스켈링할때는 그럭저럭... 양호한상태였던거 같은데..
스켈링하면서
간호사 하는말... 어디아픈곳있어요?
나이도 젊으신데.. 엉망이네요..
우짜노...? (여기는 경상도)
관리 안하고 두면
나중엔 손도 못써요...
.......
.........
이제 이곳저곳... 신호를 보냅니다..
신호를 지켜줘야 할때가 온것같습니다..
IP : 220.94.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5 8:40 PM (211.203.xxx.213)그럴 때 있더라구요.
갑자기 건강이 걱정되고 슬슬 미래가 부담스럽고.
아마 그러면서 나이가 드나봐요.
저도 치과 가야 하는데 자꾸 미뤄요.
뿌리 드러난 부분 스켈링 하니 죽을 지경이라
엄두가 안 나네요.2. .
'09.9.15 8:48 PM (122.32.xxx.178)체질에 맞는 건강보조식품 드시고 프로폴리스치약 구해서 쓰시면 좋아요
3. docque
'09.9.15 8:55 PM (221.155.xxx.214)잇몸상태는 몸전체건강(노화)의 바로메터죠.
전체적인 몸상태를 곰꼼히 체크하시고
버려야할 것과 보충해야할 것을
정리해 보세요.
커피/과로(수면부족)/스트레스/인스턴트음식/운동부족/영양부족...4. 해윤이아빠
'09.9.15 8:56 PM (58.237.xxx.11)아... 어쩐지 피로 만땅일 때 잇몸에서 피나더만.. 그래서 그랬군요.;;;;;;
5. 저도...
'09.9.15 9:03 PM (121.183.xxx.172)지금 잇몸이 부어 있어요... 첫애 가졌을때 임신내내 부어 있더니 출산후에도 아이 낳은 달만 되면 부어요. 양치질하면 피가 정말 줄줄...
6. .
'09.9.15 9:07 PM (124.53.xxx.69)평상시 잇몸 맛사지를 하셨더라면 싶네요.
저는 양치질시 잇몸까지 열심히 닦아 주어서 그런지 잇몸은 튼튼해요.
일단 치과 치료 받으시구요.
나아지시면 잇몸 맛사지 하세요.
맛사지 칫솔도 있거든요.7. 이관리
'09.9.15 9:10 PM (125.178.xxx.31)이 구석구석 깨끗이 (혀랑, 입천장)까지 닦구요.
가글하세요 (굳이 소리내서 할 필요 없고 , 가글액 물고 30초 이상) 입속을 살균
소소한 습관이 나중에 그랜져값 나가는것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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